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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gnam ROX | |||
성남 락스 | |||
Seongnam ROX 역대 시즌 | ||||
팀 창단 | → | 2024 시즌 | → | 2025 시즌 |
1. 개요
Seongnam ROX의 2024 시즌을 다루고 있다.2. 이터널 리턴 마스터즈 시즌 4
전신인 Strike에서 내셔널 리그 성남 연고지 Seongnam ROX로 탈바꿈했으며 벤치 WiD가 빠지고 Seogunam이 영입됐다.이후 큰 기대감을 갖고 시즌을 진행했으나 세 페이즈에 걸쳐 와일드카드 8등-7등-6등이라는 처참한 성적 끝에 서킷포인트 0점으로 시즌을 마감했고, 이어지는 LCQ Open Slot에서도 초반에 초반에 약한 아비게일 팀에게 사출 당하는 등 졸전 끝에 예선 6등으로 광탈하면서 시즌 4를 조기마감했다.
이러한 시즌 4 락스의 부진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데,
밸런스 패치로 인해 윌리엄-쇼우-버니스 클래식 조합이 약화된 와중에 이를 대체할만한 새로운 조합을 찾아내지 못했고,
새로 영입한 서그남 선수가 기용한 테오도르와 셀린 같은 대치 구도 기반 스증 딜러 실험체들이
박치기 조합을 선호하고 잘다루는 기존 선수들과의 역시너지 문제가 발생하는 등 악재가 겹친 것이다.
내셔널 리그에서도 이러한 부진은 이어져서 1주차와 2주차 6등을 기록하며
하위권 삼형제 성광인의 일원으로 불리는 중.
그러나 3주차에 4등을 기록하더니 4주차에도 4등이라는 호성적을 거두는 등 반등에 성공하며 시즌 5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본인들의 주포인 둔둔빵 선수의 윌리엄을 마지막 5,6라운드 '마무리 투수'로 기용하는 전략적 변화와,
좀처럼 찾지 못하던 서그남 선수가 포함된 조합에 대한 해법으로 서그남 선수의 타지아를 활용하여
카밀로 or 다르코-프리야-타지아 조합 등 본인들의 최대 강점인 박치기 돌파에 서그남 선수가 어우러질 수 있는 조합을
발견하는 등 내셔널 리그 특유의 2캡룰에 적응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3. 이터널 리턴 마스터즈 시즌 5
좋았던 시작과 그렇기에 더더욱 아쉬웠던 마무리로 요약되는 시즌이었다.시즌 5로 치러진 첫 경기였던 내셔널 5주차에서도 서그남이 테오도르를 장착해 테오도르-바바라-알론소 조합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등 4위에 안착하며, 중위권에 안착함은 물론 상위권도 위협할 수 있는 수준의 팀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여기에 알론소 테오도르 조합과 윌리엄 버니스 조합이 완성도가 더더욱 올라간 내셔널 6주차에서는 1위, 그것도 2위와 무려 38점 차이가 나는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면서 시즌 5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마스터즈 역시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듯 오랜만에 결승까지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미세종이 사용하던 알론소-버니스-테오도르 조합을 서그남 선수가 테오도르를, 밥말사 선수가 알론소를 활용하면서 성공적으로 장착했다.
1라운드 CNJ의 기습이 있었지만 리다이린의 궁을 피하며 역으로 전멸각을 봤고, 아디나를 주력으로 쓰는 카르텔과의 교전에서 승리하며 임시금구 싸움도 승리했다. 마지막으로 라우라 박치기 조합을 쓰는 미세종을 상대로 테오도르의 스파크탄을 유효하게 맞추며 경기를 승리로 가져갔다.
2라운드 역시 BNK와의 정면교전을 승리로 이끌었고 임시금구를 선정하는데 성공했다. 마지막 상대는 임시금구 C각으로 승리한 대전하나 CNJ였지만 애초에 밸류가 너무 차이났기 때문에 질수가 없는 교전이였다.
3라운드에선 위클라인을 먹기 위해 숲으로 왔지만 신생팀인 오토암즈가 선공권이 있기 때문에 테오도르로는 사는게 무리였고 여기서 전멸당하게 된다.
4라운드에서도 킬은 많이 먹지 못했지만 2라운드처럼 임시금구를 선정했고 학교쪽 치열한 교전을 이긴 카르텔과의 최종 싸움이 남았다. 펠릭스가 알론소에게 평타를 친 이후 앞블링크-Q 에어본으로 승부를 봤으나 향기선수가 평타를 안 쳐주며 펠릭스의 스킬을 돌리지 못하게 막았고 펠릭스가 먼저 쓰러지게 되며 4라운드도 승리한다. 이 경기로 체크포인트에 도달했으며 알론소가 밴이 되었다.
5라운드, 단독선두로 체크포인트에 도달했기에 몇킬을 먹는가는 중요하지 않고 그냥 승리만 하면 된다. 그리고 락스의 구원투수 둔둔빵이 출전했다.
임시금구싸움, 카르텔과 성남락스가 싸우고 있었고 성남이 거의 이기기 직전이였지만 갑작스러운 기습 워프로 반대쪽에 있던 미세종이 모래사장에 떨어지는 텔 위치중 25%의 확률을 뚫고 정확히 그들 사이에 떨어졌다. 성남입장에선 어이가 없는 패배를 당했고 미세종이 해당 라운드를 우승하고 두팀 전부 체크포인트에 진출한다. 알론소의 밴은 풀렸지만 둔둔빵은 6라운드도 출전해야 하는 상황이기에 버테알조합은 봉인인 상태였다.
6라운드 3일낮 개울 생나 교전에서 오토암즈를 이겨내긴 했지만 바로 직후 CNJ에게 C당하고 경찰서에서 다시 살리게 된다. 뒤따라온 CNJ를 닦긴 하지만 오토암즈와의 재교전에서 로지의 진입에 헤이즈가 터지면서 패배한다. 어찌됐건 애셔가 우승한 라운드니 한번 더 기회가 주어지긴 했다. 그들의 필살기인 버태알도 다시 풀렸으니 이길만 하다고 생각했겠지만...
7라운드
2일낮 생나싸움을 준비하기 위해 저격무스를 같이 사용하던 도중 애셔의 Gwark선수에게 퀸을 맞아버리며 그대로 사출당했다.
아쉽게 우승을 달성하지는 못했지만 가장 먼저 체크포인트에 도달하고 최종 3위를 기록하는 호성적을 거뒀음에도 7라운드의 정신집중x2 장면의 임팩트가 워낙 강했던지라 해당 장면의 팬아트는 물론 공식채널 하이라이트에서 썸네일로 박제되고, 해당 장면의 가해자인 Gwark선수는 우승팀이 아닌데도 페이즈 1 MVP를 수상하는 등 어째 흑역사만 생성되고 말았다.
그리고 페이즈 2와 3에서는 예선 조에 운이 따라주지 않았다고는 하지만 결승은 커녕 예선에서 광탈해버리면서, 당시 머리에 퀸을 맞은 후유증에 시달리는게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 그래도 페이즈 1에 벌어둔 포인트를 바탕으로 마스터즈 파이널 1일차에 안착하는 데 성공하면서 한 시즌 만에 대전에 복귀하게 되었다.
그렇게 시작된 마스터즈 파이널 1일차에서는, 운명의 마지막 6라운드에서 경쟁권이었던 경기 이네이트와의 개울 교전에서 유리한 구도를 가져갔으나 연구소를 돌아서 나타난 대전 사이버즈의 C각에 의해 몰살당해버리면서 통한의 2점차 5위를 기록했고, 결국 시드를 획득하는데 실패하고 말았다.
내셔널에서는 1위를 기록했던 6주차 이후 7주차에는 갑자기 7위로 떨어지더니 마지막 8주차에서는 다시 2위로 반등하는 기묘한 성적을 보였으며, 결선에서는 좋은 경기력을 보이면서 미세종과 함께 가장 먼저 체크포인트에 도달하는 등 위력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결국 체크포인트 달성 이후에는 최종 생존을 해내지 못했고, 최종 우승을 경기 이네이트에게 내주게 되었다.
분명 좋은 경기력을 많이 보여줬지만 그에 비해 결과가 부족했던, 성남 락스 입장에서는 굉장히 아쉬웠을 시즌이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