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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27 14:04:24

Re: 부재착신

1. 개요2. 가사

1. 개요

Re: 부재착신(Re:不在着信 )은 하츠네 미쿠, GUMI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작곡은 150P, 작사는 스즈무가 맡았다.

종언의 서표 프로젝트 1st 앨범 종언 -Re:write-에 수록되어 있는 곡이다. 작중 일어나는 참극을 경험하는 A야C타의 시선에서 그려낸 곡으로 하츠네 미쿠의 파트는 A야 시점, GUMI 파트는 C타 시점이다.

고독한 숨바꼭질완전범죄 러브레터의 음을 합친듯한 느낌의 곡이다. 가사도 두 곡과 군데군데 비슷한 부분이 있다.

2. 가사

悲劇は夏の前
히게키와 나츠노 마에
비극은 여름이 오기 전

侵された禁忌に
오카사레타 킨키니
범해버린 금기에

ボクはなす術も無く 堕ちました
보쿠와 나스스베모 나쿠 오치마시타
나는 어찌 하지도 못하고 떨어져 버렸어

目を覚ました孤独から
메오 사마시타 코도쿠카라
눈을 뜬 고독에서

退けた光点はボクには眩しすぎて
시리조케타 코-텐와 보쿠니와 마부시 스기테
치우친 광점은 나에겐 너무 눈부셔서

「なんだかなぁ」
「난다카나아」
「뭐일까」

乗車券握りしめた
쇼샤켄 니기리시메타
승차권을 쥔

あの日の僕にそう告げた
아노히노 보쿠니 소우 츠케타
그 날의 나에게 그렇게 고했어

1 2 0 3

孤独を隠した遊戯
고도쿠오 카쿠시타 아소비
고독을 숨긴 유희

一度きりのこのゲーム
이치도 키리노 코노 게-무
단 한번뿐인 이 게임

甘い蜜 狂わせ 濁す
아마이 미츠 쿠루와세 니고스
달콤한 꿀은 미치게하며 흐려져

ボクヘの着信
보쿠에노 챠쿠신
에게의 착신

明日もまた訪れて
아시타모 마타 아토즈레테
내일도 또 찾아와서

あいつが横にいるんだとか
아이츠가 요코니 이룬다토카
그 녀석이 곁에 있다던가

思ったんだ
오못탄다
그런 걸 생각했어

悲劇は夏の前
히게키와 나츠노 마에
비극은 여름이 오기 전

侵された禁忌に
오카사레타 킨키니
범해버린 금기에

オレはなす術も無く 堕ちました
오레와 나스스베모 나쿠 오치마시타
나는 어찌 하지도 못하고 떨어져 버렸어

目を離した孤独から
메오 하나시타 코도쿠카라
눈을 돌린 고독에서

離れてくなんてことオレの頭を過り
하나레테쿠 난테 코토 오레노 아타마오 요기리
멀어져 간다는 걸 내 머리속을 스쳐지나갔어

「怖かった」
「코와캇타」
「무서웠어」

乗車券破り捨てて
쇼샤켄 야부리 스테테
승차권을 찢어버리고선

あの日の君にそう告げた
아노 히노 키미니 소우 츠케타
그날의 너에게 그렇게 고했어

0 1 0 1

僕宛の置き手紙が
보쿠 아테노 오키 테가미가
를 향한 편지가

名前も無く届いたら
나마에모 나쿠 토도이타라
이름도 없이 온다면

始まりの不安は響く
하지마리노 후안와 히비쿠
시작의 불안은 울려퍼져

届いて貴方へ
토도이테 아나타에
닿아라 너에게

明日もまた訪れて
아시타모 마타 아토즈레테
내일도 또 찾아와서

あいつはもういない
아이츠와 모우 이나이
그 녀석은 이제 없어

さよなら宛 ラブレターさ
사요나라아테 라부레타사
작별에게 보내는 러브레터야

「いつも通り」 ここから始まる
「이츠모 도오리」 코코카라 하지마루
「평소처럼」여기부터 시작해

後悔から 貴方のモトヘ
코우카이카라 아나타노 모토에
후회부터 당신의 곁으로

『あの時からずっと一緒だね』
『아노 토키카라 즛토 잇쇼다네』
『그 때 부터 계속 함께네』

君は笑う『変な顔すんな』
키미와 와라우 『헨나 카오 슨나』
너는 웃어 『이상한 표정 짓지마』

そうして 夢が終わるーーー
소우시테 유메가 오와루---
그리고 꿈이 끝나---

貴方を殺したそう僕から
아나타오 코로시타 소우 보쿠카라
당신을 죽인 그래 나로부터

『完全犯罪』
『칸젠한자이』
『완전범죄』

届いて僕らの想い
토도이테 보쿠라노 오모이
닿아라 우리의 마음

スレチガイのおとぎ話
스레치가이노 오토기바나시
엇갈린 옛날 이야기

エピローグは皮肉誘う
에피로구와 히니쿠니 사소우
에필로그는 얄궂게도 권해

カーテンコールを
카텐코루오
커튼콜을

明日もまた訪れて
아시타모 마타 오토즈레테
내일도 또 찾아와서

2人が横にいるんだとか
후타리가 요코니 이룬다토카
2명이 곁에 있다던가

願ったんだ
네갓탄다
바랬었어

スレチガイの
스레치가이노
엇갈린

『不在着信さ』
『후사이챠쿠신사』
『부재착신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