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바이어블 픽쳐스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만든 단편영화.
길이는 대략 3분 40초 정도 되며, 퀄리티가 의외로 나쁘지 않다.
2. 특징
이야기는, 팔다리가 달린 상어가 나와서 사람들을 쓸어버리는 내용이다.일단 언어가 영어이며, 자막 표시가 잘 되어있다.
중간중간에 욕이 가끔 나오니 주의[1]
잔인한 장면은 가끔 피 나오는 것 빼고는 거의 없다.
Ai 툴을
상어가 시간이 지날수록 진화한다[2][3]
3. 줄거리
처음에는 한 연구실의 탱크에 갇혀있는 기형인 상어를 보여준다[4]. 그 뒤에 그 상어의 머리가 탱크 밖으로 나오고, 그 뒤에 그 상어가
어떤 상어가 나와서 어제 75명을 죽였다고 한다 . 즉 어제 도망치던 그 남자를 포함해서 75명이 그 괴물에게 살해당한 것. 하지만 경찰은 그 말을 믿지 않고 경찰서에 가보는데, 불신에 찬 경찰에게 한 여자 경찰이[5] 목격자의 증언을 토대로 복원한 영상을 보여준다
그 뒤에는 어떤 할아버지가 터널을 탐사하다가 괴물 소리가 들리고, 그는 이 소리를 기억한다고 하며 회상이 시작된다.
알고보니 그 남자는 공사장 인부였고 그 남자가 이 터널을 탐사하다가 신음 소리가 들렸고, 뒤에서 영상을 촬영하던 그의 동료가 어디서 무슨 소리 안 들렸어? 라고 하면서 떡밥을 던지지만, 그는
하지만, 과거 회상이 아닌 현재에서 그는 이미 괴물소리를 들었고, 그 경찰은 그 터널의 출구에 고인 [6] 피를 보며, 알고보니 여기도 마약 딜러들의 굴이었단 게 밝혀진다
그리고 그는 또다시 그 여자 경찰에게 전화를 걸고, SWAT을 보내라고 한다. 그렇게 SWAT이 왔고, 거리로 나온 상어를 죽이기 위해 아주 긴 골목길에서 기관총[7]을 난사하지만, 결국 차가 상어의 함성과 함께 따라잡히고, 차 하나가 개박살 난다
그리고 답답했던 우리 무적 경찰 형님이 직접 가서 손수 기관총을 들고, 골목 사이의 틈으로 어그로를 끈다. 그런데, 알고보니 입을 벌렸을 때 입 안에 정확히 쏴야지만 데미지를 받는 괴물이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의 명대사
4. 상어 진화 과정
4.1. 1단계
가장 태초의 연구체 모습
이때까지는 공격 능력이 없었던 것으로 보이며, 꼬리도 잘라놓은데다가 자세히 보면 눈도 두 개다. 제정신이 아닌 상태인 듯. 하지만 이게 어떤 재앙을 불러올지는 아무도 못했다는 것...[10]
4.2. 2단계
본격적으로 사냥을 시작하는 시기. 작중에서는 이 때 사람만 무려 75명을 죽였다고 한다.
이때까지는 몸은 굉장히 빈약해 보이며, 속도가 조금 빠르다.
참고로 머리가 굉장히 커서 대두이다.
이유는 불명이지만 이때까지는 마약사범들의 소굴에 찾아가서 그들이나 거기에 있던 사람들을 죽이는 성향이 있었다.
4.3. 3단계
작중에 등장한 최고점의 진화 단계
2단계에서 경찰한테
하지만 이건 아직 프로토타입이라는 게 밝혀졌기에 그 이후에[12] 얼마나 더 쎄질지는 불명이다.
[1] 예를 들면 과거 터널 탐사 부분에서 Wow, this tunnel is Fxxxing long 이라고 한다.[2] 부상을 입고 회복한 뒤에 오히려 더 근육질 몸매를 선보이며 SWAT들을 역관광 시킨다[3] 하지만 초반에 나왔던 클럽 장면에서도 몸이 근육질이었다는 옥에티가 있다...[4] 잘 보면 꼬리가 잘려있다[5] 여기까지는 목소리로 인물 구분을 해야 한다[6] 아마도 그 남자가 죽었을 것으로 추정[7] 거기 팀장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그 총이 무려 우지라고 언급한다.[8] 여기에서 이스터에그로 마린 죽는 소리가 들린다[9] In your jaw, you son of bxxxx[10] 팔다리가 자란다[11] 전에 경찰이 발라버렸을 때도 입에 쏜 듯.[12] 마지막 장면에서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여자 경찰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