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by(濡, ruby=ぬ)]れた[ruby(髪, ruby=かみ)]を
누레따[1] 까미오
젖은 머리카락을
はじめて[ruby(見, ruby=み)]せた[ruby(夜, ruby=よる)]
하/지메떼 미/세따 요루
처음으로 보여준 밤
[ruby(心, ruby=こころ)]が[ruby(泣, ruby=な)]いた
코꼬로가 나이따
마음이 울었어
[ruby(抱, ruby=だ)]かれていながら さみしくて
따카레떼 이나가라 사미시쿠떼
안겨 있으면서도 외로워서
かさねてゆく
카사네떼 유쿠
겹쳐져 가는
[ruby(唇, ruby=くちびる)]でさえ たぶん
꾸/찌비루데/사에 따부음
입술조차도 아마
[ruby(答, ruby=こた)]えだせない
코따에다세 나이
답을 낼 수 없을거야
[ruby(熱, ruby=あつ)]くなる[ruby(肌, ruby=はだ)]を [ruby(信, ruby=しん)]じるのに
아쯔쿠 나/루 하다오 시음지루노니
뜨거워지는 피부를 믿으면서
[ruby(瞳, ruby=ひとみ)]を[ruby(閉, ruby=と)]じて [ruby(願, ruby=ねが)]いが
히또미오 또지떼 네가이가
눈을 감고 소원이
かなえられたと [ruby(感, ruby=かん)]じた その[ruby(瞬間, ruby=とき)]に...
카나에라/레따또 까음지따 소노 토키니
이루어졌다고 느낀 그 순간에…
まだ[ruby(深, ruby=ふか)]い[ruby(愛, ruby=あい)]がかならずある
마다 후카이 아이가 카나라즈 아루
아직 깊은 사랑이 반드시 있을거야
わからない わからない どうなるのか
와카라나이 와카라나이 도오나루노까
모르겠어, 모르겠어 어떻게 되는걸까
きりがない きりがない ふるえる[ruby(胸, ruby=むね)]
키리가나이 키라가나이 후루에루무네
끝이 없어, 끝이 없어 떨리는 가슴
あなたの[ruby(腕, ruby=うで)]に[ruby(狂, ruby=くる)]いながら こわれてしまいたくなる
아나따/노 우데니 꾸루이나가라 꼬와레/떼 시마이/따쿠 나루
당신 품에서 미쳐가며 부서져 버리고 싶어
どこまで[ruby(好, ruby=す)]きになればいいの [ruby(涙, ruby=なみだ)]に[ruby(終, ruby=お)]わりはないの
도코마/데 스키니 나레바 이이노 나미다/니 오와리/와 나이노
어디까지 좋아해도 될까, 눈물의 끝은 없는 걸까
なぜ
나제
어째서
[ruby(爪, ruby=つめ)]のさきが
쯔메노 사키가
손톱 끝이
シャツの[ruby(背中, ruby=せなか)][ruby(堕, ruby=お)]ちて
샤/쯔노 세나/까 오찌떼
셔츠의 등 뒤로 떨어지고
めまいの[ruby(嵐, ruby=あらし)]
메마이노 아라시
현기증의 폭풍
[ruby(譫言, ruby=うわごと)]みたいに あなたを[ruby(呼, ruby=よ)]ぶ
우와고또 미따이니 아나따오 요부
중얼거리 듯이 당신을 불러
[ruby(求, ruby=もと)]めあうまま つかんで
모또메아/우 마마 쯔까음데
서로를 원하면서 붙잡고
[ruby(確, ruby=たし)]かめあった ぬくもり そのさきに...
따시까메/아앗따 누쿠모리 소노 사키니
확인했던 온기 그 끝에…
[ruby(燃, ruby=も)]えつきる[ruby(愛, ruby=あい)]がかならずある
모에쯔키루 아이가 카나라즈 아루
타버리는 사랑이 반드시 있을거야
[ruby(苦, ruby=くる)]しくて [ruby(苦, ruby=くる)]しくて かすれる[ruby(声, ruby=こえ)]
쿠루시쿠떼 쿠루시쿠떼 카스레루 꼬에
괴로워서, 괴로워서 쉬어버린 목소리
せつなくて せつなくて [ruby(消, ruby=き)]えない[ruby(夜, ruby=よる)]
세츠나쿠떼 세츠나쿠떼 키에나이 요루
애달퍼서, 애달퍼서 사라지지 않는 밤
ふたりであたえあえる[ruby(夢, ruby=ゆめ)]を [ruby(嘘, ruby=うそ)]になんかしたくない
후따리/데 아따에/아에루 유메오 우소니/나음까 시/따쿠 나이
둘이 서로에게 줄 수 있는 꿈을 거짓으로 만들고 싶진 않아
どこまで[ruby(強, ruby=つよ)]くなればいいの [ruby(痛, ruby=いた)]みをふりきれるまで
도코마/데 쯔요쿠 나레바 이이노 이따미/오 후리키 레루마데
어디까지 강해져야 하는걸까, 아픔을 떨쳐버릴 때까지
わからない わからない どうなるのか
와카라나이 와카라나이 도오나루노까
모르겠어, 모르겠어 어떻게 되는걸까
きりがない きりがない ふるえる[ruby(胸, ruby=むね)]
키리가나이 키라가나이 후루에루무네
끝이 없어, 끝이 없어 떨리는 가슴
あなたの[ruby(腕, ruby=うで)]に[ruby(狂, ruby=くる)]いながら こわれてしまいたくなる
아나따/노 우데니 꾸루이나가라 꼬와레/떼 시마이/따쿠 나루
당신 품에서 미쳐가며 부서져 버리고 싶어
どこまで[ruby(好, ruby=す)]きになればいいの [ruby(涙, ruby=なみだ)]に[ruby(終, ruby=お)]わりはないの
도코마/데 스키니 나레바 이이노 나미다/니 오와리/와 나이노
어디까지 좋아해도 될까, 눈물의 끝은 없는 걸까
なぜ
나제
어째서
Azure OpenAI (GPT4-Turbo) 기반 재번역[2]
출처의 해석도 참조
[1] 'た'의 한국어 발음은 일반적으로 '타'로 표시하나 실제 '따'와 '타'의 중간 정도이며, 곡에서 들리는 음 중 최대한 가까운 것을 선택, (か(카/까), ぱ(파/빠)행도 동일)[2] 일반 번역기로는 상상할 수 없는 수준의 뛰어난 번역 품질을 제공하지만, LLM의 특성상 동일한 내용의 번역 요청에 대해서도 매 번 결과가 다르므로 여러 번 반복 수행하여 취합/정제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아무리 도구가 좋아도 사용자의 해석/작문 능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이야기이며, LLM에게 요청하는 프롬프트도 잘 활용해야 한다.(시처럼 번역해줘, 직역해줘, 다듬어줘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