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by(青, ruby=あお)]い[ruby(月, ruby=きか)]から いま[ruby(堕, ruby=お)]ちてきた
아오이 츠키카라 이마 오치테키타
푸른 달에서 지금 내려온[1]
その[ruby(光, ruby=ひかり)]をください
소노 히카리오 쿠다사이
그 빛을 주세요
[ruby(耳, ruby=みみ)]のちかくで いま[ruby(呼, ruby=よ)]ぶ[ruby(声, ruby=こえ)]に
미미노 치카쿠데 이마 요부 꼬[2]에니
귀 가까이에서 지금 부르는 소리에
ただ[ruby(静, ruby=しず)]かに [ruby(瞳, ruby=ひとみ)]を[ruby(閉, ruby=と)]じる
타다 시즈카니 메오 토지루
그저 조용히 눈을 감아요
あなたとの[ruby(夜, ruby=よる)] やさしい[ruby(涙, ruby=なみだ)]が
아나따토노 요루 야사시이 나미다가
당신과의 밤, 다정한 눈물이
ふたりの[ruby(誕生石, ruby=たんじょうせき)]になれば…
후타리노 타음죠/오세키니 나레바…
두 사람의 탄생석이 된다면…
[ruby(聴, ruby=き)]こえますか [ruby(心, ruby=こころ)]の[ruby(波, ruby=なみ)]の[ruby(音, ruby=おと)]が
키코에/마스카 꼬코로노 나미노 오또가
들리시나요? 마음의 파도 소리가
もうすぐ[ruby(海, ruby=うみ)]にひろがる
모오스구 우미니 히로가루
곧 바다에 퍼질 거예요
どこか[ruby(遠, ruby=とお)]く あなたと[ruby(行, ruby=ゆ)]ける[ruby(場所, ruby=ばしょ)]が
도코카 토오쿠 아나타토 유케루 바쇼가
어딘가 멀리 당신과 갈 수 있는 장소가
かならず[ruby(見, ruby=み)]える
까나라즈 미에루
반드시 보일 거예요
[ruby(砂, ruby=すな)]で[ruby(作, ruby=つく)]った この[ruby(時間, ruby=じかん)]から
스나데 쯔쿠웃타 코노 지카음카라
모래로 만든 이 시간 속에서
まだ[ruby(想, ruby=おも)]い[ruby(出, ruby=で)] こぼさない
마다 오모이데 코보/사 나이
아직 추억을 흘리지[3] 않아요
ちらかした[ruby(罪, ruby=つみ)] [ruby(許, ruby=ゆる)]した[ruby(涙, ruby=なみだ)]は
치라카시타 쯔미 유루시타 나미다와
흩어뜨린[4] 죄 용서한 눈물은
これから[ruby(愛, ruby=あい)]を[ruby(守, ruby=まも)]ってくれる
코레카라 아이오 마모옷떼 꾸레루
이제부터 사랑을 지켜줄 거에요
わかりますか わたしの[ruby(好, ruby=す)]きな[ruby(星, ruby=ほし)]が
와카리/마스카 와따시노 스키나 호시가
알고 계시나요? 제가 좋아하는 별이
いつでも[ruby(夢, ruby=ゆめ)]の[ruby(彼方, ruby=かなた)]に
이츠데모 유메노 카나타니
언제나 꿈의 저 너머에 있다는 걸
[ruby(名前, ruby=なまえ)]のない やさしい[ruby(気持, ruby=きも)]ちみんな
나마에/노 나이 야사시이 키모치 미음나
이름 없는 다정한 마음 모두
あなたにあげる
아나따니 아게루
당신에게 드릴게요
[ruby(頬, ruby=ほお)]にかかる [ruby(涙, ruby=なみだ)]をぬぐうゆびが
호오니 까카루 나미다오 누구우 유비가
볼에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는 손가락이
かなえてくれる[ruby(約束, ruby=やくそく)]
카나에떼 쿠레루 야쿠소쿠
이루어 줄 약속
[ruby(誰, ruby=だれ)]もがまだ [ruby(知, ruby=し)]らない[ruby(愛, ruby=あい)]の[ruby(歌, ruby=うた)]を
다레모가 마다 시라나이 아이노 우따오
아무도 아직 모르는 사랑 노래를
[ruby(教, ruby=おし)]えてほしい
오시에떼 호시이
가르쳐 주세요
Azure OpenAI (GPT4-Turbo) 기반 재번역[5]
[1] 떨어진, 떨어져 온[2] 'こ'의 한국어 발음은 일반적으로 '코'로 표시하나 실제 '꼬'와 '코'의 중간 정도이며, 곡에서 들리는 음 중 최대한 가까운 것을 선택, (た(타/따), ぱ(파/빠)행도 동일)[3] 쏟아내지[4] 흩트린, 어지럽힌[5] 일반 번역기로는 상상할 수 없는 수준의 뛰어난 번역 품질을 제공하지만, LLM의 특성상 동일한 내용의 번역 요청에 대해서도 매 번 결과가 다르므로 여러 번 반복 수행하여 취합/정제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아무리 도구가 좋아도 사용자의 해석/작문 능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이야기이며, LLM에게 요청하는 프롬프트도 잘 활용해야 한다.(시처럼 번역해줘, 직역해줘, 다듬어줘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