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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23:17:21

S19.わたしはナイフ



どこか[ruby(乱暴, ruby=らんぼう)]な KISSをされながら
도코카 라음보오나 키스오 사/레나가라
어딘가 난폭한[1] 키스를 받으면서

なぜか [ruby(拒, ruby=こば)]めない
나제카 코바/메 나이
왠지 거부할 수 없어

[ruby(痕, ruby=あと)]がつくくらい [ruby(抱, ruby=だ)]きたがる[ruby(腕, ruby=うで)]を
아토가 츠쿠 쿠라이 다키따[2]가/루 우데오
자국이 남을 정도로 안고 싶어하는 팔을

うまく [ruby(許, ruby=ゆる)]してる
우마쿠 유루/시떼루
잘도 허락하고 있어

[ruby(見栄, ruby=みえ)]も[ruby(嘘, ruby=うそ)]も[ruby(欲, ruby=よく)]も [ruby(裸, ruby=はだか)]にされて
미에모 우소모 요쿠모 하다까/니 사레떼
허세도 거짓도 욕망도 모두 벗겨져서

ただの[ruby(愛, ruby=あい)]に[ruby(飢, ruby=う)]えた わたしだけがいる
따다노 아이니 우에따 와따시/다케가 이루
그저[3] 사랑에 굶주린 나만이 여기 있어

[ruby(傷, ruby=きず)]だらけになっても[ruby(愛, ruby=あい)]したい
키즈다라케니 나앗떼모 아이시 따이
상처투성이가 되어도 사랑하고 싶어

[ruby(優, ruby=やさ)]しいだけでは[ruby(愛, ruby=あい)]せない
야사시이 다케데와 아이세 나이
상냥함만으로는[4] 사랑할 수 없어

そうね わたしはナイフ
소오네 와따시와 나이후
그래 나는 나이프[5]


[ruby(髪, ruby=かみ)]が[ruby(乱, ruby=みだ)]される [ruby(一息, ruby=ひといき)]の[ruby(嵐, ruby=あらし)]
카미가 미다사레루 히토이키/노 아라시
머리카락이 흐트러지는[6] 한숨의 폭풍

わざとそらせない
와자토 소라세 나이
일부러 피하지 않아

[ruby(罠, ruby=わな)]も[ruby(夢, ruby=ゆめ)]も[ruby(罪, ruby=つみ)]も [ruby(違, ruby=ちが)]いはしない
와나모 유메모 쯔미모 치가이/와 시나이
함정이든 꿈이든 죄든 차이는 없어[7]

ふれた[ruby(途端, ruby=とたん)] [ruby(堕, ruby=お)]ちる [ruby(心, ruby=こころ)]だけがある
후레따 토따음 오찌루 코꼬로/다케가 아루
닿는 순간 빠져드는 마음만이 있어

[ruby(傷, ruby=きず)]だらけになっても[ruby(愛, ruby=あい)]したい
키즈다라케니 나앗떼모 아이시 따이
상처투성이가 되어도 사랑하고 싶어

すべてを[ruby(捨, ruby=す)]てなきゃ[ruby(愛, ruby=あい)]せない
스베떼오 스떼나캬 아이세 나이
모든 것을 버리지 않으면 사랑할 수 없어

そうよ わたしはナイフ
소오요 와따시와 나이후
그래 나는 나이프야


(LET ME IN YOUR LOVE) かならず
(LET ME IN YOUR LOVE) 카나라즈
(당신 사랑에 날 들여줘) 반드시

(LET ME IN YOUR HEART) いまをつかんで
(LET ME IN YOUR HEART) 이마오 쯔까음데
(당신 마음에 날 들여줘) 지금을 붙잡아

[ruby(傷, ruby=きず)]だらけになっても[ruby(愛, ruby=あい)]したい
키즈다라케니 나앗떼모 아이시 따이
상처투성이가 되어도 사랑하고 싶어

[ruby(優, ruby=)]しいだけでは[ruby(愛, ruby=あい)]せない
야사시이 다케데와 아이세 나이
상냥함만으로는 사랑할 수 없어

どんな[ruby(涙, ruby=なみだ)]もほんと
도음나 나미다모 호음토
어떤 눈물도 진짜야

そこからあなたを[ruby(愛, ruby=あい)]したい
소꼬카라 아나따오 아이시 따이
거기서부터[8] 당신을 사랑하고 싶어

[ruby(孤独, ruby=こどく)]になるほど[ruby(離, ruby=はな)]せない
꼬도쿠니 나루호도 하나세 나이
고독해질수록 떼어낼 수 없어

そうよ わたしはナイフ
소오요 와따시와 나이후
그래 나는 나이프야

Azure OpenAI (GPT4-Turbo) 기반 재번역[9]
ROSE 박진구님 번역 참조
[1] 거친[2] 'た'의 한국어 발음은 일반적으로 '타'로 표시하나 실제 '따'와 '타'의 중간 정도이며, 곡에서 들리는 음 중 최대한 가까운 것을 선택, (た(타/따), ぱ(파/빠)행도 동일)[3] 단지[4] 상냥하기만 해서는[5] ‘상처투성이’로 의역도 적절[6] 헝클어지는[7] 다르지 않아[8] 그곳에서부터[9] 일반 번역기로는 상상할 수 없는 수준의 뛰어난 번역 품질을 제공하지만, LLM의 특성상 동일한 내용의 번역 요청에 대해서도 매 번 결과가 다르므로 여러 번 반복 수행하여 취합/정제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아무리 도구가 좋아도 사용자의 해석/작문 능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이야기이며, LLM에게 요청하는 프롬프트도 잘 활용해야 한다.(시처럼 번역해줘, 직역해줘, 다듬어줘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