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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3-29 11:20:58

S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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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공군의 항공구조대(Special Air force Rescue Team; SART)에 대한 내용은 제6탐색구조비행전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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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2. 특징3. 같이보기


Search And Rescue Radar Transponder

1. 개요

해상 구난장비중 하나로 EPIRB와 더불어 GMDSS에 쓰이는 조난신호기의 일종으로 조난상황에서 수색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 장비중 하나이다.

국내법상 300톤 이상의 국제선 함선에는 2개씩 설치해야 되며 300톤 미만의 함선은 1개씩만 설치해도 되며 주로 승무원이 찾기 쉽게 선교에 비치하는 경우가 많다.[1] 국제선의 경우 선교 양측에 두 개를 설치하기도 하지만 한 개는 선교에 다른 하나는 구명정(lifeboat)에 설치하기도 한다. 왜냐하면 비상퇴선 시에는 일분일초가 급박한 상황이므로 비상 시 챙겨야 할 물품에(주로 이등항해사 및 당직조타수) SART가 있긴하나, 혹시라도 챙기지 못 했을경우를 대비하여 보통 구명정에 비치한다. 참고로 구명정 내에는 레이더 리플렉터(REFLECTOR)라 하여 알루미늄으로 된 방사형의 깃대와 장치가 내장되어 있어 인근을 항해하는 선박의 레이더에 위치를 알릴 수 있다. 구명정 또한 수상에서 눈에 띄기 쉬운 주황색으로 되어 있으며 구명정 뿐아니라 대부분의 해상재난장비의 색은 바다색과 대비되는 주황. 빨강. 노랑의 색을 띈다.

2. 특징

파일:SART.jpg
작동시 무선으로 직접적으로 데이터를 보내 구조요청을 보내는 EPIRB와는 다르게 일단은 켜진다고 신호를 보내는 물건은 아니다. 하지만 구조 신호를 받고 본격적으로 정부나 기업에서 수색을 시작할때 수색자의 레이더신호[2] 가 감지되면작동하기 시작한다. 신호를 보내기 시작하면 12Km 정도 에서 탐색할수 있고[3] 작동시간은 기기에 따라 다르지만 법규에서는 전파 방출 이후 96시간 동작을 기준으로 하고있다. SART의 전파신호는 레이더상에 일렬로 늘어선 12개짜리 점으로 표시되며 신호원에 아주 근접하게 될경우 레이더 화면에 원으로 감싸진것처럼 나타난다. 선박에서는 매 달 한번 SART TEST를 시행하며 보통 삼등항해사나 이등항해사가 담당한다. 윙브릿지나 선수에 나가 SART의 TEST방향으로 스위치를 당겨 삐 하는 음이 들리고 선교의 X밴드 레이더에 나타나는지 확인하면된다. 이때 특정 RANGE에서는 관찰이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SART가 고장난 것이 아닌 RANGE를 올리거나 내리면 보이니 초임항해사들은 당황하지 말고 레이더를 조정해보도록하자.

3. 같이보기


[1] 일반적으로 재난시 자동으로 개방되는 케이스에 달린 EPIRB와 다르게 이건 왜 이렇냐면 멋대로 풀려서 아무도 없는데 바다에 떠다니면 수색에 혼선만 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선원이 하선하면서 가지고 내릴수 있게 이렇게 하는것이다.[2] 표준은 X밴드 레이더 주파수인 9.2Ghz대[3] 단 해상에서 1M 높이로 이격시켜서 설치했을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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