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서는 SCP 재단 관련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의 내용은 SCP 재단 위키에 등재된 소설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CCL 호환 문제로 인하여 SCP 재단 위키의 내용을 그대로 등재할 수 없으며, 추가 해석이 포함되어 번역된 사안은 작성이 가능합니다. 작성 양식은 템플릿:SCP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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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SCP/순서,
1=008-KO, 1e=콩쥐 팥쥐,
2=009-KO, 2e=장기 노조 바이러스,
3=010-KO, 3e=거짓 없는 보이스피싱)]
| <colbgcolor=#000><colcolor=#fff> | |
| | |
| SCP-009-KO의 감염으로 변형되고 있는 적혈구 | |
| 일련번호 | SCP-009-KO |
| 별명 | 장기 노조 바이러스 |
| 등급 | 유클리드 |
| 원문 | 원문 |
1. 개요
일련번호 SCP-009-KO. 인간의 적혈구에 감염되어 있는 바이러스이다.2. 특징
2.1. 특수 격리 절차
SCP-009-KO는 고온에 약하므로 최소 다섯 개의 샘플을 섭씨 영하 2도로 유지되는 냉동고 안에 빙결 상태로 보관해야 한다. 2등급 이상의 요원은 실험 목적으로 사용을 허락받은 경우 보관 중인 기지 내부에 한해서 여분의 샘플을 반출할 수 있다. 단 피부 표면에 상처가 있는 경우 감염 위협때문에 출입이 제한된다.SCP-009-KO의 감염자[1]는 특별한 경우를 예외하고는 다섯 명 이하의 숫자로 한정되어야 하며, 재단에 협조적인 자세를 보이는 D계급 인원들로 구성되어야 한다. 감염자들은 정기적인 말소 조치에서 면제되며 제17기지에서 생활해야 한다.
바이러스의 외부 유출이 확인될 경우에는 해당 지역을 격리시키고 보호 장비를 갖춘 요원들을 파견해 고온의 가스를 분사시켜서 정화 작업을 실시해야 한다. 만약 직원들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경우에는 최소 섭씨 40도 이상의 물에 1시간 동안 몸을 씻어야하며 감염이 완전히 확인된 경우 SCP-009-KO-2로 취급한다.
2.2. 설명
SCP-009-KO는 앞서 말한 듯 인간의 적혈구에 감염되는 바이러스로 현재까지 발견된 치료 방법은 없다.[2] SCP-009-KO는 감염시킨 적혈구가 새로운 적혈구와 접촉했을 때에만 증식을 시작하는 행동 양식을 가지고 있으며, 대략 10시간 이내에 새로운 적혈구를 찾지 못하면 스스로 분해된다. 또한 적혈구에만 작용하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직접 혈관 속으로 유입되지 않는 이상 감염되지 않아 전염성은 매우 낮다고 볼 수 있다.최초 감염 이후 SCP-009-KO는 약 2시간 이내에 몸 전체로 확산되는데, SCP-009-KO가 적혈구에 삽입한 유전물질은 헤모글로빈의 단백질 일부와 결합하여 일종의 핵과 비슷한 기관을 형성한다. 이 핵이 생명체의 뇌와 비슷한 역할을 수행하는 곳으로 보이며 핵이 생성된 뒤 몇 분간의 적응 과정[3]을 거쳐 완전히 감염된 적혈구가 모이게 되면, 가까운 순서부터 감염자의 장기가 기관 단위로 자의식을 가지기 시작하며 뇌와 직접적인 의사소통을 요구한다. 이 과정은 감염자가 의식하고 있는 도중에 진행되고 이때부터 각각의 기관들과 정신적인 대화를 할 수 있게 된다.
기관들은 자의식을 가지게 되면 각각의 개별적인 성격을 가지게 되며 서로 간 상호작용을 한다. 감염자는 평상시와 같이 신체 활동을 명령할 수 없으며 기관들은 오직 뇌의 명령에만 복종한다. 장기들의 요구 사항이 제대로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는 감염자의 재량에 따라 대화를 통해 해결이 가능하다.
감염 후 약 일주일이 지나면 SCP-009-KO의 영향을 받은 장기 기관들은 노사 관계와 유사한 형태가 되어 뇌의 일부와 척수를 포함한 신경계가 기타 다른 기관을 감독하며 내분기계를 조절해 그들에게 호르몬을 지급한다. 이 과정에서 장기 기관들이 각자의 개인 성격에 따라 호르몬을 빼돌리거나 하는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지만 모든 장기들은 어찌됬는 생존이라는 공동의 목표가 있기에 감염되더라도 생존에 큰 무리는 없다. 다만 감염자의 잘못된 판단으로 감염자가 장기 기관들로부터 신뢰를 잃은 경우에는 기관들이 일종의 쿠데타[4]나 자살 행위[5]를 시도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SCP-009-KO는 최초 감염자와 친분이 있던 재단 직원이 감염자를 데리고 오면서 발견하게 되었다. 그는 수술 과정에서 수혈을 받은 뒤 지금과 같은 현상을 경험했다고 증언했고, 곧바로 조사를 착수했으나 공급원을 발견하지는 못했다. 무차별적 테러를 우려한 재단 측에서 현혈 체계와 시장을 감시 중이나 다른 감염자가 나타나지 않아 유포자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 이를 통해 망가진 장기가 치료된 사례가 나타났기 때문에 SCP-009-KO를 실용적으로 활용하려는 연구가 진행 중에 있다[6]
2.3. 부록
피실험자들에게 장기 기관들과의 '대화'에 대해서 부가적인 설명을 요구했다. 감염자들은 그것이 시시때때로 머릿속에 말소리가 울려퍼지는 그러한 형태는 아니며, 설명하기는 힘들지만 기관들이 뇌와의 대화를 바란다는 것을 신호한다고 한다. 일부 피실험자들은 이것을 '노크'라고 표현하였다. 감염자는 그 신호를 받으면 의식적으로 해당 기관을 불러내거나, 혹은 무시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다급한 사태일 경우 척수가 자체 판단하여 뇌를 '찾아가 보고를 올린다'고 한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대체로 피실험자 본인의 상상에 근거한 표현이므로 정식으로 기재하기는 곤란하지만, 대략적인 것은 전달할 수 있을 거라고 보고 부록으로 쓴다.
알베르토 박사[7]
알베르토 박사[7]
2.4. 실험 기록
대상: D-33712(26세 남성)
내용: 장기들이 멜라토닌을 빼돌리고 있었음에도 피실험자가 제대로 대처를 하지 못하자 척수 신경의 쿠데타가 발생함. 약 5시간 정도의 알 수 없는 작용이 피실험자의 수면 상태에서 일어난 후, 뇌조직과 척수 신경 세포의 자리가 뒤바뀜. 피실험자는 이전의 기억을 유지하고 있었으나 본래의 우유부단한 성격에서 냉정하고 침착한 성격으로 바뀌었음.
실험 07/29-009KO
SCP-009-KO에 감염된 기관이 쿠데타를 시도한 최초의 사례이다.내용: 장기들이 멜라토닌을 빼돌리고 있었음에도 피실험자가 제대로 대처를 하지 못하자 척수 신경의 쿠데타가 발생함. 약 5시간 정도의 알 수 없는 작용이 피실험자의 수면 상태에서 일어난 후, 뇌조직과 척수 신경 세포의 자리가 뒤바뀜. 피실험자는 이전의 기억을 유지하고 있었으나 본래의 우유부단한 성격에서 냉정하고 침착한 성격으로 바뀌었음.
실험 07/29-009KO
대상: D-31586(22세 여성)
내용: 몇 번간 과용된 '특단의 조치'에 반발한 장기 조직들이 괴사하기 시작함. 영양소를 강제로 주입했음에도 소용없었음. 피실험자는 그들을 설득하려 했으나 장기들의 자살 행위는 멈추지 않았고, 피실험자는 8시간 만에 사망함.
실험 09/36-009KO
SCP-009-KO에 감염된 기관이 일종의 자살을 시도한 최초의 사례이다. 이후 피실험자는 사망했다.내용: 몇 번간 과용된 '특단의 조치'에 반발한 장기 조직들이 괴사하기 시작함. 영양소를 강제로 주입했음에도 소용없었음. 피실험자는 그들을 설득하려 했으나 장기들의 자살 행위는 멈추지 않았고, 피실험자는 8시간 만에 사망함.
실험 09/36-009KO
대상: D-49901(24세 여성)
내용: 맹장염충수염 초기 증상을 보이는 피실험자에게 SCP-009-KO를 투여한 뒤 반응을 관찰함. 그녀의 맹장은 계속해서 백혈구 파견(기관의 표현을 그대로 옮긴 것임)을 요청했으나, 충수돌기 입구 부분이 덩어리로 막혀 백혈구가 진입할 수 없는 상태라고 알림. 피실험자는 연구원들의 지시에 따라 백혈구에게 식균 작용을 응용해서 입구를 막은 물질을 대장으로 운반하라고 명령했음. 이 명령은 피실험자의 면역 체계에 전달된 것으로 보임. 직후 피실험자의 골수들에서 백혈구의 과다분비가 일어났으며 대부분의 백혈구가 명령을 수행한 뒤 다시 분해되기 위해 간과 지라로 이동함. 염증은 일주일만에 치료되었음.
실험 11/01-009KO
SCP-009-KO에 감염된 장기가 SCP-009-KO를 통해 치료된 최초이자 유일한 사례이다.내용: 맹장염충수염 초기 증상을 보이는 피실험자에게 SCP-009-KO를 투여한 뒤 반응을 관찰함. 그녀의 맹장은 계속해서 백혈구 파견(기관의 표현을 그대로 옮긴 것임)을 요청했으나, 충수돌기 입구 부분이 덩어리로 막혀 백혈구가 진입할 수 없는 상태라고 알림. 피실험자는 연구원들의 지시에 따라 백혈구에게 식균 작용을 응용해서 입구를 막은 물질을 대장으로 운반하라고 명령했음. 이 명령은 피실험자의 면역 체계에 전달된 것으로 보임. 직후 피실험자의 골수들에서 백혈구의 과다분비가 일어났으며 대부분의 백혈구가 명령을 수행한 뒤 다시 분해되기 위해 간과 지라로 이동함. 염증은 일주일만에 치료되었음.
실험 11/01-009KO
3. 해석
지금까지 공개된 자료를 볼 때, SCP-009-KO는 최초로 감염된 사람을 알 수 없는, 혹은 의도적으로 바이러스를 제작한 특정한 단체를 알 수 없는 바이러스라고 볼 수 있다.바이러스에 감염될 확률은 적지만 만약 감염되더라면 각 기관들이 각각의 성격을 가지게 되는 현상을 겪게 되며, 그 기관들은 감염자와의 의사소통이 원할히 진행되지 않으면 감염자 의사에 관계없이 몸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도 있다.
4. 평가
공개 초반에는 의학 관련 설정[8]으로 잠시 헤프닝이 있었기도 했지만 현재는 모든 평가들이 대부분 호평으로 이루어져 있다.5. 타 SCP와의 접점
- SCP-500
SCP-009-KO의 치료 방법을 알기 위해 SCP-500에 알약을 하나 요청했지만 결론적으로는 무산되었다.
6. 기타
- 이 바이러스를 소재로 한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