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서는 SCP 재단 관련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의 내용은 SCP 재단 위키에 등재된 소설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CCL 호환 문제로 인하여 SCP 재단 위키의 내용을 그대로 등재할 수 없으며, 추가 해석이 포함되어 번역된 사안은 작성이 가능합니다. 작성 양식은 템플릿:SCP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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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SCP/순서,
1=121, 1e=Concrete Cradle, 1k=콘크리트 요람,
2=122, 2e=no more monstɘrs., 2k=괴물은 이제 ユ만.,
3=123, 3e=Contained Miniature Black Hole, 3k=격리된 미니어처 블랙홀)]
<colbgcolor=#000><colcolor=#fff> SCP 재단 | |
일련번호 | SCP-122 |
별명 | 괴물은 이제 ユ만. (no more monstɘrs.) |
등급 | 타우미엘(Thaumiel) |
원문 | 원문 / 번역 |
1. 특수 격리 절차
SCP-122는 전력이 꺼지면 안 되며, 정전을 대비하기 위해 예비용 비상 전원 장치가 최소 1개 필요하다. 정기적인 유지 보수를 통해 전등이 깜박이는 것을 방지하며, 보안 카메라를 통해 상시 감시한다. SCP-122는 제135기지에서 매우 중요하게 사용되며, 선임 연구원의 결정에 따라 SCP-122-1(현재는 안나 탈린)이 SCP-122 내에 있는 일반적인 인간형 숙소에서 머무른다. SCP-122-1을 다루기 부적합해질 경우, 빠르게 대체한다.2. 특징
SCP-122는 1960년에서 1980년 사이에 제조된 별 모양의 플라스틱 종야등이다. 이 종야등은 전원이 켜져 있을 때, 약 20km 반경 내의 사람들에게 평온하고 편안한 감정을 부여하며, 특히 심리적 스트레스, 편집증, 공포증, 불안 및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와 같은 문제를 완화한다. 그러나 이 효과는 14세 미만의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를 믿는 아이와 함께 있을 때만 발동된다.SCP-122-1이라는 일련번호를 부여받은 7세의 안나 탈린은[1] 이 아이 대상자 중 하나로, 그녀는 종야등을 사용할 때 '천사'라 불리는 SCP-122-2를 꿈에서 볼 수 있었다. 이 '천사'는 가끔 다른 사람들의 꿈에도 나타나며, 긍정적인 감정을 부여한다.
SCP-122의 도움으로 제135기지에서의 인원 이직률과 자살율은 크게 감소했다. 그러나 SCP-122의 구성 부품은 성능 저하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였고, 깜박임과 어두워지는 현상이 자주 발생하였다. 이로 인해 SCP-122의 전원이 꺼질 위험이 있으며, 전원이 꺼지면 알 수 없는 일이 발생한다.
SCP-122-2는 SCP-122-1의 꿈에서만 나타나는 존재로, 안나 탈린은 SCP-122-2를 천사라고 부르고 있다. 날이 지나갈때마다 SCP-122-2는 SCP-122-1에게 점점 다가가는 것으로 보이며, 완전히 밀착할 정도로 붙으면 SCP-122-1을 알 수 없는 곳으로 납치하는 듯 하다.
3. 재작성 이전
이 당시의 별칭도 '괴물은 이제 그만(No More Monster)' 였다.양식화된 별똥별 모양의 종야등으로 전력이 공급되면 14~20lux의 빛을 낸다.
전력이 공급될 때는 500m 내의 인간에게 악몽을 꾸게 하고, 전력이 공급되지 않으면 반경 500m 내의 모든 인간을 혼수상태에 가까운 잠에 빠뜨린다. 이후 이들의 그림자에서는 검은색의 인간 형상들(SCP-122-1)이 출몰하며, 가능한 한 많은 인간을 잡아 SCP-122의 효과에 노출시키려 한다.
이러한 행위는 122의 효과 범위를 늘리는 효과를 가져온다. 이후 122-1 개체들은 범위 내의 수면을 돕는 물체들을 최대한 긁어모아 피험자들에게 사용하려 한다.
사건 122-1 이후 케테르 등급으로 격상되었다.
사실 더 이전에는 '자각몽을 꾸게 하는 야간등(Lucid NightLight)' 라는 케테르급 SCP였는데, 근처에서 잠든 누군가의 꿈을 자각몽으로 만드는 능력이 있었다. 그러나 사족 묘사, 격리 절차 과잉, 설정구멍, 내용도 작성되지 않은 사건으로 인해 케테르로 격상되었다는 총체적 난국에 가까운 설정 때문에 평가가 썩 좋지 않았다. 결국 어느 유저가 운영진의 허가 하에 내용을 대대적으로 갈아엎었고, 별명도 지금과 같이 바뀌었다.
[1] 안나 탈린이 오기 전 122-1는 자나 마스턴이라는 6세의 아이로, 2017년 2월 12일 실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