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서는 SCP 재단 관련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의 내용은 SCP 재단 위키에 등재된 소설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CCL 호환 문제로 인하여 SCP 재단 위키의 내용을 그대로 등재할 수 없으며, 추가 해석이 포함되어 번역된 사안은 작성이 가능합니다. 작성 양식은 템플릿:SCP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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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SCP/순서,
1=341, 1e=A Collection of Extra-Solar Orreries, 1k=태양계 외 항성계의 한 벌,
2=342, 2e=A Ticket to Ride, 2k=승차권,
3=343, 3e="God", 3k="신")]
<colbgcolor=#000><colcolor=#fff> SCP 재단 | |
일련번호 | SCP-342 |
별명 | 승차권(A Ticket to Ride) |
등급 | 유클리드(Euclid) |
원문 | 원문 번역 |
1. 개요
SCP-342는 발견된 곳에서 가장 가까운 대중교통의 승차권 모양을 하고 있다. 문제는 이 승차권을 사용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은 그 곳에서 절대로 빠져나갈 수 없게 되며, 종착점에 도달했을 때에는 현실상에서 사라지게 된다는 것이다. 당연히 이걸 사용해서 열차를 타는 사람들은 극도의 불안감에 휩싸이게 되고, 내리려고 하지만 절대로 내릴 수가 없다.아예 안 타면 되지 않을까 하고 실험을 해 본 적도 있는데 실패했다. 실험 대상자는 도로와 대중교통에 대해 공포증을 나타냈으며 사회에서도 조금씩 배척되어 갔고, 결국에는 도로에 나타난 어느 정체불명의 차량에 탑승해 사라졌다.
최근에는 대중교통이 아닌 것에도 반응을 하고 있는데, 어떤 박사[1]가 실수로 뮤지컬 공연을 보러 갈 때 SCP-342를 냈고, 뮤지컬이 끝난 후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갔는데 동료들이 택시가 간 방향을 쫓아가 보자 그 곳은 막다른 길이었다. 그 박사도 이 SCP에 희생된 모양이다. 이 사건 이후로 추가 실험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2. 기타
- SCP-342는 꽤나 오래 전에 작성된 초기작이지만 그 자체의 변칙성보단 이와 관련된 서사에 집중하고 있다. 변칙성에 영향받아 사라지지 않기 위해 필사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 예외적으로 이 변칙성에 영향받지 않는 녀석이 있었으니, 바로 SCP-682이다. 이 친구는 '기어이 버스를 탈출해버렸다'고 한다.
[1] SCP-342 연구의 총책임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