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23 20:57:26

SCP-789-J

본 문서는 SCP 재단 관련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의 내용은 SCP 재단 위키에 등재된 소설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CCL 호환 문제로 인하여 SCP 재단 위키의 내용을 그대로 등재할 수 없으며, 추가 해석이 포함되어 번역된 사안은 작성이 가능합니다. 작성 양식은 템플릿:SCP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colbgcolor=#000><colcolor=#fff> 파일:SCP 재단 로고.svgSCP 재단
일련번호 SCP-789-J
별명 변기통 유령!!(Butt ghost!!)
등급 안전(Safe
원문 원문 변역
저자 Zyn

1. 상세

1. 상세

농담 SCP 중 하나. 어린아이가 화장실 귀신을 본 것을 SCP 문서의 형태로 적은 것이다.

이 농담 SCP는 그야말로 어린아이가 생각할 만한 괴담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에 원문에 작게 써져 있는 11살 연구원 제임스의 강렬한 임팩트로 동심 컨셉 SCP라고 할 수 있다. 더 정확히는 단순하게 설명된 화장실 귀신이 SCP로 등재된 것이 포인트. 어린애가 귀신을 보고도 놀라지도 않고 SCP로 정식 등록 시켰다는 것이다.[1] 꽤 당돌한 녀석이다. SCP-682-J의 끄트머리에도 이 녀석 이름이 발견된다.

아무튼 그 안에 들어있는 귀신이 엉덩이에 붙을 수도 있으니 조심하라는 농담 SCP. 참고로 죄다 변기통이란 단어는 butt이라 써져있다. butt의 의미가 액체가 들어있는 통이라거나 신체부위인 엉덩이란 뜻도 있으며 담배 꽁초란 뜻도 있다.

여담으로 SCP-CB에서도 존재한다.


[1] 물론 농담 SCP에 들어가므로 연관되기는 힘들지만 어쨌든 SCP에 등재됐기 때문에 그 세계 안에서 정말로 존재하는 녀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