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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1 20:09:01

SCREEN mode


1. 개요2. 소개3. 디스코그래피
3.1. 싱글3.2. 앨범

1. 개요

성우 하야시 유우와 작·편곡가 오오타 마사토모로 구성된 2인조 록밴드 유닛. 소속 레이블은 란티스.

2. 소개

SCREEN mode의 의미는 자신들의 음악을 통해 생생한 이미지를 전달하고 싶다는 의미. 기타리스트인 오오타 마사토모는 오래전부터 아티스트로 데뷔하고 싶어 여러 활동을 하였으나 모두 무산되고, 그 와중에 작곡한 곡들이 여러 게임 회사 주제가, 캐릭터 송으로 채용되며 작곡가로서의 활동을 시작. 이전 게임 음악 주제가는 대체로 키보디스트들에 의한 작곡이 많아 뿅뿅 튀는 효과음이 난무하거나 신디 사운드 위주의 EDM이 많았는데, 이와 차별화되는 그의 "일렉기타 기반 펑크 록"들은 게임 발매 이후 하나의 이벤트 내지 콘서트가 열렸을 때 관객들과 함께 신이 날 수 있는 곡이다라고 인정을 받게 되면서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활동한다.

첫 채용 곡은 다카포의 첫 작품의 주제가는 아니고, 캐릭터 송. 여튼 작·편곡가지만, 작사까지 다루는 크리에이터, 란티스의 여러 아티스트와 애니메이션, 게임 등에 지금도 끊임 없이 곡을 제공 중인 현역 프로듀서이다. 타무라 유카리의 곡의 대부분은 이 사람 작품으로 유명. 기타 연주는 자신도 세션 활동을 할 정도의 전문가는 아니며 실제로 기타 세션에게 기타를 맡긴다. SCREEN mode는 자신이 기타라는 타이틀도 있으니 라이브/앨범 모두 직접 연주하는 편인데, 평타 보다는 조금 못난 수준.

아무튼 이러한 오오타 마사토모가 한동안 프로듀서로 살다가 다시금 아티스트 활동을 시작하고 싶어 보컬을 찾았고, 그 와중에 보컬로 활동하던 하야시 유우를 만나게 되어 둘이 의기투합하여 란티스를 통해 2013년 애니메이션 은여우 -신의 사자-의 엔딩 "月光STORY"로 데뷔. 이후 커플링까지 전곡 MV가 공개되고, 정규 앨범이 아닌 EP까지 발매하는 공격적인 음악행보로 상당히 빠른 앨범 주기를 보여주면서도 양질의 곡을 들려주는 록 유닛이다. 아마추어들 사이에서는, 빠르고 신나는 곡에 비해 상대적으로 보컬 음역대가 매우 높은 편도 아니며, 기타 솔로 역시 빠른 속주가 거의 없어 커버하기에도 무난한 편으로 알려져 있다.

3. 디스코그래피

3.1. 싱글

발매일 타이틀 비고
2013.11.27 月光STORY 은여우 -신의 사자- ED
2014.07.23 LφVEST LOVE STAGE!! OP[1]
2014.11.05 アメイジング ザ ワールド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 ED
2015.01.28 極限Dreamer 밤의 얏타맨 OP
2015.04.08 アンビバレンス 쿠로코의 농구 3기 2쿨(테이코편)ED[2]
2016.01.27 Naked Dive 무채한의 팬텀 월드 OP
2016.07.27 ROUGH DIAMONDS 식극의 소마 두 번째 접시 OP
2016.10.26 Reason Living 문호 스트레이독스 2기 OP[3]
2017.07.26 MYSTERIUM 바티칸 기적 조사관 OP
2022.07.27 Wake up Decker! 울트라맨 데커 OP

3.2. 앨범

발매일타이틀비고
2014.10.08NATURAL HIGH DREAMER1st 미니 앨범
2015.07.22Discovery Collection1st 정규 앨범

[1] 작중 사오토메 미야비 역을 맡았다.[2] 작중 쿠로코의 친구인 오기와라 시게히로 역을 맡았다.[3] 작중 타치하라 미치조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