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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9 00:54:44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대전방 설명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1. 개요2. 아이템 및 특수기술3. 대전 맵4. 대전모드
4.1. 일반대전4.2. 데스매치4.3. 태그매치4.4. 그리드전4.5. 랜덤대전4.6. 아이템전4.7. 대장전4.8. 래더매치4.9. AI 대전
4.9.1. AI 대전4.9.2. AI 전함전
4.10. 기타
4.10.1. 칼전4.10.2. 칼전 토너먼트4.10.3. 토너먼트4.10.4. 작방4.10.5. 묵전4.10.6. 1:1 막전4.10.7. 그 외 유저 창작 대전모드
5. 관련용어 / 룰
5.1. 속어5.2. 금지5.3. 타임

1. 개요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에서 자신의 캐릭터를 가지고 타인과 막장도 자웅을 겨룰 수 있는 방. 현재는 일반대전 / 데스매치 / 태그매치 / 그리드전 / 대장전의 다섯 방식으로 나뉘어져 있다.

또한 미션처럼 서버가 초급서버와 고급서버로 나누어져 있으며 원사로 진급시 더 이상 초급서버에서 보상을 받지 못한다. 단 대전은 가능. 이걸 악용해서 초섭에서 지인들의 새컨 부캐를 데리고 혼자 고랭으로 들어와 팀을 짜고 양학을 벌이는 악성 유저도 간간히 보인다.

2. 아이템 및 특수기술

3. 대전 맵

4. 대전모드

4.1. 일반대전

일반적인 점수놓기 전투. 각 랭크별 기체의 점수는 다음과 같다.

S랭 : 5점

A랭 : 4점

B랭 : 3점

C랭 : 2점

레어 또는 스페셜 유닛이라도 상관없이 동일랭크의 점수를 가져간다. SS, SR랭크도 동일.[1] 적을 격추한 만큼 점수를 획득하여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하는 팀이 승리. 목숨은 무한이라 격추에 부담 없이 1:1 교환비를 보이더라도 자신보다 고랭을 잡는다면 이득이다. C랭의 경우에는 S랭과 교환비 2:1이 되어도 점수우세.[2] 게임시간은 5분으로 제한되어 있으며 게임 진행동안은 강제종료 외에는 종료 불가. 탭키를 누르면 현재 피아의 스코어를 알 수 있다.

대전 모드들 중 1:1 시작이 가능하며 개인전 모드는 이 일반대전에서 팀이 없이 각개전투라고 보면 된다.

데매나 태그에 비해 목숨 제한이 없으므로 초보 유저가 대전감을 익히는데 매우 좋다.[3] 단 무한리젠에 익숙한 상태에서 데매나 태그로 넘어가면 체력관리가 안되어 애먹기 십상.

3주년서드 임팩트업데이트 이후 6:6까지 총원이 확장되었다.

4.2. 데스매치

유닛점수를 놓고 각 기체별 점수만큼의 리젠횟수를 주는 대전. 일반대전에 비해 빠른 진행과 격추수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기울여야 하는 긴장감이 크다. 즉

S랭 : 5점 = 5 + 4 = 9점. 막목 리젠시 Hp는 80% 가량 (이후 리젠불가)

A랭 : 4점 = 4 + 4 + 1 = 9점. 막목 리젠시 Hp는 20% (이후 리젠불가)

B랭 : 3점 = 3 + 3 + 3 = 9점 막목 리젠시 Hp는 풀 (이후 리젠불가)

C랭 : 2점 = 2 + 2 + 2 + 2 = 8점 막목 리젠시 Hp는 풀 (이후 리젠불가)

이므로 실력에 자신이 없다면 B랭이나 C랭에 오커를 박고 "사나이의 의리는 강철처럼 무겁고 목숨은 깃털처럼 가볍다." 중2병를 외치며 아군 뒤를 졸졸 따라다니자. 탭키를 누르면 현재 피아의 스코어를 알 수 있다.

일반대전이나 태그에 비해 게임 진행속도가 빠른 게 장점. 이유인즉슨 적군 또는 아군이 전멸하여 더 이상 리젠되지 않으면 시합종료니까.(…) 하지만 아래에에서 설명할 타임 룰이 있는데 이는 오히려 종료시간을 잘 맞추지 않으면 보상이 심각하게 줄어어드는 패널티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최소 2'59"를, 여차하면 1'59"를 많이 한다. 그냥 5분 기다리면 팅기지 않는 이상 일정하게 주는 일반에 비해 속도는 빠르지만 종료시간 안지키면 그야말로 시간 낭비가 될 수도 있다. 게임은 3:3부터 가능하다.

4.3. 태그매치

'전함 탑재기'란 개념으로 10점을 맞춘 유닛들을 각 한몫씩 데리고 전투를 벌이는 대전모드.

캐릭터를 생성하면 마이룸에 '전함선택'이란 탭이 있다. 이곳에서 전함을 택하면 기본 제공된 전함이 있는데, 이 전함은 최대 10점, 최대 4기의 유닛을 탑재 가능.

S랭 : 5점 = 5 + 5 = 10점 (이후 탑재불가)

A랭 : 4점 = 4 + 4 = 8점 (이후 탑재불가)

B랭 : 3점 = 3 + 3 + 3 = 9점 (이후 탑재불가)

C랭 : 2점 = 2 + 2 + 2 + 2 = 8점 (이후 탑재유닛한도제한으로 탑재불가)

단 랭크를 통일할 필요는 없으므로

S(5) + B(3) + C(2) = 10
A(4) + A(4) + C(2) = 10
A(4) + B(3) + B(3) = 10
B(3) + B(3) + C(2) + C(2) = 10
S(5) + A(4) = 9

와 같은 식의 운용도 가능. 다만, 가능하면 10 코스트는 채워주자. 어정쩡한 코스트로 나가면 상대적으로 화력, 기체 스펙이 딸려서 불리해지는 일이 많다. 특히 8 코스트는...(...)

전함에서 유닛이 출격하는 순서는 바톤터치가 아니라면 1→2→3→4 순서이므로 유닛 출격 순서를 짜는 것도 약간의 잔머리는 굴려주는게 좋다.[4] 또한 유닛들중 리더기를 설정해 한 유닛만 경험치를 가져가므로 키우고 싶은 유닛을 리더기로 설정하는게 좋다.

문제는 태그매치는 태그방에서는 유닛 교체가 불가능하므로 마이룸까지 갔다 와야 하기때문에 중간에 전 기체가 오커가 다 차서 경험치가 아깝다면 기체를 교체(또는 재설정) 해주고 와야 한다. 문제는 그 방이 팀운이 정말 좋은 방이었다면 이게 참 아깝다는 것...보다는 귀찮다는 것. 전함 탑재 유닛을 바꾸지 않고 리더기만 교체하는 법은 있다. 모든 유저가 전함을 두대씩 갖고 있으니 사용 전함을 다른 전함으로 바꾼 후 다시 원래 전함으로 바꾸기 전에 리더기로 쓰고싶은 유닛을 더블클릭 하면 리더기 변경이 가능하다. 하지만 대기방에서 이걸 하고 있으려면 조금이나마 시간이 걸리니 눈치밥 먹는 기분.

전함에 탑재된 유닛은 각 한몫을 가지며 격추되면 출전 불가. 슈로대처럼 누가 부활기점 징징 전투중에 탭키를 누르면 일반과 데매와는 달리 피아 스코어 및 출격가능 유닛 페이지가 자동으로 사라지지 않고 고정되므로 주의. 탭키를 한번 더 눌러야 창이 사라진다. 출격시키고 싶은 유닛의 숫자버튼을 눌러 바톤터치를 할 수도 있다. 상성을 섞어 탑재하며 유연하게 대처하거나 현재 유닛이 개피일때 유닛관리로 교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단 전함별로 교체 이후 쿨타임의 패널티가 주어지는데 기본으로 주어지는 사라미스와 드레이크(포인트로도 구입가능)의 경우에는 40초의 교체불가 판정,캐쉬 구입인 무사이와 마젤란은 45초의 교체 불가 판정이 있다. 태그 횟수는 사라미스와 드레이크는 3회, 무사이와 마젤라는 4회 가능하다. 경매장이나 장성 이벤트로 얻을 수 있는 미네르바나 그와진은 각각 3회, 2회 교체이며 대기시간은 각각 35초, 20초밖에 안되고, 만약 전장의 유대감을 발동 시켰다면 태그횟수 1~2회 증가, 쿨타임 감소에 정비기능까지 확보할 수 있었다.

데스매치 일일퀘스트에만 빠지다보니 퇴색버리지만, 태그매치만이 가지고있는 만약 캡파가 G제네레이션과 같은 다른 게임 시리즈처럼 원작성을 존중했다면 건담 게임시리즈에 전함에 대한 요소를 극대화 시켜줬을 부분이 전함의 스킬인 전장의 유대감이다. 기본전함인 사라미스, 드레이크는 모든 소속, 그리고 이외의 전함들은 해당 전함의 소속을 기준을 맞춰서 탑재시킬 경우 전함 전용 스킬인 전장의유대감이 발동된다. 전장의 유대감이 발동된 전함은 유닛 교체 쿨타임이 5~10초 감소, 그리고 태그횟수도 1회 증가. 마지막으로 수리 기체만이 다른 매치에선 가능한 수리를 전함을 통해서 제공하게 된다. 후술에서의 공포스러운 덱으로 앞사1 앞사1 앞사2 그와진도 유명한 조합중 하나지만, 이 조합이 태그매치에서 진짜 무서운 이유는 다른 양산식으로 켈딤/더블오라이저만 넣어서 데스매치를 진행하는 상황에서 적진에 앞사라스로 돌격한 후 적당히 무마 될 줄 알았던 유저에게 다른 앞사라스로 컨트롤 권을 장악하는건 다른 유저 입장에선 황당하기 그지 없었는 셈. 더불어서 살아서 쿨타임만 맞추면 태그 횟수 내에서 수리가 되기 때문에 태그매치에서 전장의 유대감에 맛이 들린 유저들은 소속덱을 짤 수있다는 원작적인 즐거움과 더불어 버프성을 누리며 즐길 수 있었다.
비록 나온 전용 전함이 많지는 않았지만, 아쉬운 경우에는 기본전함에 덱을 짜서 전함용 스킬 파츠를 구입해서 장착만 해도 그럭저럭 비슷한 성능을 낼 수 있었다.
앞사1 * 2 앞사2 조합 그와진은 장성의 특권이였지만 이후 풀리면서 많은 유저들도 쓸 수 있게되었고, 후에는 빅잠+도즐자쿠*2 라던가 재밌는 조합도 태그매치 유저들이라면 볼 수 있었다. 전함으로는 저렴하게는 마젤란/무사이 급에서 시작하지만 고급전함으로 나아가면 화이트베이스(마그네틱 코팅 건담 조합)/알비온(건담시작 팀조합)/아가마/톨레미. 클랜 성장시 제한적으로 입고 시킬 수 있었던 오브의 쿠사나기[5], 초반에는 장성 전용 전함이던 그와진과 앗가이의 이상한 경매장 일부 타임을 제외하면 장성 전용 전함이 되었던 미네르바가 있다.
SBC/AAC 같은 조합으로 가면 S랭크 사이에 껴서 힘을 못내리라 착각하는 유저들이 많지만 전장의 유대감 효과가 붙은 상황에선 수리효과/교체쿨감소/교체회수증가라는 막강한 효과와 함께 그에 더불어 B랭크나 A랭크로는 돌격기/올근접을 갖춘 기체로 근접공격과 함께 냅다 빔함포사격을 사용해서 적을 없애거나, C랭크로 지원기/수리기를 넣어서 S랭크나 A랭크를 잃어도 아군에게 도움이 되는 조합을 쓰는 경우가 많았다. 냅다 C랭크만 박아넣는 비효율적인 조합은 위에도 서술 되어있듯이 유대감 효과를 극대화 하고 싶던 유저들은 코스트와함께 모든 효과를 누려서 원작적인 재미를 누리려했으므로 오히려 피하는 경향이 있었다.

3개 대전모드 중 포인트 보상이 제일 짭짤하므로 앵벌이에 제격이다.[6]

문제는 앵벌이에 너무 치중되고 있다는 비판도 있다. 이 때문인지 고랭들의 전함을 보면 대체로 그 당시 사기기체로 일컫어지는 기체들으로 정형화된 유닛조합을 볼 수 있다.[7][8] [9] 혼자 개돌하다 적 세명 이상의 판넬 / 드라군을 한몸에 받으면 순살이란게 어떤건지 깨닫게 된다.(…) 기체 관리를 위해서 텔레포트 아이템의 사용을 추천한다. 더구나 상사부터 일일 퀘스트에 태그매치에서 적 1기 격추를 3회반복이 있는데, 현질을 하지 않거나 철저한 계획하에 포인트를 악착같이 모아 다수의 S랭 기체를 만들지 않는 유저에게 한해서는 그야말로 스트레스 유발하는 방이기도 하다. 하지만 일일 퀘스트 보상이 상당히 짭짤한 편이라서 안하기도 좀 그렇고...현재는 적기 격추가 아니라 전투 평가를 D+ 이상 받아야 되는지라 적기를 백날 격추해도 도리어 많이 죽어서 F 나오면 완전 삽질.

태그매치를 원작이나 성능빨로 즐기지 않던 유저들 경우에는 알비온 전장의유대감을 제대로 발동시켜서 덴드로비움+사이사리스+파워드짐을 넣어 덴드로비움과 사이사리스의 효율을 높이는 조합.
압사2&압사1&압사1 그와진 전장의 유대감으로 적 유저를 공포에 몰아 넣는 조합도 존재했고 전장의 유대감을 사용하고 크루제 전용 딘의 전성기를 알던 유저라면 자프트A랭크+2크딘을 넣는 광기의 유저도 본적 있듯이 태그매치를 제대로 즐기던 유저라면 진심으로 광기가 담긴 조합을 많이 알고 있다. B랭크들 중에서 탈 B랭크 성능을 가지는 유닛들을 이용해서 건담X디바이더+에어마스터+에어마스터 같은 깡패조합이나 삼국전 기체들이 '삼국전' 만 붙어있는 특성을 이용해서 여포 톨기스+진유비+진유비를 넣는 광기 박힌 조합들도 있었다.

데스메치와 비슷하게 게임 종료시간에 따른 보상보너스가 있으며 게임은 3:3부터 가능하다.

프리서버만 있는 현재는 일일퀘스트의 조건중 랜덤 맵 3회 와 전투 평가 D+ 이상으로 바뀌어
예전처럼 고정맵은 거의 희박하고, 전함의 제대로 된 기능은 이해 못하고 S랭크 데스매치 마냥 즐기도록 일원화 되어 버린 상태이긴하다.(이렇게 태그매치를 하면 실상 S랭크 데스매치랑 차이가 없는데 무엇을 즐기겠나...)

4.4. 그리드전

태그매치와 비슷하게 전함을 들고 출격하지만, 태그매치는 한 번 격추되면 재출격이 불가능한 데 비해 그리드전은 한 번 격추된 유닛도 순서를 한 번 걸러서 재출격이 가능하다. 또한 전함에 탑재되어 있는 스킬인 긴급 발진 스킬을 통해 2초만에 출격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120점을 주며 격추된 유닛 랭크에 따라 점수가 차감(Ex: 레드팀 프로비던스 건담이 블루팀의 크로스본 건담 X1을 죽이면 블루팀 점수가 5점 차감, 블루팀 리젤이 레드팀 스사노오를 죽이면 레드팀 점수가 5점 차감)되며 먼저 0점이 된 팀이 지고, 양 팀이 모두 점수가 남았을 때에는 점수가 더 많이 남은 팀이 이긴다.

모드전 종결자라고 쏘맥이 광고를 때렸는데 실제로 그렇게 되어서 방이 존나 호로지게 없다.

그 이유는...

첫째.돈을 너무 적게 준다.
둘째.일퀘가 없다.

적어도 2월 17일 전까진 그랬다.

2월 17일 2월 정기 업데이트로 그리드전이 패치가 되었다.
- 그리드전 일일 퀘스트 추가 (상사 계급 이상)
- 4:4 그리드전
점수 조정 : 120 → 80
20점 남은 순간부터 위험 경고 표시 연출, 점수 깜빡임 연출, 경고음 추가
- 3:3 그리드전
점수 조정 : 100 → 60
15점 남은 순간부터 위험 경고 표시 연출, 점수 깜빡임 연출, 경고음 추가

우선 대다수의 유저들이 원하던 그리드전 일퀘가 추가되었다.
대신 그리드전 일퀘가 생기는 '상사'이상 계급의 일반대전 일일퀘 보상이 감소되었지만...

일반 일퀘 100포 감소 VS 태그급 보상의 일퀘 추가

당신의 선택은?

두번째로 몇몇 유저들이 진지하게 연구해서 내놓은 의견인 대전 점수 조정이 이루어졌다.
어떤 유저는 6:6도 추가하면서 1인당 15점을 주자는 의견도 냈었는데 소맥의 선택은 1인당 20점(S랭 기준 4목)이였다.
그리드전을 하는 당신. S랭만으로 5번 이상 죽었다면 그 팀의 구멍은 당신이다.

업데이트후 하루가 지난 본글 작성 시점에서 보는 결과는 흥했다.

우선 태그급 보상이 있는 일퀘가 생겼기 때문에 포인트가 고프다면 피할수 없는 선택이 되었으며, 대전 자체도 점수가 하향되어 전보다 대전 시간이 줄어들어 결과적으로 시간대비 보상이 늘었다.

역시 게임인 만큼 '재미'도 빼 놓을수 없는데. 위에서 적은 것 처럼 점수 하향으로 좀 더 긴장감있는 플레이를 하게됐다.
팀원당 5점 이하의 점수가 남을 경우(4:4→20, 3:3→15)화면 모서리에 붉은 경고 표시와 경고음 그리고 아군의 점수가 깜박거리게 되는데 이쯤되면 '대놓고 똥줄타게 긴장하라고' 만든 패치.
만약 경고가 울리기 시작하는데 내가 S랭 반피 이하다 하면 단순한 이펙트인 이 경고들이 엄청난 압박감으로 다가온다. 분명 아군은 4명 다 있는데 마치 혼자 막기 남아서 막판 세이브를 해야 하는 느낌.

하지만 여전히 문제는 남아있다.

바로 2초 리스폰으로 인한 '구멍 유저'의 극대화.
패치 전에도 말이 많았던 사항이다.
캡파 유저들이 '자기가 못하는 사람측'이란걸 부정하려는 경향탓인지 '구멍 유저'만 찾는데, 사실, 그리드 전은 '구멍'만이 아니라 '고수'도 문제다.

실력이 떨어지는 구멍 유저가 2초 마다 리스폰돼서 순삭당하여 아군 점수를 무진장 깎아 먹기도 하고, 실력이 같은 방 인원들보다 뛰어난 고수 유저의 고랭 고오커 기체를 힘들게 잡아놓으니 2초만에 부활해서 다시 무쌍을 펼친다거나.

즉, 해당 유저의 공백기가 사실상 없어지기 때문에 순식간에 1기 잡고 4:3을 만드는 등의 전략적 플레이의 비중은 줄어 들고 유저 개인간 실력의 차이가 극대화된다는것이다.

특히 캡파같이 유저 수가 적어서 비슷한 실력의 유저끼리만 모이기가 쉽지 않은...달리 말하면 같이 한 방에서 플레이하는 유저들간 실력 편차가 큰 편인 캡파에서는 제법 심각한 문제.

이 때문에 패치 전에도 2초 리스폰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고. '횟수 제한', '긴급 발진(2초 리스폰)시 기체의 체력과 코스트가 반으로 줄어서 출격'등의 몇몇 의견이 제기 됐지만 결국 이 문제에 대해선 아무런 해결이 되지 않았다.

이 2초 리스폰의 다른 문제라면...그리드전하다가 타 대전하면 리스폰 시간이 매우 길게 느껴진다.

뭐...이래저래 말이 많아도 그리드전 최강의 장점은 이거다.

막기 드립이 없다.

이 모드에는 긴급 발진 때문에 버그가 존재 하는데
자신이 긴급 발진으로 그 리스폰 위치에서 리스폰 을 하려고 할시
다른 유저도 같은 곳에서 긴급 발진을 해버리면
두명이 같이 그곳에서 끼여서 공격도 못하고 나오지 못한다
적들에게는 공격을 받을수 있어서 공격 받고 아웃 되어야 만 풀린다
1명이 남을때 까지...

4.5. 랜덤대전

현재는 없어진 추억의 모드.

가지고 있건 없건 무조건 랜덤으로 유닛이 튀어나오며 기체 레벨은 솔져로 통일되어있다.(드릴머리오퍼를 달고 가면 에이스로 플레이할 수 있었다.) 대전 방식은 일반대전과 동일하다.

당연히 대부분 C랭크가 나오고 가끔 B랭크 그리고 더 가끔 A랭크가 나오곤 했다. 랜덤대전이 존재하던 당시에는 S랭크가 없어서 잘 나와야 A랭이었다.

처음 나왔을 당시에는 일반대전,데스매치밖에 없었고 유저들이 가진 기체도 많지 않아 자신이 가지고 있지 않은 유닛을 미리 해 볼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었다.

거기다 유닛 수리비가 전혀 들지 않으니 포인트 벌이도 짭짤했다.

하지만 뒤로 갈수록 사람들은 자신의 유닛 키우기에도 바빠져갔고 나중에 가선 거의 하지 않게 되었다.

이런식으로 하향세를 걷다가 현재는 없어진 상태.

그리드전이 욕을 먹는 현재 랜덤대전 부활을 원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 모드에선 자신이 타고 있는 기체에 페인트가 칠해져있을 경우
랜덤으로 나오는 그 기체에도 같은 부위에 페인트 색깔이 입혀져서 나온다

4.6. 아이템전

랜덤 대전과 같이 없어진 추억(?)의 모드. 단순히 아이템을 쓸수 있는 모드가 아니라 맵상의 아이템을 획득해 이용하며 대전하는 모드.

일정 주기로 맵상의 아이템이 생기고 그 아이템을 먹으면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블루팀 진형과 레드팀 진형의 게이지가 따로 있었다.블루 진형의 게이지가 다 차면 블루팀 진형위치 곳곳에 아이템이 생기는 형식.(블루진형 아이템을 레드팀이 사용할 수 없던건 아니다.)

2번무기 즉시회복이나 강제 텔레포트, 흔히들 쓰는 컨트롤 쇼크, 부스터 다운 등의 아이템이 떨어졌다. 그 당시에 사용할 수 있었던 아이템은 전부 있었다.(가드와 은신, 뉴타입 프레셔 등은 없었다.)

나름 충격과 공포의 사실은 컨트롤 쇼크와 부스터 다운 아이템 지속시간이 유저들이 사용하는 기체들의 그것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사실. 예를 들면 부스터 다운 아이템을 맞으면 약 10초간 부스터가 회복되지 않았다. 같은 상황으로 컨트롤 쇼크를 당하면 10초동안 벙찌는 상황도...

매우 특이한 점은 이 모드에는 수평부스터 무한 아이템이 있었다는 것. 약 10초동안 현재의 뉴트론 재머 캔슬러 스킬의 효과를 누릴수 있었다.물론 이때 부스터 다운을 맞으면 바보되는건 같다

하드코어 액션 게임캐쥬얼 슈팅 게임에는 맞지 않았는지 인기는 많지 않았고 랜덤 대전과 함께 사라졌다.

사실 이 대전이 사라질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예나 지금이나 한 번 아이템을 달면 단 아이템을 모두 소모하기 전까지 아이템을 해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아이템 전에서 떨어지는 아이템을 습득하기 위해서는 아이템 칸이 비어 있어야 하는데 아이템을 달고 있다 → 아이템을 주울 수가 없다 → 못 먹은 아이템은 바닥에 쌓여간다.는 막장 사태가 벌어졌다. 그렇다고 아이템을 모두 소모하는 것도 쉽지 않은 게 사실. 결국 아이템 전은 사장될 수 밖에 없었다. 바닥에 파괴도 안 되는 장식물이 늘어나는 일반대전이라고 보면 된다

4.7. 대장전

4주년기념 7월 21일 Rebirth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등장한 신규 대전모드. 일반대전 이외에 6:6플레이가 가능한 유이한 모드로 소맥의 레벨디자인 노하우가 집약된 결정체다.
랜덤으로 대장이 결정되며 대장을 지키며 적 대장을 잡아야하는 여타 게임들의 보스전과 흡사하며 대장이 일반플레이어를 잡을때, 일반플레이어가 일반플레이어를 잡을때, 일반플레이어가 대장을 잡을때 주는 팀포인트가 다르다

팀포인트를 많이 주는 순으로

대장이 일반플레이어를 잡을때-잡힌 플레이어의 점수X5
일반플레이어가 대장을 잡을때-잡힌 플레이어의 점수X5
일반플레이어가 일반플레이어를 잡을때-잡힌 플레이어의 점수X1
게임방식은 크게 대장일때와 아닐때로 나뉜다

1. 자신이 대장일 경우
대장이 되면 HP 회복, 스탯 증가, 철벽, 격투 반격등이 적용되며 이후 레이더를 확인하며 계속해서 아군과 붙어다니는편이 매우 좋다. 아군이 적당히 깎아놓은 적들을 막타처리하며 아군 팀포인트를 효율적으로 쌓는게 중요하다.
최대한 오래 살며 최대한 많은 막타를 처리해야한다.

2. 자신이 대장이 아닌경우
이때는 스토커형과 뎀딜형으로 나뉜다.

스토커형-한방뎀이 있는경우, 칼에 경직이 달려있는경우 혹은 필이 절륜한경우 주로 하는 플레이방식으로 지속적으로 적대장을 스토킹 적대장이 아군을 잡기 힘들게 하며 적대장을 잡아 포인트를 쌓아가는 방식이다.
필도 호구고 경직칼도 없고 순간뎀도 안되면 역으로 적팀의 지속적인 먹있감+sp셔틀밖에 안되므로 하지말자...

뎀딜형-지속적인 뎀딜로 적들(+적대장)의 피를 깎아 아군대장이 막타처리를 수월하게 할수 있게 해주는 플레이방식이다. 주로 아군대장의 주변에 붙어다니며 아군대장대신 적플레이어한테 몸빵해주며(아군 대장이 잡혀X5를 주는것보다 차라리 일반플레이어가 죽어 X1을 주는게 훠어어어어어얼씬 이득이다.) 대장이 한두방 때리면 터질정도까지만 적플레이어의 HP를 깎아놓는게 주요 플레이 방법이다.

이론적으로는 위 방식들이 가장 효율적인 플레이 방법이지만...현실에선 그런 거 없다...보통 게임을 시작하면 대장은 닥치고 개돌에 나머지 팀원들도 막타양보는...개뿔 그냥 적팀처리하느라 아주 개판이다...아무리 막타를 양보해달라고 외쳐봐도 그냥 개무시에 한두명 동조해주는듯 하다가 그만둔다. 덕분에 처음에는 시스템을 이해하지 못해서 그럴수도 있다고 했던 개념인들조차 그냥 한다.(...)여러모로 시스템 개편이 필요한 모드. 일퀘 올클리어의 난이도를 높임으로써 포인트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하고 있다.

묵기를 드는것 자체가 팀에게 민폐를 주는 대전모드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묵기들은 데미지딜링의 상당부분을 칼질에 의존하는데, 보스는 기본적으로 슈퍼아머상태이라 칼질경직이 안 먹힌다. 그리고 보스기체의 다운치는 일반기체와 동일하기에 5타칼질 후 다운은 다굴에 대한 무적시간을 벌어주는 꼴이다. 예외적으로 샌드록이 일부러 칼질을 천천히 하면서 보스를 묶어놓는 플레이를 할 수는 있으나, 그만큼 보스의 필살기에 노출된다는 점을 생각하면 너무 리스크가 크다. 물론 보스킬에 집착하지 않고 플레이하는 방법이 없지는 않다. 적팀의 일반기체들의 체력을 줄여서 아군 보스의 막타를 돕는다던가, 보스를 스토킹하면서 상태이상을 계속 먹인다던가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찌/빠기체들이 확산빔&깡통이나 개틀링같은 무장으로 폭딜하는 것이 비하면 제대로 한사람 몫을 한다고 하기힘들다. 묵기가 보스가 되었다고 해도 불리하다. 찌/빠기체들이 막강한 사격무장으로 먼거리에서도 막타를 가져가는 반면 묵기는 그런게 힘들다. 수평부스터가 길어서 도망은 잘 가지만 보스한테 달려드는 적기를 떨쳐내는데에는 한계가 있다. 가끔 보스화된 더블오라이져가 양자화로 생존시간을 늘리는 경우가 보이기는 하나, 그만큼 필살기사용에 제약을 받는다는 점에서 좋다고만은 할 수 없다. 만약 대장전에서 묵기로 한사람 몫을 해내는 사람이 있다면, 찌/빠기체를 들었을 때 두세사람 몫을 했을 사람이 자진해서 패널티를 부담한 거라고 해석하는 것이 적절하다. 사격형 묵기들은 위에서 열거한 문제에서 자유롭긴 한데 대장전에서 활약할 만한 사격형 묵기가 많지 않다는게 문제다. 대표적인 사격형 묵기인 V2 어설트건담은 무장이 모두 빔속성이라 빔방어기체를 상대로 무력하다. 밸런스형이면서 짤전을 한다는 묵기들(셉소, 인저 등)도 찌/빠기체에 비하면 화력에서 열세다. 그나마 청봉 정도가 대장전에서 제대로 한사람몫을 할 수 있는 묵기이다.

4.8. 래더매치

2013년 12월에 추가된 대전.
유저들의 실질적인 실력인 래더점수를 고려하여 비슷한 유저층과 싸우게 한다는 의도로 보이지만 그런거 없고 헬게이트, 인외마경 그 어떤 단어로도 설명이 안된다.
간단히 설명하면 자동시작 버튼을 누르면 유저 8명이 모이게 되면 즉시 랜덤맵에 일반대전&데스매치 룰로 대전을 즉시 시작하게 하는 컨텐츠이다.
'자동시작'이라는 문구를 보아 알겠지만 온갖 사기&흉악 캐릭터들과 사악한 프리미엄 아이템, 반대급부로 트롤들이 날뛰는 현장으로, 적군 4명의 사기기체 VS 아군 3명의 트롤링과 1명의 유일한 정상인 구도가 실제로 매우 잘 일어나는 컨텐츠이다. 이 컨텐츠를 해본 유저들은 입을 모아 발암컨텐츠라고 까는 대전이기도 하다.
다만 금지 신경쓸 필요 없고 빠른 대전이 가능하다는 장점은 있어서 나름 자리는 잡아가는 중.

4.9. AI 대전

인공지능과의 대전으로 실상 솔로플레이에 가깝다. AI 대전은 1~6명까지, AI 전함전은 3~4명까지 다른 유저와 같이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다른 유저와의 대전은 아니므로 방식이 조금 다른 미션에 가깝다. 보상은 거의 없는지라 1인 플레이 기준으로 보상아이템 없음. 경험치 5(성실한 마음가짐 적용시 녹색 클로버 기준으로 55)를 제공하는게 전부. 다만 승리시 미션과는 달리 소령 이상이라도 계급 경험치를 100정도 주는 점은 있다.

4.9.1. AI 대전

랜덤한 인공지능기체와 대전을 하는 모드. 나오는 기체는 렌덤이지만 정말 마이너한 한정판 기체는 나오지 않고 기본기체들 중에서도 어느정도 나오는 범위가 정해져 있는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실제 구현된 기체 수는 어느정도 나올 놈만 나온다. 다만 SR랭크로 한정판인 빠질이 나온다는 목격담이 있다. 유저 기체의 랭크가 무엇이든 랭크 역시도 C~S까지 랜덤하게 나온다. 운 나쁘면 난 BC랭인데 상대는 빠질이 나와서 신나게 털릴수도 있다! 아 상대가 빠질이에요 근접전 가나요? 아 근데 격반이에요 아 망했어요! [10] 역시나 인공지능인지라 대전에서 사람과 같은 반응을 기대하는건 무리가 있지만 AI기체의 경우 언제나 풀 sp, 잔탄 무한, 부스터량 무한, 인공지능 특유의 명중률까지 더해져서 꽤나 상대하기 성가시다.[11] sp가 무한이라는 소리는 몇몇 체력제한 스킬을 제외하면 스킬이 상시 발동중이라는 소리고 잔탄이 무한인 덕분에 중장거리 대치 상황에서 연사로 날아올 리 없는 무장을 꾸준히 써대는 빡침을 보여준다. 부스터까지 무한이기 때문에 터무니 없는 기체까지 공폭이 기본사양. 다만 풀 sp라도 필살기는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이점은 안심하고 싸워도 된다. 인공지능상의 헛점을 노리자.

2013년 7월 25일부터 8월 업데이트 전까지 한정해서 AI 퀘스트가 생기고 이 대전모드를 이용한 한정판 기체를 얻는 퀘스트가 생겼다. 한정판 기체의 경우 AI대전에서 해당 유닛과 조우, 최소 5회는 격추 후 승리를 5번 반복하는 것인데 나오는 기체 숫자가 몇개인데 쉬울 리가 있나... 덕분에 강제종료를 이용한 노가다를 써먹는 풍경을 연출하게 됐다.이때 하두 강종해서 서버가터져서긴급점검

2014년 2월 1차 래더 업데이트 이후로 AI기체에 문제가 생긴건지 발칸 계열을 가진 기체의 발칸이 개틀링 수준을 넘는 속도로 쏴 갈기거나 몇몇 기체는 자체 공격 캔슬(포즈만 잡고 공격은 안나간다)을 하거나 조금씩 이동하면서 근접공격만 죽어라 하는 등의 이상한 행동을 보이고 있다. 몇몇 기체는 이 문제로 상대 자체가 버거울 수준.

4.9.2. AI 전함전

4.10. 기타

4.10.1. 칼전

1번 무장인 근접병장(빔 샤벨&히트호크 등)만으로 싸우는 방식, 굳이 1번만이 아니라 2~3번무장인 격투콤보 또한 다채롭게 사용할수있는 방이 있으며(주로 선콤-콤보를 먼저 넣기가 허용 또는 후콤-1번으로 선타를 잡은후 콤보만 허용 으로 구분)생각외로 자주 대규모 칼전(이라쓰고 패싸움이라 읽는다...)이 벌어지기도 하며 자존심(...)을 건 1대1 경기(주로 묵젯으로)도 흔하다. 한때 이 항목에서 <칼토>와 혼재되어 작성되어있었지만 명백한 오류 이며 칼토는 이하를 참조하기 바란다.

4.10.2. 칼전 토너먼트

줄여서 속칭 칼토. 칼전의 응용편(?)이라고도 볼 수 있으며, 초창기 룰은 심플하게 2대2 기본 일반대전에서 한명씩 번갈아 나가서 죽고 죽이는, 방식이라고 할수 있으며 후대에 와서 온갖 혼잡하고 조잡한(...)방제가 붙기 시작하였다.(국룰이 좋은 예다. 물론 밑도 끝도없이 늘어나는 방제를 줄여준 좋은수단이라고도 할 수 있으나, 방장이 마음대로 룰을 변경하여 사람들을 혼란시키기도 한다.
과거부터 칼토를 시작한 고위 유저들간의 잘못된 인식으로 -선칼안오고 후칼만치면 호구- 같은 것이 있었으나 헛소리, 후칼또한 기술이고, 대부분 위치렉을 남발하거나 판정이 좋은기체를 타고있는 유저들이 역으로 하는 개소리(...)다.
참고로 대전이 시작되었을 때 자신의차례가 아닌데 구석에 얌전히 있지 않거나, 저사양 유저들을 배려하지않고 바닥을 마구 부숴 렉을 유발하는 행위를 시전했다가는 단체갈굼먹기 딱 좋다...

4.10.3. 토너먼트

팀원이 한꺼번에 싸우는 것이 아니라 오락실 대전게임처럼 1:1로 돌아가면서 싸우는 것. 둘중 하나가 죽을 때까지 1:1을 하고 승자는 진팀의 다음 사람과 싸우게 된다. 보통 위의 칼전과 합쳐서 '칼토'방을 만든다.(대개 일반대전 2:2)

4.10.4. 작방

대전모드는 아니고, 보통 자신의 부캐를 생성해 컴퓨터 2대 이상에서 돌리는 앵벌이 행위를 의미. 승률 올리기와 포인트 모으기가 더럽게 힘들고 DOA의 실력차인 캡파의 현실상 더더욱 포인트 모으기 힘들다보니 생기는 현상. 대전방에서 비번을 걸어놓고 둘이서만 플레이하는 방은 90% 이 작방이라고 봐도 된다. 어뷰징 행위이기에 작방하다 신고먹으면 최소 경고에서 최대 영정까지 처벌받을 수 있으으로 하지 마라.근데 잡기는 하나?[12]

4.10.5. 묵전

묵기만을 타고 하는 대전이다. 칼전과는 다르게 전 무장 사용가능. 주로 맵은 E-gate 에서 많이 한다. 그래서 E-gate를 묵게이트라고 많이 부른다. 일반대전 일일퀘스트를 깨려고 많이하는 편. 방 설정은 기본 격금과 중금이고, 추가로 출격랭크제한을 걸어 놓는 방들이 많으니 방제를 필히 확인하자.

13년 대격변 패치 이후 속성이 사라지면서 근거리 게이트라고 부르는 경우가 늘어났다. 달라진 점은 근거리 뿐만 아니라 중,원거리 기체 참전도 허용한다는 것. 경직기나 겔구그 캐논 등으로 근거리 기체들에게 빅엿을 먹이는 경우가 늘어났다.

4.10.6. 1:1 막전

1:1로 싸우는 것은 칼전과 비슷하지만 약간은 다르고 대전방에서 꾸준히 보이기 때문에 추가한다. 칼전에서 파생되어진 것으로 보여지며 주로 묵기를 타고 하는 점에서는 묵전과 비슷하다. 대체적으로 '노필전'을 상정한다. 주 맵은 콜로니 시티. 대체적으로 묵기로 백병전은 물론 견제, 빔짤등을 연습하기 위한 것으로 보여진다. 일단은 고전묵기(무장구성이 빔 샤벨이나 격투, 빔짤계열, 두부발칸)를 사용하는데 방장에 따라서는 다른 묵기도 허용해 줄 때가 있다.(하지만 묵디오나 에피온을 허용할 사람은 없을 것 같다.) 주로 쓰인 기체는 묵제타.

4.10.7. 그 외 유저 창작 대전모드

보통 모드는 개인전을 선택하고 한명이 대형기체, 다른 유저들은 모두 훈련기체를 들어 대형기체를 잡는다. 보통 대형기체쪽엔 사격불가같은 패널티를 붙힌다.
말 그대로 훈련용 MS A 혹은 B 유닛만 사용 가능하다.
훈련기체의 스킬에 성실한 마음가짐[13]이 있을 때에 성행했으며 성실한 마음가짐이 사라진 후 훈기전도 씨가 말랐다. 현재는 가끔 추억을 되짚어볼때나 보이는 중.
특정 원작에서만 출연하는 기체들로 대전하는 것. 예를 들어 Z건담 원작전이라면 Z건담에 나오는 기체들로만 게임 하는 식. 그리고 "주인공 vs 악역" 방제면 모든 시리즈의 기체가 사용이 되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하는데 예를 들면 "Z 건담, 건담 Mk-II 에우고, 유비 건담, 건담 엑시아, 퍼스트 건담, vs 디 오, 사이코 건담, 조조 건담[14], GN 플래그, 샤아 전용 자쿠 II, 자쿠 II" 이런 식으로 규칙이 된다는 것. 물론 원작에서 선역으로도 악역으로도 선적이 있다면 아무 자리에서나 가능하게 한다. 저기에 적힌 조조 건담이 대표적.
말그대로 저격무장이 있는 기체로만 싸운다.
개인전으로 해도 괜찮은편.
문제는 저격무장 외에도 근접무장을 사용해도 된다는 것.[15] 이 헛점을 이용해 쓰라는 스나를 안쓰고 근접공격이 강한 놈을 선택해서 격투전을 하는 유저가 있으니 문제지(...) 방의 취지를 볼때 이러라고 허용하는 근접무장이 아닌데도 말이다.
보통 개인전 5명으로 시작한다. 맵은 수중 기지로 설정한다. 초기 시작 시 방에서 제일 늦게 들어온 유저가 좀비가 된다. 좀비는 s랭크를 들고, 인간들은 뮻기체를 들되, 좀비는 칼을 제외한 어떠한 무장도 사용할 수 없다.
게임을 시작하면 인간은 각자 시야가 잘보이는 명당 [16]으로 이동하고, 좀비는 시작 위치에서 가만히 있으며 10부터 1까지 채팅창에 타이핑을 한 후[17] 인간들을 칼로 사냥하면 된다.
만약 좀비가 인간을 잡으면 잡힌 인간 역시 칼로 다른 인간들을 사냥하며, 이렇게 인간이 모두 잡힐 경우 '리'를 외쳐 모두가 잡혔는지 다시 확인한다. 잡히지 않은 인간의 이의가 없으면 다시 s랭을 든 유저가 이번엔 5부터 1까지 타이핑 한후 게임을 재개한다.
게임 시간이 모두 지나면 좀비를 했던 유저를 제외한 나머지 유저들이 이모티콘 가위바위보를 해서 진 유저가 좀비를 한다. 혹시 유저가 나갈 경우 새로 들어오는 유저가 좀비를 한다.
그냥 자신의 건담 가지고 가족놀이를 하는 것인데 보통 대형기체들이 아버지 역을 맡는다. 패륜하면 굵빔이 날아온다 그리고 나머지는 어머니 형 누나 동생 반려동물(...) 이지스 건담 가변한 후 앵무새라 우기는 사람들도 가끔씩 있다 가변기체들이 가변한 후 자가용이라 하기도 한다

5. 관련용어 / 룰

캡파의 기체 밸런스가 붕괴된지 오래라 유저들이 자체적으로 대전방에서 일종의 을 짜서 플레이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 방제에 써 있으므로 방제 잘 보고 들어가거나 모르면 물어보자. 괜히 방규칙대로 안하면 졸지에 나이 20대 후반 아저씨도 초딩소리 듣는다. 또한 이런저런 속어도 만들어져 있다. 특히 기체관련 속어는 정말 방대하다. 기체관련 속어는 각 기체 항목에 설명되어 있으므로 여기서는 따로 다루지는 않았다.
칼전/칼토(칼전 토너먼트)용 용어. 격투콤보를 선타잡이로 사용가능 여부를 나타낸다. 선콤은 가능, 후콤은 먼저 칼로 선타를 잡은 후 격투콤보 사용가능을 의미. 방제에 딱히 적혀있지 않으면 후콤방인것으로 봐도 무방하다.
격투콤보의 범위는 매우 다양하며, 1번 기본칼 아니면 다 격투콤보라 봐도 무방하다(...)
칼전/칼토용 용어. 칼이 좋은 기체들이 대다수 나타나면서 금지당하는 기체가 많아지자 방제 길기 적는것도 한계가 있어 그냥 하나로 뭉뚱그려 쓰는 지경까지 이르렀는데.
조금씩은 다르지만 대부분이 인정하는 의미는. 소캘,에피온,마라사이(UC),시난주(빔 액스), 삼국지 유닛(일명 삼금) 금지+후콤+부스터 다운계열 무장 명중시 상대 부스터 회복까지 대기 정도. 격반금은 필수
그렇지만 단어가 맨 처음 쓰이기 시작한곳이 초섭인데다가 간혹가다 보이는 악질방장들[18]으로 인해 ‘국룰=방장 마음‘이라고 까이고 있다...
그래도 참 많다

5.1. 속어

5.2. 금지

전함으로 마이룸에서 유닛을 설정하고 들어가야 하는 태그방에서는 보이지 않는 규칙들. 주로 일반대전 / 데스매치에서 잘 지켜주면 된다.
B랭에서는 6천인 공명 리가지, 입자쿠, 미겔구, 도작, 빠사리, 블데2가 있으며, 보통 이 여섯 기를 전부 금지하거나 이 중 블데를 뺀 5기를 금지하는 경우가 많다. 여기에 신 마츠나가전용 고기동형 자쿠 II도 간혹 포함되나 5,6천에 비하면 상당히 적다. 마츠나가까지 금지하면 보통 7천금이라는 방제가 걸린다. 물론 이 중에서 일부 기체를 풀어주는 경우도 있다. 아프사라스I도 천왕 취급해서 금지하자는 의견도 있지만 아프사라스I는 후술할 굇금으로 막히는 경우가 더 많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이제는 사천 육천 자체가 쉰 떡밥. 극지팔, 미마츠, 노리스 구커 등의 괴랄한 B랭들이 속속 등장하며 아주 12간지를 찍을 기세라 의미가 없어졌고, 덩달아서 육천금방도 사장추세.(...) 이제 B랭의 육천이니 뭐니 더 이상 밸런스적으로 의미가 없어진지라 이제는 추억의 용어.
2012년에는 윙건담(EW)(얼), GN-X 세르게이 탑승기(곰), 진 유비(진늅), 리젤 대장기(리대기) 등이 금지 걸리는 대표적인 기체들이였으며 2013년 현재는 다양한 기체들이 금지되어 방제가 괴랄(...)해지는경우가 많다
예:얼판곰중힐핲헤센굇격등등
C랭에서는 희대의 사기 기체인 묵볼 하나만 막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물론 묵볼은 다른 금지 방에서도 자주 금지 먹다. 묵볼 무서운 아이 사기 기체가 하도 많이 나와서 이젠 딱히 금이 없다.
이 루에도 이제 쓸자리가 없어서 라고 더 줄여버렸다(...)
2013년 루키금과 마찬가지로 대격변이후 사라졌다. 이후 버그파츠논란이 일면서 `격투형금지`의견이 간간히 보였으나 실제로 격투금은 거의아예보이지 않았다.사실 일일이 확인하기 귀찮기도하고
2013년 대격변으로 묵찌빠 속성이 사라지면서 동속3금또한 사라졌다.

이러한 다양한 규칙들 중 방장의 마음이 가는데로 골라 설정하게 되는데 보통 이런식이다. BC육천금, ABC중2수금 등등.

5.3. 타임

데스매치와 태그매치의 특성상 한쪽팀이 무너지기 시작하면 화력차이로 급격하게 무너지며 순식간에 끝난다. 게다가 이를 이용해 얼른 적을 줄이고 게임을 종료하는 작방도 가능하기 때문에 플레이 시간 확보와 작방방지를 위해 게임 종료시간에 따른 보상 보너스가 있다. 이에 의해 방제에 해당 방의 최소 플레이 한도시간을 적어놓는 경우.
가끔 일퀘를 위해 다수의 적에게 막기가 "님 한분만 죽어주세요. ;ㅅ;"라고 해서 한 플레이어가 희생해주는 훈훈한 장면도 있다.(…) 특히 태그매치에서 S랭 기체가 난무하는가운데 홀로 A랭이나 B랭만 꺼내는 유저가 한 명 있다면 이런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다. 가끔 그걸 상큼하게 무시하고 죽이면 채팅창에서 징징 그다지 좋지 못한 소리를 들으니 알아서 하자. 또한 일퀘 한답시고 대기하고 있는 사람 무시하고 멋대로 필 날리거나 해서 격추하는 짓도 금물. 특히 459, 259 이전의 시간에 그런 짓 했다가는 적,아군 상관없이 욕 줄기차게 먹은 후 강퇴 확정.그런데 그 플레이어가 방장 적팀이고 1위 했으면...
혹은 자기 기체가 실피이고 각필[26]이 장착되어 있는 기체일 경우 채팅으로 심리전을 걸어서 거의 대부분의 기체를 자기에게 가까이 오게한 후 실피인 상태에서 스킬파츠 각필이나 기본각필을 사용해서 역전승을 거두는 경우도 있다(...).

14년 패치로 359 이전에도 보상을 적용함에 따라 사라진 단어가 됐다.


[1] 극초창기에는 A랭크가 5점, AS랭크가 6점을 주던 시절도 있었다.[2] C랭으로 S랭 잡는게 말이 쉽지.(…)[3] 그래서인지 건파를 참 많이 한다.[4] 예를 들어 AEU 맵용 전함의 경우 묵기를 선두에 배치한다거나, 기체 조합을 짤 경우 리더기의 역상 상대에 대비하여 리더기의 순상성 속성을 하나 전함에 넣어 둔다거나 등등.[5] 쿠사나기를 얻으려고 쿠사나기만 얻겠다고 만든 클랜이 있었을 정도[6] 더블업 이벤트때는 PC방에서 PC방 보상업 + PC방 판매 40/40 인처오퍼를 끼고 태그매치 359타임 승리팀이 되면 1000포인트 이상을 한번에 가져가는 것도 가능하다![7] 뭐 캡파에서 결국 저 기체 안끌고 다니는 대전모드가 있냐마는.[8] 그래도 다른 일반,데매,대장전의 경우 상대방 기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중금을 걸어서 저런 기체들 2개 이상은 못나오게 룰을 걸어서 제한을 건다. 하지만 상대방 기체를 못보는 이런 모드의 경우 시작하자마자 당대 사기기체 8기가 스폰되어 있는 광경을 볼수도 있다.[9] 이러한 현상때문에 나온 말이 “어느 기체가 사기인지를 알고싶다면 그 기체가 태그매치에서 자주 보이는지를 보라“이다. 실제로 그 시기의 최상위권 기체들과 태그매치에 보이는 기체들은 일치하는 경향이 강ㅎ...가 아니라 일치한다.[10] 2013년 7월 25일 업뎃 전의 AI전은 오직 A~S밖에 안나온다. 어차피 돈도 많이 안주는데 앵간한거 아니면 BC기체 키우기가 매우 힘들었다.[11] 게다가 무부 때문에 올근접 기체는 참 쌍욕이 나올 정도로 쓰기가 힘들고 난무필은 커녕 칼도 제대로 못 쓴다..[12] 농담이 아니고 공게에서 작방 잡는다는 인증글이 마지막으로 올라온 시기는 2013년 열혈대전 판수 작방이 끝이었다. 그렇다고 신난다고 하지는 말고(...) 어차피 작방전적은 너무 티가 나기 때문에 아무도 안믿고, 정당하게 등수를 차지할 다른 유저 엿먹이고 원수지는 꼴(안그래도 14년 기준 유저가 없는 상황에서 다른 유저와 원수져봐야 좋을게 없다)밖에 더 안되므로 도의적으로라도 하지말자[13] 패배시 포인트보상을 상당량 더 주는 스킬이다.[14] 애니판에서 처음 쯤에는 선역으로 나오나 후반부에서는 악역으로 나온다.[15] 이걸 못쓰면 칼부도 못쓴다.[16] 베이스 사이를 가로지르는 다리 위라던가...[17] 10초를 세는게 원래 의도인것 같은데 채팅실력에 자신있다면 그냥 빨리 세어도 된다[18] 위에 나와있는 기체들 뿐만 아니라 자기가 상대하기 싫은 기체는 모조리 금지하거나, 자기보다 잘할것같은 사람이 타는 기체는 훈기급으로 구리지 않은 이상 전부 금지라고 말하거나(방장과 같은 기체를 들면 중금이 국룰이라고 한다...), 위에 나와있는 기체를 직접 타고있으면서 국룰을 걸거나...[19] 예 : 마스터건담, 갓건담, 사이코 건담 메가입자포(속칭 빠삐코&빠사코), 노이에질, 발바로, 덴드로비움, 퍼펙트 지옹 등[20] 고의적 오타. 괴수를 지칭[21] 예 : 주로 MA계열들. 사이코 건담, 노이에질, 발바로, 덴드로비움, 퍼펙트 지옹[22] 일반대전은 8명방으로 맞추지 않으면 인원이 최대 12명이어서 너무 많기에 적용 불가, 태그 매치는 시스템상 아예 적용 불가이기 때문.[23] 359 후 재교전룰은 '휴전'. 359후 격추룰은 '항복'이라고 부른다.[24] 이런 면에서 어떻게 보면 작방스러운 부분도 있다. 게임도 하고 작방도 하고 도랑치고 가재잡고 마당쓸고 동전줍고[25] 하지만 보통 역전해서 이겨주면 포인트가 더 들어오니 패배팀쪽에서가 아니면 특별히 뭐라 하지는 않는 분위기.[26] 주로 태그에서 프로비를 많이 몰고 다니는 사람들이 자주 하는 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