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2021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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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팀 화제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장진형 감독과의 계약을 종료했다.[1] 새로운 감독으로는 오즈 판타스틱과 긱스타의 감독을 맡았던 김현민 감독이 선임되었다.
시즌 이후 안혁진, 이현진, 노창현이 팀을 나왔다는 설이 나돌았고, 세 선수와의 계약이 종료되면서 사실이 되었다.[2] 팀의 전신인 Xquare 출신 선수들이 모두 나가게 되었고, 공백을 메우게 위해 지난 시즌 STARLIGHT에 소속되어 있었던 정승민과 김정제가 영입되었다. 그리고 군 전역 후 돌아온 황선민을 영입하여 2021 시즌1 로스터는 홍희권, 장건, 정승민, 김정제, 황선민으로 확정되었다.
김정제와 장건이 개인전 본선에 진출하게 되면서 창단 최초로 개인전 출전 선수가 배출되었다. 저번 시즌 때처럼 개인전에 아무도 못 내보낸 프로팀이라는 불명예는 벗을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팀전 예선 날인 12월 27일, 지난 시즌 SGA 팀원이었던 안혁진, 노창현의 Lily에게 에결 끝에 예선에서 패해 본선 진출에 실패하였다. Lily가 예선 조별 리그에서 하위권 팀에게 아이템전을 패배할 정도로 고전했음에도 장건, 정승민을 앞세운 SGA가 Lily를 상대로 아이템전을 0:3으로 패배한 것이 화근. 따라서, SGA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볼 수 없게 되었다. 프로팀 역대 최초로 예선 탈락을 당한 팀이 되고 말았다![3] 이 때문에 구단의 미래는 상당히 어두워졌다. 선수들과의 계약을 어떻게 했는지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선수 방출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4]
장건이 개인방송에서 말한 바에 의하면 일단 개인전에 출전하는 두 선수는 SGA 유니폼을 입고 SGA 소속으로 출전하며 두 선수의 경우는 팀의 지원이 유지된다고 한다. 그리고 차기 시즌의 멤버 교체 얘기가 나오는 것으로 보아 다음 시즌도 계속 카트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따로 계약해지 공지가 없고 설 축하 영상에 카트라이더 선수 다섯명이 모두 등장한 것으로 보아 아직은 계약이 유지된 것으로 보인다.[5]
시즌 시작 이후 아마추어 팀들이 역대급 활약을 보여주자 SGA를 탈락시킨 릴리가 큰 기대를 받았으나, 막상 릴리가 최하위권으로 추락해버리는 바람에 신세가 더욱 비참해졌다. 그래도 위안인 것은 김정제가 훌륭한 폼을 보여주며 개인전 16강 진출을 이루어 냈다는 것. 다만 장건이 한 경기만에 탈락해서 김정제는 프로팀 소속임에도 불구하고 고독한 선수생활중(...).[6]
[1] 다만, 학원 강사는 계속한다.[2] 이 중 미필인 안혁진과 이현진은 군 입대를 추진하고, 노창현은 많은 나이 등의 문제로 은퇴한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실제로 군 입대를 한 것은 이현진뿐이었고 안혁진과 노창현은 아마추어팀을 만들었다. 이를 보면 스스로 팀을 나온 게 아니라, 방출당했을 가능성도 있다.[3] 사실 예선 규정에 헤르츠 제한이 없기 때문에 윈도우 7과 60헤르츠를 사용하는 아마추어 팀들에 비해 대부분 프로팀들은 상대적으로 불리한 윈도우 10 144헤르츠를 사용하기 때문에 본선진출이 위태로웠던 SGA가 탈락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예측도 있었다.[4] 팀전 본선 진출을 옵션으로 걸고 월급, 숙소 등의 지원을 계약한 것이라면 옵션 미충족으로 계약파기도 가능하다. 물론 팀전 예선 탈락을 하더라도 김정제나 장건처럼 개인전 출전을 한다면 계약이 유지될 수도 있고, 예선 탈락 시에도 지원이 보장되도록 계약을 맺었을 수도 있다. 그렇지만 예선 탈락 시에도 지원이 보장되도록 계약을 했다면 사실상 3명의 선수는 먹튀가 되는지라 구단 측에서 이렇게 계약할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런 경우에도 다음 시즌까지 계속 팀을 운영할지는 미지수.[5] 리빌딩을 마친 후 예선 탈락이라는 불명예를 기록을 선보인건 사실이지만, 아무래도 계약 기간이 끝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자진퇴단이 아닌 이상 방출하기도 애매한 입장이다.[6] 브이로그를 보면 김정제와 장건은 자기 경기가 있는 날에 혼자 출근한다. 구단 스태프들도 같이 출근해서 브이로그도 찍고 간간히 뭘 하긴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