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OBON (쇼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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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D0D0D0,#010101><colcolor=#000000,#dddddd> 실명 | 불명 |
| 성별 | 남성 |
| 직업 | SSC 수장 |
| 소속 | SSC |
| 등장 작품 | 《마법소녀 매지컬 디스트로이어즈》 |
| 성우 | 사이토 소마 |
| 테마곡 | La Chambre Rou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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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법소녀 매지컬 디스트로이어즈에 등장하는 중간보스.
2. 특징
오타쿠 문화를 탄압하여는 조직 'SSC'의 (표면적인)리더이자 오리진의 대행자.
혁명군과 오타쿠를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그들을 제거하려는 미스터리의 남자로 머리가 구식 브라운관 모니터로 되어있다.
3. 작중 행적
작품 시작 기준 3년전 오타쿠의 보호를 구실로 절멸활동을 도모한다.[1] 여담으로 일반 민중을 세뇌했는지 아무도 의문을 표하지 못하는 상태.
이따금씩 오타쿠들을 탄압하는 작전으로 오타쿠 혁명군을 몰아세운다.
11화에서 드러난 그의 과거에 의하면 본래 망겜을 주로 만든 1인 개발자로 악플을 다는 구매자들 상대로 키보드 워리어 짓을 하다가 우연히 오리진이라는 존재의 눈에 띄었고 그녀로부터 세뇌 능력과 마법소녀의 정수와 그것을 다룰 기술을 선물 받았다. 세상의 모든 사람이 자신의 시나리오대로 연기하다가 죽는 단역이고, 자신은 세상을 디자인하는 각본가라고 자뻑하는 장면이 백미.
결국 12화에서 시나리오를 막힘없이 진행하여 적장 오타쿠 히어로를 처치하면서 전투에서 압승을 거두었고, 오타쿠 혁명군을 해체시키는 데 성공했다. 승전 이후 오타쿠들이 끼일 만한 요소들을 파괴하는 강경 정책을 전세계적으로 펼쳤고, 완벽한 말살계획으로 연전연승을 이어가며 전세계 오타쿠들을 전멸하는 위업을 눈 앞에 뒀다. 하지만 그의 시나리오마저 뛰어넘는 새로운 오타쿠 혁명군이 나타나 커다란 위기를 맞게 된다.
4. 인간관계
5. 기타
브라운관 TV를 머리에 쓰고 다닌다. 탈착이 가능한지는 불명.특유의 (´・ω・`) 표정이 트레이드 마크다.
[1] 오타쿠 굿즈를 모두 모아서 불태우고, 오타쿠들은 과거의 성지였던 빅사이트 앞 우리에 가둬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