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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68 타이탄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Titan2_color_silo.jpg 파일:external/historicspacecraft.com/Titan_Rockets_RK2013.jpg
1. 개요2. 버전
2.1. 타이탄 I2.2. 타이탄 II2.3. 타이탄 III2.4. 타이탄 IV

1. 개요

SM-68 Titan

대륙간 탄도 미사일로 사용된 발사체. 로켓으로 사용된 발사체는 타이탄 로켓으로 불리고, 대륙간 탄도 미사일로 사용된 발사체의 이름은 SM-68이다. 미국의 유인 우주 계획인 제미니 계획의 발사체로도 사용되었다. 역사와 의의가 깊은 미국의 우주로켓 발사체이자 미사일 발사체이다. 화성 탐사선 바이킹 계획에 발사체로 사용되었다. 그리고 수많은 첩보위성의 발사체로 사용되었다.
액체연료 발사체이다. 타이탄 I부터 타이탄 IV까지 40여년에 걸쳐 개량되어 사용되었다. Titan I 로켓은 보조 추진로켓이 달려 있지 않지만, Titan II 부터 Titan IV 까지는 고체로켓 부스터가 장착되어 발사되었다.

타이탄 II ICBM 버전은 미국에서 운용한 핵미사일 중 가장 강력한 핵탄두인 B53을 장착했다.

파일:141119-F-IO108-001.webp
타이탄 미사일의 핵탄두

2. 버전

2.1. 타이탄 I

파일:Titan_1_ICBM.jpg
SM-65 아틀라스 ICBM의 개발에 차질이 빚어졌을때, 백업용으로 개발된 HGM-25A 타이탄 I 다단 ICBM이 타이탄 로켓 시리즈의 시작을 알렸다. 다만 SM-65 아틀라스 ICBM의 개발에 차질이 생기지 않자, 그냥 아틀라스와 함께 병행운용되었다. 1단에는 LR87-AJ-3 엔진 1기가 장착되었으며[1], 2단에는 LR91-AJ-3 엔진 1기가 장착되었다. 1959년부터 65년까지 총 70번의 발사가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이루어졌으며, ICBM이라 그런지 발사의 25%정도인 17번이 실패로 돌아갔다. 이후 아래의 LGM-25C 타이탄 II로 대체되었다.

2.2. 타이탄 II

파일:Gemini-Titan_11_Launch_-_GPN-2000-001020.jpg[2]
제미니 계획에 쓰인 버전. 당시로써는 미국 최대의 ICBM이였으나, 2인 유인 캡슐을 우주로 올리기에는 출력이 부족해서, 발사 탈출 시스템을 장착하지 못했다.[3] 총 106번의 발사가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이루어졌으며,[4] 이중 5번이 실패였다[5] 아무래도 HGM-25A 타이탄 I의 대체라 그런지, 로켓 자체의 신뢰성이 많이 올랐으며, 발사실패율이 많이 줄었다. 1단과 2단은 HGM-25A 타이탄 I와 똑같이 LR87 엔진 1기와 LR91 엔진 1기가 장착되었다. 다른 점은 1단과 2단의 직경이 똑같아지고[6], 길이도 늘어났다. 타이탄 II ICBM 자체는 1987년에 전기 퇴역하고 성능이 더 향상된 LGM-30 미니트맨으로 대체되었으나, 23G 모델은 2003년까지 쓰이다가 퇴역했다. 나름대로 장수만세 한 셈.

2.3. 타이탄 III

파일:1280px-Titan_3E_Centaur_launches_Voyager_2.jpg[7]
그 유명한 보이저 2호를 발사한 타이탄 IIIE가 이 형식에 속한다. 이전의 타이탄 II와 달라진 점이라면, 옵션으로 고체연료부스터 2기를 양 측면에 부착할수 있고, ICBM 베이스라고는 하지만, 불필요한 ICBM 시스템들을 제거하고, 더 무거워진 2단+페이로드의 무게를 지탱하기 위해서 1단의 외벽이 더 두꺼워졌다. 추가로, 연료탱크가 조금 더 커지고, 유도 시스템도 자체 유도시스템과 함께, 지상 라디오 유도시스템도 추가되었다.

2.4. 타이탄 IV

파일:1024px-Titan4B_on_Launch_Complex_40.jpg[8]
타이탄 III에서 더 개량된 버전의 타이탄. 그 크다던 고체연료 부스터가 더 크고 아름다워졌다. 페어링이 더 크고 길어졌으며, 옵션으로 3단에 듀얼 엔진 센타우르(Dual Engine Centaur, DEC)[9]를 장착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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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소실과 노즐은 2기라, 엔진이 2기처럼 보이지만, 터보펌프가 1기라 실질적으로는 엔진이 1기다. 에네르기아 로켓에 사용된 RD-170도 엔진 노즐이 4개고 연소실이 4개라서 엔진 자체는 4개처럼 보일지 몰라도, 터보펌프는 하나라서, 실질적으로는 엔진이 하나다.[2] 사진은 제미니 11호의 제미니 GLV. 일반 타이탄 II는 맨 위에 제미니 우주선 대신 핵탄두가 들어간다.[3] 그래서 장착한게 사출좌석(...) 물론 해치가 제대로 열리지 않거나, 한명이 늦게 사출된다면.....[4] LGM-25C 타이탄 II 81번, GLV(Gemini Launch Vehicle, 제미니 발사체) 12번, 23G(80년대에 인공위성 발사용으로 개량된 14발의 LGM-25C 타이탄 II) 12번[5] GLV 버전의 실패는 0회.[10] 기존 ICBM 버전 발사실패 4번, 23G 발사실패 1번[6] HGM-25A 타이탄 I는 1단 이후 한번 들어가고 2단이 나오는데, 타이탄 II는 그런거 없이 쭉 이어진다.[7] 보이저 2호 발사 당시의 타이탄 III. IIIE 형식이다.[8] 타이탄 IVB형이다. 3단 DEC 옵션을 장착한 타이탄 IVB다.[9] RL10 엔진을 2기 장착한 센타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