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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1 22:51:46

스매싱 더 배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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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매싱 더 배틀
SMASHING THE BATTLE
개발 스튜디오 HG[1]
유통 매직큐브
플랫폼 Steam, 안드로이드, iOS, NS
출시일 2016년 5월 16일(스팀)
2016년 10월 5일(안드로이드, iOS)
2019년 2월 21일(닌텐도 스위치)
장르 미소녀 · 액션

1. 개요2. 스토리3. 등장인물
3.1. 사라 오코넬
3.1.1. 업그레이드 가능 스킬3.1.2. 업그레이드 불가 스킬
3.2. 마리 루시
3.2.1. 업그레이드 가능 스킬3.2.2. 업그레이드 불가 스킬
3.3. 로리엔3.4. 케이트 코너
4. 시스템5. 기타
5.1. 한글화 관련
6. 팁

1. 개요

1인 게임 개발자인 한군[2]의 첫 개발작으로, 매직큐브에서 퍼블리싱을 받아서 발매한 미소녀 액션 게임이다.

2. 스토리

3. 등장인물

3.1. 사라 오코넬

이 게임의 주인공 중 한 명. 비홀더 인더스트리의 평범한 직원이지만, 갑작스럽게 공격해오는 컨스트럭터들로부터 살아남으려 한다. 위험을 무릅쓰고 부상을 입은 동료 직원[3]을 위해 컨스트럭터와 싸우는 선한 캐릭터다.

3.1.1. 업그레이드 가능 스킬

3.1.2. 업그레이드 불가 스킬

3.2. 마리 루시

이 게임의 주인공 중 한 명. 사라로 스토리 모드를 다 깨면 선택할 수 있다. 자신이 개발한 안전복 성능 테스트와 홍보(...)를 위해 위험한 현장에 진업했다. 처음에는 인부의 구조나 사건의 진상을 밝히는 그런 거 없이[4] 오로지 자신의 이익을 위해 활동하는 면을 보이다가, 후반에 사실상 데우스 엑스 마키나 [5]가 되어서 사건을 해결하는데 결정적인 활약을 한다.[스포일러3]

3.2.1. 업그레이드 가능 스킬

최대 업그레이드 가능 레벨은 20이다. 이는 마리도 동일하다.

3.2.2. 업그레이드 불가 스킬

3.3. 로리엔

비홀더 인더스트리의 사원. 사라와 마리를 통신으로 지원하는데, 초중반에는 사라와 마리에게 뭔가 숨기는 듯한 석연치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케이트와 더불어 비홀더 인더스트리의 비합법적인 대규모 공사에 반대했으나, 비홀더 인더스트리가 제시한 거액의 뇌물에 넘어가서 케이트를 배신한 경력이 있다. 이때문에 케이트가 로리엔에게 강한 적대감을 가지게 되었고, 초중반에 케이트가 사라에게 로리엔을 믿지 말라고 경고를 했다. 하지만 사라의 필사적인 행동력과 모든 증거를 묻어버리려고 공사장 내의 (비홀더 인더스트리 소속 직원까지)모든 인물을 죽이려는 비홀더 인더스트리의 행태에 개심하고 사라와 케이트를 지원하게 된다. 비록 뇌물을 받은 죄가 있지만 사건의 진상을 밝힌 부분이 어느정도 인정되어, 큰 벌은 받지 않았다고 한다.

3.4. 케이트 코너

사건의 흑막으로 알려져 있으며, 비홀더 인더스트리와 로리엔에게 강한 적대감을 가지고 있다.
사실은 비홀더 인더스트리가 진행하는 불법 대규모 공사에 반대했다가, 비홀더 인더스트리의 언론 매수와 로리엔의 배신으로 실패한 경험이 있다. 결국 비홀더 인더스트리의 계획대로 자신이 살던 곳에서 쫓겨나게되고, 이에 앙심을 품은 케이트는 비홀더 인더스트리가 진행하는 공사판에 몰래 잠입하여 사건의 진실을 알리려고 하고 있다. 하지만 비홀더 인더스트리의 음모[7]로 인하여 공사장 인부들이 대부분 사망하고 이 과정에서 케이트 자신도 큰 부상[8]을 입게 되었으나, 극적으로 살아남은 사라를 비롯해서 개심한 로리엔과 예기치 못한 거물인 마리의 도움으로 결국 사건의 진상을 외부에 공개하는데 성공한다.

4. 시스템

5. 기타

5.1. 한글화 관련

한국 게임이지만 2022년 2월초 기준 한글 지원은 모바일 한정이다. 이에 대해서 개발자 한군의 주장으로는 심의관련 법안의 문제로 같은 게임이라도 플랫폼이 다르면 심의비를 추가로 내야하기 때문에 이를 미루고 있으며, 법 개정으로 이것이 필요없어졌을때 반드시 시행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메탈릭 차일드의 출시 시점에서도 미지원인 상태이며, 개발자가 이유로 내세웠던 법안 역시 개편되었으나 말과 달리 한글 지원은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6.



[1] 후술하지만 1인 개발팀이다.[2] 본명은 한대훈이며 어쿠스틱 라이프를 연재하는 난다 작가의 남편이다.[3] 안타깝게도 사망한다. 로리엔은 이 사실을 일부러 숨겼고 뒤늦게 알려서, 잠시나마 사라와 로리엔의 사이가 나빠진다.[4] 그런데 이건 마리의 속물적인 모습을 보고 로리엔이 사건의 진상을 미리 이야기를 하지 않은것도 있다.[5] 사실 마리는 비홀더 인더스트리와 견줄만한 거대 기업 라이트쉐이드 인더스트리 회장의 딸이다. 자신이 개발한 안전복이 잘 팔리면 회사를 넘겨받을거라는 약속을 받아냈기에, 위험을 무릅쓰고 현장에 진입한 것. 그리고 막판에 자기 회사 산하의 언론들과 비홀더 인더스트리에 반대하는 언론들을 잔뜩 불러내서 비홀더 인더스트리의 언론 통제를 소용없게 만든다. 사실상 마리가 없었다면 이 게임은 배드 엔딩으로 끝났을 것이다.[스포일러3] 처음에는 마리가 테러리스트로 알려졌던 케이트와 엮이는걸 싫어했고 그냥 탈출하려고 했지만, 사태의 진상을 알고 적극적으로 도와준다. 마리가 게임을 진행할때는 사라조차도 큰 부상을 입어서 기동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다.[7] 케이트는 당연히 공사장 인부를 해칠 생각이 없었지만, 비홀더 인더스트리는 컨스트럭터를 해킹하여 케이트를 비롯한 공사장 내부에 있는 인원들을 모두 죽이려고 하고 있다. 덤으로 모든 죄는 케이트에게 뒤집어씌울 계획까지 짜고 있었다.[8] 사라에게 자신이 모아둔 비홀더 인더스트리의 비리와 관련된 파일을 전달하다가 사라가 입은 안전복이 해킹당하면서 전달 즉시에 파일이 박살나게 된다. 다행히도 백업 파일이 있어서 마리가 온 이후에 해당 파일을 세상에 공개할 수 있었다.[9] 한 번에 일정 수 이상의 적을 처치할 경우에 매시브 킬 판정이 뜨며, 이 때문에 자석의 활용이 중요하다.[10] 회피 중의 무적시간에 공격을 받으면 공격을 무효화하고 SP 회복 효과를 받는다. 생각보다 판정이 널널한 편이니, 조금만 익숙해도 어렵지 않게 회피 판정을 받을 수 있다. 정 못하겠으면 데미지를 주는 스테이지 기믹에 대고 회피 노가다를 해도 되고..[11] 다만, 회복 스킬을 사용했다면 한대도 맞지 않았을때 얻을 수 있는 퍼펙트 판정은 포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