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CS판 기타프릭스 4th & 드럼매니아 3rd의 수록곡. 작곡은 스즈키 켄지(鈴木健治)[1].
기타프릭스 & 드럼매니아 클래식 난이도 체계 | ||||||||
BPM | 난이도 | |||||||
CS 4th & 3rd | ||||||||
116 | 기타 표준 | NORMAL | EXPERT | EXTREME | EXTREME+ | |||
☆4 | - | ☆6 | ☆7 | |||||
베이스 | ○ | - | ○ | ○ | ||||
드럼 | NORMAL | REAL | EXPERT REAL | |||||
☆4 | ☆6 | ☆8 | ||||||
AC | ||||||||
116 | 기타 표준 | BASIC | ADVANCED | EXTREME | ||||
30 | 46 | 65 | ||||||
기타 오픈픽 | 31 | 47 | 67 | |||||
기타 베이스 | 32 | 67 | - | |||||
드럼매니아 | 28 | 41 | 55 | |||||
롱버전 | ||||||||
116 | 기타 표준 | NORMAL | EXPERT | EXTREME | EXTREME+ | |||
☆4 | - | ☆6 | ☆7 | |||||
베이스 | - | - | - | - | ||||
드럼 | NORMAL | REAL | EXPERT REAL | |||||
- | ☆6 | ☆7 |
게임 자체는 좋지 못한 평을 들은 CS GF 4th & dm 3rd였지만[2] 이 곡은 해변가의 드라이브를 그린 BGA와 상쾌한 곡 분위기로 당시 유저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아케이드의 이식은 매우 늦었는데, GF 6th & dm 5th에 이식될 예정이었다고 하나 취소되었고, 넘버링 시리즈를 지나서 V4에 와서야 이루어졌는데, V4 가동 당시엔 GRAND PRIX 모드 해금곡이었다. 다만 당시 CS판의 저장방식과 이 후 V시리즈의 저장방식이 달라서 당시 스텝이었던 TAG가 상당히 고생했다고 한다.# V4 부활 당시에도 선곡 랭킹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고 하니 이 곡의 인기를 짐작할 수 있는 대목. 하지만 V6에서 삭제(...)
BGA는 상술했듯 해변가의 드라이브를 그려낸 BGA. V4로 이식되면서 BGA가 변경되었다.
롱버전은 CS판에만 있고 아케이드엔 이식되지 못했다. 후속곡으로는 XG3에 수록된 Moon of Muse가 있다.
참고로 이 곡을 작곡가 스즈키 켄지가 직접 어레인지해서 니코니코 동화에 올린 적이 있다.# 업로드한 시기가 2012년 여름인지라 어레인지 부제가 2012 Summer Ver.
2. 아티스트 코멘트
2.1. CS 4th & 3rd
스포츠카로 해안선을 달리고 있다... 이 곡은 그런 이미지로 만들었습니다. 메인테마의 멜로디는 될수록 난해하지 않으면서 "기억하기 쉽고 멋지게"를 의식해 보았습니다. 인스트(보컬없는 악기 멜로디 노래)라고, 그만 테크니컬을 부리고는 하지만, 그렇지 못하게 하려고 생각합니다만 어떻습니까? 간주부분은, 미세하게 조 바꿈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2명의 기타리스트가 솔로를 번갈아가면서 치고 있는 이미지에서 음색이나 프레이징을 의식해서, 변화를 부여해봤습니다. 게임에서 할 때에는 꼭 둘이서 배틀로 해보세요! |
2.2. AC V4
● MUSICIAN / TAG 마침내 이 날이! 여러분 기다리셨습니다!! 가정용 GF4th&dm3rd에서 아케이드로 등장입니다! 저도 이 곡을 아케이드에 이식하고 싶어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매번 악곡 결정 회의에서 「이식하고 싶슴다!」 라고 이야기해보면 「그건 어른의 사정으로 무리야」라며 퇴짜를 맞았습니다. 뭐 간단히 말하자면 데이터가 남아있지 않았다는 겁니다. 하지만! 이럴수가, 어느 곳에서 「그 데이터라면 있지」라는 대답이! 이거 할수 있겠는데 고 생각했지만 실은 그게 지옥으로의 입구가 될 줄은 이때에 저는 전혀 생각도 못했습니다. 며칠 뒤 제 자리엔 큰 골판지 상자가... 역대 가정용 기타도라의 데이터가 담긴 판도라의 상자. 속을 봤더니 CD나 DVD등이 가득! 나중에는 MO나 플로피까지 나와 「이거 전부 체크하지 않으면 안되는건가」하고 망연자실한 나날이 며칠 계속되었습니다. 파일명 만을 의지해 어떻게 필요한 데이터만 모으고 안심한 것도 잠시, 뭔가 본 적이 없는 파일이 많이 있는데... 그래. 아주 옛날에 만들어진 것으로 게다가 원래 가정용이라는 것으로 지금의 아케이드용 파일과는 데이터 구조가 전혀 다른 것이었습니다. 거기에서부턴 이젠 지구전. 본가 가정용 기타도라의 화면과 눈싸움하면서 「과연. 이○○은 지금으로 하면 이 △△인가!」와 1피스씩 퍼즐을 짜맞춰가는 듯한 꾸준한 작업이 계속되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여 염원의 시간. 「그럼 기체에서 한번 플레이해볼까!」 두근두근하면서 선곡. 「에러가 발생했습니다!」 빌어먹을-------------------!!! 그 날은 집에 돌아와 아침까지 울었습니다. 「안 뎌, 여기서 좌절하면 안 뎌. 할 수밖에 구마잉. 이제 뒤는 없다고XYZ」 라고 자신에게 타이르며 몇번이고 도전하면서 옥쇄해 갔습니다. 이야기는 건너 뛰어갑니다만 어찌저찌 겨우 완성. 기체에서 제대로 소리가 났을땐 다리가 부들부들 떨렸습니다. 모두의 마음이 담긴 이 곡. 플레이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로 보인척 하고 다만 이식하는 것만으론 역시 재미가 없어서 시퀸스가 약간 현대판으로 어레인지되었습니다. 정말 약간이지만... "쳇, 그 난이도의 이 부분을 충실하게 플레이하고 싶었는데!"라고 하는 분들에겐 죄송합니다! 그럼 제대로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가벼운 느낌으로 코멘트를 쓴 것이 초대작이 되어버린... 그래도 그 만큼 이 곡에 대한 애정이 강합니다요.) ● MOVIE CREATOR / pam 이번엔 굉장히 리조트한 분위기로, 아무리 생각해도 계절은 여름인 곡이라 곤란했어요. 그 이유는 이 영상을 제작했던 시기가 겨울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예기치 못한 친구들의 협력 덕분에 겨울에도 여름 같은 영상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회의 영상에 많이 쓰이지는 않았지만 졸업여행을 태국으로 가게 되었고, 계속되는 여름의 기분을 맛본 뒤 제작한 것인지라, 그것이 어느 정도 반영되어 있었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