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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01:55:59

SYNTHETIK 2/적


1. 개요2. 방어력3. 적
3.1. S.A.T.
3.1.1. 1티어3.1.2. 2티어3.1.3. 3티어3.1.4. 4티어
3.2. 크로노스쿼드3.3. 기계 군단
3.3.1. 2티어3.3.2. 3티어3.3.3. 기갑 장비3.3.4. 특수
3.4. 공통
4. 보스

1. 개요

전작 SYNTHETIK의 배경이 카이다 코퍼레이션에 국한되었지만 이번작의 배경은 전 세계에 있는 기계신과 그 기계군단을 상대하면서 하트 오브 아마겟돈으로 진격하는 스토리가 되면서 적이 매우 많이 다양해졌다.

2. 방어력

전작에서 보여준 방어력 관련 시스템을 더욱 보강해놨다. 기본적으로 방어력이 높을수록 피해도 적게 들어가지만 철갑탄이 있다면 방어력을 무시한 깡뎀을 그대로 박을 수 있었다. 본작에선 탄종을 자유롭게 쓸 수 있게 된 대신 탄환의 기술에 따라 장단점이 명확하게 갈리게 된다.

방어력 수치에 따라 5가지로 구분된다.
방어력 0: 방호자체가 아예 안 되어 있는 적.
방어력 25: 최소한의 방호가 구비된 적. 일반적인 기계류가 여기에 해당된다.
방어력 50: 방호력을 강화시킨 적. 장갑차가 여기에 해당된다.
방어력 75: 중장병. 주력 전차가 여기에 해당된다.
방어력 100: 인절미. 중전차가 여기에 해당된다.

방어력 1마다 피해를 감소시키는 동시에 도탄 확률이 1%씩 늘어나며 도탄되면 화력의 75%만 들어가며 관통탄은 화력의 절반만 들어간다. 플레이어의 관통률이 적의 방어력보다 낮다면 피해가 적게 들어가며 플레이어가 설정한 난이도에 따라 아예 피해 자체를 무효화시킬 수 있다.

탄환이 적에게 맞았을 때 적에게 일어날 상황은 아래 4가지로 구분된다.
Stumble: 관통율<방어력, 아무리 쏴도 모조리 도탄된다.
Bouncing: 관통율≤방어력, 도탄된다.
Penetration: 관통율≥방어력, 장갑을 관통해 적에게 피해를 입힌 상태.
Piercing: 관통율>방어력, 장갑을 관통함과 동시에 반대편까지 완전히 뚫어버린다.

장전하고 있는 탄환의 관통률에 따라 관통될 확률이 있는데 관통되면 화력이 25% 감소하는 대신 총알이 적을 관통한다. 특정한 탄종 혹은 업그레이드를 통해 관통률을 늘릴 수 있는데 새보 AP탄(강철 화살)을 자동차에다 쏘면 깔끔하게 관통하지만 엔진에다 맞추면 관통 못하는 것처럼 차등 적용시켰다. 즉, 현재 장비한 무기의 탄환의 관통률이 적의 방어력보다 높다면 완전히 뚫어버릴 수 있지만 관통율이 아예 없는 산탄을 장갑에게 쏘면 막을 수 없게 된다.

장갑판 시스템은 건재해서 한번에 한해 피해를 완전히 무시할 수 있다.

방어력이 전면에만 공격받는 것만 한정되었던 전작과는 달리 이제 '측면 방어'와 '후면 공격' 개념이 생겼다. 방패를 든 적은 후방이 취약한 것처럼 정면전 말고 다른 방식으로 공격이 들어가게 되었으며 관통율이 0%이 탄환도 측면 및 후면에 타격을 줄 수 있게 되었다. 특히, 후면 공격시 30%의 추가 피해에 방어력 무시가 들어가서 은폐가 더욱 중요시되었다. 이제 근접무기로 뒷치기하면 완벽하다.

휴머노이드에 대해선 헤드샷이 특효약이었으나 시스템이 개선되어 '약점 시스템'으로 대체되었다. 따라서 휴머노이드라도 머리를 맞아도 큰 피해를 입지 않을 수 있게 되었고 측면 혹은 후방 공격에 큰 피해를 입힐 수 있게 되어 머리만 노릴 수 없게 만들었다. 약점에 맞추면 적은 2배의 피해를 입는다.

종합하자면 모든 무기로 헤드샷할 수 있고 적이 강해도 업글만 하면 장땡이었던 전작과는 달리 본작에서는 철갑탄을 장비했어도 쉽게 헤드샷내지 못하게 만들고 적에 따라 적합한 무기를 쓰게 만들게해서 대응을 다양화시킬 필요가 생겼다.

3.

이번작에선 팩션 시스템이 적용되어서 같은 적이라 해도 다양한 특색을 지니게 되었다. 이는 기계류에게도 적용되어서 현재 무장에 따라 수월하게 깨거나 암걸리게 만들 수 있다.

맵마다 고정된 적이 나왔던 전작과는 달리 팩션 시스템이 적용되어서 경찰-경찰 특수부대-기계 군단 순으로 점차 강화된다. 그에 따라 처음에는 플레이어에게 위협이 되지 않는 적이 나오지만 두번째 맵부터는 슬슬 상대하기 어려운 적이 나오며 첫번째 보스를 척살한 후부터는 더욱 강한 적이 나오고 후반부에 들어서면 해당 팩션의 정예부대가 등장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업데이트12부터는 첫번째 맵에서 체력과 화력이 10% 감소한 상태로 나왔다가 진행할수록 10%씩 늘어나는 방식이 되어 부착물을 반드시 달아야할 때가 오게 만들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적을 90대씩 격파하면 '공포 레벨'이 올라간다. 공포 레벨이 올라갈 때마다 체력이 3%, 이동속도가 2%씩 늘어난다.[1]

이번작도 정예 적이 등장하지만 체력 공식이 달라져서 업데이트를 할 때마다 자주 바뀐다. 업데이트4 기준 정예병의 체력은 아래와 같다.
랭크1: (기존 적 체력×3)+500
랭크2: (기존 적 체력+30%)+1000.[2] 여기서부터 장탄수와 연사력이 강화된다.
랭크3: 기존 적 체력+150%[3]+실드량 최대 4000[4]

2022년 5월 26일 패치에서 헤드샷 판정이 25% 늘어나서 초반 진행이 약간이나마 수월해졌다.

업데이트10부터는 50% 확률로 맵에 특수부대가 출연하며 적 위에 별이 떠 있는 것으로 구분할 수 있다.
업데이트11부터는 한자리에서만 지키던 적이 이리저리 순찰하기 때문에 은엄폐가 매우 중요해졌다.

3.1. S.A.T.

일본 제국의 특수급습부대의 로봇 대원이었지만 기계의 반란 이후에는 인간을 잡는 것을 주임무로 삼고 있다. 경찰 소속이라 주로 경무장 위주로 나타나지만 어려워질수록 중화기로 무장해온다.

3.1.1. 1티어

전자 그물을 빠르게 2방 날리는 드론, 움직임이 빨라 가만히 있을 때를 노려야 한다.
해당 팩션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안드로이드, 잡몹이지만 핵융합 권총을 들고 있어 실드를 빠르게 녹여버린다.

업데이트13때 체력이 낮은 대신 실드가 빵빵한 적이 되어서 핵융합 무장을 들고 있다면 순삭시키는게 가능해졌다.
오토바이를 타는 경찰을 형상화한 안드로이드, 리볼버로 무장했으며 범죄자 제압을 위해 기절탄을 투척해서 플레이어에게 슬로우를 건다.
진압봉을 든 폭동 진압용 안드로이드, 반응 이온 실드를 장비하고 있으며 같은 SAT 적이 죽으면 분노해 공격력이 상승한다.

업데이트12때 이동속도가 살짝 빨라져 거리를 벌렸다 생각해도 아닐 수 있게 되었다.
산탄총으로 무장한 안드로이드, 플레이어를 향해 파고드는 것을 선호해 발견시 빠르게 접근해 산탄총을 난사한다. 방어력이 높아서 정면전은 추천하지 않는다. 업데이트9때 접근하는 거리가 더 늘어나서 근접을 쉽게 허용하게 만들 수 있게 되어 주의해야 한다.

업데이트3때 화력이 감소했다.
2022년 2월 24일 이후 이동속도가 느려졌다지만 정예라면 이동속도 너프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장거리 제압용 장륜 UGV, 충전 후 테이저를 플레이어에게 쏜다. 멀리서 없애려고 해도 실드를 대동해서 다른 적과 협공하면 골치 아픈 적이 된다. 업데이트12때 랭크3는 테이저의 연사력이 40% 감소해서 조금 상대하기 쉬워졌다.
열추적 미사일을 쏘는 외륜 UGV. 업데이트12때 플레이어와의 거리가 5m 이내라면 미사일의 화력이 반감되는 특성이 생겨서 데인저 클로즈를 노릴 수 있게 되었다.
삼각대가 달린 센트리건, 선회 시간이 길어서 움직이면 장땡이지만 철갑탄을 장전했기 때문에 엄폐하지 않으면 살살 녹아내린다. 후반부로 넘어가면 장갑판을 달고 철갑탄을 더 많이 쏘는 강화판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업데이트10에서 추가된 SAT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외륜 정찰 UGV이자 가장 기본적인 기갑 병력. 가장 저렴하게 생산되어서 많은 곳에 배치되어있다.

3.1.2. 2티어

2스테이지부터 등장하는 SAT의 주력 안드로이드, 공격당하면 자버프를 시전한다.
DMR로 무장한 저격수, 간이 클로킹 장치가 있어 공격을 빗맞추게 만든다. 업데이트8로 랭크가 높으면 더 빨리 등장하게 바뀌어져서 중반부 난관이 되었다.
업데이트2때 추가된 적, 전격 박격포를 장착한 움직이는 외륜 터렛으로 플레이어가 일정 범위 이내에 들어오면 랜덤한 위치에 전격탄 3발을 쏘며 포격을 하지 못하게 근접하면 전격을 날린다.
무인 오토바이에 기관총을 단 UGV,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공격하나 시야에서 사라지면 탐조등을 킨 후 대구경탄을 장전한다. 당연히 더 아프게 쏘니 탐조등을 켜기 전에 파괴해야 한다.

업데이트12때 체력이 증가했다.(1400→1800)
업데이트2때 추가된 적, 이때 당시의 명칭은 Propaganda Aura turret으로 자체적인 공격 능력이 없는 터렛이었으나 2022년 9월 2일 업데이트로 맵에 고정되어 있는 간이 보급고로 설정이 변경되었다. 일정범위 내에 있는 모든 적에게 하부 미사일 런처같은 추가 무장을 주는 등의 버프를 걸거나 지원군을 부르는 역할을 한다. 방어력이 상당해 꽤 많이 때려야 한다.
속도가 느린 유도 미사일을 쏘는 터렛.

3.1.3. 3티어

도어 브리칭 및 선두 진입용 안드로이드, Light shotgunner의 강화판이다. 업데이트9때 접근하는 거리가 더 늘어나서 근접을 쉽게 허용하게 만들 수 있게 되어 주의해야 한다.

업데이트13때 화력이 살짝 약화되고 재장전 시간도 살짝 길어져 무방비 상태가 되는 일이 생겼다.
전작의 방패병을 계승하는 적, 단순히 방어력만 높은 적이 아닌 본작의 새로운 시스템에 의해 공략하기 까다로운 적이 되었고 이번작에선 플레이어를 향해 돌진하는 패턴이 추가되어서 방패 때문에 피해가 덜 들어가는 특성상 전면전이 어려워진다. 뒤치기를 감행하거나 측면을 공격해야 피해가 제대로 들어간다.

업데이트2때 사각지대가 130도에서 200도로 늘어나 측면공격이 더 쉬워졌다.
업데이트3때 쉽게 등을 보여주게 조정되었다.
2022년 2월 24일 이후에는 체력과 이동속도가 줄어들어서 그나마 상대하기 쉬워졌다지만 그래도 전면전은 지양해야 한다.
로봇 개,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빠르게 달려가서 근접공격을 한다. 맴집이 제법 높고 빠르게 처치하지 않으면 체력이 쭉쭉 까인다.
고정식 폭동 진압 드론, 플레이어가 있는 곳에 을 쏴서 움직임을 느려지게 만든다. 비살상무기라 해도 기계 부품에 과부하를 주는지 피해가 조금씩 들어가며[5] 사거리 바깥으로 빠져나가야 적의 협공에 당하지 않는다.
유도 전격탄을 쏘는 외륜 UGV, 업데이트9때 전격 실드가 추가되어 유도탄 피하려다 전기 지짐이로 변할 수 있다.
업데이트10에서 추가된 패트롤 휠의 후방에 실드를 장착한 개체, 후방 공격이 취약했던 것이 후방 공격을 막아 다른 적과 협공당하기 좋으며 파괴시 실드를 떨어트린다. 그런데 실드를 떨어트려도 장애물 취급받지 않고 오히려 총알을 막지 못하는 일이 비일비재해서 실드를 이용하자니 차라리 벽으로 이동하는게 나을 정도다.
Shock mortar turret이 고정형으로 바뀐 형태, 매우 아픈 전격 피해를 입힌다.
업데이트10에서 추가된 터렛, 근처에 있는 모든 적의 체력을 회복시켜준다.
업데이트10에서 추가된 미사일 터렛 위에 탐조등을 얹은 터렛,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미사일을 쏘며 빛이 비치지 않는 곳에 엄폐하면 인식하지 못한다.
업데이트13때 추가된 고정 저격포, 조준하고 1초가 흐르면 강력한 한방을 날린다. 전작처럼 엄폐하면 장땡이다.
고정형 대구경 센트리건, 엄폐물이 없으면 공격에 노출되어서 망해버릴 수 있다.

3.1.4. 4티어

시위 진압용 정예 안드로이드, 강력한 전격 무기를 장비하고 있으며 발견시 플레이어가 이동할 방향을 예측해 사냥돌을 날려 함정을 형성한다.
시가지 치안 유지용 외륜 UGV, 반사판이 달려 있어 정면에서 공격하기 어렵다. 업데이트8때 반사판의 내구도가 낮아지고 반사하면 1초의 쿨타임이 지난 후 다시 반사되도록 조정되었다.
기관단총으로 무장한 경무장 안드로이드지만 이 녀석 곁에 있는 적에게 공격을 무효화시키는 장갑판을 부여한다.
전작의 알람 발생기같은 역할을 하는 적,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알람을 울리기 시작해 Rotor gun drone을 무더기로 내보낸다.

3.2. 크로노스쿼드

제국 경찰의 특수부대, 시간 기술을 근간으로 삼은 텔레포트로 적의 허를 찌르는 전술을 주로 사용하며 핵융합 무장을 주로 쓴다.
자폭드론,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냅다 자폭하러 온다. 근거리에서 없애서 폭발 피해를 입으며 폭발 범위도 은근히 넓어 피했다고 생각했는데 폭사할 수 있다.
크로노스쿼드의 주력 안드로이드. 업데이트9 이전에는 컨셉에 맞지 않게 실탄 무기를 썼다.
SAT의 볼 디펜더의 크로노스쿼드 버전
텔레포트를 쓰는 안드로이드, 신몰귀몰하게 움직여서 플레이어를 정신없게 만든다.
업데이트8때 근거리에서 텔포를 시전하지 않게 되었고 업데이트9때 체력이 살짝 늘어났다.
정찰 위성을 통해 플레이어의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저격수, 강력한 레이저를 사격해서 실드가 없을 경우 치명적인 적이 된다.

3.3. 기계 군단

업데이트10에서 추가된 멸망 전 인류 문명의 무인 군대, 노란색 위주의 색상을 띄고 있으며 개체 하나하나가 매우 위협적이다.

현 버전에서는 경찰 병력에 군 병력이 드문드문 섞여져 있는 형태로 등장하며 차후 업데이트에서 별개의 세력으로 구분될 수 있다.

3.3.1. 2티어

고작 정찰병임에도 방어력이 높고 공격력도 높아 저돌적으로 공격해온다. 거기다 분대 단위로 오기 때문에 빠르게 각개격파하는 것이 중요하다.
Propaganda aura turret을 재정비해 업데이트10에서 다시 나온 터렛, 패트롤 휠 2대를 대동하고 있으며 근처에 있는 적 모두를 버프시켜준다.

업데이트13때 세분화되어 EMP를 지속적으로 내뿜는 것, 체력을 지속적으로 회복시키는 것, 버프 효과를 강화시킨 것이 희귀 적으로 등장한다.
소이탄을 쏘는 병종, 이번작에서 화염은 실드를 무시하기 때문에 최대한 안전한 거리에서 때려야 한다.
결빙탄을 쏘면서 주변의 적을 버프시켜주는 장륜 UGV, 제거 1순위.
대차량 미사일을 탑재한 소형 호버크래프트.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미사일을 빠르게 쏜다.

업데이트12때 체력이 감소했으며(7만→6만) 사격 텀이 1.5초로 느려졌다.

3.3.2. 3티어

클로킹이 기본사양이며 플레이어가 공격하면 사이드 스텝을 밟으면서 고연사 기관단총을 사격한다.
강력한 레이저 빔을 쏘는 사족보행병기, 방어력이 높다.
전작에서도 등장한 움직이는 미사일 터렛
최전선에서 전투할 수 있게 방어력을 보강한 사족보행병기

3.3.3. 기갑 장비

만타레이 글라이더의 초강화판, 지면에 떠다니는 공격 헬기로 메섭게 공격해온다. 여기에 크로노스쿼드까지 가세할 경우 정신없이 싸워야 한다.
SAT의 병력수송장갑차, Enforcer를 여러 명 대동하고 자체적으로 전격 유탄을 탑재하고 있다. 크로노스쿼드까지 가세할 수 있기에 플레이어가 경찰 병력 전체를 상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개의 포를 지닌 거대한 사족보행병기, 엄폐하지 않으면 포탄에 맞고 먼지가 될 수 있다.
기계 군단의 주력 중형전차, 전차라는 특성상 대장갑 무기나 로켓런쳐가 없다면 고전할 수 있다.

3.3.4. 특수

업데이트8때 추가된 적, 시위 진압용 UAV로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극초단파를 발산해 화염 피해를 입힌다. S.A.T.에서 쓰고 있지만 원래 목적은 군이 폭동을 진압해야할 때 쓰이는 장비인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경찰 방패병과 비슷하지만 방어력이 더 높으며 주변 적에게 추가 장갑을 부여하는 버프를 주며 플레이어가 접근하면 방패로 근접공격을 가한다. 고정 시설에게도 추가 장갑을 부여해주기에 관통율이 높은 무장으로 없애야 한다.
단단하면서 플레이어에게 저돌적으로 공격한다. 재장전 시간이 길어서 총알이 다 떨어졌을 때가 최적의 공격 타이밍이다.
슬레지해머로 무장한 중무장 안드로이드, 시간이 흐를수록 이동속도가 점차 빨라지고 근접공격도 더욱 아파진다. 오래 끌면 대시로 도망쳐도 그새 따라잡혀서 해머 풀스윙으로 터져버릴 수 있다.
저지 드레드저지가 모티브인 적, 공포 레벨이 상승했을 경우 플레이어를 처치하기 위해 랜덤으로 나타난다. 근처에 있는 적이 죽으면 공격력이 상승한다. 업데이트11부터는 처치시 500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아이템과 탄약 아이템을 드랍해서 다음 스테이지에서 몇 발자국 가지 못하고 죽는걸 방지했다.
공포 레벨이 올라가면 나타나는 병종으로 Judge의 상위 등급. 메디킷을 휴대하고 다녀서 체력을 회복한다.

3.4. 공통

터보팬 로터 밑에 기관총이 달린 쌈박한 외형, 첫번째 보스를 척살한 후부터 나타나는 기본적인 드론으로 공격력은 약해도 이동속도가 빠르다.
자체 공격능력없이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알람을 울려 일정시간이 흐르면 적을 소환하는 기계. 가급적 빠르게 파괴해야 적의 증원을 막을 수 있다.

2022년 2월 24일 이전에는 플레이어가 시야에서 사라지만 알람을 꺼서 지속시간이 초기화되었다. 일 끝났다 가자
업데이트2때 추가된 적
업데이트2때 추가된 적, 알람이 설치된 무기 상자를 작동시키면 등장하며 당연히 상자 근처에서 떨어지지 않으면 소환되는 즉시 총알을 날린다. 업데이트8에서는 미사일까지 날려서 까다로워졌다.
업데이츠12때 추가된 적, 전작의 Doomba가 돌아왔다. 이번엔 4대가 한꺼번에 등장하며 이 중 하나만 체력이 매우 많은 존재라 빠르게 처치하지 못하거나 거리를 재빠르게 벌리지 않으면 핵의 불길에 휩쓸려 그대로 비명횡사한다. 가급적이면 충분한 화력을 지닌 후에 상대하는 것을 추천한다.

4. 보스

텍스트로만 보여줘서 다소 밍숭맹숭했던 보스 컷씬이 영상으로 바뀌면서 등장 씬이 멋있어졌다. 문제는 플레이어는 컷씬 도중에도 움직일 수 있는데 보스가 위엄있게 나타나면 플레이어가 냅다 갈겨서 체력을 미리 깎아놓는 일이 비일비재하자 결국 업데이트3부터 컷씬 도중에 피해를 입히지 못하게 변경했다.
전작에서 등장한 수직이착륙기 버전 F-15가 다시 등장했다. 이번작도 마찬가지로 탄도 사일로 보스로 등장하지만 1면 보스로 강등당해 패턴이 많이 변경되었다.

기수에서 기총을 무한으로 쏘며 화면 밖으로 나갔을 때 기습적으로 유도 미사일을 쏜다. 이후 플레이어를 조준하는 고정식 폭격을 2번 시행하고 이 패턴을 반복한다.

업데이트3때 체력이 15% 감소했다.
전작에서 등장한 사족보행병기가 다시 등장했다. 발전소 보스로 등장하지만 패턴이 많이 변경되어 1라운드 보스스러운 면이 생겼다.

전작과 동일하게 레이저 조준 사격을 시전하지만 사이오닉 장판 대신 주기적으로 생성되는 드론을 소환해 한 자리에서 가만히 있지 못하게 만들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수가 늘어나서 수를 줄여놓지 않으면 이 드론에 의해 죽을 수 있다.
이번작에서 새로 등장한 1면 보스, 경찰대학 보스로 거대한 톱날로 가까이 가면 갈려버린다. 맵 전체를 튕기는 몸통박치기 패턴이 있지만 시전 전에 미리 궤도를 보여주므로 쉽게 피할 수 있는데 체력이 낮아지면 이 패턴의 속도가 빨라진다. 이동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플레이어에게 유도하는 작은 톱날을 사출하며 움직임이 느리지만 일정시간이 지나면 자폭해 체력이 낮은 플레이어를 끔살시킬 수 있다.

업데이트3때 체력이 15% 증가했다.
업데이트12때 작은 톱날 사출시 1초 동안 이동속도가 절반으로 줄어들었다가 다시 빨라지는 형식으로 바뀌어져 공략이 살짝 쉬워졌다.
전작에서 더미 데이터로만 남았었던 보스가 석유 시추소 보스로 제대로 등장한다. 업데이트11때 리워크되었다.
초거대 컴퓨터 기판 스테이지의 보스, 단순히 기존 적의 초강화판이었던 전작과는 달리 이번에는 각자 고유한 특성을 지니고 있다. 방패병은 소이탄을 3점사하고 산탄총을 쓰는 적은 일정시간동안 모든 탄환을 반사시켜버리는 실드를 전개하며 저격수는 플레이어의 위치를 주기적으로 파악하는 파장을 쏜다.
초거대 컴퓨터 기판 스테이지의 보스, 맵 정중앙에 피라미드가 놓여져 있으며 맵 구석진 곳에 터렛과 미사일 런쳐가 있다. 플레이어가 파괴할 것은 이 두개로 패턴은 파훼하기 쉽지만 체력이 반감되면 잠시동안 무적이 되며 적을 증원한다.
북극 스테이지의 보스로 업데이트10때 정식 등장했다. 전작의 패턴이 단조롭게 느껴졌는지 공격 패턴이 완전히 변화되었다. 유도탄을 마구 쏘며 직격 미사일, 중간중간마다 적을 소환하는 패턴을 가졌지만 시도때도 없이 무적 실드를 시전해 플레이어의 탄약을 낭비하게 만드는 패턴이 있어 요주의해야 한다.

현 버전에서는 하트 오브 아마겟돈이 구현되어 있지 않아 이 보스를 없애면 게임이 클리어된다.
[1] 업데이트12 이전에는 64대 격파시 증가하며 체력이 5.5%, 이동속도가 3%씩 늘어났다.[2] 업데이트4 이전에는 (기존 적 체력+125%)+500[3] 업데이트4 이전에는 (기존 적 체력×3)+500[4] 업데이트4 이전에는 최대 2000[5] 25%, 업데이트12.2 이전에는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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