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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19 18:18:12

Spitfire Audio


1. 개요2. 특징3. 제품 목록
3.1. Spitfire Symphony Orchestra
3.1.1. Spitfire Chamber Strings3.1.2. 연관 라이브러리3.1.3. 연관 번들
3.2. Spitfire Studio Orchestra3.3. Spitfire Solo Strings3.4. Albion3.5. BBC Symphony Orchestra
3.5.1. BBC Symphony Orchestra Piano
3.6. 콜라보레이션
3.6.1. Abbey Road Studios
3.6.1.1. Abbey Road One3.6.1.2. Abbey Road Two3.6.1.3. Abbey Road Orchestra
3.6.2. London Contemporary Orchestra3.6.3. Hans Zimmer3.6.4. BT3.6.5. Eric Whitacre3.6.6. Hauschka3.6.7. Leo Abrahams3.6.8. Ólafur Arnalds3.6.9. Samuel Sim3.6.10. Bernard Herrman
3.7. 기타 라이브러리3.8. SA Recordings3.9. Originals3.10. LABS3.11. Pianobook

1. 개요

공식 사이트

Spitfire Audio는 2007년 작곡가 크리스찬 헨슨(Christian Henson)[1]과 폴 톰슨(Paul Thomson)이 공동으로 창업한 영국의 오케스트라 가상악기 라이브러리 전문 회사이다.

2. 특징

다른 오케스트라 가상악기와 비교했을 때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은 유럽 색깔이 매우 강하다는 것. 런던의 AIR Studio에서 녹음이 이뤄지는데 이 현장감이 매우 좋고, 소리의 리얼함도 상당한 수준이다.

가상악기 라이브러리 전문 회사들 가운데서도 매우 적극적인 마케팅을 선보이는 회사다. 자사 유튜브 채널은 2023년 5월 기준 구독자 21만명에 이를 정도로 상당한 숫자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업로드한 동영상만 1200개가 넘는다. 매 라이브러리가 출시될 때마다 티저, 시연 영상을 업로드하며, 자사 라이브러리의 홍보용 데모 음원을 제작하는 전문 작곡가도 보유하고 있다. 오케스트라 MIDI 작곡에 대한 강의 영상까지 올라올 정도.

3. 제품 목록

3.1. Spitfire Symphony Orchestra


Spitfire Audio의 시그니처 오케스트라 라이브러리. 모두 런던의 AIR 스튜디오에서 녹음되었다. Kontakt 플러그인을 사용한다.

본래 Strings[2], Woodwinds[3], Brass[4]로 개별 판매되거나 여기에 번들 한정인 Masse를 넣은 (구) Spitfire Symphony Orchestra[5]로 판매되었다. 그러다가 2024년 2월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개별 판매를 중단하고 기존의 다른 라이브러리까지 흡수하면서 타악기와 피아노, 하프를 포함한 올인원 오케스트라 라이브러리인 (신) Spitfire Symphony Orchestra로 재출시되었다. UI 역시 완전히 개편되었다. 구성은 다음과 같다.

전반적으로 wet한 음색이 특징이며, Albion One이나 타사의 오케스트라 라이브러리들과 비교해보면 한스 짐머 스타일보다는 존 윌리엄스 스타일의 영화 음악에 더 적합하다는 느낌이 많이 난다. 총 175개의 아티큘레이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CTAO 4가지의 마이크 포지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에 비해 50% 이상 낮아진 가격 덕분에 상당히 가성비 있는 제품이 되었다. 가격만 놓고 보면 타악기와 피아노 라이브러리가 포함되었음에도 기존 Strings 하나 가격보다도 저렴하다. 가격적으로나 구성상으로나 사실상 자사의 BBC Symphony Orchestra와 경쟁하는 구도가 되었다.

3.1.1. Spitfire Chamber Strings


콘셉트상 16인조 챔버 사이즈이지만 Spitfire Audio 특유의 공간감 때문에 그다지 챔버 같진 않다는 평이 많다. 이러한 평가와는 별개로 챔버 특유의 얇은 소리와 심포닉스러운 공간감의 조합으로 인한 이 라이브러리만의 독특한 음색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 대중음악에도 사용하기 괜찮은 악기다. 앙상블 패치도 포함되어 있다. Kontakt를 사용한다.

번들로 묶일 때에는 Symphonic Brass, Symphonic Woodwinds와 묶인다.

2023년 9월에는 저가형인 에센셜 라인업이 추가되었다.

3.1.2. 연관 라이브러리

3.1.3. 연관 번들

3.2. Spitfire Studio Orchestra

(번들) Spitfire Studio Orchestra ($549[일반]/$999[프로])

Symphony 시리즈와 대비되는 dry 계열 중심의 오케스트라 라이브러리. Symphony 시리즈처럼 AIR 스튜디오에서 녹음되었다.
리버브가 거의 없는 편이라 대중음악에서도 사용하기 좋은 편이다. 다만 Symphony와는 달리 앙상블 패치가 없다. Kontakt를 사용한다.

3.3. Spitfire Solo Strings


심포니나 챔버 앙상블과의 조화를 위한 솔로 스트링. 바이올린이 3종류(비르투오소, 퍼스트, 프로그레시브)이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가 각각 하나씩, 총 6개의 솔로 스트링으로 이뤄져 있다.

바이올린 비르투오소와 첼로는 별도로도 판매된다.

3.4. Albion

(번들) Albions ($1919)

영화음악 등 영상 미디어 등을 위한 오케스트라 라이브러리. Symphobia나 Metropolis Ark처럼 개별 악기가 아닌 악기군별 사운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라이브러리마다 콘셉트가 다르다. 본래 숫자 시리즈로 구성되어 1은 에픽, 2는 아름답고 심오한, 3은 세기말적인, 4는 어둡고 무조(無調)적이며 우연적인, 5는 실험적으로 녹음된 사운드를 지향했다. 그러다가 리패키지를 거쳐 II, III은 단종되고 NEO가 출시되었다.

Albion ONE이 가장 범용적이고 널리 사용되는 라이브러리다. 최신작인 Colossus를 제외하고는 모두 Kontakt를 사용하며, 무료 버전인 Kontakt Player로도 사용할 수 있다. Colussus는 자체 플러그인을 사용한다.

6개 라이브러리를 번들 형태로 구입할 경우 1919달러 할인가로 구입할 수 있다.

2023년 6월 Albion 출시 12주년을 맞아 단종됐던 기존 Albion 시리즈가 재출시되었다.

3.5. BBC Symphony Orchestra


BBC 교향악단과의 협력으로 제작된 풀 오케스트라 라이브러리. 섹션별 판매는 없다. 하지만 개개의 섹션별로 연주가 가능하므로 큰 문제는 아니다.

코어, 프로페셔널로 갈수록 오케스트라의 규모가 커지고, 솔로(Leader) 현악기들은 프로페셔널 버전에만 있다.

가격적 측면에서 봤을 때 프로페셔널 버전은 다소 가격대가 높기는 하나, Symphony 시리즈나 Studio 시리즈와는 달리 솔로 스트링도 있고, 테크닉 에디터도 있고, 무엇보다 타악기까지 포함되어 있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아주 비싸다고는 할 수 없다. 악기 개수에서도 총 56개로 Symphony, Studio 시리즈보다 훨씬 많고, 마이크 포지션은 무려 20개나 된다는 점에서 커스텀 자율성도 매우 높다. 다만 Spitfire Symphonic Strings와는 달리 앙상블 패치가 없다는 점은 다소 아쉬운 부분으로 꼽힌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프로페셔널 버전은 무려 630GB가 넘는 어마어마한 크기를 갖고 있다. RAM 사용량도 많은 편이라 편하게 사용하고 싶다면 최소 32GB RAM 이상의 고사양의 PC나 Mac이 필요하다.

Air Studios에서 녹음되지 않았기 때문에 Spitfire의 다른 라이브러리들과 비교했을 때 소리가 상당히 현실적이고 dry한 게 특징이다.[19] 현악기와 타악기는 평가가 아주 좋고, 목관악기도 무난한 편이다. 다만 금관악기는 출시 당시 평이 좋지 않았다. 약음기를 끼운 금관악기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2021년 1월 1.2.0 버전 업데이트 패치로 약음기 음색과 솔로 악기 레가토 확장판을 추가하면서 금관악기도 상당히 개선되었다. 관악기의 파워가 다소 부족하다는 비평도 있기는 하나 애초에 BBC Symphony Orchestra가 사실적인 오케스트라를 추구하는 라이브러리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어느 정도 납득할 만한 부분이다.

Discover는 입문용 라이브러리인데, 본래는 설문조사 후 요청 메일을 보내고 2주가 지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메일을 받는 방식[20]이었으나 어느 시점부터 그냥 즉시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해졌다. 녹음된 대상이 BBC 교향악단이어서 다른 무료 라이브러리들을 압살하는 퀄리티를 가지고 있어서, 입문자용 오케스트레이션 라이브러리계를 천하통일해버렸다. 현재는 랩스, 오리지널스와 함께 스핏파이어가 입문자를 공략하는 3대장 역할을 하고 있는데, 이 입문용 라인업 한정으로는 콘탁트, 샘플탱크 같은 경쟁 제품과 비교할때 시장 경쟁력이 매우 뛰어나다.[21] BBC Symphony Orchestra Discover가 무료로 풀리면서 타사에서도 무료 라이브러리 출시가 많아지는 효과를 낳기도 했다.

3.5.1. BBC Symphony Orchestra Piano


스타인웨이앤드선스의 플래그십 모델인 콘서트 D를 샘플링한 피아노 라이브러리. 벨로시티 레이어는 6개에 불과해 일반적인 피아노 라이브러리보다는 다소 밀리는 감이 없잖아 있다. BBC Symphony Orchestra의 무료 버전인 Discover에도 업데이트를 통해 피아노가 추가되어 맛보기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3.6. 콜라보레이션

3.6.1. Abbey Road Studios

3.6.1.1. Abbey Road One
(번들) Abbey Road One: The Collection ($589)

애비 로드 스튜디오에서 풀 오케스트라가 샘플링한 영화음악용 라이브러리.

개별 악기가 아닌 악기군 별로 묶여 있다는 점에서 Albion ONE과 비슷한 포지션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좀 더 블록버스터 성향이 강한 Albion ONE과는 달리 조금 dry하고 섬세한 편이다. 특히 다이나믹 레이어가 3단계인 Albion과는 달리 7개나 되기 때문에 좀 더 자연스러운 편이다. Albion 시리즈와는 달리 전용 플러그인을 사용한다.

본편 출시 이후 Abbey Road One: Film Scoring Selections라는 보강 성격의 라이브러리 시리즈가 추가적으로 출시되었다. 추가 라이브러리는 전부 각각 49달러로 출시되었다. 또한 본편과 추가 라이브러리를 묶은 번들 Abbey Road: The Collection도 있는데, 589달러로 대폭 할인이 적용된다.
3.6.1.2. Abbey Road Two

애비 로드 스튜디오에서 샘플링한 솔로 스트링 및 퀸텟 앙상블 라이브러리.

제1, 2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로 구성되어 있다. Sptfire Solo Strings와 비슷한 콘셉트이기는 하나 상당히 dry한 음색이 특징이며, 앙상블 패치가 포함되어 있다는 차이도 있다. 프로페셔널 버전의 경우 무려 12개의 마이크 포지션을 설정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전용 플러그인을 사용한다.
3.6.1.3. Abbey Road Orchestra

애비 로드 스튜디오에서 샘플링하는 전문 작곡가용 라이브러리 시리즈.

Spitfire Audio에 따르면 장기 프로젝트로 계획되어 있으며, 타악기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되고 있다. 전문 작곡가용인 만큼 고퀄리티의 매우 다양한 악기로 구성되어 있다. 타겟을 전문 작곡가용으로 설정한 만큼 사실상 플래그십 라인업을 구축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3.6.2. London Contemporary Orchestra

3.6.3. Hans Zimmer

세계적인 영화음악가 한스 짐머와 협업한 라이브러리다.

3.6.4. BT

3.6.5. Eric Whitacre

3.6.6. Hauschka

3.6.7. Leo Abrahams

3.6.8. Ólafur Arnalds

(번들) Ólafur ($929)

3.6.9. Samuel Sim

전용 녹음홀까지 마련할 정도로 자본력이 우월한 비엔나 심포니 라이브러리에게 치이는 기약없는 콩라인 오케스트레이션 회사였던 스핏파이어 오디오에게 큰 전환점이 된 상품군이다.

제품 컨셉은 영상음악에 특화된 저렴하지만 퀄리티가 좋은 미니 콘탁트라는 느낌으로, 드라마같은데서 클리셰처럼 나오는 음악들에 주로 쓰는 악기들을 모아둔 라이브러리이다. 출시되고 나서 스핏파이어 오디오 역사상 최대의 히트 상품이 되었고, 회사가 본격적인 오케스트레이션 대신에 상업적인 음악용 라이브러리에 집중하는 계기가 되었다.

3.6.10. Bernard Herrman

3.7. 기타 라이브러리

3.8. SA Recordings

LABS의 실험적인 성격을 이어나가는 입문자용 29달러 라이브러리이다. 사고나서 음악을 만드는게 아니라 음악을 구상하고 나서 여기에 그런게 있는지 찾아봐야 하는 종류의 상품군이라 할 수 있다.

3.9. Originals

Originals는 LABS와 고가의 라이브러리를 연결하는 입문자용 상품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그래서 할인없이 무조건 29달러를 고수하고 있는 입문자용 라이브러리다.[28] 사용법도 매우 단순하게 세팅되어 있어, 진입 장벽이 상대적으로 높은 오케스트레이션도 기본적인 지식을 습득하였다면 바로 접근할 수 있다.

가격이 저렴한 탓에 악기의 가격, 대관한 녹음 장소, 녹음하는 음질과 연주자 수로 자본 공세를 펼치는게 주류인 오케스트레이션, 피아노 라이브러리와는 다른 식으로 컨셉을 잡고 있는데, 주로 실험적인 분위기로 승부를 보는 라이브러리이다.

그렇다고 상업성을 외면한 것은 아니다. 이들 악기를 통해서 작곡가들이 연출하고자 하는 분위기를 처음부터 조성해놓고 있어서, 간편한 음악을 마케팅 요소로 삼고 있다. 가령 EPIC은 영화에서 쓸법한 사운드를 내주는 식이다. 또한 컨셉상 오리지널스는 징검다리가 되어야 하므로, EPIC 위에 한스 짐머 시리즈가 있는 식으로 대부분 상위호환들이 존재한다.

최근에는 스핏파이어 오디오가 오케스트레이션 외의 영역에도 진출하는 징검다리가 되고 있는데, ABE LABORIEL JR DRUMS 같은 경우는 팝이나 락같은 대중 음악에 더 유용한 퍼커션 사운드를 담고 있다.

현재까지 출시된 라이브러리는 다음과 같다.

3.10. LABS

Spitfire Audio의 무료 악기 라인업.

Kontakt 라이브러리를 만들었던 회사여서, 제품 포트폴리오도 콘탁트와 겹치는 면이 있다.[30] LABS는 런던의 뮤지션들이 독창적인 컨셉으로 녹음한 음원들을 무료로 사용자들에게 전달하는 라이브러리인데, 개인이 제작한 Kontakt 샘플과 일맥상통한다.

과거 Spitfire Audio가 Kontakt를 사용하던 시절에는 Kontakt용으로 출시되었으나, 독자 플러그인을 만든 이후로는 Kontakt용 LABS를 단종시키고 독자 플러그인으로 새로 출시하고 있다.

뮤지션 개인의 역량과 취향에 따라 퀄리티와 성격도 달라지는 편인데, 기본적으로 일정 이상의 퀄리티만 받아주고 있어서 그냥 평범하게 유용한 라이브러리도 꽤 많다. 특히 스트링은 실험적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퀄리티이고, 도심지의 소음을 모은 라이브러리는 유료에서도 비슷한 것을 찾기 어렵다.

여러모로 인디 음악의 성격을 가진 라이브러리이지만, 일단 회사 내의 포지션은 입문자용 무료 라이브러리로 잡혀있다. 스트링이 평범하게 유용한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인듯 하다.

일반적으로 1개월에 1개의 새로운 악기가 출시된다. 지금까지 출시된 악기는 다음과 같다.

3.11. Pianobook

Pianobook 홈페이지

Spitfire Audio가 별도로 운영하는 플랫폼으로, 유저들이 직접 제작한 샘플 팩을 공유하는 사이트다. 2023년 5월 기준으로 무려 1287개의 샘플 팩이 등록되어 있다. 대부분이 무료이나 일부는 유료로 판매된다. 샘플러 포맷 역시 다양해 샘플 팩마다 Kontakt 풀 버전, EXS24, Sforzando, Decent Sampler 등의 플레이어 설치가 필요하다.
[1] 트랜스젠더를 혐오하는 J. K. 롤링을 지지하는 트윗을 올린 것이 확인되어 비판론이 확산되자 2023년 2월 Spitfire Audio 이사직에서 사임했다.[2] 일반 $799, 프로 $1099[3] 일반 $599, 프로 $899[4] 일반 $699, 프로 $999[5] 일반 $999, 번들 $1499[6] 피아노 라이브러리[에센셜] [일반] [프로] [10] 각 악기 모두 개별 구매도 가능하다.[일반] [프로] [일반] [프로] [일반] [프로] [일반] [프로] [19] Pro 버전 한정. Core 버전은 스핏파이어 기준(라이브러리들 대부분이 전반적으로 wet하다)으로 dry하긴 한데 여전히 wet한 편이고, Discover 버전은 애초에 Pro, Core와 사용하는 샘플 자체가 다른데다 훨씬 wet해서 신디사이저처럼 비현실적으로 들린다.[20] 설문조사를 하지 않고 즉시 다운로드를 원하는 경우 49달러[21] 상위 라인으로 가면, 종합 샘플 라이브러리인 콘탁트와 근본이 오케스트레이션 회사인 스핏파이어는 성격이 판이하게 달라지며, 콘탁트와는 달리 전용 미디 컨트롤러나 업그레이드 할인이 없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일반] [프로] [일반] [프로] [26] 두 라이브러리를 모두 구입했던 사람들은 무료로 프로페셔널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었다.[27] 제프 벡, 듀란 듀란 등과 함께 연주한 적 있는 드러머.[28] 라이브러리 1~2개를 구입하면 1회에 한해 10달러 적립금을 주거나 17달러로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한다.[29] 8(제1바이올린), 6(제2바이올린), 4(비올라), 4(첼로), 3(콘트라베이스)[30] 2018년 3월 Hans Zimmer Strings를 출시하면서 Kontakt 생태계를 벗어나 독자적인 플러그인을 사용하고 있다. 다만 그 전에 출시된 제품들은 독자 플러그인으로 이전하지 않고 여전히 Kontakt를 사용한다. Kontakt에서 Sine Player로 이주하면서 기존 라이브러리까지 이주한 Orchestral Tools와는 다른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