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Stlunggle simulator은 제작자 nomaaaaa[1]가 만든 성인용 보어물 쯔꾸르 게임이다. 게임 다운로드는 Patreon로 들어간 다음 nomaaaaa 제작자 블로그에서 다운로드해 파일을 압축하면 된다.[2] 처음 게임을 시작하고 플레이했을 때 충격과 공포는 감수해야 한다.
이 게임의 언어가 전부 영어라 어느 정도 영어 실력을 키우는 것을 권장한다. 아니면 번역 툴을 따로 설치해서 한국어로 번역해도 좋다. 다만 도서실에서 한글로 된 책의 내용이 있다. 대충 박쥐가 실험을 위해 주인공을 먹은 후 소화시킨 후 그의 몸의 일부 되었다는 내용.
주인공이 마을 주변을 돌아다니며 식인하는 사람들과 만나 삼켜지지 않게 빠져나오는 모험 게임이다. 등장인물들은 주인공을 포함한 NPC는 사람, 동물[3][4] 등이 있다. 주인공을 제외하면 사람이나 동물들은 대부분 여성(암컷)이다. 주인공이 어떤 대상에게 말을 거면 갑자기 그 대상이 주인공을 삼키거나[5] 대화가 끝나면 대상이 주인공을 삼킨다. 가끔 대상이 항문으로 주인공을 들어가두거나 심지어 피식자가 자신의 성기 속에 들어가두기도 한다. 주인공도 다른 대상들을 삼킬 수도 있다. 그리고 스캇 모드를 켠 상태에서 대상이 주인공을 다 소화시키면 검은 화면이 뜨거나 가끔 엉덩이를 내밀며 뼈만 남은체 섞인 배변(주인공 시체)을 배출하는 장면도 나온다.
주인공의 성별을 남성, 여성으로 변경할 수 있다.
조작법은 타 쯔꾸르 게임과 동일하게 방향키와 스페이스바로 단촐하다.
가위바위보나, 카드 게임(카드 게임 같은 경우 조작법이 다르니 주의), 주사위 굴리기 등 미니게임들도 할 수 있다.
2. 등장인물
주인공(플레이어)게임을 시작할 때 나오는 플레이어가 컨트롤이 가능한 주역 캐릭터. 항상 모든 대상에게 먹히는 신세로 나온다. 가끔 주인공도 일부 피식자들을 삼킬 수 있다. 성별은 남성과 여성으로 설정이 가능하다.
여성 주인공
여성 주인공 같은 경우는 두 번째 장소에 왼쪽으로 앞에 조금만 가면 상자가 보이는데 상자를 열 경우 남성 주인공이 상자에 들어있는 수상한 물약을 마시는데(마녀의 물약인 듯 하다.) 갑자기 남성 주인공이 상당히 작아져 졸지에 여성 주인공이 나타나 상당히 작아진 남성 주인공을 잡아들어서 한꺼번에 삼킨다. 난이도는 꽤 어려운 편. 반대로 여성 주인공으로 성별을 변경하면 플레이어가 직접 남성 주인공을 삼키거나 심지어 남성 주인공을 자위도구로 삼아 그곳에 넣어가둘 수도 있다. 남성 주인공으로 여성 주인공을 대상으로 플레이하는 것과 달리 매우 쉬운 편이다.
일반 피식자들
주인공이 스폰되는 시점의 앞쪽 3명의 여성들이다. 왼쪽 한명(맛있어 보인다는 대사 한마디만 하고 주인공을 삼켜버린다.)을 제외하면 설정에서 각각 두 명의 피식자가 주인공을 삼키는 연출을 바꿀 수도 있다. 난이도는 그리 어려운 편이 아니라서 피식자의 뱃속에서 쉽게 탈출할 수 있다.
작은 피식자
다른 피식자 중에서 동물을 제외하면 가장 몸집이 작은 피식자다. 몸집이 훨씬 작음에도 자기보다 절반 이상 차이가 나는 주인공, 피식자를 삼킬 수 있다. 몸집이 매우 작아 타 피식자와 달리 자신보다 절반 이상 차이가 나는 대상을 삼킨 것 때문에 배가 엄청 많이 부풀어있다. 난이도는 위에 난이도보다 조금 올라간 수준.
쌍둥이 피식자들
맨 아래에서 왼쪽으로 가면 보이는 집으로 들어가면 보이는 두 명의 쌍둥이들. 주인공이 쌍둥이들의 집을 다시 나가려고 할 때 문이 잠겨있는데 나가려면 그 둘을 상대로 가위바위보를 이기면 나갈 수 있다. 반대로 지면 그 둘 중에서 한명이 주인공을 삼켜버려 소화시킨다. 그 외에 오른쪽 밑에 주사위 게임이나 트럼프 카드를 할 수도 있다. 여담으로 주인공이 주사위 게임에서 이기면 둘 중에 한명을 삼킬 수 있다.
여자친구 피식자
길고양이 피식자
마을에 떠돌아다니는 길고양이다. 고양이 위에 물풍선에 하트 표시가 뜨면 연출이 뜬다. 주인공의 대화의 선택에 따라 먹히지 않거나 먹힌다. 주인공이 고양이에게 가라고 말하면 고양이가 주인공을 삼켜버린다. 난이도는 매우 어려운 편이라 깨는 것조차 불가능한 수준이다. 위에 상기된 문서처럼 동물이나 수인으로 설정해서 변신시킬 수도 있다. 수인 같은 경우는 동물과 달리 스캇물이 전혀 나오지 않는다.
길개 피식자
길고양이처럼 마을에 떠돌아다니는 길개. 이 길개도 마찬가지로 위에 상기된 문서처럼 물풍선에 하트 표시가 뜨면 연출이 뜬다. 길개도 길고양이처럼 대화의 선택에 따라 먹히거나 먹히지 않지만 연출의 경우에는 차이가 크다. 주인공이 개에 물렸는데 갑자기 주인공의 몸이 작아져 길개에게 삼켜진다. 이 연출에는 아무리 조작키나 스페이스바를 재빨리 눌러도 깨는 게 불가능하다. 1.18.1 버전에선 길고양이와 마찬가지로 수인으로 설정하여 변신시키는 게 가능하고 수인 연출이 추가됐다.
마녀
두 번째 장소에서 오른쪽에 가면 마녀의 집에 있는 마녀. 타 피식자와 달리 그리 삼키는 연출이 많지 않은 편이다. 마녀에게 물약과 개구리를 주면 다양한 물약들을 구입할 수 있다. 마녀의 연출은 유령을 삼켜 마법으로 자신의 배를 봉인하는 연출이 나온다.
그 외 평범한 사람, 조깅 피식자, 개구리 등이 있다.
3. 도전과제
[1] 영어로 된 블로그나 한국에서 보어물이 마이너 취급을 받는 걸 생각하면 미국인이나 일본인같은 외국인이겠지만, 이 게임의 맵에서 도서관으로 들어가면 일부 한글로 된 책 내용이나 두 장소로 넘어왔을 때 위로 왼쪽으로 가면 보이는 집에 들어가 일부 제작진으로 추정되는 NPC와 대화가 끝나면 노트북에 작성된 소설 내용(대충 고등학생이 어떤 악마에게 뭐 어떻게 잡아삼켰다는 내용) 의 언어를 영어와 한국어로 설정할 수 있고, 일부 블로그에서 제작자가 한국 추석 기념으로 제작한 회색 토끼 스킨을 올렸던 것을 보았을 때 제작자가 한국인 또는 교포 한국인인 걸로 추정될 수도 있다.[2] 음란물 유포죄 위반을 우려하여 출처는 남기지 않았다.[3] 고양이, 개, 토끼, 개구리 등[4] 개나 고양이는 수인으로 설정 가능[5] 게임을 시작할 때 스폰되는 지점 앞에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