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킹 디스턴스 (1993) Striking Distance | |
장르 | 액션, 스릴러 |
감독 | 로우디 헤링턴 |
각본 | 로우디 헤링턴 마티 케플 |
출연 | 브루스 윌리스 세라 제시카 파커 데니스 파리나 톰 시즈모어 브라이온 제임스 로버트 패스토렐리 티모시 버스필드 존 마호니 앤드리 브라우어 톰 앳킨스 |
제작 | 아논 밀천 마티 케플란 |
촬영 | 맥 알버그 |
편집 | 파스퀘일 부바 마크 헬프리치 |
음악 | 브래드 피델 |
제작사 | 아논 밀천 프로덕션 |
수입사 | 소니 픽처스 코리아 |
배급사 | 컬럼비아 픽처스 소니 픽처스 코리아 |
개봉일 | 1993년 9월 17일 1993년 12월 24일 |
화면비 | 1.85 : 1 |
상영 시간 | 101분 |
제작비 | 3,000만 달러 |
북미 박스오피스 | $24,107,867 (최종) |
월드 박스오피스 | $77,107,867 (최종) |
상영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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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3년에 개봉된 미국의 액션 스릴러 영화이다.2. 시놉시스
톰(Tom Hardy: 브루스 윌리스 분)은 강력계 형사이다. 경찰국장인 아버지 빈스(Vince Hardy: 존 마호니 분), 삼촌 닉(Nick Detillo: 데니스 파리나 분), 그리고 사촌 지미(Jimmy Detillo: 로버트 패스토렐리 분)와 대니(Danny Detillo: 톰 시즈모어 분)가 같은 길을 가고 있다. 지미와 파트너가 되어 활동하던 중 톰은 지미가 용의자에게 폭력을 가한 것을 증언하여 지미는 유죄 판결을 받는다. 이로 인해 톰은 동료들로부터 배신자 취급을 받는다. 한편 여자들만 납치해 교살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는데 범인은 경찰에 전화를 걸어 '빨간 꼬마 가수'란 노래를 들려주곤 한다. 톰은 이 사건이 경찰 내부에 있다고 생각한다. 어느날 아버지와 함께 용의자를 추적하던 중 사고가 일어나 톰은 부상을 입고 아버지는 죽게 된다. 지미의 선고공판이 있던날 지미는 투신자살을 하고 경찰은 톰의 아버지를 살인범으로 검거하지만 톰은 진범이 따로 있다고 생각한다. 세월이 지나 강력계를 떠난 톰은 수상 경찰 구조반에서 일을 한다. 대니가 돌아온 후 또다시 여인들의 시체가 강에서 발견된다. 희생자는 모두 톰과 관계를 가진 여인들이었다. 톰은 2년전의 사건과 지금의 사건이 동일범이라 생각하고 여자 경찰인 조(Jo Christman: 사라 제시카 파커 분)와 함께 수사를 착수한다.
-다음무비
-다음무비
3. 줄거리
피츠버그 강력계 형사인 톰 하디는 과잉진압을 이유로 파트너이자 사촌인 지미 데틸로를 구속시켰고, 이로 인해 동료 경찰관 대부분에게 배신자 취급을 당한다. 톰과 아버지인 빈스는 연쇄 살인범이자 폴란드인 힐 스트랭글러가 근처에서 운전을 하는 것이 목격되었다는 경찰 무전을 받는다. 경찰과 톰, 빈스는 스트랭글러의 차를 쫓게 된다. 범인과 톰의 차는 결국 충돌하여 제방 아래로 굴러 떨어져 전복된다. 의식을 회복한 톰은 아버지 빈스가 총에 맞아 사망하고 범인이 도주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경찰은 범죄자 더글라스 케서를 스트랭글러라고 하면서 체포한다. 지미의 선고 공판이 있던 날 밤, 지미는 31번가 다리에서 뛰어내리지만 시신은 발견되지 않는다.
2년 후, 톰은 기자에게 스트랭글러가 경찰관이라고 믿었다고 말하고 나서 수상 경찰 구조반으로 재배치된다. 여기서도 구설수에 쌓여 있다.[1] 시신 유기 현장에 출동한 톰은 피해자가 전 여자친구임을 알게 된다. 이후 새로운 파트너인 조 크리스찬을 만나게 되고 같이 수사를 맡게 된다. 이후 한 병원의 간호사가 납치되고, 톰은 스트랭글러가 했던 행동과 유사한 행동을 하는 전화를 받게 된다. 지미에 대한 증언으로 톰에게 원한을 품고 있는 에디 에일러 형사[2]는 TV에서 모방범이 저지른 살인 사건에 대해 진술하고 톰의 삼촌인 닉 데틸로 반장의 반대에 부딪혀 스트랭글러가 돌아왔다고 말한다. 톰은 무단 조사를 위해 경찰서 내에서 스트랭글러 파일을 가지고 간다. 간호사는 톰의 또 다른 전 여자친구로 밝혀진다.
경찰 무도회 행사에 초대를 받게된 톰. 그러나 톰을 시기하던 경찰관들 때문에 한바탕 소란이 일어난다. 거기다 데니 데틸로가 술기운을 빌어서 2년 전 죽은 지미 데틸로까지 언급하면서 난리를 피게 되고, 톰과 에디는 주먹질까지 벌인다. 조가 싸움을 말리고, 톰은 조를 신의 집으로 데려간다. 그날 밤, 조는 톰이 술을 마시지 못하게 하기 위해 싱크대에 위스키를 붓는다. 분노한 톰은 조에게 나가달라고 하지만, 조는 톰의 행동이 용기있는 행동이라고 말하면서 두 사람은 점점 가까워진다.
다음 날 톰과 조는 우연히 누군가 다리 위에 카페트로 묶은 시신을 버리는 것을 발견한다. 톰과 조는 추격을 벌이게 되고, 톰은 조명탄으로 용의자의 차를 박살내고, 이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용의자는 탈출한다. 잠수부들은 번들을 회수했지만 카페트를 풀어보니 아무것도 없었다. 톰과 조는 동료들로부터 굴욕을 당한다. 그날 밤, 톰은 자신을 모욕하기 위해 누군가 카페트를 버렸다는 의혹을 털어놓는다. 조는 변호사인 남자와 결혼도 했었고, 딸이 하나 있다고 말을 한다. 며칠 후 다시 희생자가 발생한다. 세 강 살인사건. 모든 희생자들이 우연스럽게도, 톰과 관계되어 있거나 알고 있던 여자들로 확인된다.
한편, 에디 에일러는 닉에게 톰이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의심된다고 알린다. 닉은 톰이 내무부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힌다. 톰 하디를 해임건에 관한 공판이 열리고, 여기서 조의 본명은 펜실베니아 주 경찰 내사과 수사관인 에밀리 하퍼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톰의 위법 행위와 최근 일어난 살인사건에 관련된 조사를 위하여 조 크리스찬이라는 신분으로 톰의 파트너로 전근을 왔던 것. 에밀리는 위증을 하게 되고 법정에서 톰에 대해 좋은 경찰이라고 증언한다. 법정 밖에서 만나는 톰과 에밀리. 에밀리는 톰에게 자신을 속여서 미안하다며 사과를 한다.
그날 저녁, 집에 돌아온 에밀리. 에밀리는 자동 응답기에서 들려오는 톰의 목소리를 듣는다. 그런데, 옷장에 숨어있던 누군가가 전기충격기로 에밀리를 기절시킨다. 한편, 혼자 집에 남아있는 톰은 강가에 버려진 시체들에 관련한 조사를 한다. 지도에 표시를 하고 무언가 생각에 잠기는데, 전화가 온다. 전화가 울리면서 살인범이 자신에게 전화할 때 마다 들리는 노래가 나온다. 그리고 총을 들고 방을 수색하는데 혈흔이 흩뿌려져 있다. 강 구조대의 동료인 킴 리가 시체로 발견된다. 톰은 지미의 동생 대니가 복수를 위해 살인을 저질렀다고 생각하고, 데틸로 가족의 오두막으로 간다.[3] 오두막을 수색하는 톰. 그 때, 대니가 들어오고 대니는 총을 겨눈다. 대니는 그저 쪽지를 보고 왔다며 자신은 범인이 아니라 한다. 그 때, 누군가가 전기충격기로 톰을 기절시킨다.
의식을 차리는 톰. 그의 앞에 나타난 건, 지미였다. 대니와 에밀리는 톰과 마찬가지로 움직일 수 없는 상황. 지미는 에밀리를 죽이려고 하고 그 때 닉이 들어와서 지미에게 그만하라며 총을 겨눈다. 지미는 결국 2년 전 그 날의 진실을 털어놓는다.
2년 전, 차량 사고 현장에 도착한 닉은 살인범에게 총을 겨누며 체포하려고 한다. 그러나 그 살인범은 지미였고, 닉은 자신의 아들이 살인범이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다. 지미는 닉에게 자신을 살려달라고 애원했고, 부모 이기는 자식은 없다는 말이 있듯이 닉은 지미를 풀어준다. 그러나 그 때 사고현장에서 정신을 차린 빈스는 도망치는 살인범을 쏘려고 하는데[4], 닉은 빈스를 말리려다가 총이 발사되어, 빈스가 사망하게 된다.[5] 이후 지미는 스스로 다리에서 뛰어내려 자살한걸로 위장해 숨어지내왔던 것. 닉은 톰에게 자신이 한 것은 고의가 아니라며 사과를 하면서 지미를 막으려고 한다. 지미는 아버지가 자식을 쏘지는 못할 거라며 도발을 하고, 지미가 총을 다시 닉 쪽으로 겨누자 닉은 지미를 쏴버린다. 쓰러지는 지미.
그러나 다시 깨어난 지미는 닉을 쏴버린다. 지미는 방탄조끼를 입었던 것! 그와중에 대니가 지미에게 달려들고 그 사이에 톰은 집 밖으로 도망친다. 지미는 톰을 죽이려고 하는데, 그 때 멀리서 경찰차 싸이렌 소리가 들려오고, 지미는 보트를 타고 도망친다. 톰도 해안 경비대 보트를 타고 지미를 쫒는다.
보트를 버리고 철교위로 도망가는 지미 데틸로. 톰과 지미는 철교 위에서 싸우게 된다. 그러다 다시 강으로 떨어지는 두 사람. 지미는 수영을 못하는지 결국 가라 앉고 톰은 물 위로 빠져나오게 된다. 그러나, 아직 죽지 않은 지미. 전기충격기를 꺼내들어 톰을 죽이려고 하지만 오히려 톰이 전기충격기를 뺏어서 지미를 죽이게 된다.
사건이 끝나고 경찰들이 강 근처로 오게 되고, 톰에게 채워져 있던 수갑을 에디가 풀어주게 된다. 에디가 자신이 어리석었다며 톰에게 사과를 한다.그런 톰은 에디를 주먹으로 한 대 친다.[6]
이후 빈스의 묘에서 톰과 조가 방문하게 되고, 톰과 조 사이에 딸을 소개시켜주면서 영화가 끝난다.
4. 평가 및 흥행
로드 하우스를 연출한 로우리 헤링턴이 감독하고 액션 전문 배우 브루스 윌리스가 주연을 맡은 액션 영화. 브루스 윌리스의 연기력은 이미 보증된 수준인데다가, 메인 빌런을 비롯한 조연들도 높은 완성도의 연기력을 뽐낸다. 거기에 액션뿐만 아니라 나름대로 스릴러적인 면모와 반전도 있어서 제법 볼만한 킬링타임용 영화로 평가된다.특히 초반에 벌어지는 카체이싱 시퀸스는 괜찮은 평을 받았다.[7]
3000만 달러로 북미에선 2,400만 달러에 그쳤고, 그나마 해외에서 5,300만 달러를 벌어서 7,700만 달러의 성적을 올렸다. 특히 프랑스에서 개봉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5. 제작 과정
이 영화는 존 피터스와 피터 거버가 소니 픽처스를 운영하던 시기에 가장 문제가 많았던 프로젝트 중 하나로 꼽혔고, 손익분기점을 맞추기 위해서는 막대한 자원이 필요했다.1992년 여름, 피츠버그에서 13주간 촬영이 진행되었다. 이때의 제목은 <쓰리 리버스>였으며 1993년 5월 21일에 개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초기 편집본이 테스트 시사회에서 저조한 반응으로 인해 로스앤젤레스에서는 스토리 변경과 일부 줄거리 삭제를 포함하여 대대적인 재촬영이 이루어졌다. 이로 인해 개봉일이 5월에서 9월 17일로 연기됐다. 당시 기사와 보도에 따르면 테스트 시사회에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영화의 초기 편집본이 깊은 인상을 받지 못했는데, 그 이유는 영화의 일부가 혼란스러웠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부분은 브루스 윌리스의 로디 헤링턴 감독과 마티 카플란의 오리지널 대본에 추가되었다. 한 언론에서는 오리지널 컷이 "코미디 없는 허드슨 호크"와 같다고 주장했다.[8]
재촬영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을 때 당시 컬럼비아의 회장이었던 마크 캔튼은 인터뷰에서 이 영화에 대해 열광적일 수 없다며 큰 성공을 거둘 것이라고 예측했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이 영화가 박스오피스에서 3천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려야 했는데, 캔튼은 초기 몇 년 동안 제작에 어려움을 겪었고 테스트 상영 중 관객들로부터 부정적인 반응을 받았던 다른 여러 영화에 많이 참여한 것으로 유명했다.[9] 캔튼은 스트라이킹 디스턴스의 세트장 문제와 테스트 관객들의 부정적인 반응에 대한 뉴스와 소문을 계속 미뤘고, 영화에 대한 대대적인 변화를 요구했지만 결국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다.
톰과 조의 로맨스 장면은 전부 재촬영하고, 윌리스와 시즈모어가 바에서 대화를 나누는 장면 등, 여러 대사 장면도 영화의 속도감을 높이기 위해 편집됐다. 영화의 톤이 바뀌면서 컬럼비아는 액션/스릴러 요소에 더 집중하면서 제목을 쓰리 리버스에서 스트라이킹 디스턴스로 변경. 촬영 중 대본과 제작사의 간섭으로 인해 제작과 초기컷에 문제가 발생했는데, 윌리스는 재촬영 일정이 계속 생겨나자 감독인 헤링턴을 비난했고, 헤링턴이 영화의 문제와 관련된 인터뷰에서 브루스 윌리스를 옹호했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윌리스는 헤링턴을 상당히 나쁘게 대했다고 한다. 출연진과 제작진의 들리는 소문에 따르면 윌리스는 초기 촬영과 재촬영을 하던 시기에 감독인 로우디 헤링턴을 매우 나쁘게 대했다고 한다.
재촬영을 하게 되면서 액션에 더 집중을 하게 되었고, 기존의 결말도 지금의 결말로 바뀌었다고 한다.
6. 국내 방영
KBS에서 1996년 2월 17일에 토요명화에서 방영했다. 1998년 4월 10일에 특선영화로 재방, 1999년 8월 14일에 토요명화에서 삼방.- 이정구 - 톰 하디(브루스 윌리스)
- 유남희 - 조 크리스찬 / 에밀리 하퍼(세라 제시카 파커)
- 한상덕 - 닉 데틸로(데니스 파리나)
- 박상일 - 빈스 하디(존 마호니)
- 이근욱 - 펜더맨 반장(마이크 호지)
- 이봉준 - 에디 아일러(브라이언 제임스)
- 임은정 - 킴리(조디 롱)
- 유제상 - 변호사(에드 훅스)
- 김준 - 프랭크 모리스 검사(앤드리 브라우어)
- 최병상 - 지미 데틸로(로버트 파스토렐리) / 프레드 하디(톰 앳킨스)
- 송덕희 - 간호사(시그리드 아드리엔) / 재판장(줄리애너 맥카시)
- 김수중 - 사코(티모시 버스필드) / 캐서(로버트 굴드)
- 구자형 - 대니 데틸로(톰 시즈모어)
- 성완경 - 치캐니스(가레스 윌리엄스) / 보트를 탄 청년(에릭 옌슨)
7. 여담
- 영화 내에 등장하는 피츠버그 경찰 배지는 실제 피츠버그 경찰 배지를 플라스틱 수지 소재로 만든 소품으로 소품 제작진에게는 배지 4개가 주어졌다고 한다. 촬영이 완료되면 이 소품은 피츠버그 경찰에 반환하여 폐기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동의하기로 했다고 한다.
- 존 마호니는 아버지와 아들로서 두 사람의 장면을 촬영할 때 브루스 윌리스가 없는 것을 발견했고, 두 사람은 서로 연기를 해야 했기 때문에 클로즈업을 촬영해야 했고, 윌리스를 대신해 대본 감독관이 그 장면을 촬영해야 했다고 한다.
- 극장용 예고편에는 삭제된 장면, 확장된 장면, 대체된 장면이 표시되는데, 이 장면들은 초기 편집본 테스트 시사회에서 저조한 반응을 얻은 후에 편집되거나 변경된 장면일 수 있다. 홍보 스틸에는 톰과 조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누군가를 물 밖으로 끌어내는 장면이나 톰이 닉의 몸에 무릎을 꿇는 장면이 담긴 마지막 장면이 담긴 삭제된 장면 등 여러 장면이 표시되어 있다.
[1] 아마 2년간 알코올 중독인 삶을 살아온 것으로 추정.[2] 에일러 형사는 톰과 만났다기만 하면 신경전을 벌이며 말다툼을 한다. 톰을 배신자 취급하는 사람 중 한 명.[3] 이 오두막은 톰과 지미, 대니가 어렸을 때 부터 함께 놀았던 오두막이다.[4] 빈스는 당연히 지미인 줄 몰랐던 상황이다. 살인범이 도망가야 하니 쏴버리러 했던 것.[5] 엉켜붙은 상황에서 총이 발사 됐던 것.[6] 에디가 한 대 치고 싶은 심정은 안다며, 사과했지만, 톰이 그게 다 무슨 소용이냐며 그런다. 하지만 기분은 풀어야겠다며 한 대 친 것.[7] CG 없이 진짜 아날로그식으로 찍었다. 영화를 혹평하는 쪽도 이 장면 만큼은 볼만하다는 평.[8] 참고로 허드슨 호크는 당시에 흥행에 실패한 브루스 윌리스의 영화 중 하나였다.[9] 해당 작품은 웨스 크레이븐의 SF 공포 영화 '컴퓨터 인간' , 존 맥티어넌 감독의 '라스트 액션 히어로' 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