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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7 10:17:13

TOP 100 영애

TOP 100 영애
파일:TOP 100 영애 표지 2차.jpg
장르 로맨스 판타지
작가 김서하
출판사 곁beside, 위즈덤하우스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연재 기간 본편: 2022. 05. 11. ~ 2022. 08. 31.
외전: 2023. 03. 08. ~ 2023. 03. 11.
이용 등급 15세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5.1. 영애5.2. 남주5.3. 기타
6. 설정7. 표지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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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빙의물 웹소설. 작가는 김서하. 삽화가 맡았다.

2. 줄거리

1개의 세계관에 100명의 영애가 빙의됐다.
빙의 여주들의 생각은 모두 텍스트화되어 순위가 매겨진다는데….

그렇게 시작된 랭킹 경쟁! …은 무슨?!

[현생도 피곤해 죽겠는데 중세에서 웬 경쟁임.]

어떻게 얻은 빙의 기회인데, 당연히 이 세계를 즐겨야지!

***

황실 무도회는 아주 화려했다. 특히 남주들의 비주얼이.

“저는 저기 연두색 장발 머리 공작님이 마음에 드네요.”
“저분도 남주일까요? 옷깃을 스쳐야 정보를 파악할 수 있을 텐데.”
“헉, 입구에 서 계신 기사님. 금발 벽안, 아아… 제 취향이세요.”
“피지컬 미쳤네요. 저 제복핏 좀 봐요.”

함께 유니콘 농장(?)을 시찰하고.

[내일 프리마돈나 영애 공연이죠?]
[응원봉 만듭시다! 여기 마정석 광산 소유주 없습니까?]
[저요! 저희 공작가에 마정석 광산 5개 있습니다.]
[마정석 몇 개만 빼돌려 와요. 내가 마력으로 발광 응원봉 만들게요.]

K-덕질이 즁세와 사맛디 아니할쎄, 이를 어엿비 여겨 영애들과 굿즈를 맹가노니….

***

“큰일이에요. 저 분량을 못 채웠어요.”
“헉, 어째서요?”

청순한 여주가 울먹이자, 영애들이 모두 바짝 귀를 세웠다.

“그게… 일주일 동안 밖을 안 나가서 생각이….”
“응? 사색도 분량에 포함되잖아요. 창밖 보고 묘사만 해도 1만 자 채울 거 같은데.”

그러자 더 당황한 낯으로 눈을 굴리는 청순 영애.

“하루 남았는데 어쩌죠.”
“다들 도와줍시다!”

서로의 해피엔딩을 위해 힘을 합치는 100명의 빙의 여주들!

#그러던_어느날_하늘에서_떨어진_S급남주_관람권
#3명의_남주_후보 #집착남 #계락남 #다정남

#100명의_빙의여주 #100개의_취향전개
#가볍게_보기_좋은
#울적할_때_피식하려_보는_소설
#예능형_로맨스_판타지

― 카카오페이지 TOP 100 영애 작품 소개

3. 연재 현황

카카오페이지에서 독점으로 2022년 5월 11일부터 연재를 시작하여 동년 8월 31일 208화로 마무리 되었다.

2023년 3월 8일 기다무로 전환되었으며, 외전 연재가 시작되었다.

4. 특징

5.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1. 영애

게임 세계로 빙의한 유저(여주)들. 빙의한 신분에 관계 없이 통칭 영애라고 호칭. 현 시점 기준으로 사계절의 이름을 딴 계절국마다 각각 25명씩 소속되어 있다. 단, 겨울국의 경우 후술할 사유로 인해 겨울국 몰락 황녀를 제외한 나머지 24명은 주인공이 타임라인을 시작한 시점 기준으로 각각 봄국, 여름국, 가을국에 난민으로서 뿔뿔이 흩어져 살고 있다. 유저들 눈에만 보이는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고, 손목에는 스마트워치를 차고 있어 이걸로 커뮤니티에 접속하거나 비밀스러운 유저들끼리의 대화를 나누기도 한다.[1] 애초에 유저가 100명뿐인 좁은 세계여서 가끔 반목하거나 커뮤니티 상황이 이상하게 돌아가던 시기를 제외하고는 대체로 영애들 간의 사이가 좋아서 연말에 프리마돈나 영애의 집에서 콘서트를 열 때 같이 모여서 관람한다던가, 영애들에게 곤란한 일이 생겼을 때 서로서로 도우면서 서로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편이다.

5.2. 남주

후보 및 선택 남주들.

5.3. 기타

6. 설정

7. 표지

파일:TOP 100 영애 표지 1차.jpg
파일:TOP 100 영애 표지 2차.jpg
1차 표지(프롤~91화) 2차 표지(92~에필2)

8. 기타



[1] 기본적으로 스마트워치를 차고 있는 사람으로서 유저인지 여부를 구분한다.[2] 영애들마다 빙의 인물에 따라서 모티브 소설이 다르다. 실제로 주인공 역시 빙의 초기에 봄국 영애들과의 만남의 자리에서 최애 소설에 빙의한 영애들을 보고 흥분하는 장면이 나온다. 단, 이것은 어디까지나 모티브, 캐릭터 설정을 위해 따 온 작중의 인기 소설들로서, 실제로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것은 유저인 영애들이다.[3] 나머지 둘은 성녀 여주 프리실라와 여름국 황제 여주 디아나이다.[4] 영애들의 경우 스토리의 빠른 전기를 위해 때때로 스킵 기능을 통해 다음 이벤트로 넘어갈 수 있다. 다만, 이는 각 인물별 메인 스토리 시점에 진입한 뒤의 이야기로, 그 이전에는 스킵이 불가능하다고 한다.[5] 리베라가 본인은 황위에 오르기 싫다고 안젤리카 자매에게 넘겼다.[6] 디아나가 양성애자라서가 아니고, 여러 이유로 도움이 필요한 여성들을 자신의 궁에 두고 보호하기 위함이다. 실제로는 디아나가 양성애자가 아니고 다들 필요에 따라 머물고 있기 때문에 정착 자금이 모였거나 개연성 서사가 쌓여서 더 이상 머무를 필요가 없는 궁중암투물 빙의 영애들의 경우 황궁 밖의 다른 삶을 살아가기도 한다. 애초에 디아나에게는 소꿉친구처럼 자라서 남편이 된 국서와 정식 후궁인 귀비가 있다.[7] 몰입도 점수에 따라서는 현대의 퓨전 한식(예. 로제떡볶이 등)을 먹을 수도 있다고 한다.[8] 주인공 또한 접속하자마자 데뷔탕트를 치르게 되었는데, 아무 것도 몰라서 고민하고 있을 때 유저들이 바람같이 나타나서 도움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