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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11-26 14:40:35

Team Ti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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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Team_Timing_Logo.png
팀 타이밍
Team Timing
창단 2018년 1월 8일
해체 2020년 11월 30일
팀명 KING-ZONE DragonX(2018~2019)
DragonX(2019)
Team Timing(2020)
팀 컬러
약칭 TT
우승 기록
CRL
(1회)
2018-2[1]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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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2. 행적
2.1. 2018 시즌2.2. 2019 시즌2.3. 2020 시즌2.4. 선수단

1. 소개

대한민국의 클래시 로얄 프로게임단. Clash Royale League East에 참가했었다. 2019년을 끝으로 SANDBOX Gaming, OGN ENTUS, OP.GG SPROTS 클래시 로얄 팀이 해체되면서 유일하게 대한민국을 연고지로 둔 클래시 로얄 프로게임단이 되었지만, 1년 만에 결국 해체되었다.

2. 행적

2.1. 2018 시즌

KING-ZONE DragonX 팀으로 출전한 클래시 로얄 리그 아시아 2018 시즌 1, 2 모두 한국 지역 1위를 달성했고, 시즌1에서는 PONOS에게 준결승에서 석패하면서 우승에 실패했다. 시즌 2에서는 시즌1보다 더 강해진 경기력으로 라이벌팀들을 모두 꺾고 우승을 차지하면서 월드 파이널에 진출하게 되었다. 그리고 월드 파이널에서 Team Queso에 2:1로 승리하며 4강에 진출했으나 중국의 Nova Esports에 1:2로 패배했다.

2018 시즌을 끝으로 아래 선수들은 물론 곽수빈 코치까지 전부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났다. 기사

2.2. 2019 시즌

2019 시즌에는 코칭스탭으로 스타크래프트 2 선수 출신인 박현우가 합류했다.

2019 시즌1, 2대2와 1대1에서 필승을 장담할 수 있는 선수가 없어서 많은 패배가 적립된 끝에 B조 최하위로 플레이오프에도 못 오르고 탈락하였다. 팀원들 스스로도 대석장이 없어서[2] 아쉽다고 할 정도.

2019 시즌2부터 팀명을 KING-ZONE DragonX에서 DragonX로 바꿔서 출전하였는데 로고는 킹존의 용이 그려진 로고를 그대로 썼다.[3] 그리고 시즌1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시즌1때 1대1과 2대2를 병행했던 Tru-Fast와 Alpha가 2대2 콤비를 결성하여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고, 시즌1 막바지에 합류한 Line이 불안정했던 드래곤X의 1대1의 에이스로 대활약하고[4] Nuri와 July도 안정적인 성적을 보여주며 플레이오프에 손쉽게 진출하였다. 그러나 플레이오프에서 OP.GG SPORTS와 Chaos Theory에게 연달아 패배하며 탈락. 시즌2에서도 월드파이널 진출권을 얻지 못했다.

2.3. 2020 시즌

2020년 2월 7일 Team Timing 이라는 이름으로 리브랜딩을 했다. 개막 전 공개된 로스터는 Nuri, Sado, Greed, Haruki 4인.

새로운 이름으로 출전하는 클래시 로얄 리그 이스트. 정규시즌 1주차에서는 2패를 쌓으며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2주차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었다. Talon Esports 팀을 상대로는 2대1로 승리하며 시즌 첫 1승을 챙기고, 다음으로 붙은 중국의 강팀 Nova Esports와의 경기에서 이변을 일으켰는데 1세트 KOH에서 Sado가 올킬을 달성, 2세트에서도 또 Sado가 2대0으로 이기면서 승승승승승을 달성했다. 샌드박스 게이밍 시절부터 잊을만 하면 올킬을 냈던 Sado의 기량이 돋보였던 2주차였다.Sado 하이라이트

하지만 이후 3~4주차 정규시즌 경기를 전패하면서 2승 5패로 플레이오프 패자조로 내려갔고, PONOS에게 1대3으로 패하면서 7위로 탈락했다. 대체로 Sado 이외의 팀원들의 성적이 아쉬웠고, Sado는 정규시즌부터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플레이오프에서는 부담감 때문인지 결국 출전한 세 세트중 두 세트를 패배했다.

두 번째 시즌 클래시 로얄 리그 이스트 가을 시즌. 4주차 기준 1세트 2v2 승률은 50%, 2세트 KOH 승률은 17%인데 3세트 에이스 결정전 승률은 100%로, 첫 두 세트 중 한 세트 이상을 따내면 승리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4주차까지 3승 3패를 쌓으면서 플레이오프 승자조 진출 경쟁에 참여하는 중이다. 그러나 8주차에서 결국 4승 9패에 득실차도 크게 밀리면서, 남은 경기를 전승해도 포스트 시즌 진출에 실패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이후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2020년 11월 30일 SNS에 코치와 선수들의 계약이 모두 종료되었다는 사실을 알렸고, 곧 이어서 팀 해체를 선언했다. 팀 타이밍이 해체하면서 킹존 시절부터 3년간 이어진 역사는 끝나게 되었고, 한국의 클래시 로얄 팀은 한 팀도 남지 않게 되었다.

2.4. 선수단



[1] KZ 시절 달성.[2] 대형석궁장인, 2018시즌2 당시 킹존을 우승으로 이끌고 2019시즌에는 OP.GG로 이적한 X-Bow Master 선수의 닉네임이다.[3] DragonX의 이름으로 출전한 최초의 e스포츠 팀.[4] 정규시즌 기준 6승2패로 승률70%가 넘는 선수들중 최다 출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