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일본의 만화가. 주로 NTR 계열의 만화를 그린다.(픽시브 팬박스(후방주의))여성 캐릭터들이 NTL남이 주는 쾌락에 빠진 뒤 다리를 벌려대고 엉덩이나 흔들어대는 음탕하고 발정난 더러운 암캐가 되면서 남자 주인공을 철저하게 배신하는 NTR 전개를 높은 퀄리티의 그림으로 표현해내는 것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흑인 전학생 NTR의 경우 극단적인 연출이지만 그 때문에 많은 인기를 얻었다. 오리지널 단편도 무난하게 뽑아내는 편이고 "내 NTS 성벽을 함께 해주는 여자친구" 가 평가가 좋은 편[1]
장편도 있긴 하지만 주로 단편 만화를 그리다 보니 작품 대다수가 내용이 너무 짧다는 단점과 함께 단순히 쾌락 하나로 전개를 풀어가는 케이스가 많아 패턴이 너무 뻔하다는 비판도 존재한다. NTR 물들의 대다수가 그렇긴하나 단순하게 성기의 사이즈로 넘어간다든지 그것을 남자친구와 비교하면서 조롱하는 장면은 클리셰처럼 등장하는 편. 동인지 형식의 작품의 경우 아무래도 원작의 설정을 살리면서 하려는 노력을 보이긴하는데 그렇다해도 어색함을 지우기 어려워서 결국은 비슷한 패턴으로 간다.
2. 작품
[1] 사실상 NTR물로 그려지지만 남주와 여주가 순애를 하고 있다는 상황을 계속 이어가는 모습으로 원패턴에서 벗어났기에 평가가 좋다. 장난삼아 하던 NTL남도 남주와의 순애 때문에 진짜 여자친구가 되길 거부하는 여주에 대해 진심으로 노리는 등 나름의 참신한 면이 있다. 또한 여주가 완전히 넘어간듯 안넘어간듯 상상하게 하게끔 하는 연출에 대한 평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