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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he End
끝났다는 뜻의 영어 표현으로, 영화의 결말 장면 등에서 자주 등장한다.2. 노래
2.1. 도어즈의 노래
자세한 내용은 The End(도어즈) 문서 참고하십시오.2.2. 비틀즈의 노래
자세한 내용은 The End(비틀즈) 문서 참고하십시오.2.3. 양홍원의 노래
자세한 내용은 양홍원/디스코그래피 문서 참고하십시오.3. 이탈리아의 좀비 영화
정식 명칭: In un giorno la fine, The End?2017년 개봉한 좀비 영화로 이탈리아 감독 다니엘레 미시스키아에 의해 제작되었다.
출연진: 알레산드로 로자, 캐롤리나 크레센티니 등.
2017년 8월 27일 영국에서 개봉되었다. 일반 좀비 영화와는 다르게 주인공이 엘리베이터에 갇혀서 좀비로 가득 찬 회사를 보는 배경으로 밀폐된 공간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모습을 잘 보여주는 영화다.
줄거리: 회사에서 잘 나가면서 일밖에 모르지만 부인 몰래 볼륜을 저지르던
그러다가 좀비 소탕작전에 투입된 경찰 마르첼로와 만나면서 무기를 건네받게 되고 그는 클라우디오를 구출하려고 엘레베이터를 작동할 발전소로 향한다. 그리고 문틈 사이로 들어오려는 좀비들을 엘레베이터 난간으로 막던 클라우디오는 총으로 직접 좀비들을 죽이게 되지만 아무래도 밀폐된 공간에서 계속 있다보니 점점 피폐해지고 미쳐가기만 한다. 그리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마르첼로가 좀비의 습격을 받아 소식이 끊기고 좀비와 관련된 뉴스소식을 휴대폰과 접한 동시에 아내까지 연락이 닿지 않자 총으로 자결하려는데 마르첼로가 엘레베이터 천장에서 나와 같이 있게 된다.
이내 마르첼로와 좀비 바이러스 관련된 자신이 알던 지식과 가족 이야기를 주고 받지만 마르첼로도 물려서 곧 감염될 위기에 처하자 마르첼로는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는데 클라우디오가 막으면서 곧 그도 좀비로 변해 클라우디오가 총으로 그의 목숨을 거둔다. 그러다가 휴대폰에서 연락이 끊긴 아내의 연락이 돌아와[4] 삶의 희망을 얻은 클라우디오는 마르첼로의 시체에 올라타 간이로 만든 도구를 이용해 엘레베이터 문 상층부에 있는 안전장치를 해제시키고 문을 열어 엘레베이터 밖으로 나오는데 성공한다.
한참 시체로 널부러진 거리를 걸으며 아내가 있는 곳이 어딘지 찾던 도중에 쓰러진 여자 옆에 있던 우유통을 집어들고는[5]돌아가려는데 쓰러졌던 여자는 알고보니 아직 살아있는 좀비였다. 클라우디오는 무기가 없어서 이내 좀비에게 습격받으려 하지만[6], 옥상에 배치되어있는 저격수들 덕분에 살아남게 되고 이내 영화가 끝나게 되면서 "The End?"라는 글자가 뜨고 마무리 된다.
국내 개봉은 하지 않았기 때문에 누적 관객수는 파악 불가. 다음 영화 평점은 4.9/10.0이다. #
4. 블랙 아이드 피스의 5집 앨범 The E.N.D.
자세한 내용은 The E.N.D. 문서 참고하십시오.5. 대한민국의 비보이 The End
자세한 내용은 디엔드(비보이) 문서 참고하십시오.대한민국의 브레이킹 팀 갬블러크루와 카이크루의 멤버인 The End. 자세한 정보는 디엔드(비보이) 항목 참조.
6. 마나베 쇼헤이의 만화
월간 애프터 눈에서 2001년~2002년 연재했던 SF만화. 전 4권 완결.국내에는 세주문화사를 통해 발매되었다. 워낙 난해한 만화라 작품 자체도 연재중단의 이미지가 강하고, 직접 읽어봐도 도무지 이해 안되는 그런 만화다. 가뜩이나 세주문화사에서 나온 작품이라 진작에 절판됐고 유명도도 낮아서 사채꾼 우시지마의 광팬 아니면 있는 줄도 모르는 만화기도 하다.
이 작품 이후 SF가 아니라 극도로 리얼리티를 추구하는 만화들을 그리게 되었다.
7. 에즈월드의 에디소드
자세한 내용은 The End(Eddsworld) 문서 참고하십시오.8. Dancing Line에 나오는 스테이지의 영어 이름
자세한 내용은 종말(Dancing Line) 문서 참고하십시오.게임 Dancing Line의 스테이지다. Theo5970이라는 유저가 만든 'The End'라는 이름을 가진 Dancing Line의 팬메이드 스테이지였지만, 이후 Dancing Line 개발사 Cheetah Games에서 이 맵을 리메이크해 진짜 Dancing Line에 넣어서 한국어로 종말이라는 이름과 함께 공식 스테이지가 됐다.
[1] 그리고 엘리베이터가 멈춘 자리가 하필이면 윗층 절반에서 올라가다가 멈춰섰기에 설령 문을 열어도 기어올라가야 빠져나올 수 있었다.[2] 덧붙여 이 안전장치가 있는 자리가 엘리베이터 문의 상부에 있어서 클라우디오가 올라가서 해제하기에는 그의 키가 너무 작았다.[3] 아내가 사는 집까지 좀비가 쳐들어왔기 때문.[4] 아내의 말로는 집에 있다가 좀비의 습격을 받아 거리로 나왔는데 군인들이 구출해서 안전한 지역이 있다고 한다. 물론, 자세한 상황을 말하려던 도중에 휴대폰의 배터리가 떨어져 이내 끊긴다.[5] 영화 초반부에 클라우디오 아내가 좀비 습격을 폭도로 보도한 뉴스를 보며 밖에 장보기 무섭다면서 클라우디오에게 우유를 사달라고 부탁했던 장면이 있는데 정작 클라우디오는 일 때문에 무슨 우유냐며 불평했지만 나중에 좀비습격을 받고 엘레베이터에서 나오자 아내가 한 말을 떠올리며 우유를 집어들고 돌아가려는 모습이 뭔가 웃음포인트.[6] 무기가 없으니 들고 있는 우유통을 이용해 싸우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