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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30 19:11:59

The Gleam

The Gleam
발매일 2000년 9월 26일
장르 슬래커 록, 노이즈 록
재생 시간 4:52
작사/작곡 마이크로폰즈
프로듀서 필 엘브럼
수록 앨범
레이블 K 레코드, P. W. 엘브럼 & 선 리미티드

1. 개요2. 상세3.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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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0년 발매된 마이크로폰즈 정규 2집 It Was Hot, We Stayed in the Water에 7번째 트랙으로 수록된 곡.

2. 상세

비교적 대중적인 포크 혹은 팝 트랙들이 많은 2집이지만, 이 곡에서 두드러지는 디스토션과 노이즈는 1집 Don't Wake Me Up의 연장선에 더 가깝다. 가사 역시 그것을 반영하여, the Glow와 대조되게 가혹하고 강렬한 느낌을 주는 'the Gleam'을 이용하여 깨진 관계로부터 오는 고통을 노래한다. 이것은 다음 음반의 The Gleam, Pt. 2에서 이어진다.

3.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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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t Was Hot, We Stayed in the Wate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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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Quiet beach, soaked through and through'''}}}
조용한 해변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젖은 채로
{{{+1 '''Feel on my waist your wet hand'''}}}
내 허리에 네 젖은 손이 느껴져
{{{+1 '''Surprised we both survived'''}}}
우리 둘 다 살아남은 것에 놀란 채로
{{{+1 '''Later, our burning bodies made a Glow'''}}}
얼마 뒤에, 우리의 불타는 몸은 불빛이 되었지
{{{+1 '''And we rose as smoke'''}}}
그리고 연기가 되어 피어났어
{{{+1 '''And then as a puff of ash'''}}}
그러고는 조그만 잿더미가 되어
{{{+1 '''We drifted out over the sea'''}}}
바다 너머로 떠내려갔어
{{{+1 '''Where it hurts too much to look'''}}}
바라보는 것조차도 너무 아픈 그곳에서
{{{+1 '''It hurts to try and see'''}}}
보려고 하는 게 너무 아픈

● ● ●

{{{+1 '''At that point we could just step into the Gleam'''}}}
그때 우리는 그냥 번쩍이는 빛 속으로 걸어 들어갈 수 있었어

'''Written By:''' [[마이크로폰즈|{{{#FFF The Microphon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