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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6 16:45:47

Theory of Eternity

1. 개요2. DanceDanceRevolution
2.1. 아티스트 코멘트
3. 유비트 시리즈
3.1. 아티스트 코멘트

1. 개요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은 TAG. 주로 테오이로 줄여서 부른다.[1]

명의와 관계없이 참으로 ONLY ONE스러운 유로비트곡이다. 이때문에 이런 매쉬업도 있다.#

2. DanceDanceRevolution

파일:attachment/TOE_DDR.jpg
DanceDanceRevolution 난이도 체계
BEGINNER BASIC DIFFICULT EXPERT CHALLENGE
싱글 플레이 3 6 9 12 10
132 0 228 12 317 9 419 6 275 12 46
더블 플레이 - 6 9 12 11
228 8 316 14 416 8 275 14 45
BPM 160
아케이드 버전 분류 DanceDanceRevolution X2

2.1. 아티스트 코멘트

한정된 시간 안에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또한 무엇을 남길 수 있는가.

영원을 바라더라도 그곳에는 절대 당도할 수 없기에, 그래도 포기할 수가 없기에,
가까우면서도 먼,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그런 표리일체의 상황을
어렴풋이 생각했다가, 생각하지 않았다가.
이럭저럭 하는 동안에 시간은 흘러,
"이때 이렇게 했더라면!" 하고 생각해도, 그때엔 이미 늦었다던지.

하지만, 흘러 지나간 시간은 결코 헛되지 않고
지금까지 해온 일은 모두 자신의 경험이 되어서,
미래를 헤쳐나갈 일용할 양식이 된다고, 그렇게 느끼고 있습니다.

시간의 흐름은 사람을 굳세게 한다.
고마워. 잘 가. 나약했던 나 자신.

(TAG)

3. 유비트 시리즈

파일:attachment/Theory of Eternity/4_knit_toe.png
유비트 난이도 체계
난이도BASICADVANCEDEXTREME
레벨489.3
노트 수427725858
BPM160
아케이드 수록 버전 및 모바일 수록
아케이드유비트 니트 어펜드 (2011.03.23)
모바일유비트 니트 앨범
플러스 모드개별 구매

APPEND FESTIVAL댄스 댄스 레볼루션 부문 곡이다.
TAG 명의로 유비트 시리즈에 낸 곡은 이 곡이 처음이다.[4]


EXT 채보 영상


EXT EXC 영상

체감난이도는 레벨9 중위권. 기습적으로 나오는 긁기와 16비트 난타, 동시치기가 연달아 나와서 스코어링이 쉽지 않다.

영상기준 24초에 나오는

□①□⑤ ①□②□
□②□⑥ ③□④□
□③□⑦ ⑤□⑥□
□④⑧⑧ ⑦⑦□□

두번의 긁기 및 트릴 부분이 까다롭다.

박자는 24비트로, 1234/5678 1234567 (다라라락 다라라락 다라라라라라락)


그리고 1:24초에 나오는 16비트 난타

□⑤□□ ⑭□□□ □①②③
③⑧④⑦ □□⒝□ □□□□
⑥□①② □⒜⑬⑮ □□□□
□□□□ ⑩⑫⑨⑪ □□□□

1부터 (a),(b)까지 16비트가 이어지고 마지막 2,3,4번 패널은 32비트 긁기.


그리고 후렴이 반복되는데 이때 T 동시치기가 나온다.

② ●
● ●
● ● ● ●

①의 T자 모양에 대하여 여러 설이 있다. TAG의 T, Theory of Eternity의 T라는 것이 그 설. 하지만 TAG의 다른곡 Cosmic Hurricane,Synergy For Angels등을 보면 TAG의 T로 굳혀졌다.

ADV 보면 24비트 구간이 사라졌지만, 16비트 박자는 거의 그대로 살아있어, 역시 8렙 중~상위권의 체감난이도이다.

3.1. 아티스트 코멘트

안녕하세요. TAG입니다.
BEMANI 시리즈 제작에 참가하게 되고부터, 많은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그동안 이벤트 등을 통해 많은 분들과 만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인상적인 분이 계셨는데, 그분은 다른 무엇보다도 유비트를 매우 좋아하셔서, 자나 깨나 유비트, 밥 먹는 것보다도 유비트. 그래서 "대체 얼마나 좋아하는 거냐!" 싶을 정도로 유비트를 매우 좋아하셨습니다.
그만큼이나 파고들게 되는 유비트의 매력이 뭔가요? 하고 물으니, 넘쳐나는 듯이, 유비트에 대한 정열이나, 애정과도 같은 뜨거운 마음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는 당시 유비트를 그다지 하고 있지 않았습니다만 "이렇게까지 사람을 빠져들게 하는 이 작품은 대단하구나" 하고 생각하며 가슴에 간직하였습니다.
날은 흘러, 유비트에서 악곡 제작을 맡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참가하는 것이니, 특대(特大)로 한 방 먹여 볼까! 하고 의기를 불어넣는데, 문득 그 유비트를 매우 좋아하는 분을 떠올리고 그때 알게 된 매력이나 즐거움 등등을 최대한으로 살릴 수 있는 에센스를 담아 넣어서 이 곡을 만들어냈습니다.
지금은 저도 유비트를 하게 되어 마침내는 돈이 간당간당합니다만, 그분과 만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고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분이 이 곡을 듣고 좋아해 주시면 전 정말 기쁠겁니다.

- TAG, 유비트 니트 어펜드 OST 코멘트

[1] 테오이라는 명칭은 리듬게임 갤러리에서 처음 생겨난 약칭이다. Theory(시어리)의 발음을 생각한다면 테오이로 부르는것이 의아할 수도 있겠으나, 우연히 약자 이니셜이 겹친 커뮤니티가 존재했기에...[2] 굵은 글씨는 칭호 파츠.[3] 여담으로, 이 '곡 제목+TAG' 칭호는 이 후 많은 곡의 클리어 칭호로 쓰인다.[4] 작곡한 것까지 포함한다면 TAG가 유비트에 처음 낸 곡은 ALL MY HEART -この恋に、わたしの全てを賭ける-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