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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12-29 06:58:21

Tiny Combat Arena

Tiny Combat Arena
파일:타이니컴뱃아레나.jpg
개발 Why485
퍼블리싱 마이크로프로즈
플랫폼 PC[1]
출시일 2022년 2월 22일
(스팀 앞서 해보기)
장르 시뮬레이션
등급 앞서 해보기
링크 배급사 홈페이지
스팀 페이지
가격 ₩ 20,500

1. 개요2. 시스템 요구 사항3. 특징4. 등장 장비
4.1. 고정익기4.2. 방공장비4.3. 군수품4.4. 지상장비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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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hy485가 개발하고 마이크로프로즈가 퍼블리싱하는 PVE 세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2. 시스템 요구 사항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시스템 요구 사항
운영체제 Windows 10
프로세서 x86, x64 architecture with SSE2 instruction set support
메모리 1024MB RAM
그래픽 DX10, DX11, DX12
API DirectX 10
저장공간 1024 MB
보다시피 2022년 출시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단순한 그래픽 덕에 요구사양이 낮은 편이다. 일반 사무용 노트북에서도 문제없이 돌아갈 정도.

3. 특징

Tiny Combat Arena는 스타일리시한 화면과 다양한 게임 모드를 자랑하는 접근하기 쉬운 비행 전투 시뮬레이터입니다. 경기장에서 빠른 참여로 공중전을 펼치거나 자신만의 시나리오를 만들고 지원해야 할 목표와 우호적인 군대가 있는 방대한 전쟁에 참여하십시오.
게임 소개란
Tiny Combat Arena는 70~80년도에 해당하는 가상의 냉전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DCS WorldIL-2 Sturmovik: Great Battles와 같은 고사양의 그래픽이 아닌 'A-10 Cuba!'나 'Su-27 Flanker', 또는 'F/A-18 Korea' 스타일의 90년대의 상대적으로 간단한 초창기 비행 시뮬레이터의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간단하긴 해도 나름 시뮬레이션 장르인만큼 나름의 FM 또한 존재한다. 항공기 움직임이나 미사일 탄도등 꽤나 사실적인 역학을 사용하지만 캐쥬얼한 게임성을 위해 일부는 과장되거나[2] 간소화되었다.[3]

현재 정상적으로 플레이 가능한 항공기는 오직 해리어[4]뿐이다. 다른 항공기들도 치트[5]를 써서 플레이 할 순 있으나 콕핏이 구현되어있지 않아 제대로 된 플레이는 약간 어렵다. 개발자는 차후 다른 항공기가 추가될 것이며 추가되더라도 90년도 이후의 항공기는 추가되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 다른 전차, 대공차량등의 지상 장비도 존재하긴 하나 현재로썬 모두 AI이며 지상장비 추가는 계획에 없다고 한다.

항공기를 조종하기 위해서 키보드&마우스, 게임 컨트롤러, 조이스틱 중 한가지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헤드 트래커는 지원되지만 VR은 지원되지 않으며, 키 바인딩과 상세설정이 가능해서 HOTAS 환경 구축이 가능하다. 다만 아직 얼리 엑세스인 관계로 몇가지 기능이 빠져있는데, 개발자의 말의 따르면 필요한 기능은 곧 추가될 것이며 개발자의 블로그에서 목록과 우선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여담으로 데모버전에서는 워 썬더와 유사하게 3인칭 시점으로 마우스 에이밍을 통한 플레이가 가능했기 때문에 유사 워썬더라는 평가가 많았었는데, 2022년 2월에 정식출시 하고나선 외부 조망기능을 제외하곤 1인칭 시점 고정으로 변경되어 게임 플레이 양상이 캐쥬얼 DCS World가 되어버렸다. 이러한 이유로 워썬더의 대체제로 기대했었던 유저들이 유사 DCS World가 되어버린 것에 대해 불만을 표하는 목소리도 간간히 존재한다.

다만 이러한 불만은 부당한 면이 있는데, 일단 개발자는 얼리 액세스 몇개월 전에 게임 컨셉의 대대적인 변화와 조작방식 변경을 공지했었다. 그리고 워썬더의 마우스 에이밍 조작방식은 가이진 엔터테인먼트가 특허를 가지고 있어 사용이 불가능하다. 사실상 불가피한 일이었던 것. 사실 조작 문제는 적절한 설정을 통해 워썬더와 유사한 조작감을 구현할 수 있어 큰 문제는 아니다.

오히려 몇년동안 개발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용 가능한 기체가 1종류에 미션은 고작 3개라 이 부분에 대한 불만이 더 큰 편이다. 물론 얼리 액세스 단계이기도 하고 1인 개발 게임이라 대다수의 유저들은 기다려보자는 입장. 실제로도 달마다 패치를 통해 자잘한 버그 수정과 기능 추가, 컨텐츠 확장 등이 이루어지고 있다.

4. 등장 장비

4.1. 고정익기


4.2. 방공장비

4.3. 군수품

4.4. 지상장비

5. 여담

개발자가 운영하는 유튜브 계정이 있다.링크 개발 소식이나 다음 업데이트 컨텐츠등이 가끔 올라온다.

게임 특유의 분위기로 인해 스팀 커뮤니티 토론란에선 90년대의 비행 시뮬레이션을 추억하는 사람들이 많다. 개발자 또한 마찬가지인듯 하다.

현실적이진 않아도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와 투박하지만 강렬한 이펙트 덕분에 타격감이 굉장히 뛰어나다.
[1] Windows10 이상 지원[2] 가령 25mm 기관포는 전차를 포함한 모든 지상장비를 파괴할 수 있다.[3] 고속 급기동을 하거나 기골강도가 버티는 한계속도를 넘어도 기체가 멀쩡하다.[4] 기체 형상과 공대공 레이더의 존재등으로 미루어보아 AV-8B 해리어II+로 추정됨.[5] 메인화면에서 코드 onlytheharrier를 입력하면 활성화된다.[6] 현 시점에서는 유일한 플레이어블 장비[7] 게임 내에서 사이드와인더보다 가볍고 더 많이 장비할 수 있는 무장으로 설계된 미사일이고 현실에선 존재하지 않는다.[8] 무장이 아니라 해리어에 장비할 수 있는 외부연료탱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