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16년 개봉한 존 카니 감독의 영화 싱 스트리트의 OST.2. 가사
You were staring at your bedroom wall With only ghosts beside you Somewhere out where the wind was calling I was on my way to find you I was on my way to find you And you were racing like a cannonball And roller skates and sky blue Or in the backseat watchin' the slow rain falling I was on my way to find you Gotta find out who I'm meant to be I don't believe in destiny But with every word you swear to me All my beliefs start caving in Then I feel something's About to change So bring the lightning Bring the fire, bring the fall I know I'll get my heart through Got miles to go but from the day I started crawlin' I was on my way to find you I was on my way to find you I was on my way every day I was on my way to find you |
3. 영화에서
주인공 코너(퍼디아 월시-필로 분)가 라피나(루시 보인턴 분)를 생각하며 만든 솔로곡이다. 학교 축제 장면에서 밴드 멤버들과 관객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불렀다.[1] 같은 시각 To Find You의 녹음본 테이프를 듣고 있었던 라피나가 코너의 마음을 깨닫고 두 사람은 축제 후 재회에 성공한다.밴드 보컬로서의 코너의 스토리를 대표하는 곡이 Drive it like you stole it이라면, 라피나를 사랑하고 싶은 남자 코너의 스토리를 대표하는 곡은 이쪽이라고 할 수 있겠다.
4. 커버
애절한 멜로디와 가사를 담담하게 풀어낸 곡으로 인기를 얻으며 싱 스트리트의 여러 곡들 중에서도 한국에서 많이 커버되고 있다.비긴어게인의 출연자 윤도현 커버.
호피폴라의 하현상 커버.
악동뮤지션의 이수현 커버.
팬텀싱어 3의 참가자 남규빈 커버.
[1] 신나는 노래를 2곡을 부른 후 다음 곡을 기다리면서 이 곡을 부르겠다고 얘기했는데 신나는 노래 후에 발라드를 부르면 무르익은 분위기를 잠시 가라앉히는 효과가 날 수도 있었지만, 코너는 어떻게든 꼭 이 노래를 부르고 싶어했고 결국 멤버들도 이해해주고 자리를 잠시 비켜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