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1499a><colcolor=#fff> 인천대학교 산악부 University Of Incheon Alpine Club | |
영문명칭 | University Of Incheon Alpine Club |
약칭 | UIAC[1] |
창립연도 | 1979년[2] |
소속대학 | 인천대학교 |
링크 |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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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계를 넘어 모든 것을 즐겨라
'UIAC : University of Incheon Alpine Club'
인천대학교의 유일한 산악, 스포츠 클라이밍 동아리.
1979년 인천대학교 개교와 동시에 등록된 인천대학교 제 1호 동아리이다.근본 만랩
인천대학교의 유일한 산악, 스포츠 클라이밍 동아리.
1979년 인천대학교 개교와 동시에 등록된 인천대학교 제 1호 동아리이다.
2. 주요활동
- 당일 등산, 종주, 암벽 등반, 빙벽 등반 등 산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교내 인공암벽을 기반으로 스포츠 클라이밍 활동이 활성화되고 있다.
- 배낭 하나에 모든 짐을 넣어 떠나는 캠핑인 백패킹도 가끔씩 진행한다.
- 평일에는 주로 송도캠퍼스에 있는 인공암벽에서 정기활동을 진행한다.[3]
- 이 밖에도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고 한다.
2.1. 7대륙 최고봉 등정
2009년 에베레스트 등정을 성공으로 대학산악부 최초 7대륙 최고봉[4] 등정을 이룬 원정등반의 기록이 있다.이를 기념하기 위해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복지회관(11호관) 외벽에 인공암벽이 만들어졌다.[5]
https://san.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460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2669990?sid=102
https://www.khan.co.kr/article/200905220200225
3. 연혁
- 1979년 인천대학교 산악부 창립
- 1987년 "everest lhote"(1기 김기웅 대원)
- 1992년 "panwali dwar"(7기 곽동진 대원)
- 1994년 "mount cook, calstentz"(11기 표덕기 대원)
- 1998년"북미 최고봉 맥킨리"(12기 상승재 대원 외 2명)
- 2001년 "일본 북알프스"(17기 김창곤 대원 외 4명)
- 2003년 "유럽 최고봉 엘브루즈"(4기 유주면 대원 외 3명)
- 2004년 "남미 최고봉 아콩카구아"(4기 김광준 대원 외 5명)
- 2005년 "아프리카 최고봉 킬리만자로"(23기 김종호 대원 외 6명)
- 2005년 "해외문화체험" 유럽 알프스산맥 정찰(23기 김종호 대원 외 4명)
- 2006년 "중국 민산산맥 최고봉 설보정"(23기 김동언 대원 외 5명)
- 2006년 "오세아니아 최고봉 코지어스코"(4기 김광준 대원 외 4명)
- 2007년 “남극 빈슨매시프”(4기 유주면 대원 외 1명)
- 2008년 “레닌 피크”(17기 김학수 대원 외 4명)
- 2009년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4기 유주면 대원 외 6명)
- 2016년 “히말라야 임자체, 칼라파타르”(32기 심혜진 대원 외 3명)
- 2018 년 “알프스 몽블랑”(8기 이원록 대원 외 5명)
- 2019 년 “뉴질랜드 마운트쿡”(4기 유주면 대원 외 7명)
- 2021 년 “레닌피크”(38기 최선홍 대원 외 1명)
- 2023 년 “캉텐그리”(38기 최선홍 대원 외 2명)
4. 여담
- 인공암벽이 버스정류장 앞에 있어 버스를 기다리다보면 가끔씩 산악부원들이
타 학교 산악부들이 부러워 한다는교내 인공암벽에서 운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6] - 매년 춘하추동 계절별로 이루어지는 한국대학산악연맹 아카데미 활동을 통해 타 학교 친구를 많이 사귈 수 있다.
- 관심있는 사람은 학기중에 동아리방 문을 두들기거나[7] 교내 암벽에서 운동하는 부원들에게 물어보면 친절하게 설명해준다고 한다.
- 송도캠퍼스 이전 후 동아리방은 17호관 412호에 위치했으나, 2013년 410호 이전 후 현재까지 410호를 이용하는 중이다.
- EBS 미리가본대학 "인천대"편에 출연했다. https://youtube.com/shorts/LZ_n2-Im8-E?si=UfWLHylGZhTv8qpZ[8]
- 특이하게 기수제를 채택하여 운영하고 있다.[9] [10]윗 기수에 대한 호칭은 남녀노소 상관없이 형으로 통일하고 있다.
누나라고 부르면 안되나요 - 졸업한 선배들과의 교류와 지원이 타 동아리에 비해 압도적으로 활발한 편이다.
- 설립자를 직접 만날 수 있는 몇 안되는 동아리 중 하나이다.[11][12]
[1] 인천대학교가 국립화 되며 영문명이 "Incheon National University"로 변경되었지만 정통성을 유지하기 위해 "UIAC"라는 등록명을 유지중이다.[2] 인천대학교 창립년도와 같다.[3] 평일 정기활동에서는 인천대학교 교양과목 Sports Climbing의 조교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4] 매킨라, 앨브르즈, 아콩카구아, 킬리만자로, 코지어스코, 빈슨매시프, 에베레스트[5] 그래서 교내 인공암벽의 명칭은 "일곱 개의 봉우리"라는 의미의 "Seven Summits Wall"이다.[6] 수요일에는 인천대학교 교수님들께서 등반하시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7] 2024년까지 산악부의 고장난 문은 강한 자가 아니면 열 수 없는 첫번째 관문이었다. 지금은 수리를 완료하여 옛날 이야기가 되어버렸다.[8] 영상에 나온 44,45대 대장의 이름은 이동우가 아니라 김동우다.[9] 산악부의 문화를 처음 접하는 학생들이 거부감을 가지는 모양이다. 매 학기 에브리타임 홍보글에 시비댓글이 올라온다.[10] 기수제로 인한 악습은 존재하지 않아 부원들은 거부감을 느끼지 않는다고 한다.[11] 무려 79학번 선배님 물론 산악부에서는 그냥 형이다.[12] 그래서 인천대학교 개교 당시의 썰과 산악부 설립 당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