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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5 09:31:40

UNDERVERSE/페이탈 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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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Fatal_Er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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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스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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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UV fatal Error Sans.png파일:언벌-페이탈_에러 첫등장.jpg파일:let's see you'rree iiif all worthhh ttthe fuss.png
시즌 2 오프닝에서의 모습 시즌 2 프롤로그에서 아주 잠깐 스쳐지나간 모습 현재 모습(Underverse 0.7 part 2)
TELL TTTHAT ANNOYING MAN TTO SHUT UPP
저저저 개빡치는 녀석보보고 좀 닥치라고고 해[1]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
3.1. 0.7 part 2
4. 여담

1. 개요

설정
테마곡 SEG_FAULT(세그멘테이션 오류)
SEG_FAULT 0.7 파트 2 리메이크
언더테일의 2차 창작 언더벌스의 등장인물, 원작자는 Xedramon. 0.7 part 2 최고의 신스틸러

2. 상세

에러가 수많은 제노의 가능성 중 하나를 잡아다가 제거하려 하였으나 세이브 스크린, 제노의 의지로 인해 '세이브'되어 탄생한 존재다.[2]

겉보기엔 제노와 다르지 않으나 자세히 보면 매우 다르며[3], 에러보다 더한 놈이 된건지 그나마 조금씩 지직거리던 에러와 달리 항상 지직거릴 정도로 에러보다 글리치가 심하게 껴있다,[4] 그리고 온몸의 대부분이 에러 스크린으로 변했으며[5], 입가에 묻은 피는 실로 변했다.

페이탈 에러의 기본 설정에 대해서는 Fatal_Error 문서로.

3. 작중 행적

3.1. 0.7 part 2

X가스터가 애프터테일에 있던 크로스를 강제로 언더테일로 이동시키려 할때 갑자기 개입해 출구좌표를 수정시켜[6] 크로스와 잉크를 미지의 평행 시간선으로 보내버렸다.

이후 여기서 빠져나가야 한다며 투닥거리는 크로스와 잉크의 뒤를 기습하며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there haas been sssome talk about yyyyou recently
최근에에 너너너에 관한 이야기가 좀좀좀 있던던데.[7]

(Cross : Geno…?)
(크로스 : 제노...?)

let's see you'rree iiif all worthhh ttthe fuss
그만한 가가가치가 있는지 확확인해보보도록 하지.[8]

그와중에도 이럴 시간이 없다며 짜증을 내는 크로스와 잉크에게 무차별 공격을 하며 달려드는데, 사방을 글리치로 가려놓고 그 속에 모습을 숨기는 탓에 크로스와 잉크는 상당히 고전하게 된다.

그렇게 싸우는 도중 크로스에게 있는 X가스터의 코드를 감지한것인지 양 눈 모두 레드스크린으로 변하며 더 맹렬하게 공격해오게 된다.[9]

파일:tell ttthat annoying man tto shut upp.png
그렇게 크로스 일행과 가스터 블래스터를 마구 쏴재끼거나 뼈를 마구잡이로 날리는등 계속해서 투닥거리거나 뜬금포로 '저 개빡치는 녀석보고 좀 닥치라고 해'라고 언급한다.[10]

그 후 잉크를 실로 날려보내고 크로스를 실로 묶어버리는데, 이때 크로스의 팔부분이 파이기 시작한다.[11]

하지만 너 옹알거리는게 짜증난다며 파여버린 왼쪽 팔을 잘라서 날려버린 크로스에게 한방 맞고, 크로스에게 접근해 칼에 손을 대며[12]
파일:none of them will save you from me.png
Don'ttt hide behinddd yyour worthhless crrreations, none of them will save you from me
네 무가치한한 창조물물 뒤에 숨지지지 마, 어느 무엇도 널 나로부터 구해줄 수 없어.[13]
라고 하며 크로스의 코드로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X가스터를 적대하는듯한 발언을 한다.[14][15][16]

그리고 가만히 지켜보다가 그걸 분석한 잉크 曰, 크로스가 X가스터의 일부인걸 알아채고 크로스의 코드로 X가스터를 공격하기 위해서 마구 날뛰는것이라고.

이후 아까 손을 대었던 크로스의 칼을 복제해 내 크로스를 찌르기 위해 빠르게 돌진하나...

파일:I'm glad that I'll never have to deal with any of you anytime soon.png
X가스터의 반격에 의해 오른쪽 팔이 찢겨지며 크로스와 함께 리타이어된다.[17][18][19]

파일:Corrupt_save screen.png
이후 모습이 다시 원상복귀된 채 세이브 스크린에서 다시 깨어나며,
Y o u r p o w e r
ㄴㅓ ㅇㅡㅣ ㅎㅣㅁ .[20]

Y o u r d o w n f a l l
ㄴㅓㅇㅡㅣ ㅍㅏㅁㅕㄹ .[21]

이라고 중얼거리며 0.7 part 2 출연 끝.[22]

4. 여담



[1] 목소리에 글리치가 껴있어 말이 끊긴다.[2] 이때문에 잉크도 페이탈 에러를 처음 마주하고 '또다른 제노'라고 언급하기도 했다.[3] 다만 제노와 상당부분 닮아있는 탓에 그를 처음 본 크로스도 제노로 잠시 착각했다.[4] 그나마 동공이라도 존재하던 에러와 달리 눈이 레드/블루 스크린으로 가득 차 동공까지 사라졌다.[5] 눈은 각각 레드/블루 스크린, 안옷은 블랙 스크린, 스카프는 오른눈과 동일한 레드 스크린, 외투와 슬리퍼는 자잘자잘한 에러가 낀 화이트 스크린으로 변해있다.[6] 이때 크로스에게 손을 뻗던 X가스터에게 실로 공격을 한 모양인지 X가스터가 뻗은 왼쪽 팔(공격 당시에는 노이즈로 절단된 듯한 모습으로 묘사되었다.)과 손에 베인 홈이 생겼다.아야 물론 덮어쓰기 능력으로 금방 재생되었다.[7] 최근에 너에 관한 이야기가 좀 있던데.[8]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 확인해보도록 하지.[9] 색깔만 봐도 알겠지만 양 눈 모두 레드스크린이라는건 페이탈 에러가 상당히 빡쳤다는걸 의미한다.[10] 당장 본인과 싸우고 있는 크로스가 아닌 그 뒤에서 모든걸 지켜보고 있는 누군가와 대화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11] 페이탈 에러의 실이 불에 달군 금속막대에 달궈지는 고통을 주기 때문이라고, 애초에 X가스터도 아프다고 했으니 말 다 했으며, 크로스의 뼈 방어막을 실로만 부숴내는 강력함을 보여준다.[12] 이때 잘 보면 COPY라는 글자가 보인다.[13] 네 무가치한 창조물 뒤에 숨지 마, 어느 무엇도 널 나로부터 구해줄 수 없어.[14] 밑에 서술된 것 처럼 OVERWRITE를 복제할 생각이였지만 크로스의 몸을 차지해 싸우지 않자 그냥 죽이려 한듯.[15] 아무래도 X가스터는 페이탈 에러가 근접에 붙을때까지 기다린 걸로 보인다. 만일 근접에 붙지 않고 실로 묶고 뼈 수십개를 날렸으면 그냥 X가스터가 패배했을것이다. 크로스의 몸을 차지하지 않은 이유도 본인이 이기지 못해서 그런듯.[16] 애초에 페이탈은 영혼이 없는 존재이기에 죽일수도 없는 존재다. 뿐만 아니라 당연하겠지만 X가스터의 창조물도 아니니 덮어쓰기가 통할리도 만무하고, 결국 페이탈과 싸우려면 X가스터가 직접 나설수밖에 없으나 페이탈의 약점은 을 제외하고는 없으니 상대하기도 버거울것이다, 게다가 그 약점을 페이탈 말고는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으니 페이탈은 X가스터 입장에서는 자신의 계획에 있어서 엄청난 위협요소, 더 나아가서는 그의 계획이 애초부터 불가능함을 입증하는, X가스터에게 있어서 유일하게 존재 자체가 하드카운터인 존재라고 볼 수 있다.[17] 아무래도 X가스터가 크로스의 몸을 조종해 싸우길 기다린듯하다. 굳이 크로스를 처리하지 않은 이유도 X가스터의 능력을 복제할 생각 이였던걸로 보인다.[18] X가스터가 반격하는 과정에서 크로스 뿐만 아니라 가스터 역시 X가스터의 손에 베여 몸이 두동강 나버린다.[19] 사실상 X가스터가 공격을 조금이라도 늦게 했으면 크로스가 공격을 받음과 동시에 X가스터도 즉사하였을 것이다.[20] 너의 힘.[21] 너의 파멸.[22] 만약 다음 파트에 재등장하면 X가스터를 적대할 듯 하다. 또는 X가스터의 힘인 덮어쓰기가 그를 파멸로 몰 것이라는 뜻으로도 해석이 가능하다.[23] 대표적인 예로 X가스터가 자신을 공격하려 할때 순간 크로스의 코드가 X가스터처럼 변하는데, 이는 아마 몸의 주도권을 잡고 있는 이의 코드가 보이는듯 하다, X가스터가 페이탈을 공격할때만큼은 몸의 주도권이 크로스에서 X가스터로 넘어갔기 때문.[24] 다만 생물체가 아닌것의 코드는 보지 못하는지 크로스가 자신 주위에 뼈로 벽을 둘렀을때 처음부터 포탈로 기습하는게 아니라 그저 크로스와 잉크의 코드를 무작정 실로 베어버리며 날뛰다가 크로스와 잉크가 전혀 대미지를 입지 않고 서로 대화하고 있자 그제서야 자신의 앞을 가로막는 무언가로 인해 대미지를 입지 않은걸 인지하고 포탈 능력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다.[25] 즉 페이탈은 생물체의 코드만 보일뿐, 생물체가 아닌 물체의 코드 감지가 불가능해 앞에 벽이 있어도 페이탈의 시점에서는 자신의 앞에 상대가 있는것처럼 보이는것이다, 페이탈이 뼈를 실로 마구 베어버릴때 페이탈의 시점을 잘 보면 크로스와 잉크의 코드가 보이는 부분만 베어버리는것이 그 증거.[26] 이뜻은 X가스터의 덮어쓰기와 그가 크로스의 몸을 조종했다는 걸 알고있다는 뜻이고, 작중대사인 무가치한 자신의 창조물 뒤에 숨지말라는게 X가스터가 직접 나와 싸울때 덮어쓰기 버튼을 복제해 그를 몰락시킬 생각으로 추측된다.[27] 참고로 이것은 제작자 Xedramon의 페이탈 에러 코믹스때부터 내려져온 것이다, 일종의 원작고증.[28] 예 : none of them will save you from / Your power, Your downfall.[29] 비중이 그렇게 많지 않은 것도 이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30] 평소에는 팔팔해서 병약한 게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티가 나지 않지만, 환경이나 상황 등 모종의 이유로 자주 쓰러져 있는 모습이 종종 발견된다.[31] 아이러니하게도 원조 제노샌즈는 몸만 녹은 것이지 매우 건강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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