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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0-08 13:57:22

Underfresh

In this world, it’s sk8 or be sk8ed.

1. 개요2. 등장인물
2.1. 샌즈2.2. 프리스크2.3. 냅스타블룩2.4. 토리엘
3. 여담

1. 개요

언더테일 AU의 하나. 90년대 스케이트 보더 문화에 2010년대 밈이 합쳐진 코미디 컨셉이다.

한국에선 네이버에 검색해도 결과가 많지 않을 정도로 유명하지 않지만, 외국에서는 Underfresh 특유의 알록달록한 색깔과, 정신나간 센스 덕에 인기가 많아서 팬아트가 많이 쏟아지고 있다.

2. 등장인물

2.1. 샌즈

어느 AU나 그렇듯이 제일 인기가 많다. UNDERVERSE에서도 자주 조연으로 얼굴을 비추고 있으며, Ink Sans Fight 게임에서도 늘 빠짐없이 등장한다. YOLO가 써진 선글라스를 쓰고있으며, 치아 한 개가 금니다. 그러나 사실 프레쉬 샌즈는 일종의 껍데기에 불과하며 진짜 모습은 불가사리같은 보라색 기생충이다.[1][2] 또한 감정을 느끼지 못해, 상대방의 공감을 전혀 고려 하지않고 자기가 먼저 말을 내뱉는 성격을 지니고 있다. 사실 프레쉬는 모두와 친구가 되고 싶어 하지만, 자신의 잘못에 둔감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위에 서술한 성격 때문에 그의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3]

프레쉬의 주요 공격 수단은 야구 배트와 퍼비(…)인형인데 저 퍼비인형은 언더벌스에서 나온것처럼 폭발한다. 그리고 원작의 샌즈 처럼 블래스터를 사용할 수 있는데 이 블래스터는 무지개처럼 빔의 색이 계속 바뀌고, 이걸 맞은 상대방은 그 자리에서 폭파당해 소멸한다.개쌘데?

2.2. 프리스크

주로 선글라스와 초록색 티셔츠를 입은 모습으로 그려진다. 공식적으로 단발이지만(...)

포니테일을 한 스타일로 더 많이 알려저있으며[4], 또한 샌즈 다음으로 인기가 많다.

2.3. 냅스타블룩

DJ 라는 글자가 쓰여진 모자와 목걸이를 하고 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원작과 거의 비슷하다.

언더테일과 마찬가지로 음악을 좋아하며, 말투도 별 차이가 없다.

2.4. 토리엘

여전히 어머니 포지션을 맡으며 팔레트 스왑 된것을 제외하면 별 차이점이 없다.

다만 정신나간 말투가 문제. 스팸톤 마냥 말투에 숫자를 섞어 쓴다.

3. 여담


[1] 보라색 불가사리가 큰 눈이 하나 달린 듯한 모습이다.[2] https://undertale-au-fanon.fandom.com/wiki/Fresh[3] https://m.blog.naver.com/ahybi986/221537295465[4] 스왑 샌즈의 경우에도 눈이 별모양이 아닌데도 잘못되게 알려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