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 | 2019년 11월 15일 |
녹음 | 2019년 |
장르 | 애니메이션 |
러닝 타임 | 1:25 |
발매사 | 월트 디즈니 레코드 |
작곡가 | 크리스틴 앤더슨-로페즈, 로버트 로페즈 |
작사가 | 크리스틴 앤더슨-로페즈, 로버트 로페즈 |
프로듀서 |
1. 개요
2019년 개봉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2의 삭제곡.올라프의 솔로곡이며, 하프시코드로 연주되었다.
2. 영상
Josh Gad - Unmeltable Me 한글 자막 |
3. 가사
원문 | 해석 |
Hello, hello And welcome to my show Yes, I'm belting Well, not melting Even though I'm made of snow Perhaps you may recall I once needed my own flurry But now you need not worry Who can handle this enormous candle? Unmeltable me Who's not sweating this sweltering setting? Unmeltable me Yes, Elsa's powers grew And it's a whole new situation Because of a relation I now have self-refrigeration Who is present, but not liquescent? That's right, I just learned to read And I like the big words Unmeltable me Who's super cuddly and not all puddly? [1] Unmeltable me Who's inexhaustible, un-defrostable Humble and fun? It's unmeltable Oh, thank goodness you're here Grab a seat Just about to bring it on home Me | 안녕. 안녕. 내 쇼에 온 것을 환영해.[2] 그래. 노래 중이야. 아, 녹는 중인게 아니고. 비록 난 눈으로 만들어졌지만 아마도 넌 기억할거야. 한때는 난 내 전용 눈구름이 필요했는데, 하지만 이젠 넌 걱정할 필요가 없게 됐어. 누가 이 큰 양초를 다룰 수 있을까? 녹지 않는 나! 누가 이렇게 무더위에도 땀흘리지 않을 수 있을까? 녹지 않는 나! 그래 엘사의 마력이 커지고 모든게 새롭게 변했어. 우리의 관계 덕분에 난 지금 자가냉동고를 돌리고 있다고. 존재하되, 융해되지 않는게 누굴까? 맞아. 난 읽는 법을 배웠어. 그리고 난 어려운 단어를 좋아해. 녹지 않는 나! 누가 포옹의 달인이고, 질척거리지도 않을까? 녹지 않는 나! 누가 고갈불가, 융해불가일까? 녹지 않는 나! 누가 겸손하면서도 재미있지? 그건 바로 녹지 않는... (아. 너희들이[3] 와줘서 정말 다행이야. 자리를 잡아. 이제 막 집에 가려던 참이야.) 나! |
4. 기타
- 만약 이 곡이 삽입되었다면 Some Things Never Change 앞의 안나와 올라프의 대화 장면 직전에 삽입되었을 것으로 추정되었었으나, 2020년 2월 2일 해당 곡의 공식 스토리보드가 깜짝 공개되었고, 해당 장면은 아렌델의 귀족들이 모인 무도회에서 올라프가 하프시코드를 독주하며, 노래(
belting(?!))하는 원작에 없는 장면이 확인되었다. 다만 영상의 시점은 Some Thing Never Change 앞 부분으로 보인다. 디즈니 공식 스토리보드
- 1편 마지막 장면에서 엘사에게 얼음 구름을 선물을 받았던 엘사의 강해진 마법으로 올라프가 아예 자가냉동고화되어 굳이 얼음 구름이 필요 없어졌다는 설정이 이 노래를 통해 확인되었기에, 국내의 자막판에서의 permafrost를 '얼음장판'으로 해석한 것이 오역임이 드러났다. 자세한 것은 이 문서 참조. 스토리보드에서 올라프는 본인이 자가냉동고화되어 절대 녹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난로에 일부러 들어가는 등 자학에 가까운 쇼를 보여준다.
- 또한 올라프가 글을 배워서 책읽기를 좋아해서, 어려운 낱말을 쓰는 것을 좋아한다는 설정도 확인된다. 그래서인지 해당 곡은 한 번 듣고 이해하기 힘든 어려운 단어가 많이 사용되고 있다.
[1] 1편 올라프의 솔로 넘버 In Summer의 'Winter’s a good time to stay in and cuddle but put me in summer and I’ll be a...happy snowman!'의 happy snowman 자리에 사람들이 cuddle(포옹)에 대응한 가상 라임은 puddle(물웅덩이)이었으나, 올라프는 happy snowman이라고 하여, 본인이 여름에 녹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 작사가는 이 형성되지 않는 라임에 대한 오마쥬로 이러한 낱말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In summer의 라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In Summer 문서에서의 여담 참조.[2] 1편의 올라프 솔로 넘버 In Summer에서의 'Bees will buzz. Kids will blow dandelion fuzz.' 부분과 멜로디가 유사하다.[3] 스토리보드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이들이 누구인지 확인되지 않았으나, 공식 스토리보드가 공개되면서, 여기에서 말하는 너희들은 엘사와 안나로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