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사단 티어 이상 순양함 전용 무기. 사거리가 조금 짧은 것이 흠이지만 오로라 광선처럼 선딜이 없고 100% 명중이라 그럭저럭 DPS는 나온다. 하지만 제노 분쇄 캐논과 DPS가 넘사벽으로 차이가 나서 그쪽을 많이 쓴다. 내구도는 그냥 덤.
파열 레이저 (Rupture Beam)
사진
단계
I
II
III
중량
752
903
1,054
장착 시간
?
?
?
DPS
65
78
90
사거리
0~2,750m
탄속
3,000m/s
제한
제노 사단 이상
설명
파열 레이저는 충전 시간이 길며 집중된 에너지 레이저를 발사하여 파괴적인 파열 대미지를 입힙니다.
제노 사단 티어 이상 레이저 무기. 역시 이쪽도 쓴다면 DPS 차이 때문에 제노 파열 레이저를 쓴다. 다만 레이저 무기 특징상 선딜이 있고 사거리가 짧아 많이 채용되지는 않는 편.
진동 캐논 (Pulse Cannon)
사진
단계
I
II
중량
1,168
1,352
장착 시간
?
?
DPS
180
226
필요 연구소 레벨
?
?
사거리
0~3,250m
탄속
5,000m/s
관통
2회
제한
순양함 /AXIS 이상
설명
진동 캐논은(는) 강력한 에너지 대미지를 내뿜어 첫번째 타격 목표물을 관통한 다음 그리 길지않은 충전 시간 이후 다시 공격할 수 있습니다.
2017년 8월 메인이벤트 정복(Conquest)에서 첫 등장한 최초의 A.X.I.S. 전용 무기. 이 무기 이후 일반 무기와 제노 무기간 대미지 차이가 넘사벽까지 벌어지지 않아 일반 진동 캐논을 달고 장갑을 달지, 제노 진동 캐논을 달고 죽창을 만들지 선택의 여지가 커졌다. 선딜이 없는데다 속성이 에너지라 고조파 레이저 콘덴서를 달아 전쟁 하모닉스 보너스도 챙겨갈수 있어 채용률이 높다.
트윈파이어 레이저 (Twinfire Beam)
사진
단계
I
II
중량
1,178
1,613
장착 시간
?
?
DPS
115
144
필요 연구소 레벨
VIII
IX
사거리
0~2,750m
탄속
3,000m/s
제한
AXIS 이상
설명
더블 배럴 레이저 무기인 트윈파이어 레이저 은(는) 에너지 입자의 집중 블라스트를 교대로 가하여 지속적인 피해를 입힙니다.
2017년 10월 메인이벤트 다이너스티(DYNASTY)에서 등장한 A.X.I.S. 전용 무기. 2017년 10월 30일 패치로 상향되었다. 엔포서 전함과 같이 나와 엔포서 전함에 달고 쓰라는 것 같지만 사정거리가 너무 짧아 잘 쓰이지는 않는다. 이후에 나온 발사체인 이클립스 드라이버를 더 많이 채용한다. 다만 같은 에너지 무기인 피뢰 레이저를 달면 고조파 레이저 콘덴서를 달아 트윈파이어 레이저와 같이 사거리 보너스를 챙겨갈 수 있어 이클립스 드라이버 엔포서와 섞어쓰면 상대가 인파이팅을 시도해도 적절히 대응할 수 있다.
폭발성 무기보다는 에너지 무기에 가까운 무기. 약간의 선딜 이후 끊김 없이 지속적으로 공격하며 일단 타겟이 되면 무조건 따라가서 맞춘다. 다만 교전반경이 50m밖에 되지 않아 함선을 공격하더라도 다른 함선에게는 공격이 들어가지 않는다. 게다가 반물질이나 휘발성 부품을 사용해서 교전반경을 늘린다고 해도 맞을 때 이펙트만 커질 뿐 방사피해 그런건 없다. 다만 날아오는 함재기를 제거하기에는 최적인데, 최소 사거리 없음 + 100% 명중 + 교전반경의 존재라는 세가지 특징이 시너지를 내서 함재기 제거용 함선인 서프레서가 주로 장착하게 된다. 마크작이 된 서프레서가 장착하면 함재기가 얼씬도 못하게 된다.
섀터 드라이버는 충돌 시 산산조각 나며 다수의 발사체를 생성하는 장거리 발사체 를 발사하여 뒷쪽에 위치한 목표물을 공략합니다.
시즈 드라이버 이후 최대 사거리를 경신한 무기. 뿐만 아니라 목표물에 명중한다면 5갈래로 나뉘어져 추가 대미지를 준다. 따라서 뭉쳐있는 기지나 한데로 모여 돌격하는 함선들에게 상당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다만 사거리 증가에 비해 탄속은 기존 드라이버들에 비해 별 차이가 없어 최대 사거리에서 발사한다면 잘 맞지 않는다. 언제나 그렇듯이 구축함과 전함이 즐겨 사용한다. 다만 전함은 자체적으로 탄속이 높은 제노 섀터 드라이버를 사용하게 된다.
이클립스 드라이버
단계
I
II
III(대형)
중량
1,291
1,760
2,236
장착 시간
?
?
?
DPS
181
226
290
필요 연구소 레벨
?
?
?
사거리
1,000~5,250m
탄속
1,500m/s
제한
AXIS, 알타리안, 움브라, 파마콘
설명
섀터 드라이브보다 사거리가 더 길다. 이 무기는 4발의 발사체를 연속으로 발사하는데 자체적으로 구축함처럼 탄도를 계산하는지 자성체나 시즈 케이스를 착용했다면 초탄을 제외하고 그 이후 발사하는 발사체는 최대 사거리에서 쾌속정을 조준하지 않는 이상 어지간하면 절반 이상 맞는다. 따라서 발사체 특유의 DPS손실이 거의 없다. 이 무기 역시 전함과 구축함이 즐겨 사용한다. 다만 전함은 자성체를 착용하기는 무리고 시즈 케이스는 구축함 전용이니 자체적으로 탄속이 증가된 제노 이클립스 드라이버를 사용하게 된다.
최초의 외계인 속성 플레이어블 무기로 역시 퍼니셔 전용이다. 달기만 해도 어지간한 전함 2대분 화력이 나오는 무식한 화력을 자랑하고, 사거리도 4,250m로 그다지 짧지 않다. 게다가 외계인 속성이라 메타페이즈 방어막을 무시하는 것은 덤. 함재기 처리능력이 약간 떨어지는 듯 하지만, 다른 무기에 비해 강하므로 깡딜무기 슬롯 4개를 전부 제노 분쇄 2로 장착하면 DPS가 무려 984가 된다로 드론을 분쇄해버리는 경우가 꽤 많다. 무게가 무거운 걸 빼면 단점이 없는 무기.
제노 파열 레이저
단계
I
II
중량
2,069
2,445
장착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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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PS
284
389
사거리
0~4,000m
탄속
3,000m/s
제한
제노 사단, AXIS, 알타리안
설명
제노 파열 레이저에 제노 사단의 기술이 도입되어 충전식 집중 외계인 레이저의 파괴적인 대미지가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외계 무기계의 고온 레이저파열 광선은 아니다. 짧은 사거리에 미친듯한 폭딜을 자랑한다. 제노 사단, AXIS의 Mk.5 이상 되는 전함(어나힐레이터, 엔포서 전함)에 제노 파열 레이저 II를 7대를 달 수가 있는데 이때는 2,700이 넘는 DPS를 가져 항모 수준의 딜을 뽑을 수 있다. 다만, 사거리가 짧다보니 과거 짤짤이로 사냥하던 이벤트나[2] pvp에는 약한 모습을 보인다. 물론 짤짤이가 아닌 직접 닥돌하는 이벤트의 경우[3]에는 강한 면모를 보인다. 따라서 이 무기를 단 함선 외에도 섀터 드라이브나 이클립스 드라이브를 장착한 전함과도 섞어 쓰는 전략이 필요하다. 블리츠 리퍼가 나오는 이벤트에는 이 부품을 단 함선을 늘리고, 원거리에서 짤짤이를 날려야 하는 전투에는 발사체 계열 무기를 단 전함을 늘리는 식으로. 다만, 정말로 DPS는 무시무시하기 때문에 만들어 놓으면 후회는 하지 않는다. 단지 범용성 면에서 섀터 드라이브나 이클립스 드라이버가 더 좋은지라 첫 외계 전함을 만들 때는 발사체 전함을 만드는 것이 좋다.
제노 진동 캐논
제노 집속 미사일
단계
I
II
드롭 함선
버라지 하이브 70~75
버러지 하이브 78~90
중량
2,178
2,574
장착 시간
1일 22시간 40초
2일 16시간
DPS
299
409
사거리
250~3,500m
탄속
1,800m/s
교전 반경
100m
확산력
20°
제한
제노 사딜, AXIS, 알타리안
설명
제노 집속 미사일은 외계인 기술을 기존의 제노 사단 집속 미사일과 통합하여 무서운 파괴력의 무기를 만들어냅니다.
간지나는데 안맞아서 슬픈 죽창
대미지도 세고, 탄환도 멋지지만 확산각이 너무 넓어 제노 탄약을 장착하지 않으면 영 써먹기 힘든 녀석. 거기다 사거리가 짧아서 엘리트 데시메이터가 헬파이어에 카이팅당하는 경우도 있다.(…)
상향이 예정되어 있긴 하지만, 저 긴 시간을 기다릴 만큼의 효용이 있을 지는 미지수.[4]
업데이트 후 확산각이 20도로 감소하고 제노 탄약의 확산각 감소치가 50%까지 상향되어 폭발형 스톰 드라이버 수준의 집탄률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무기 사이클이 하이드라 미사일 같은 지속형에서, 다수의 미사일을 짧은 시간안에 발사하고 기다리는 형식으로 바뀌어 초탄 대미지가 어마어마하게 상승하였다.
제노 시커 미사일
단계
I
II
중량
1,229
1,453
장착 시간
?
?
필요 연구소 레벨(무기 연구소)
VIII
IX
DPS
206
276
사거리
0~3,500m
탄속
2,500m/s
교전 반경
50m
제한
제노 사단, AXIS, 알타리안
설명
제노 시커 미사일은 대형 외계인 미사일을 지속적으로 발사하여 최대한 빠르게 비행 중대에 맞설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시커 미사일의 제노 사단 버전. 특이하게 시커 미사일과 동일하게 선딜/후딜 없이 타겟이 사라질 때까지 지속적으로 발사한다. 선딜이 긴 대신 충전이 끝난 후 폭딜을 쏟아붓는 레이저나 발사 후 쿨타임이 긴 폭발 형무기들을 보다가 이 무기를 보면 대미지를 주는게 맞나 싶을 정도로 천천히 깍인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때리다 보면 그 걱정이 무색하게 딜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이벤트 때 저 무기에 맞다보면 순식간에 조용히 삭제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물론 어중간한 사거리로 인해 이것만 달아서는 함대전 하기가 어렵다.
다만 이 무기는 함대를 상대하기보다 함재기를 상대하기 위해 태어난 무기로 함재기에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유도무기인데다 교전 반경이 미미하게나마 있어 달라붙은 함재기를 떼어내기엔 이만한 무기가 없다. 특히 서프레서 mk작만 잘 되어 있으면 함재기가 접근도 못한다.
제노 리디머 미사일
제노 섀터 드라이버
단계
I
II
중량
2,723
3,218
장착 시간
?
?
DPS
314
429
사거리
2,100~5,200m
탄속
3,000m/s
방어막 우회
+20%
+30%
제한
제노 사단, AXIS, 알타리안
설명
제노 셰터 드라이버는 충돌 시 산산조각 나며 다수의 발사체를 생성하는 장거리 외계인 발사체를 날려 뒷쪽에 위치한 목표물을 공략합니다 .
사거리가 시즈 드라이버보다 긴 5,200m급 외계 무기. 최대/최소 사거리도 괜찮고 탄속도 어느정도 나오면서 DPS도 준수하니 구축함 말고도 전함에도 달기도 한다. 최대 사거리에서 공격을 시도하면 잘 안맞는게 단점. 발사 후 치고 들어오는 플레이가 거슬리기에 NET격퇴포를 달아 견제하기도 한다. 물론 딸랑 격퇴포만 달면 잘 안맞기에 격퇴포 2개 + 휘발성 연료 1티어를 달거나 격퇴포 1개 + 휘발성 3티어를 달기도 한다. 둘다 장단점이 있으므로 취향따라 달면 된다. 다만 DPS와 명중 문제는 일반(에너지) 트윈파이어에 피뢰 레이저를 달고 레이저 콘덴서를 단 전함과 섞으면 어느정도 해결이 된다. 제노가 아닌 일반 파열 레이저는 DPS가 심각하게 낮다.
한가지 문제점은 시즈 케이스가 구축함 전용 부품이라는 것. 만일 전함에 드라이버를 달고 싶다면 제노 드라이버를 다는 것을 추천한다. 제노가 아닌 일반 발사체 드라이버를 단다면 탄속이 느려 있으나 마나하기 때문. 물론 이리듐 자성체를 달면 되지만 무기 중량이 심하게 무거워지는지라 추천하지 않는다.
제노 이클립스 드라이버
[1] 무기에 장갑이 붙은 최초의 설계도[2] 예: 섹터 공략[3] 예: 블리츠 리퍼[4] 데시메이터에 순전히 제노 집속 2 5개만 끼워도 최소 마크 4 이상이 필요하다. 장착만으로 19일 5시간(깡통 도미니언 항공모함이 14일 21시간이다)이 걸리는데, 코인을 쓰지 않는 입장에서는 감내하기 힘든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