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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04:48

Viking Conquest/캠페인과 퀘스트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Viking Conquest

1. 개요2. 캠페인
2.1. 설정2.2. 튜토리얼2.3. 프리지아에서의 여정2.4. 덴마크에서의 여정
3. 마지막 투어허 데 다넌
3.1. 에린에서의 여정
3.1.1. 뱀3.1.2. 프레이스베르타흐의 위대한 자손3.1.3. 모리안의 짐승들3.1.4. 말 브레살

1. 개요

바이킹 컨퀘스트 DLC에서 추가된 스토리모드와 퀘스트들을 서술한 문서.

2. 캠페인

2.1. 설정

일단 새 게임을 시작할 때 스토리, 귀족, 왕족, 샌드박스의 4가지 선택 중 하나를 고른다. 스토리는 메인스토리를 따라가는 방식으로 자유도는 낮지만 초반에 분위기나 게임을 어느정도 익힐 수 있다. 귀족, 왕족은 각각 처음부터 귀족, 왕족 신분으로 시작하며, 샌드박스가 일반적인 마블에서의 플레이 방식이다.

이후 캐릭터의 설정 따위를 정한다. 이것들이 다 플레이어의 초기 성능을 결정한다.

워밴드나 다른 DLC들과 달리 스킬 보너스[1] 적용 수치가 2-5-8-10으로 바뀌었다.[2]

기본
민족(Nationality)
성별

나이
성격.
미덕.
아버지의 직업
어릴 적 배움
직업
캠페인 모드로 시작할 시 해상 지휘력 +1.

2.2. 튜토리얼

기본적인 조작을 가르쳐 준다.

배 안에서 깨어난 주인공은 기억이 없는 모양인지 주위 사람들에게 상황을 물어본다. 이걸로 알 수 있는 사실은 주인공의 어머니가 중병에 걸렸고 프리지아에 있다는 신비의 치료사를 찾아 오딘 릭이라는 배에 올랐다. 그리고 옆에는 난파선이 있는데 거기에 주인공과 선원 한 명이 건너가 대련으로 전투조작을 배운다. 그러고 나면 선장이 악명 높은 바이킹인 '황소목' 스벤이 나타났다며 도망가자고 한다. 선택지가 있지만 결과는 똑같이 바이킹과 싸우게 된다. 이때 바이킹은 무적이라 치트로도 죽일 수 없다. 주인공이 쓰러져야 진행이 된다.

어느 집안에서 주인공은 눈을 뜬다. 한 사제가 있는데 대화해 보면 자신이 프리지아의 독싱가의 어부들에게 해변에서 자신만이 발견되었다고 하는데 주인공이 찾던 신비의 치료사는 이미 죽었고 이 사람이 그의 아들이라고 한다. 주인공은 절망하지만 복수심과 희망을 품고 독싱가로 떠난다.

2.3. 프리지아에서의 여정

본격적으로 게임이 시작되며 캠페인에서는 플레이어의 행적이 퀘스트 창에 '~에서의 여정'으로 기록된다. 동료는 스토리의 일부로 플레이어 마음대로 내치거나 다른 데로 보낼 수 없다.

또한 스토리 켐페인 중에는 독립 국가를 세울수 없으며, 지역을 점령해도 "부하들이 지역을 약탈하기를 원한다"면서 강제로 지역을 약탈후 버리게 된다.

근처에 있는 해안가의 독싱가로 가면 이곳에서 여러 무기를 써볼 수 있다. 마을 가운데에 손크릭이라는 촌장이 있다. 대화하면 이 마을은 스벤에게 여러 번 약탈당하고 그를 두려워하며 지금껏 아무도 그를 상대로 산 사람이 없다고 한다. 복수심에 불타는 주인공은 손크릭에게 자신의 처지를 설명하고 스벤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의 소재를 묻지만 손크릭은 켄네머의 영주인 야를 흐로둘프 하랄드손이 알 수 있을 거라고 한다.

하랄드손을 만나고 스벤에게 복수하겠다고 말하자 하랄드손은 아무것도 없는 주인공을 비웃는다. 하지만 주인공의 고집을 보고 그렇다면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 보이라며 인근 수도원의 재산분배 문제를 해결하고 오라고 임무를 준다.

인근 수도원에 가면 수도원장과 수사, 농민이 있는데 각자의 주장은 수사는 땅을 기증한다는 고문서가 발견됐는데 그 문서에 따라 그 땅이 수도원에 소유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농민은 그 땅이 조상 대대로 살던 땅이라고 주장한다. 거짓말쟁이는 죽이겟다고 협박하면 수사가 위조문서를 만들었음을 실토한다. 사실이 어쨌든 간에 플레이어의 판결로 누구에게 땅을 줘야 할지 선택할 수 있는데 농민에게 주면 하랄드손이 화를 내며 임무가 실패한다.

좋든 싫든 하랄드손이 다음 임무를 주는데 하랄드손은 돈을 조금 쥐어주고는 인근 도시인 두어스테드에 래긴하르트라는 폐인이 있고 그 놈이 반란군 지도자의 위치를 알고있을 텐데 부하들과는 말하지 않으니 주인공이 대신 가서 알아오라고 시킨다.

두어스테드의 술집에 가면 레긴하르트가 있다 대화해 보면 그는 과거에 반란군이었지만 돈에 팔려 지도자인 티데르트를 배신하고 도망쳐 나와 그 죄책감으로 술에 빠져 살고있었다. 테데르트의 소재를 알아내기 위해 계속 구슬리면 레긴하르트가 대신 부탁을 하나 한다. 이곳 아다라는 상인이 고아들을 위해 돈을 모으는데 속죄하는 마음으로 돈을 내고 싶어하지만 모두 자신을 싫어하니 주인공이 대신 가서 전달해 달라고 부탁한다.

상인의 집에 가서 돈을 전달해 주고 레긴하르트의 것임을 밝히자 아다는 꽤 놀란다. 기부금을 600까지 낼 수 있는데 많이내면 평판과 도시와의 관계도가 오른다. 레긴하르트는 감사해 하고 주인공이 티데리트의 위치를 묻자 이유를 궁금해하지만 대충 둘러댄다. 계속 레긴하르트를 비난할 수는 있지만 그와의 관계도만이 떨어질 뿐 딱히 결과가 바뀌지는 않는다. 그렇게 수도원 근처의 은신처를 찾아 티데르트를 만난다. 래긴하르트가 할 말이 있어서 왔다고 할 수 있고 사실대로 하랄드손의 명령으로 왔다고 할 수 있다. 뭐라고 말하든 티데리트는 분노하며 주인공을 죽이려 든다. 이때 티데리트는 어떤 방식으로든 쓰러뜨리면 무조건 사망한다.

용서를 구하러 왔다가 되려 반군을 파멸시킨 레긴하르트와 주인공은 될 대로 되란 듯이 주인공 일행에 합류한다. 레긴하르트를 비난할 수는 있지만 관계도만 떨어지고 합류한다.

독싱가로 돌아가면 마을이 공격받는다며 도움을 요청한다. 거부할 수도 있는데 싸운다면 바이킹이 꽤 강하기 때문에 초반에는 이기기 어렵다. 싸우기 전에 손크릭이 이 병력은 하랄드손이 왕위찬탈을 위해 스벤과 손잡은 것으로 추정한다. 바이킹을 물리치고 흐로리크 왕을 찾아간다. 왕은 플레이어의 무공을 칭찬하고 뱀눈 시구르드와 그 부하 스벤을 욕할 뿐 하랄드손의 계략을 믿어주지 않는다. 결국 하랄드손이 화를 내며 스벤과 계약을 니놈이 망쳤다며 플레이어를 쫓아낸다. 그리고 독싱가에서 손크릭이 포로를 잡았다고 연락이 오는데 지나가는 길에 레긴하르트가 두어스테드와 프리지아의 비참한 상황을 푸념한다.

독싱가에서 포로를 심문하면 지금까지의 일들이 모두 사실이었음이 드러난다. 플레이어가 오딘 릭이라는 선박을 공격했는지 묻자 긍정하고 생존자를 덴마크의 은신처로 데려갔다고 증언한다. 이 대화를 끝으로 프리지아의 여정과 야를의 임무가 끝나고 새로운 퀘스트인 늑대의 소굴과 시구르드의 요구를 받는다. 프리지아를 떠나려는 플레이어에게 손크릭은 바이킹이 타고온 배 한 척을 수리해서 주고 그리고 새로운 동료인 하랄드손의 몸종, 손크릭의 딸을 데려가 달라고 부탁한다. 플레이어는 수락하고 다시 만날 때를 기약하며 밤중의 해안가로 나와 브륀힐드를 만난다. 여기서 처음으로 선박을 시험 조종해볼 수 있다.

2.4. 덴마크에서의 여정

하랄드손이 왕이 되는 길을 플레이어가 독싱가에서 바이킹 군대를 막으면서 막아버렸다. 그런데 덴마크의 군주중 한 명인 눈 속의 뱀 시구르드의 군대는 앵글리아 침공을 준비하기 위해 군대를 소집 중이라서 프리지아에 추가 병력을 파병할 수가 없게 되어 프리지아는 바이킹의 침공으로부터 안전하게 되었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그것을 이루어낸 플레이어는 하랄드손의 계락에 의해 프리지아를 적으로 돌리게 되었고 바이킹 포로는 황소목 스벤이 덴마크에 있다고 증언했고 플레이어는 덴마크로 떠나게 된다.

리베의 항국관리가 말하길 황소목 스벤의 위치를 안다며 피니안 수도원을 약탈해 책을 가져오면 알려주겠다고 한다. 돈으로 해결할 수 있지만 명성이 하락한다. 수도원의 위치는 아일랜드섬의 동부해안도시인 마에스티우의 동쪽에 위치한 '글렌 다 로크'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수도원을 약탈하거나 수도원장을 설득한다면 시편을 얻을 수 있고 그걸 항구 관리에게 가져다 주면 된다. 리베의 동쪽에 스벤의 은신처가 있다.

스벤의 은신처를 급습할 수도 있고 노예를 산다는 명목으로 몰래 들어갈 수도 있는데 습격 때 죽은 줄로만 안 보도가 포로로 잡혀있다. 스벤의 은신처를 파괴한다면 보도에게서 편지에 관련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그리고 엄마가 살아있다고 하는데 사실 보도는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 사실 아스투리아스 왕국의 사절단으로 바이킹의 위협을 없애기 위한 동맹에 관련된 내용의 편지를 운반 중인데 그 편지를 플레이어의 엄마한테 건네줬고 시구르드가 그 편지를 노리고 스벤을 시켜 습격하게 한 것이었다. 하지만 엄마는 은신처에 없었고 소득 없이 떠나게된다. 그리고 은신처를 떠나면 브륀힐드와 동료들이 얘기하면서 시구르드의 위협을 막기 위해 덴마크의 왕 코닝굴 호릭 구드프레드손에게 도움을 요청하자고 결정한다. 하지만 호릭왕은 그럴 음모를 꾸밀 사람이 아니라고 말하고 거절한다. 그러나 호릭왕과 친밀도가 높은 상태에서 말한다면 도와준다. 결국 플레이어 일행은 시구르드에게 직접 얘기하기로 결정하고 남쪽의 그의 영지로 찾아간다.

가던 도중 켄네머의 하랄드손이 은밀히 파견한 암살단이 플레이어를 습격하지만 격퇴하고 솔베이그가 동료로 합류한다. 그리고 호릭 왕의 사생아인 에길도 합류한다. 시그루드는 순순히 보도를 넘기라고 협박하고 아니면 200명의 병력을 징집하라고 한다. 진짜로 200명을 모집해 줄 수 있는데 시간 낭비고 시구르드는 보도를 넘기라고 요구한다. 보도를 주면 동료들과 관계가 저하되고 안주면 시구르드와의 관계가 대폭 저하된다. 그리고 울프의 농장에서 엄마를 준다고 한다.

울프농장에는 25명밖에 데려갈 수 없으며 시구르드의 대변자 하얀머리의 올비르는 교환 도중 가짜 포로를 주며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전투에서 승리하면 올비르에게 자결할 기회를 주거나 죽이고 검을 강탈할 수 있다.

울프 농장에서 토라 울프스튀도르(울프의 딸 토라)와 매일 밤 정사를 가지는데, 그녀가 임신하는 사이드 스토리도 있다.

3. 마지막 투어허 데 다넌

스칸디나비아와 잉글랜드를 넘나드는 메인퀘스트와는 별도로 진행되는 아일랜드의 퀘스트.
사실상 아일랜드에서 진행되는 제 2의 메인퀘스트라고 보면 된다.

스토리 켐페인으로 시작해야만 하는 메인퀘스트와는 달리, 샌드박스 모드에서도 언제든지 시작할수 있다.
시작조건은 명확하지 않으나, 일단 독립국가를 거느리고 있는 경우엔 퀘스트가 시작하지 않기 때문에, 국왕 샌드박스 모드를 한 상태에서 이 퀘스트를 하고싶으면 반드시 다른 나라의 봉신으로 들어가야 한다.

특정 국가의 봉신으로써 진행하거나 퀘스트 발동 이후 독립 국가를 세우는건 상관없으며, 게임 시작시 영주 샌드박스 모드를 선택한 경우, 바로 해당 퀘스트가 뜬다.

퀘스트를 진행할때마다 어마어마한 돈이 굴러들어오니 참고

3.1. 에린에서의 여정

게임 시작후, 일정 시점에 이르면[3] 피니안의 수도원장이 1천 페닝을 선불로 주며 중요한 일이 있으니 피니안으로 와달라고 한다.

3.1.1.

피니안으로 가면 자신의 후원자에게 위협이 되는 악당 "뱀"이라는 존재를 죽여달라고 부탁한다.

"뱀"은 알반 왕국의 수도 스쿠인에 있다는 정보를 전해주는데, 이때 여행경비로 1천 페닝을 추가로 뜯을 수 있다.

스쿠인의 선술집으로 가면 왕관을 낀 NPC "뱀"을 볼 수 있는데, 뱀에게 말을 걸고 어떤 선택지를 고르든 "뱀"은 암살자임을 간파하며 결투를 신청한다.

결투 장소에서 부하들을 이끌고 덤비는 "뱀"을 쓰러뜨리면 그가 입던 호버크와 게일 투사의 장검을 얻고, 피니안에 돌아가면 보상으로 5천 페닝을 준다.

3.1.2. 프레이스베르타흐의 위대한 자손

피니안 수도원으로 돌아가면 프레이스베르타흐의 자손들의 위치를 알아오라고 한다.

귀네드 왕국의 시어 메기드의 조합장 돈갈이 이들을 보호하고 있으니, 돈갈에게 가서 알아보면 된다고 한다.

돈갈에게 가면, 프레이스베르타흐 일가에 대해 알려준다. 본래 아일랜드의 존경을 받던 프레이스베르타흐가 의문의 죽음을 맞자 그의 형제 애드 막 니알이 에일레흐의 왕이 되었는데, 애드 막 니알은 왕좌에 위협이 될 프레이스베르타흐의 가족들을 죽였으나 살아남은 두 자식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도망갔다는것.
그리고 그중 하나마저 얼마전에 죽었다[4]는 소식들 들었다고 한다.

프레이스베르타흐의 손자들의 위치를 알려면, 시어 메기드와 돈갈의 호의를 사야하는데, 돈이 있다면 도시에 기부좀 하자.

프레이스베르타흐의 손자들의 위치를 알고 나면, 동시에 애드 막 니알이 이들을 죽이려 한다는 사실또한 알 수 있는데, 여기서 그냥 아이들을 죽게 놔둘지, 살릴지 결정할 수 있다.

죽이기로 한 경우, 돈갈을 그냥 달래고 가면 되고, 살리기로 한 경우, 노예 아이들과 바꿔치기를 할 수 있는데, 어차피 들키니 그냥 왕의 분노를 혼자 사는 선택지를 고르자, 평판도 오른다.

3.1.3. 모리안의 짐승들


피니안으로 돌아가면 자신의 후원자인 말 브레살에게 직접 보고하라 권한다, 에일레흐에 있는 말 브레살에게 가서 보고하면 되는데, 깐깐한 사람이니 적당히 비위를 맞춰주자.

피니안으로 돌아가면 5000 페닝을 보상으로 받는다. 다음 임무는 무려 1만 페닝을 보상으로 준다고 하는데, 코나흐타의 발 루이흐네 마을을 괴롭히는 고대신을 퇴치해달라는 것.

발 루이흐네 마을로 가서 마을의 장로와 대화하면, 고대신을 믿는 어느 노인이 예언을 하자, 그를 태워죽였는데 그의 말대로 고대신 모리안이 그의 부하들을 부리고 나타나 난동을 부린다는 것, 결국 뒤늦게 노인의 말대로 세 영웅을 불렀는데 그중 하나가 주인공인 것이다.[5]

다른 영웅들과 집결하기로 한 장소로 가면 모리안의 부하 광전사들이 기습하는데, 이들은 캠페인 시작때 적들처럼 죽지 않는 NPC기 때문에, 공격 해봤자 소용 없다.
병사들은 개인 은신처나 영지에 두고오고, 말타고 주변을 빙빙 돌며 시간을 끄는걸 추천.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두 영웅들이 군대를 끌고오자 모리안이 물러나는데, 때마침 발 루이흐네에서 급하게 돌아오라는 서신이 왔으니, 두 영웅들에게 모리안을 수색하게 놔두고 발 루이흐네로 돌아가자.

발 루이흐네의 촌장은 모리안이 주인공을 미행하는걸 보고 주인공에게 서신을 보냈으며, 나머지 영웅들이 모리안의 소굴을 찾고있다고 알리면 공짜로 숙식을 허락해준다.

며칠정도 기다리면 모리안의 소굴을 알아냈다는 메세지가 날아오는데, 모리안의 소굴로 가면 다시 불사 광전사들이 날뛴다.
어느정도 버티면 모리안의 소굴 바로 앞에 진을 친 영웅들을 볼 수 있는데, 이들또한 모리안에 의해 큰 피해를 입었으며, 물러날거라고 한다.

결국 주인공 혼자 대치하는데, 모리안의 소굴엔 다수의 광전사들이 있으니 조심하자.

광전사들을 뚫고 모리안 앞에 도달하면, 사실 그녀는 프레이스베르타르의 살아남은 두 자식중 하나라는게 밝혀진다.
이때 모리안을 죽이냐 살리냐를 결정할 수 있는데, 맨 아래 선택지가 아닌 나머지 선택지는 무조건 모리안을 죽이게 되며, 만약 모리안을 살리기로 결정한 경우, 그녀를 퀘스트라인이 끝나기 전 까지 동료로 영입 할 수 있다.

모리안의 생사와 관계없이 발 루이흐네로 가면 장로의 아들을 병사[6]로 받을 수 있고, 피니안으로 가면 거기에 1만 페닝을 받을 수 있다.

이전에 프레이스베르타흐의 손자들을 죽이기로 한 경우, 애드 막 니알의 호감도가 대폭 상승하나, 살린 경우 대폭 하락하게 된다.

3.1.4. 말 브레살

다음은 또 말 브레살에게 직접 가야한다.
모리안의 생사에 대해 알리면 되는데, 모리안이 프레이스베르타흐의 딸이라는 사실을 발설했다는걸 숨길 경우, 길길히 날뛰며 화를 낸다.
그 직후, 말 브레살이 모든 전모를 이야기 하는데, 존경받는 프레이스베르타흐를 밀어내고 왕이 된 애드 막 니알과 그의 신하들이 직접 프레이스베르타흐의 남은 자식들을 죽이면 그들은 순교자가 될테니, 아일랜드와 아무런 연관이 없는 주인공을 이용해 이들을 처리하고, 아일랜드의 증오를 산 주인공을 내팽겨치려 했다는 것.[7]

이에 대해 따지면 자신은 자신이 약속한것 이외에는 어떤것도 보장 안한다며 마지막 호의로, 새 삶을 시작할수 있도록 5만 페닝을 주겠다고 하고, 게다가 주인공을 위한 송별회를 준비했으니 자신의 농장으로 가서 연회를 즐기라고 한다.

스무명 정도의 병사들을 데리고 가서 말 브레살의 연회장에서 연회를 즐기다 보면, 주변에 불이나는데, 사실 말 브레살이 주인공을 죽이기 위해 판 함정이었으며, 회당의 그슬린 벽을 공격해 벽을 허물어 빠져나가면, 말 브레살의 병사들이 공격한다.

이들을 무찌르고 피니안의 수도원으로 가서, 말 브레살의 위치를 알아내고, 코르누비아에 있는 그의 요새로 가서 말 브레살과 최후의 대면을 할 수 있는데, 그에게 약속한 5만 페닝을 받고 그냥 처음부터 아무런 일 없던걸로 끝내던지, 아니면 말 브레살 일가족을 죽이던지 결정하는 것.[8]

어느쪽이든 말 브레살과 결판을 내면 끝난다.
만약 모리안이 살아있는채 끝내면 여기서 이별을 하고, 어느쪽으로 끝내던 베다 연대기가 뜨며 끝나게 된다.
베다 연대기의 내용은 모리안의 생사 여부에 따라 조금 다르다.

[1] 개인스킬을 제외하고 적용된다[2] 예) 특정 스킬을 2-5-8-10을 찍으면 보너스로 1-2-3-4가 추가 적용된다. 단, 동료들은 보너스가 붙지 않으니 참고 바란다.[3] 영주 샌드박스 모드 시작시 시작 직후 발동[4] 주인공이 죽인 뱀[5] 참고로 이때 영주에게 도움을 요청한적은 없냐고 물으면 발 루이흐네의 평판이 대폭 상승한다.[6] 동료가 아닌 병사 취급이다. 스펙은 무려 최고 레벨인 72에 전투 스킬과 숙련도가 전부 만땅으로 채워져있으나, 장비가 평범하다는게 흠. 한번 죽으면 그대로 끝이니 아까우면 야영지나 영지에 모셔두자.[7] 이후 아일랜드 영주들의 호감도가 하락한다.[8] 만약 모리안을 살렸으면 말 브레살과 그의 가족을 죽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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