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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9 02:50:20

Weird Explor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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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Jared Rydelek
출생 ○○○○년 ○○월 ○○일 ([age(○○○○-○○-○○)]세)
출생지
거주지 미국 뉴욕시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신체 (신체)
학력 (학력)
직업 유튜버, 컨토션 곡예사[1]
종교 무교
상징색
○○색 (#999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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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콘텐츠
3.1. 콘텐츠명
4. 방송 역사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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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y name is Jared Rydelek. I am on a mission to find and taste every species of fruit in the world.

In 2012 I decided to do something crazy: Document every fruit in the world! I didn't know it at the time, but there are >over 70,000 edible species of fruit, so this is impossible. Still I am stubbornly trying to do it anyway and I am having >the >time of my life in the process.

This series has brought me to over 40 countries, I've reviewed hundreds of fruits and there is no sign of it stopping!
- Weird Explorer 유튜브 설명란

미국의 과일 및 식물 리뷰 유튜버.

2. 특징

세계를 여행하면서 다양하고 생소한 과일이나 식용 식물들을 찾아서 먹어보고 리뷰하는 영상을 올리는 채널이다. 2013년부터 영상을 올리기 시작하여 현재는 영상 개수가 1000개를 넘고 800종이 넘는 과일을 찾아서 리뷰했다.

영상의 퀄리티는 편집자를 고용하는 대기업 유튜버에 비해서는 좋지 못하지만 점점 개선되고 있다. 초창기 영상을 보면 구도도 이상하고 주변 소음이 그대로 들리며 목소리가 잘 안 들리거나 빛 때문에 과일이 명확하게 안 보이는 경우도 많았다. 그렇지만 현재 영상을 보면 과거의 그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화질, 편집이 깔끔하고 야외에서 찍는 상황에서도 소음 문제가 많이 줄어들었다. 거기에 음악 사용이나 상황 연출도 추가하고 사진 자료, 추가적인 정보 조사 등으로 영상 퀄리티가 10년 동안 계속 높아지는 중이다.

영상 퀄리티가 그리 좋지 못하고 단순하게 찍은 브이로그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과일을 소개하는 다른 영상들과 차별점이 되는 면도 있다. 보통 과일이나 식물을 소개하는 영상들은 단순히 퍼온 사진에 TTS나 직접 더빙한 목소리를 넣어서 먹어본 적도 없는 과일을 인터넷에서 설명하는 대로 따라 적은 게 많은데, 제러드의 경우는 본인이 직접 조사한 정보에 과일 실물을 직접 먹어보는 영상을 담백하게 보여주면서 맛을 상세하게 설명하기 때문에 직접 먹어볼 수 없는 과일의 실제에 가까운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에 과일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찾는 경우에는 굉장히 좋다. [3]
말 그대로 꾸밈없는 솔직함과 담백함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오래 꾸준히 영상을 올렸음에도 엄청나게 유명한 유튜버는 아니다.[4]

패트리온 페이지가 있고, 개인 페이지도 있어서 후원을 받고 티셔츠나 스티커를 작게 팔고 있다. 패트리온 페이지를 시작한 뒤로 매 영상 끝마다 패트리온 페이지에 대한 홍보가 들어간다.

3. 콘텐츠

과일, 식물을 리뷰하는 컨텐츠 이외에도 다른 것들을 소개하는 짤막한 컨텐츠가 있다.

3.1. 콘텐츠명

Weird Fruit Explorer
채널의 메인 콘텐츠. 채널의 첫 영상인 타마릴로부터 시작해서 788개의 에피소드가 올라와 있다.[5]
굉장히 꾸밈없이 과일을 현지에서 직접 구매해서 먹어보고 요리하거나 사용법을 찾는 등 과일을 먹어보고 리뷰하는 것에 중점을 둔 컨텐츠다. 주로 대형 마트보다는 동네 시장이나 현지 재배자한테서 받은 특이한 과일을 찾아보고 먹어보며, 오래된 에피소드에서는 길바닥이나 시장에서 먹는 경우도 허다하다. 과일을 먹어보면 단맛, 신맛을 0~10으로 둔 표로 단맛과 신맛을 분류하고 질감이 어떤지, 어떤 과일이나 음식과 유사한지, 어떤 향이 나는지에 대해 굉장히 자세하게 리뷰한다.가끔 정보가 충분한 경우 과일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한다.

Fake Milk Face Off
식물성 우유 대체제에 대해 탐구하고 리뷰하는 콘텐츠. 여러 종류의 식물성 우유 대체제의 맛, 쓰임새 등을 리뷰한다.

Amazing plants
식용이 아니거나 과일이 아닌 특이한 식물들을 리뷰하는 콘텐츠. 다른 콘텐츠와 구별되는 오프닝이 있다.

Jared's Junk Food Reviews
식물이나 과일이 아닌 콜라, 과자, 캔디 등 정크푸드를 리뷰하는 컨텐츠. 콜라나 과자에도 과일처럼 상세하게 맛 설명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4. 방송 역사


어릴때부터 과일을 좋아했고, 2010년대에 서커스에서 컨토션을 하다가 공연을 위해 동남아에 와서 뭐라도 브이로그를 남기려고 과일에 대한 영상을 찍어서 올린 것부터 채널이 시작되었다.

5. 여담

10년 넘게 꾸준히 영상을 올리는 중인데도 거의 늙지 않았다. 오히려 더 젊어진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다.

그라비올라와 악연이 있다. 첫 번째로 먹었을 때는 상한 그라비올라 혹은 상태가 이상한 것을 먹어서 심한 배탈이 났으며, 두 번째로 유튜브 리뷰를 위해 먹었을 때는 벌레가 파먹은 그라비올라였다. 또 다른 유튜브 영상에서는 마운틴 사워솝과 비교하기 위해서 가져왔는데, 너무 익었을뿐더러 역시 벌레가 있었다.

채식주의자이다. 어릴때부터 채식주의자였다고 하며 그래서 새로운 과일을 먹어보는 것을 좋아했다고 한다.

노니를 끔찍하게 싫어한다. 노니는 과일을 리뷰하는 다른 사람들에게서도 악명 높은 과일이지만, 무난하게 먹거나 아예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 한편 냄새를 맡자마자 얼굴을 찡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맛없는 과일 리스트에 탑1로 항상 올라가 있을 정도로 싫어한다. 첫 번째 노니 리뷰에서는 거의 먹지도 못했고 두 번째 리뷰에서는 체다 치즈를 잔뜩 먹은 다음에 레몬 위에 체다 치즈를 토하고 그 레몬을 먹는 맛이라고 평했다.


[1] 특별히 재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연습을 통해 상당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기준] 2024년 9월 9일[3] 이것의 대표적인 예시가 베르가못이다. 베르가못은 너무 단순하게 생겨서 흥미를 끌기 어렵기 때문이거나 아예 베르가못이 뭔지 몰라서 베르가못 대신 카피르라임 사진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채널의 영상에서도 한 번 다뤄진 내용이다.[4] 다만 제러드가 조사하는 분야갸 굉장히 마이너한 식용 과일들이라는 점도 영향을 끼쳤을 것이다. 어찌보면 마이너한 열대과일 리뷰로 11년동안 영상을 올리고 38만 구독자를 모은 것 자체가 대단한 일이다.[5] 2024년 9월 9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