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lerman' (원제: Soon May the Wellerman Come)은 19세기 뉴질랜드오타고의 고래잡이 선원들 사이에서 불렸던 노동요이다. 19세기에 기록된 것이 아니라, 1971년 뉴질랜드의 음악학자 닐 콜크훈(Neil Colquhoun)이 삼촌에게서 노래를 배웠다는 한 노인으로부터 민요로서 수집한 것이다. 스코틀랜드 가수 네이선 에반스(Nathan Evans)가 아카펠라 스타일로 부른 영상이 틱톡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ShantyTok'이라는 세계적인 트랜드가 됨과 동시에 유명해졌다.
Wellerman(웰러맨)은 1830년대 뉴질랜드에서 활동했던 '웰러(Weller) 형제'가 운영하던 보급선과 그 선원들을 의미한다. 이 '웰러맨'들은 포경선원들에게 설탕과 차, 럼주와 같은 물자를 공급했다. 정확히는 배에서 배로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외딴 곳에 위치하는 포경기지로 전달하는 것이다. 1830년대에는 냉동공조시설이 없었기 때문에 해안의 작은 포경 기지를 기반으로 하는 포경(shore-based whaling)이 주류였다. 이는 작은 보트를 실은 어선이 고래를 잡으면, 시체가 부패하기 전에 빠르게 육지로 복귀하여 해체함으로써 기름과 고기를 얻는 방식이었다. 이때, 기름을 뽑아내기 쉽게 고형의 지방덩어리를 혀처럼 길쭉하게 썰어내는 작업을 (가사에도 등장하는) tonguing이라고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