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8 1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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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가수 샤크라마의 3번째 정규 앨범.
트랙리스트 |
<rowcolor=#000> 트랙 | 제목 | 프로듀서 |
1 | 허슬이란 | 북극곰 |
2 | 뭘 위해 |
3 | 어느새 (feat. 십선비) |
4 | 직업정신병 |
5 | skit 1 |
6 | 지워줘 |
7 | skit 2 |
8 | 가능성 중독 |
9 | 체계 바라 (feat. A-Chess, 십선비) |
10 | 새것 (feat. DJ Tiz) |
11 | 워드프레스 |
12 | 뭐냐면 |
허슬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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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멈춘 내 차량, 기름 방전된 내 에너지
증오는 태웠지 소재를 연료 삼아 철들수록 무거워, 내 등을 굽혀 바벨은 늘어, 심장을 눌러, 그래도 밟아 허슬이란 단어의 무게감 press me classic 내 염원, 난 영원에 목을 맸으니 I'm hangin' over this world, 삶을 토해 인생이란 목 맥힌 다음에야 날 물 맥이지 목적이 결여된 뒤 삶에 뭐가 남을지 잘 알아, 참담한 사랑들의 억압 엄마와의 통화, 아빠와의 술잔 할아버지의 오토바이와 할머니의 통장 걱정하지 말길 목표까지 좀 더 빨리 가기 위한 나의 방식 여전하길 바라, 내가 여전하길 바란 나의 여전함이 여전히 여전하길 가끔 아픔을 토하는 덕에 여전한 게 멍청해 봬도 목 마른 어제의 나는 사랑할 줄 알아야 해 내일의 나 내일 내가 오늘의 날 싫어해도 말야 어제의 날 미워하는 오늘의 나도 내일의 나를 사랑하는 인생의 반복 그게 여전하길 바래 삶을 지키기에 이 삶을 시작할 때부터 빚을 지기에 난 멈출 수 없지, 그래서 이딴 허슬 |
뭘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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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시작할 땐 모두 같은 식구였지만
결국 다 돌아서고 싸워, 이게 피가 안 섞인 탓 인지는 몰랐지, 그땐 결국 날 품을 존재들은 여전히 나의 집 그 밖엔 어디에도 없음을 꽤 늦게 안 탓인지 이미 닳아버린 심장 비슷해진 아버지의 키와 또 그와 기울인 술잔 이게 내 시기를 체감하게 하네, the world's beginnin' 이 느낌이 날 다시 태어나게 하며 나를 또 죽이니 묶이지 내 엄마와 10월 5일의 통화 그때 내게 축하를 준 사람은 도대체 얼마에 내 값을 매긴 걸까, 내 가친 내께 아니니 그들이 매긴 내 값어치로 움직여야만 달리니 결국 다 똑같지 뭐, 날 본명으로 봐줄 존재는 못될 뿐인 손자놈 돈 보태주던 습진뿐인 할머니의 앞치마 속 주머니의 돈과 물이 찬 무릎으로 배달하는 할아버지의 오토바이
열심히 산다기보다는 그렇게 사는 수 밖에 행위가 결여된 삶 뒤에 뭐가 있는지 난 알기에 하는 수 밖에 나에겐 열심히 산다기보다는 그렇게 사는 수 밖에 행위가 결여된 삶 뒤에 뭐가 있는지 난 알기에 하는 수 밖에 나에겐 열심히 산다기보다는 그렇게 사는 수 밖에 행위가 결여된 삶 뒤에 뭐가 있는지 난 알기에 하는 수 밖에 나에겐 열심히 산다기보다는 그렇게 사는 수 밖에 행위가 결여된 삶 뒤에 뭐가 있는지 난 알기에 하는 수 밖에 나에겐
뭘 위해 난 뭘 위해 뭘 위해서 난 뭘 위해 뭘 위해 난 뭘 위해 뭘 위해서 난 뭘 위해
보상은 투영한 만큼의 가치를 내놓는다고 하지 근데 그건 괴담같지 왜냠 살아남은 자들만이 입을 열 수 있는 게 세상 이름을 남길 때 또한 실천을 외람하지 대다수의 20대의 필수 교육은 식구와 가족의 차이점을 몸으로 느끼는 부분 없는 말을 하고는 결여된 감정을 이성으로 메꾸는 아이러니 다 잃은 뒤 날 가르친 걸 알았으니 다음 시간 보상을 얻어, 고요한 뇌 계속 얼어 소란스러운 박동 걷어져, 가까워 졌지만 오히려 멀어 What's the price for tell me about that what's the price for love I might go type of cycle life from priceless like my heart for hype so I light on my slogan like nike just with my sober so far like I'm a foreign 내 focus 목적이 없지 기대를 버린 후로 평안을 얻었어 so 난 되려 bixxhes I love'em cuz I'm a sucker for ****
열심히 산다기보다는 그렇게 사는 수 밖에 행위가 결여된 삶 뒤에 뭐가 있는지 난 알기에 하는 수 밖에 나에겐 열심히 산다기보다는 그렇게 사는 수 밖에 행위가 결여된 삶 뒤에 뭐가 있는지 난 알기에 하는 수 밖에 나에겐 열심히 산다기보다는 그렇게 사는 수 밖에 행위가 결여된 삶 뒤에 뭐가 있는지 난 알기에 하는 수 밖에 나에겐 열심히 산다기보다는 그렇게 사는 수 밖에 행위가 결여된 삶 뒤에 뭐가 있는지 난 알기에 하는 수 밖에 나에겐
뭘 위해 난 뭘 위해 뭘 위해서 난 뭘 위해 뭘 위해 난 뭘 위해 뭘 위해서 난 뭘 위해 |
어느새 (feat. 십선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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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사는 수 밖에, 주체는 내가 절대
된 적 없고 23까지 어느새 와버렸지, 나 다 걸은 뒤 낭떠러지 같은 방의 바깥, 사랑은 다 흩어진 것 뿐, 나의 법을 적구 친구들 앞에서는 허풍 떨 뿐 멈추긴 어려워 어느새 그렇듯 돌아가기 싫은 척을 해 친구들은 원하지 빨리 돈을 벌길 그건 공식, 모든 인류는 thirsty 하지만 직장인이 돌아가길 바란 말이 기만이니까 나의 경우도 마찬가지야 그러니까 내 식구는 바뀌어 내 친구들 시계는 나랑 달라져 한 번 빨라지기 시작한 달력은 돌아가지 못하지 멈추지 않는다면
시간이 흘러 여기까지 여느새 멈춤을 몰라 빨라진 내 걸음은 무얼 쫒아 가는지 아무것도 없을지 maybe 난 참 정신 없이 달려왔지 문득 뒤를 돌아봤지 이젠 눈뜬 채로 맞는 아침 지독하게 나는 다시 매일 반기지
버거워져 고향으로 돌아가는 길은 여전히 멀어 거리는 아닌 느낌을 어렴풋이 느끼지, 하지만 확실히 알게 되면 이내 다시 무너질까 봐 무시해 아빠는 말해 아들 많이 컸네 전파를 타는 아들을 응원해 서울의 거리엔 뱀 같은 놈들이 득실대 내가 크지 않으면 목숨을 못 부지해 우리 때엔 안 그랬지 하는 일도 많아 이젠 우리란 말을 나만 쓰는 게 슬프다만 이 드라마 결말은 선악의 구분일까 아님 관철하는 자의 삶의 수준일까 결국 무수히 많은 어느새의 쓰임새 I been there and done that, 그러다 어느새 돌아가지 못할 곳까지 왔네 앞만 보고 달려 발자국 따윈 못 봤기에
변해가는 삶의 태도와 하루의 궤도는 변하게 해 주변인, 또 빨라져 가 내 걸음 보란 듯이 읽어가네 유명한 쟨 대본을 뱉어 우리 단어 뱉어 우린 우리 행복을 천천히 나를 가라앉히고 시간이 지나면서 타던 불씨는 다 식어 떠올려 봐 난 앞질러 가다 보니 어느새 여긴 거의 다 왔지 뭐 머릴 맴도는 셀 수 없는 단언 이젠 셀 수 없게 환산한 돈의 값어치를 가져 변했지 너 마저 라는 말 너무 맞어 어느새 여기 데려왔지 허슬이란 단어 허슬이란 단어 허슬이란 단어를 어느새 다 내려놓고 마음을 다 닫아 어릴때 공 차러 나가던 공터엔 아마도 빽빽히 들어선 건물이 막아서 다 똑같은 이십대를 보낸 줄만 알았지 다 똑같은 이십대를 보낸 줄만 알았지 |
직업정신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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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병 같은 직업정신 all day
나 븅신같이 일을 할 땐 dumb 돼 일 못 하면 기분 망치니 공복 상태로 들어 서 내 지하 5평 worker holic 뒤엔 psychopathy everyday worker holic 뒤엔 psychopathy everyday worker holic 뒤엔 psychopathy everyday worker holic 뒤엔 psychopathy everyday
열등감이 사라지니 이젠 나와 싸워 신분과도 같던 하트는 늘어나도 같아 생각보다 잃은 것이 많던 전의 life 전부 청산하고 파도 보수가 내 style 지키는 건 쉬운 반면 늘 도전은 깨지기 쉬우니 나 직진보단 한 발 뒤로 빠진 뒤 읽지 내 불안감은 계획 엎고 감정에 치우치니 다 잊기로 하고 결국 버리지 계획 전부 다 누가 내게 뭔 말을 해도 그걸 소재로 굴리는 머린 주옥같애도 다 병이라 그래, 진 전 판 때에도 다음 수를 보니 싸우지 또 절반 내 몸 과 half man half familiar this fundamental can't get familiar 친구에게 갚을 빚은 계속 밀려도 그거 또한 소재 되니 직업 정신병
정신병 같은 직업정신 all day 나 븅신같이 일을 할 땐 dumb 돼 일 못 하면 기분 망치니 공복 상태로 들어 서 내 지하 5평 worker holic 뒤엔 psychopathy everyday worker holic 뒤엔 psychopathy everyday worker holic 뒤엔 psychopathy everyday worker holic 뒤엔 psychopathy everyday
날 못 믿던 건 내 사랑들뿐 아니라 나까지 이 세상 미치지 않음 미치니 난 단지 미칠걸 뒤지고 이 짓으로 정한 다음 내 살 길 만든 것 뿐 다 소재일뿐이야 다 이 래퍼들은 넘 많고 서야 해 위 다 팔 맘 없으면 평가절하 되지 씬이나 삶이나 똑같아 다 뺏긴 자리 찾기 위해 의식은 정신병 됐지 난 필요할 뿐 내 자리가 멈출 순 없으니 만드는 거지 계속 3집까지 만약 너가 회사를 갔음 말이야 말 같지 않은 말이야, 이미 미쳤어 난 이 바닥 위 잠식 당해 먹혀버렸지 뇌마저 개같던 내 과거 소재로써 되바꿔 이 불안 팔고 불안 얻는 삶 이 고리 끊진 못해 난 걸어 다시
정신병 같은 직업정신 all day 나 븅신같이 일을 할 땐 dumb 돼 일 못 하면 기분 망치니 공복 상태로 들어 서 내 지하 5평 worker holic 뒤엔 psychopathy everyday worker holic 뒤엔 psychopathy everyday worker holic 뒤엔 psychopathy everyday worker holic 뒤엔 psychopathy everyday |
지워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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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정도론 안돼
의지할 곳이라곤 그 땐 너 하나인데 결국 사람 다 똑같지 이젠 슬프지도 않을 정도로 무뎌진 감정이 내 상태 하지만 알지만 아프지 않기란 말도 안되는 소리니까 날 방에 가두고 불을 끄는게 제일 편해 기대를 안 한다면 죽을테니 절대로 살아갈 수 없겠지만 결여된 감정의 인지 덕에 내 지갑이 버티는 거지, 날 먹이는 거니 결국 다시 반복되고 내가 먹히는 거지 거쳐갔던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던 거지 사랑이 사라지면 다시 남이 되는거니 날 몰아 돌아갈 곳이 없게 그래야 이룰 테니 그게 나는 편해 짙어져 다시금 깊이 새벽엔 미뤘던 불행이 덮쳐 내 속에 진절머리나 그 때의 움직임엔 그래도 흉내 내던 감정 느꼈으니 그건 고맙지만 끝은 누가 아픈 게 일상 삶이란 누가 나빠야만 내가 성장하니까 너는 소재 됐어 배신감 느끼진 말아 너도 그랬잖아 개같은 이 도시에 빌어 붙어 살 수 있게 해줘서 너무 고맙다 여러 번의 감정의 동요 속 아픔은 중요하지 않게 됐어, 서러웠던 작년은 지웠어 날 세뇌해서 지워져 나의 뇌내에서 지워줘 나의 뇌내에서
다시금 변해 다 식은 덕에 아직은 너의 향기로 써내 다시금 변해 다 식은 덕에 아직은 너의 향기로써 내 다시금 변해 다 식은 덕에 아직은 너의 향기로 써내 다시금 변해 다 식은 덕에 아직은 너의 향기로써 내
이 사랑 같은 것이 나의 삶에도 스며들었던 삶의 바닥 때에도 결국엔 나를 버린 건 사랑이었던 거지 내 비참함의 대상이 필요했었던 거지 이제 보면 날 버린건 니가 아니지 내가 나를 버렸고 넌 미웠을 뿐이니 이게 내 병이라 그래, 특별해야만 하는 세상 안에서 사랑만큼 쉬운 건 없었으니까 난 내 여러 번의 감정의 열망 이성의 명령으로 사랑했던 건가 서울은 딱이야, 날 무너뜨리기 좋아 그래서 벗어날 수 없지 여긴 절망이 가장 잘 들리는 이 특별시니 의도하고 모르듯이 무너지지 이 버릇된 삶은 나의 전장 나의 보호색 내 연명 수단 열망 여러가지 감정들이 엮인 밤 다시 다가오는 과거 속의 그림자 거의 벗어났다 생각했지만서도 변한 것 없는 지금 나의 삶을 봐 이 빌어먹을 숙명을 관두면 편해질까 생각했지만 그 때 나는 죽을테니까 내 의지로 난 변하지 못해 내 도태는 주체적 못 드는 고개도 내가 만들어 놨으니 반대로 돌아갈 생각 따윈 없지 난 고통이 목적이니 니 사랑 전부 버리지 남아도 털어 전부 벌어 다시 털리니 그래도 다시금 돌아가고픈 마음 생길 때가 많아져도 니가 떠오르진 않아 서서히 다 지워져 결국 전부 잊어져
다시금 변해 다 식은 덕에 아직은 너의 향기로 써내 다시금 변해 다 식은 덕에 아직은 너의 향기로써 내 다시금 변해 다 식은 덕에 아직은 너의 향기로 써내 다시금 변해 다 식은 덕에 아직은 너의 향기로써 내 |
가능성 중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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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가능성은 내가 정해
사는 건 남이지만 어쩔래 내 가능성은 내가 정해 사는 건 남이지만 어쩔래 난 철이 없어 처음부터, 그래서 난 male 내부 족함은 외부에서 아냐 오는 게 난 철이 없어 유명세 없어도 u know who I am 파는 건 나니까 넌 어쩔래
어쩌면 나는 걸렸을지도 가능성 중독 괜찮냐고 묻고 아니길 비는 중독 내 정신을 멈춰 놔 유아 시절 감정에 날 마주할 자신은 없고 자라길 원해 어렸던 feedback은 확실히 화룡점정 득은 독으로, 님은 남으로 계속 번져 이 예술직은 믿음으로 움직이지만 나 결여돼서 확신으로 움직일 수 밖에 신경 쓸 것도 넘 많아 벗어난 촌바닥 엄마 아빠 아닌 사랑이 멀잖아 계속 갈람 미쳐야 하니 그 중 난 골랐지 가능성 rival 의식 나의 벗, 다 챙기기엔 작은 heart 자의적 irregular 치료약은 my evil tongue 카페인 대신 에이블톤 큐베이스 fl studio 마주할 현실을 내가 정하는 직업 하지만 래퍼가 주제를 모르냐 아직도
내 가능성은 내가 정해 사는 건 남이지만 어쩔래 내 가능성은 내가 정해 사는 건 남이지만 어쩔래 난 철이 없어 처음부터, 그래서 난 male 내부 족함은 외부에서 아냐 오는 게 난 철이 없어 유명세 없어도 u know who I am 파는 건 나니까 넌 어쩔래
어릴 적엔 거짓말도 많이 쳤었지 빈 지갑 털고 아닌 척했었지 뻔뻔히 지금도 사실 남 시선 의식은 여전히 하지만 어느 정도 떨쳤지 쪽팔릴 일을 안 만들려 비 올 때는 안 썼지 우산을 순서야 어찌 됐든 어릴 때부터 날 무시하는 모든 게 극도로 싫어서 닫아버렸네 귀를 내키는 일들만 짚어 I almost be like pimp uh cuz my life's like a bixxh 난 이걸 팔지 못한다면 fly light for real 백지 같던 이 마음 속은 어릴 때부터 현실 부정이 베어있어 for stackin' freaky flutter 여튼간에 내 노래를 들려줄 땐 안 받아 피드백 그런 역설에 내 인생관이 존재하니 부정하지 마 이 방식대로 살아왔고 살아가니까
내 가능성은 내가 정해 사는 건 남이지만 어쩔래 내 가능성은 내가 정해 사는 건 남이지만 어쩔래 난 철이 없어 처음부터, 그래서 난 male 내부 족함은 외부에서 아냐 오는 게 난 철이 없어 유명세 없어도 u know who I am 파는 건 나니까 넌 어쩔래
잃었던 건 지금의 나를 만드는 과정 의미없음을 알지만 고정된 삶은 안식처 나눠 가진 시야 같은 삶의 다른 관점 확신을 부정함을 확신하고 믿어 잃었던 건 지금의 나를 만드는 과정 안전 속에 갇혀 얻은 갑옷 의미없음을 알지만 고정된 삶은 안식처 받아들일 수 없는 것들은 많아지고 나눠 가진 시야 같은 삶의 다른 관점 지키는 건 다른 잃을걸 준단 것 인지가 늘면 뻔해지기 쉽고 확신을 부정함을 확신하고 믿어
내 가능성은 내가 정해 사는 건 남이지만 어쩔래 내 가능성은 내가 정해 사는 건 남이지만 어쩔래 난 철이 없어 처음부터, 그래서 난 male 내부 족함은 외부에서 아냐 오는 게 난 철이 없어 유명세 없어도 u know who I am 파는 건 나니까 넌 어쩔래 |
체계 바라 (feat. A-Chess, 십선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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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개같은 도시를 다 벗어나자고
나 같은 겁쟁이들만 ready to follow now count it count it 1 2 3 to the 4 come spit to the world 이 개같은 도시를 다 벗어나자고 나 같은 겁쟁이들만 ready to follow now count it count it 1 2 3 to the 4 come spit to the world
나 다시 못 돌아갈 과거를 그리워 한 적은 많지 떠올려보면 그 때마저 과거고 딱 갇힌 뒤 I can't be creative, 서울은 전부 green faces these pieces riped a lot but systems don't know about balance 고깝게 느끼던 2년이 지나갔고 이 시간 속 걸었던 담보인 수명 아직 환전 못 받어 systems bad revengers back 책을 봐 체계 안 불만심 죄다 cancel the plan I feel addicted 돈 색깔 rainbow rainbow 총알보다 무서운 건 또 담뱃값 또 내 꿈 내 혁명은 이 자그마한 방구석 안 윗층 출근할 때부터로서 시작하지 변화가 두려운 게 내 혁명의 원인 진보할 시대 속 내 입지는 적지 힙합도 마찬가지 난 랩 체게 바라 이 곳을 벗어나지 못할 범재 놈의 발악
이 개같은 도시를 다 벗어나자고 나 같은 겁쟁이들만 ready to follow now count it count it 1 2 3 to the 4 come spit to the world 이 개같은 도시를 다 벗어나자고 나 같은 겁쟁이들만 ready to follow now count it count it 1 2 3 to the 4 come spit to the world 난 랩 체게 바라 난 랩 체게 바라 너도 다시 체계를 봐봐 너도 다시 체계를 봐봐 난 랩 체게 바라 난 랩 체게 바라 난 랩 체게 바라 come and look around change the system
나감 좆된다던 이 도시 궤도 밖에서 짓는 검은 매듭 돈이 되든 안 되든 이걸 쓸 땐 각 잡고 마치 베레모 까만 잉크 안에 갈아넣은 피 내 Cherry Coke 바꾸기 위해서냐고 물음 아니 최고를 쫓다 보니 판 거지 래퍼들 무덤까지 총알보다 무서운 건 개똥철학 내 꼴린대로 뱉고서 뺏고 떠나 내게 컨셔스 랩을 바랐담 개 미안 난 없어 체계 바꿀 힘도 생각도 남을 얘기만 걍 랩에 담아 귀때기에 박아 그 행위가 바꿨다 말해 니 입맛, 어쩌면 난 랩 체게바라 신경을 꺼도 챙겨야 될 게 많아 가족과 친구 lady 家價 쎄게 잡아 난 내 핸들, 이 개같은 도시 못 벗어나더라도 앵글 피해 발을 굴러
너네는 뭐 땜에 살아, 난 멋 땜에 살아 여기저기 덫을 쳐 놓은 것 좀 봐라 착각 마라 난 내 빈곤쯤 안 돌아가지 고향에 나 빈손으론 물어봐 who’s the king, 적어도 문 스윙스 이젠 안 나오겠지 내면의 감옥에 갇혀 이젠 탈옥의 시간 엄한데서 너네들은 왜 찾아대는거야 리얼함 비싸 내 값어친 아무도 몰랐지 증명하지 앨범으로 B.M.W 난 니가 불편한 말들만 지껄이지 삶을 담은 드라마가 제일 잘 팔리지 시스템을 탓해, 넌 대체 뭐야 한게 가사에 나열하듯 읊어 봐 니 한계 난 도움 없이 여기까지 왔네 정반대 길을 걸어가 I'm on my way
이 개같은 도시를 다 벗어나자고 나 같은 겁쟁이들만 ready to follow now count it count it 1 2 3 to the 4 come spit to the world 이 개같은 도시를 다 벗어나자고 나 같은 겁쟁이들만 ready to follow now count it count it 1 2 3 to the 4 come spit to the world 난 랩 체게 바라 난 랩 체게 바라 너도 다시 체계를 봐봐 너도 다시 체계를 봐봐 난 랩 체게 바라 난 랩 체게 바라 난 랩 체게 바라 come and look around change the system |
새것 (feat. DJ Ti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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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어린 놈의 강박증세를 누가 잘 알까
나침반 하나 없이 굴러 이 바닥을 큰 방황을 놓치고 쥐기는 했네 그렇게 목을 메던 약간의 인정에 내색은 확실히 했고 멜론 최신 노출 6시간 그게 내 수명의 전부래도 다 걸었지 난 여러 일과 하나뿐인 사랑 사이의 밸런스 못 참고 또 새 것 뒤적거리는 내 업 main form 가꿔 다시 메모장으로 새것 같던 곡도 백번 다시 들어보면 똑같아지니 새것들은 무의미 날 굴릴 방식은 역설적이게 거기 있지 저 멀찍했던 삶은 life is like a cuba 시간이 흘러도 멈춘 듯 오는 답은 무반응 난 새내기 세신사 아직 때가 뭔지 몰라 뒤집어 내 속살 떠밀어 등만 또 다시
제작년만 했어도 이 지경일지는 난 몰랐어 새건 늘 적응이 필요하니 난 복잡한 건 딱 질색이니 익숙한 게 일과야 역시나 서울은 적응 안되니 결국 진화하지 이 서울시가 잠이 든 시간엔 아무 말 없는 나의 방 안은 진가를 내 스물 셋은 처음 만난 언작이형의 나이 그래서 매년 느끼려 해 형들의 시선 안 뭐가 담긴지 난 아직은 잠실 이 작업실 마이크와 나의 사람이 다이니 이기적인 일분에 내 가치를 담지 내 피로는 식구를 위한 나의 가치 열병은 나를 성장시키지만 여전히 아프군 내 심장 위 다 부푼 못 자를 이성의 끈 을 싹둑 하고픈 마음은 잔뜩 하지만 새건 위험하니 안할 뿐 |
워드프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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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is life's word press
my world is gon be mo' faster 또 수작을 위한 sacrifice 공부를 접어도 paper life 반복 this is life's word press my world is gon be mo' faster 또 수작을 위한 sacrifice 공부를 접어도 painful life 반복
나 반복이 되는 이 삶이 너무나도 싫었네 취미는 특기고 특기는 직업 이런 내 고정된 방식 안에서 담겨있는 감정 내 컨셉 잡히니 그 컨셉이 날 삼켜 그래서 난 부정적 감정으로 땡겨 놔 앞에선 다 웃어도 뒤에선 날 또 뺏어갈 이 사랑은 아파도 벗어날 순 없어 그래도 인지하니 다르단 게 나의 모토 웃을 일 많지만 단시간뿐인 쾌락에 내 영혼 팔 수는 없지, 장식과 판매의 difference 원했던 인정 목적이 나의 최다 피해 발바닥 페달 대다 녹슬어도 keep go 목적을 잃었으니 되려 순수해지네 제일 목 멨던 관심을 빼놔 뒤에 내 삶은 battle rap 불만 있고 물 불 가리지 않아야 된다니 끝내 잃어
this is life's word press my world is gon be mo' faster 또 수작을 위한 sacrifice 공부를 접어도 paper life 반복 this is life's word press my world is gon be mo' faster 또 수작을 위한 sacrifice 공부를 접어도 painful life 반복
내 거울은 전부 다 반대로 비춰놔 운은 전부 공처럼 보여 튕겨나니 잡으려 하지만 내 손은 쥔 게 많아 원초적 감정에 순수란 핑계 같아 맞긴 하네 never land, 나를 깊이 익사시켜 미리 썼던 freestyle 가사처럼 다 짜치고 경쟁의식은 피곤해 놓길 바라 나도 마치 전 여친의 비공개 인스타 계정마냥 이젠 상처 받을 일이 없어 걱정임 난 어젤 살아갔지만 오늘이 멈춰질 줄만 알았던 인생도 체념인진 몰라도 battery fillin' 되고 흐르는 시침 하지만 아직 필요해 시차 적응 전의 날 죽이고 살아왔으니 더 무겁구만 이게 삶의 무게인가 바뀌든 안 바뀌든 절대 못 쳐 줄행랑
this is life's word press my world is gon be mo' faster 또 수작을 위한 sacrifice 공부를 접어도 paper life 반복 this is life's word press my world is gon be mo' faster 또 수작을 위한 sacrifice 공부를 접어도 painful life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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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게 뭐냐면 날 키운 조부모님께의 보답
떳떳하게 돌아가기 위해 고향 중학교 2학년이 되면 온다 하던 엄마 그 전에 뭔갈 이뤄놓고 싶고팠던 꼬마의 꿈 날 여전하게 잡아주는 친구들의 눈물까지 대수롭지 않았던 이기적 그 때 이전부터 나 하나만 중요하던 내 일대기 속 그 이유를 설명할 구심점 그게 뭐냐면 무너졌던 18년의 다짐 대학 때려친 뒤 갇힌 방 속 마음의 한기 날 지키는 내 방식 날 떠나간 걔까지 일어나면 모든 게 바뀌길 바란 아침 그게 뭐냐면 식구였던 형과의 마찰점 그 뒤부터 낙오 되고 나를 막던 개같던 현실이란 벽에 부딪힐 갑옷 똑같던 내 삶 속 다르길 바란 악몽 그게 뭐냐면 19년에 잃어버린 것 내 친구에게 빌어먹고 씻어버릴 것 방송 나가 알려져도 관뒀었던 내게 몇달 고생하고 다시 꺼낸 삶의 내핵 그게 뭐냐면 이름 팔아 막 살던 시절 나 기댈 곳을 찾아 상경한 뒤 지금 밑천 낭만 전부 잃고 나 살아있을 이유 그 때의 넌 밉지만 고맙기도 한 기분 허슬이란 단어의 무게감 속 큰 지분 지출 다 줄이고 올인한 이유 뭘 위한지 몰랐었고 세상의 반대로 가다 보니 어느새 친구가 날 직업정신병 이라 부른 reason 기억은 늘어가고 어떻게 잊는건지 몰라 계속 물어봐도 아무도 못 알려줘 누가 나를 좀 말려줬음 하는 바램으로 날 제발 지워달라고 말했던 그 시절의 버팀목 그게 뭐냐면 내가 나를 멋진 놈 으로 만들기 위해 걸렸었던 가능성 중독 날 몰라본 이 체계 안 투쟁 속의 출처 그게 뭐냐면 새것으로 살고픈 욕심 이미 다 헐어 지키기 급급했던 고집 그걸 다 부술 여정 속 필요한 조력자 부정해도 기다리며 닫아둔 보석함 그게 뭐냐면 내가 느끼는 the world's press 느낀 뒤로 미친 이 시기 다 버텨내 여전히 믿지 않는 신의 존재 no bless 처참히 내려진 시련 다 밟은 뒤 fuck'em all man 이게 뭐냐면 내 마음 속 절대 진리 몰래 지킨 겁의 비밀 무게 속의 지침 놓고 싶어질 때 내게 박혀지는 일침 빚진 인생 내께 아니니 I keep it 그게 뭐냐면 할머니의 걱정 어린 말 그게 뭐냐면 할아버지의 테니스 racket 그게 뭐냐면 아빠의 용돈 없냐는 말 그게 뭐냐면 엄마와 만났던 어린 나 그게 뭐냐면 종우와 술 한 잔하며 나눴었던 학창시절 옛날 이야기 그게 뭐냐면 민채와 5층 좁은 옥탑방 안에 침 튀기며 말했었던 세상이란 길 그게 뭐냐면 4수하던 현우에게 카톡 한 번 보내기가 어려웠었던 마음 그게 뭐냐면 창원에서 현승이네 집에 자주 가며 전부 털어놨었던 말 그게 뭐냐면 정은이가 보낸 가족 선물 그게 뭐냐면 끼리형이 사는 동네 천호 그게 뭐냐면 민환이의 잠실 작업실 그게 뭐냐면 진서형과 DM 나눈 일 그게 뭐냐면 경석이형과 작업실에서 같이 토론하던 이 앨범의 방향 그게 뭐냐면 택기형과 우린 항상 명반만 뽑아낸다며 뿌듯했던 나날 그게 뭐냐면 석현이가 자주 거는 전화에 싫은 소리만 내뱉은 뒤의 미안함 그게 뭐냐면 용민이가 물어봤던 음악적 공간에 대한 나의 답 그게 뭐냐면 욱일이형이 사왔던 피자 그게 뭐냐면 장환이형과의 일의 시작 그게 뭐냐면 병철이형과 같은 말투 그게 뭐냐면 진규형과 말하던 나의 꿈 그게 뭐냐면 지금까지 나의 삶 그게 뭐냐면 지금 나의 사랑 그게 뭐냐면 지금 나의 마음 그게 뭐냐면 지금 나의 목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