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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3 13:41:15

W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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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줄거리3. 등장 인물

1. 개요

주간 영 점프에 연재된 청년만화. 작가는 마도카마치코(マドカマチコ). 2012년 30호부터 2014년 12호까지 연재되었다. 캐치프레이즈는 <에로만화가의 △ 러브 코미디>. 청년 만화가 다 그렇겠지만 에로하면서 코믹한 전개이다. 누군가는 에로만화가란 점만 빼면 중년남성의 일상이란다. 2014년 3월, 단행본 7권으로 완결.

참고로 WxY는 (많이들 알고는 있겠지만) 세로로 정렬할 시, 슴가, 배꼽, 고간을 의미한다. 혹은 주연 여성 캐릭인 와다 아이미, 와가츠키 치하야, 와시오 케이코의 머리 글자 W와 주인공 요코다 타카시의 Y를 곱하기로 해석할 수도 있다.[1]

2. 줄거리

에로만화가인 요코다 타카시는 '아이미의 봉오리'(あいみのつぼみ)라는 만화를 연재하고 있다. 우연히 조카 와다 아이미가 도둑질 하는 것을 보게 된 조카를 돕고, 후에 요코다는 본가에 방문하게 방문하여 와다의 비밀스러운 에로한 만화 노트를 발견하게 된다. 마침 주간 잡지로 옮겨 마감에 쫓기던 요코다는 캐릭터를 도용하고 후에 아이미에게 사과하게 된다. 요코다는 아이미에게 철퇴를 당하게 되나 자신의 캐릭을 만화로 만들어 준데에 감사받고 원작에 협력해달라는 청을 받게 된다. 요코다는 그것을 받아들이고 조카와 즐거운(?) 주간연재를 하게 된다.

3. 등장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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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담으로 주인공의 첫연인인 자네리의 본명은 와키즈미 에리나, 주인공의 동경의 대상이였던 누나의 이름은 와다 키요미, 풍속점에서 만난 여인은 와라비이다. 즉 작품 내 이름이 공개된 모든(...) 여성의 이니셜이 W이다.[2] 타카시와 아이미는 아이미가 어린 시절에 엄마 키요미를 따라 이사하면서 헤어지고 만난 적이 없어서 처음에는 자신의 조카인지 몰라봤다.[3] 우라와에는 바다가 없다.[4] 하필이면 자기 삼촌이 그리고 있는 '아이미의 봉오리'였다![5] 다만 그림은 정말 못그린다(...). 아이미의 만화를 본 경찰들이 기분 나쁘다고 마구 디스할 정도. 다만 경찰들은 그게 타카시의 그림인 줄 알았다.[6] 여담으로 타카시의 부모님, 그러니까 아이미의 외조부모가 작명가에게 지어온 이름은 벤코(弁子)였다(...).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작명가들이 뜻이네 획수네 하면서 따지다가 괴상한 이름 지어주는 것은 비슷한 모양.[7] 정확히는 그녀의 어머니이자 요코다의 누나인 와다 키요미가 첫사랑이었으며 아이미를 보며 어느새 첫사랑이 자신보다 연하가 되어버렸다는 말을 한다.[8] 외박을 하고 다른 남자와 있었다는 사실을 친구에게 들었다. 실제로 그 남자는 업계 관계자였고 밤새 기획 회의를 했을 뿐이지만.[9] 자신이 교복을 입고 아이미 코스프레를 하자 타카시가 나의 아이미짱을 따라하지 말라능! 이라는 반응을 보인다.[10] 덤으로 자캐딸에 빠져(...) 여친에게 상처를 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