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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26 23:26:49

Xiaomi Pis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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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피스톤 시리즈
파일:샤오미 피스톤 2.jpg 파일:샤오미 피스톤 3.jpg
피스톤 2 골드 피스톤 3

현재 피스톤 2는 많은 가짜 제품들이 양산되어 단종되었으며, 시중에 도는 제품들 중 상당수가 가품입니다.

1. 개요2. 피스톤 시리즈 일람3. 특징4. 기타

1. 개요

샤오미에서 생산하고 있는 이어폰 시리즈. 피스톤과 피스톤 2 이어폰의 형상이 흡사 피스톤을 닮아서 붙여진 이름으로 추정된다.

2. 피스톤 시리즈 일람

피스톤 2의 저가형 모델. 피스톤은 색상이 블랙/화이트로 나뉜다.
피스톤 1의 컬러 버전. 레드/옐로우/그린/블루 색상이 존재한다. 아래의 컬러풀 에디션과는 전혀 다르다.
색상은 골드/화이트/핑크로 나뉜다. 가품이 너무 많기 때문에 단종 후 후속 모델인 피스톤 3을 출시하였다. 샤오미 이어폰 중 가장 인기있던 제품답게, 2016년 11월 1more에서 'E1003 피스톤 클래식 인이어 이어폰'이라는 이름으로 재발매했다. 가품 걱정 말고 E1003을 사면 된다. [1]
피스톤 2의 디자인에 피스톤 3의 드라이버와 이어팁을 넣어 판매하는 이어폰이다. 제품 어디에도 샤오미 회사명은 안 나와서 좀 헷갈린다. 인터넷에도 원모어 웹사이트만 있다.
블랙 모델만 존재한다. 피스톤 2의 후속작. 일반형(청춘판, Youth)과 고급형으로 나뉜다. 차이는 아래 청춘판 단락을 참고하자. 참고로 이 제품은 B&O사의 h3 제품의 디자인을 너무 베꼈다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하루이틀인가
다나와에 위와 같은 이름으로 피스톤 4로 보이는 이어폰이 새로 출시되었다. 다만 기존 피스톤 라인업의 케블라 케이블이 아닌 일반 칼국수형 케이블인 것으로 봐서 정규 라인업은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
한 개에 만원도 안 하는 어마어마한 가성비를 자랑하는 저가 제품이다. 위의 일반형과는 색상이 전혀 다르지만 특징은 비슷한 듯. 위에서 설명한 피스톤 컬러와는 전혀 다른 제품인데, 피스톤 컬러는 피스톤 1과 디자인이 같고 색만 다른 모델인데 반해 컬러풀 에디션은 피스톤 3과 디자인이 같다.
2015년 연말쯤 나온 하이브리드 이어폰. 중국 기준 1만원대, 한국 기준 2만원대 가격으로 2-way 드라이버를 탑재한 제품이라 더욱 놀라움을 샀다. 보컬을 중시하는 사용자들은 다른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2016년 11월 중순에 나온 신제품으로 3만원대 후반 주제에 HI-RES 인증을 받았다. 평가는 이어팁이 조금 후지다는 것을 제외하면 매우 좋다는 편. 이 이어폰은 저음이 많기는 한데 650ap만큼의 1/2수준이다. 650ap가 저음이 너무 세서 중고음이 약하게 들리는것과는 반대로 저음도 많지만 보컬과 고음도 강조를 같이 넣어서 셋다 묻히는 소리없이 잘 들린다. 베이스 쿵챡쿵챡 잘해주고, 고음도 시원하게 질러준다. 저음:보컬:고음의 비율이 5:3:2 정도고, 분리도나 해상력은 650보다 좋다. 힙합 EDM같이 비트와 베이스가 중요한 음악에 잘 어울린다. 단 고음 음선이 얇고, 쏘는 소리처럼 들릴 수는 있지만 엄청 신경쓰이는 정도는 아니다. 2년동안 매일 노래를 들은 결과 고음부가 비어간다. 한마디로 소리가 먹먹해진다. 노후화인지 케이블 문제인지는 불명
2016년 5월 말 즈음에 나온 신제품. 에어팁이 45도 기울어진 형태로 되어 있는 괴상한 (...) 디자인을 하고 있는데, 그 때문인지 다른 이어폰을 끼우듯이 그냥 귀에 끼우면 흘러내리기 때문에 귀에 이어폰을 끼우는 방식이 살짝 다르다. 쉽게 설명하자면 이어팁을 귀에 넣되, 유닛 부분을 귓구멍 근처에 고정시키는 느낌이라고 보면 될 듯 하다. 샤오미 쪽에선 '하프 인이어' 라고 표현한다. '편한 착용감'을 모토로 만든 것인지 이어팁 부분과 유닛 부분이 말랑말랑하다.

또한 청춘판이라는 제품이 있는데, 이 제품은 직조 케이블에서 칼국수 케이블로 교체하는 등 일부 부품을 저가형 부품[3]으로 교체하여 가격을 낮춘 모델이다. 평균 가격보다 몇 천원 더 싼 모델이 있을 경우 별도로 써 있지 않아도 청춘판일 확률이 높으니 참고해두자. 청춘판 제품이 일반형과 하우징 자체도 다르고 음질에서 차이가 있어 드라이버도 다를 것으로 추정된다.

3. 특징

좋은 가성비로 유명하긴 한데 시리즈 전체가 고음과 저음이 매우 강하게 강조된 극V형 이라 사용자 성향에 따라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갈리는 제품이다. 호평하는 쪽에서는 쿼드비트보다도 좋다고 극찬하는 반면 악평하는 경우 이게 왜 유명한지 모르겠다고 할 정도로 극명한 차이가 있다.

공산품 주제에 초콜릿 향이 난다는 매우 특이한 특징이 있다. 어쩌다보니 냄새가 안나면 짝퉁이라는 그런 판별법도 생기게 되었다. 단, 고무 냄새도 강하다는 평이 있다.그러나 최근 리뉴얼된 피스톤에서는 냄새가 사라졌다고 하며, 피스톤 3에서도 역시 냄새가 나지 않는다.

유명한 만큼 짝퉁이 많다. 예를 들어 흔히 보이는 오픈마켓의 경우, 진품만을 판매한다며 진품의 사진을 보여주거나 진품들의 사진을 보여준다. 그런데 사진 속 진퉁 사이에 짝퉁 견본을 섞고, 진퉁들 중에서 짝퉁만을 판매한다고 홍보하고 있는 경우가 왕왕 보인다. 확실한 사이트를 이용하거나, 입소문을 타고 구매하는것이 좋다. 그러나 오픈 마켓 등지에서 샤오미 기획전 등으로 실려있는 경우는 짝퉁의 확률이 적으며, 만일 타오바오알리익스프레스같은 해외 구매를 한다면 매우 조심해야 된다. 짝퉁의 경우 포장, 내용물부터 확실히 차이가 나기 때문에 구분이 가능하다. 하지만 정교하게 만든 짝퉁의 경우 구분이 쉽지 않다.

정품을 구별한다면 대략 적게는 3가지에서 많게는 6가지 이상 되는 정품 구별법을 이용해서 다 구분해야 한다는건데, 구매자 입장에선 일단 사봐야 구별이 가능하기에 확실한 구매처에서 구매하거나, 이어폰 줄에 부착된 QR코드를 이용해 정품인증을 해야 된다. 참고로 QR코드의 크기가 작기 때문에 인식을 위해서는 인내가 필요하다. QR코드 리더기 앱에서 플래시를 켜면 좀 수월해진다. QR코드를 인식하면 정품의 경우 정품이 맞다는 중국어 메시지가 써 있는 페이지가 뜬다.

국내 출시 기기중 팬택스마트폰에서 정상적인 인식이 되질 않는다. 여타 다른 스마트폰에서도 마이크만 정상 작동하거나 재생 버튼만 정상 작동 하는 경우도 많지만, 베가 계열의 폰은 인식 자체가 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못 쓰는 것은 아니고, 이어폰을 2/3만 꼽은뒤 1-2초 기다리고 끝까지 꼽으면 인식이 되지만, 일반 이어폰으로 인식이 되기 때문에 마이크가 작동하지 않으며, 특이하게도 재생버튼과 볼륨 UP 버튼은 작동하나 Down 버튼이 작동하지 않는다. 스카이 im-100에 피스톤3을 껴봤는데 바로 인식이 됐다. 소리도 잘나왔고 중지버튼도 잘 됐다.

iPhone아이폰 6, 피스톤 3 기준으로 볼륨조절만 안 될 뿐 나머지 기능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정상적으로 인식된다. 또한 갤럭시 제품은 무난하게 모든 기능이 작동하는 듯 싶다. 피스톤 3 기준으로 갤럭시 S III, 갤럭시 S4 Active에서 볼륨 버튼, 정지 버튼, 마이크 모두 정상적인 작동을 확인했다.

참고로 샤오미의 저가 정책 특성상 샤오미의 모바일 기기에는 이어폰이 기본 포함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샤오미 풀세트를 완성! 하려면 별매되는 이어폰을 사야 하는 것이다.

사족으로 하이마트나 일부 홈플러스에서 판매되는 피스톤 3은 좀 특이한데, 가장 바깥에 있는 흰색 종이 상자만 개봉하여 다시 플라스틱 케이스에 빈 종이상자 + 내용물을 리패키징한 상품을 판매한다. 이것도 일단 정품인지라 정품 인증이 되니 참고하기 바람.

4. 기타

2016년 6월에 들어서는 피스톤 시리즈의 개발사인 원모어 디자인(1more design)의 자체 브랜드를 달고 오픈형 이어폰, 고급형 이어폰, 헤드폰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판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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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more는 이어폰,헤드폰 등을 만드는 회사인데, 이 회사는 샤오미 피스톤 이어폰들을 디자인한 회사이다. 샤오미와 똑같이 생겼다고 짝퉁 취급하지 말자.[2] 피스톤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온 건 아니지만, 샤오미에서 출시한 이어폰이기 때문에 같이 서술한다.[3] 직조케이블의 질이 정말 형편없다. 저가라서 그런지 꽤나 뻣뻣해서 처음에 개봉하고는 며칠간 길을 들여야지만 비로소 일자로 펴지며, 딱히 막 굴리거나 하지 않아도 한번 꼬이기 시작하면 계속 뒤틀어지는 현상이 있다. 직조 안의 고무케이블이 밖으로 삐져나오고 난리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