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다이브 _dive | |
<colbgcolor=#000000,#000000><colcolor=#ffffff,#ffffff> 개발 | lower third |
유통 | lower third |
플랫폼 | |
ESD | |
장르 | 심리적 공포 |
출시 | 2018년 7월 5일 |
엔진 | |
한국어 지원 | 미지원 |
심의 등급 | 심의 없음 |
관련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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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스토니아의 게임 제작자가 제작한 공포 게임이다. 특징이라면 여타 다른 공포게임들의 공포요소인 무작정 갑툭튀나 소리, 분위기 등으로 공포를 주는 게 아니라, 심리적으로 공포를 선사한다. 자세한 건 게임 진행 참고.2. 게임 진행
게임은 주인공이 알카이론이라는 가상 현실 게임을 사서 플레이하는 것으로 시작하며, 시작에서 알카이론은 이곳은 4,000만명의 플레이어까지 접속할 수 있는 판타지 세계 서버에서 100km²의 섬에서 진행되는 이야기를 다룬다고 전해지고, 경고로 게임을 3시간 이상 플레이하면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다고 말하면서 여기서부터 심상치 않은 포스를 풍긴다.[1] 게임에 접속하려고 하면 먼저 인간인증을 받아야한다.
총 3개의 테스트가 있으며, 안면 테스트, 음악 테스트, 도덕 테스트가 있다. 안면 테스트에선 스마일짓는 얼굴을 보여주고 이 얼굴이 행복해보이냐, 슬퍼보이냐를 묻고, 음악 테스트에서도 평화로운 음악 하나 틀어주고 이 음악이 행복한 분위기냐 슬픈 분위기냐를 묻고, 도덕 테스트에서는 세명의 자식이 있는 아빠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 이게 행복한 일인가, 슬픈 일인가를 묻는다. 그러면 인간인증 절차는 끝난다. 하지만 끝에서 결과를 확인하던도중 문제가 있던 것인지 인간이 아니라고 판명받고, 테스트를 다시 진행하게 된다. 그 뒤로는 무한루프.[2]
무한루프를 하다보면 점차 게임이 이상해진다. 인간인증을 해야한다는 안내를 하던 안내판엔, 안내 대신 help, why 등의 단어가 적혀있고, 안면 테스트에서 스마일짓던 얼굴도 슬픈 얼굴로 바뀌고, 음악 테스트 역시 원래 평화롭던 음악의 음이 점차 낮아지고 여운 비스무리한 것이 남아 슬픈 분위기를 연출시킨다. 어느정도 무한루프를 타다보면 이제 게임의 배경이 흰색에서 검은색이나 빨간색으로 변화된다. 그러다가 루프를 타다가 갑작스럽게 결과를 확인하는 구간이 검어지더니 주인공의 독백이 시작되다가, 끝자락에 도달하면 _Dive라는 문구와 함께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