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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0 11:52:57

초코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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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2. 시즌 13. 시즌 2
3.1. 1화3.2. 2화3.3. 3화3.4. 4화3.5. 5화3.6. 6화3.7. 7화3.8. 8화3.9. 9화
3.9.1. 파트 13.9.2. 파트 2
3.10. 10화
3.10.1. 파트 13.10.2. 파트 2
4. 시즌 35. 기타

1. 소개

Hwang Ponimator[1]라는 애니메이터가 만든 AU이다. undertale multitale 처럼 국산 AU임에도 뛰어난 작화와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해외에도 알려져 있다.하지만 정작 한국인 시청률은 8%(...)[2]인데, 그래도 실시간에 들어가보면 꽤나 한국인이 많이 들어온다.

언더테일의 2차창작인 만큼, 원작을 플레이해본 뒤에 열람할것을 추천한다.

==# 등장인물 #==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 시즌 1

시즌 1 링크
시즌 1의 내용은 단순한 일상물로 시작하는 전개인지라 별거 없다. 아스리엘이 차라의 초콜릿을 빼앗아 달아나고 차라가 그걸 다시 찾으려 하고 싸우던 도중 샌즈가 등장하고, 차라는 샌즈가 이상하다며 놀란다. 샌즈가 초콜릿에 완전히 빠져버렸기 때문. 차라가 당황하던 도중 에러 샌즈가 등장해 초코테일을 박살내려 했고, 차라는 에러 샌즈에게 공격을 날린다. 조금뒤 샌즈도 가세해 차라와 샌즈가 에러 샌즈[5]와 싸우던 중 잉크 샌즈가 등장해 에러 샌즈를 말빨로 발라버린다. 결국 1 대 3으로 변한 상황에 에러 샌즈는 그대로 도망갔고, 잉크 샌즈는 초코테일이 잘 정립되게 도와주려한다. 그러나 스토리가 꼬였던탓에 스토리를 한화만에 정립해야 했고(...) 우여곡절 끝에 마지막화에 스토리와 캐릭터를 정립하면서 하나의 AU로 정착한다. 정립이 된 후 잉크 샌즈가 떠난다고 하자 아스리엘은 슬퍼했고, 잉크 샌즈는 다른 새로운 AU를 돕기 위해 초코테일을 떠난다. 이후 비극의 시즌 2가 시작된다.

3. 시즌 2[6]

주인공이 곧 악역이다.
시즌 2 링크
작가가 말하길, 시즌 2의 스토리는 시즌 1의 스토리와 전혀 관련 없다고 한다.

3.1. 1화[7]

시즌 2는 불살엔딩 후 이야기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시작한다.

"이 이야기는 여기서부터 시작된다."라는 내레이션을 끝으로 본격적인 시즌2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그릴비에 샌즈가 들어가선 무언가를 가지고 왔다고 얘기한다. 샌즈가 가지고 온 건 다름 아닌 지상에서 가져온 초콜릿. 그릴비에 있던 괴물들은 초콜릿을 맛보고 맛있다며 초코의 맛에 반해 버린다.초콜릿 돼지의 탄생시작[8] 때마침 샌즈를 찾으려고 그릴비에 온 프리스크는 초콜릿에 반해 버린 괴물들의 모습을 보곤 프리스크는 "오호..."라며 실눈을 뜬다.[9] 그리고 장면이 바뀌는데, 테미가 "왜 뗴미 창고는 매일 비어이뜨까...ㅠㅠ "라고 자신의 돈통을 흔들거리고 있던 와중, 손님이 온다. 테미는 손님을 반갑게 환영하지만 이내 프리스크란 걸 알곤 실망한다.[10]

하지만 프리스크는 물건을 사러 테미샵에 온 게 아닌 사업을 제안하러 온 거였다. 그 사업은 바로 초콜릿 장사. 테미가 그 말을 듣고 초콜릿을 팔자고?! 라며 크게 소리치지만 프리스크는 테미의 입을 막아버리고 쌍욕[11]을 하며 조용히 하라고 한다. 테미가 알겠다는 신호로 고개를 끄덕이자 계약서에 싸인을 하라고 하며 싸인이 적힌 계약서를 보머 아까 그 흑막포스 표정을 짓는다. 그리고 또 다시 장면이 바뀌는데, 차라의 초콜릿을 뺏어간 아스리엘을 차라가 잡고있는 장면이다. 차라는 결국 아스리엘을 잡고 아스리엘의 멱살을 잡음과 동시에 "왜 내 초콜렛 가져갔냐?!" 라며 화를 낸다. 그리고 그 장면을 때마침 돌아온 토리엘이 보게 된다. 토리엘은 차라와 아스리엘을 앉히고 둘이 왜 싸웠느냐고 물어본다. 이에 차라가 자초지종을 설명하자 토리엘은 믿기지 않는다며 싸우지 말고 나눠먹으라고 초콜렛 한 개를 아스리엘과 차라에게 건넨다. 그 초코를 보고 놀란 차라가 그 초콜렛 어디서 나셨냐고 묻자 토리엘은 웃으며 테미샵에서 사왔다고 답한다. 이에 다시 한 번 놀란 차라는 확인해 봐야겠다며 급히 밖으로 뛰쳐나간다. 이 때 아스리엘이 "그럼 네 초콜릿 먹어도 돼?" 라고 묻자 차라가 무서운 표정을 지으며 "진심이야?"라고 하는데 이전 플라위 때의 기억이 생각 난 아스리엘은 " 아냐.. 안 먹을 게. " 라며 초콜릿을 먹지 않는다. 이에 차라는 "착하네~" 라고 답한다.[12] 이 다음 차라쪽으로 장면이 바뀌는데 괴물들은 단 거에 중독되면 시도때도 없이 먹어든다며 황급히 테미샵으로 뛰어간다. 테미샵에 도착한 차라는 바로 샵 안으로 들어가려하지만 앞에 서 있던 도가미/도가레사 부부가 줄을 서라며 막아든다. 줄이 어찌나 길던지 약 50분 뒤에야 테미샵에 들어갈 수 있었고. 테미샵에 들어가자마자 왜 너가 초콜릿을 파냐며 언성을 높이는 차라와 달리 테미는 여유롭게 웃으며 자신은 그냥 초코를 파는 것 뿐이라고 답한다. 그리곤 초콜릿을 살 거냐고 묻자 차라는 "아니, 난 너에게 초콜릿을 팔지 말라고 하러온 건데." 라고 한다. 그러자 테미는 그럼 나가라고 한다. 그러더니 테미들이 나와 차라를 밖으로 밀어내며 "떼미!! 일한다!! 구로면 떼미 돈 번다!!" 같은 대사를 내뱉자 차라는 당황하며 그냥 돌아가지만 이 일이 큰 문제를 일으킬 거라며 테미 샵을 나가버리곤 본브로네 집에 찾아가는데, 본브로네 문이 열리고, 그 문 앞에 있는 샌즈는 엄청 살이 쪄있다! ㅅ, 샌즈? 라는 문구가 뜨고 1화가 끝난다.

3.2. 2화[13]

알고보니 초콜릿 한 상자를 거의 다(!) 먹어서 그렇게 됐던 것이었다. 그리고 뒤이어 나온 파피루스는 초콜릿 스파게티를 먹어보라고 한다... 이에 차라는 남은 초콜릿을 모두 압수하는데 샌즈가 귀엽게 눈을 반짝이며 애원하자 못이기고 얼굴을 붉히며 삼일에 한 개씩만 먹으라고 한 뒤 압수한 초콜릿을 가지고 집에 돌아온다. 한편 테미는 초콜릿으로 번 돈을 세며 좋아하다가 프리스크가 찾아와서 계약대로[14] 돈을 가져가자 도로 슬퍼한다...[15] 그리고 토리엘에게 초콜릿을 샌즈에게서 빼앗았냐는 질문을 받자 빌렸다고 거짓말하고 아스리엘 방 앞에서 들어가도 되냐고 묻자 초콜릿 먹던 아스리엘은 안된다면서 자기가 차라의 방으로 가겠다고 한다. 차라가 유도신문으로방에서 이상한 거 하냐고 묻자 아스리엘은 아니라면서 바로 초콜릿 먹는다고 말하고 놀라서 입을 틀어막고 맞는 줄만 알고 겁먹었지만 차라가 그냥 넘어가자 차라보고 가짜 차라라고 하면서 진짜 차라는 너처럼 친절하지도 않고 자비를 베풀지도 않는다면서 추궁하다가 진짜로 차라한테 얻어터진다...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간다는데[16] 그리고 차라가 대체 누가 문제가 될 걸 모르기라도 했는지 초콜릿을 지하에 가져왔다면서 의아해하고 2화가 끝난다.

3.3. 3화[17]

프리스크가 누군가에게 돈다발을 받고 초콜릿 상자들을 파는 듯한[18] 장면으로 시작된다. 그 뒤 차라가 샌즈에게 볼 때마다 뚱뚱해지는 것 같다면서 프리스크를 보았냐고 묻자 샌즈는 고개를 젓고, 파피루스가 다시(...) 초콜릿 스파게티를 먹으라고 하자 차라는 문을 냉큼 닫아버린다.

차라는 초코 스파게티를 먹으면 죽을 거라고 말하면서 본브로네 집을 떠나다 수레를 끌고 있던 프리스크를 우연히 만나고 인사한 뒤,[19] 프리스크가 끌던 수레에 무엇이 있는지 궁금해하며 수레를 덮은 천을 벗기려하자 프리스크는 황급히 발이 미끄러졌다는 핑계를 대며 차라 앞을 막아선 뒤, 메타톤의 공연 소품이라고 둘러댄다. 차라는 알겠다고 말한 뒤 훼이크로 순식간에 천을 벗기지만, 안에는 진짜 조명 등 소품이 들어있었고 프리스크에게 미안해하며 의심을 푼다. 하지만 사실 상자 속에는 초콜릿이 들어있었고 프리스크가 상자만 초콜릿 상자에서 목재 상자로 바꿔치기한 것이다. 그리고 가던 길 가려던 프리스크를 차라가 불러[20] 지하에 초콜릿을 가져온 게 누구냐고 묻자[21] 당연하게도 프리스크는 모른다고한 뒤 침을 뱉고 간다.

테미마을에 프리스크가 도착하자 테미는 초콜릿 달라고 크게 소리치지만 프리스크가 적안을 뜨면서 조용히 안하면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하자[22] 테미는 울면서 고개를 끄덕인다. 근데 지난 화까지 초콜릿과 돈에 열광하던 테미답지 않게 프리스크가 초콜릿을 팔자고 하자 프리스크에게 모두가 뚱뚱해지는데 왜 초콜릿을 파냐고 의문을 표하고, 이에 프리스크는 그냥 입닥치고 초콜릿이나 팔라고 한다. 그리고 테미는 엄청난 양의 초콜릿을 보자 방금 한 말이 무색하게도 돈 벌 생각에 헤벌레하고, 프리스크는 떠난다.

그리고 차라는 경찰서가 된 언다인의 집[23][24]에 가서 언다인에게 초콜릿이 지하에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것을 알고있냐 묻자 언다인이 모른다고 하기 무섭게 파피루스[25]가 초콜릿 스파게티를 내밀면서 여기 문제가 있다고 한다. 그 뒤 차라에게 뭘 도와주면 되냐고 묻자 차라는 드디어 정상인 몬스터를 만나서 기뻐한다. 그 뒤 파피루스가 초콜릿 스파게티를 들고 우리가 널 도울 수 있다고 하자 언다인과 차라가 파피루스를 무섭게 노려보며 그것 좀 쓰레기통에 넣으라고 화내면서 이야기 끝.

3.4. 4화[26]

차라가 언다인에게 샌즈가 요즘 뚱뚱해졌다고 하자 언다인도 그걸 알고 있다고 하면서 시작된다. 차라는 인간들에게 책임이 있다고 하자 파피루스가 놀라면서 돌아보는데 지난 화에서 쓰레기통에 넣으라한 초콜릿 스파게티를 먹고 있자 언다인은 그걸 보고 네 입이 쓰레기통이냐고 묻는다... 차라는 사건의 진실을 알아봐 달라고 하고 언다인은 도와주기로 한다. 테미마을에서 뚱뚱해진 테미들을 보면서 놀라고, 테미 가게에 들어가서 잠든 테미 뒤의 금고에 붙어있는 계약서를 발견하고 집어가려 하지만 누군가 권총을 언다인의 머리 뒤에 겨눈다! 언다인이 밖에서 망보던 파피루스는 어딨냐고 묻자 괜찮다고 답한다.[27] 언다인이 뒤를 보려하자 총구[28]를 들이밀며[29] 보지말라고 하면서 바닥 보고 엎드려 있으라고 말한다. 언다인은 순순히 응하고, 총을 든 누군가는 결국 그 틈에 계약서를 떼어가며 자신이 나갈 때까지 일어나지 말라면서 가게 밖으로 뛰쳐나가고 언다인이 미소를 지으며 일어난다.

다시 경찰서. 차라는 총으로 협박받았다던 언다인을 걱정하고 다행이라면서 안도한다. 언다인은 범인을 만났지만 얼굴은 못 보고 망 보던 파피루스는 퍼즐 때문에 범인을 놓쳤다고 하자 차라는 절망한다. 근데 파피루스가 자신은 어려운 퍼즐을 푸느라 어쩔 수 없었다는 듯이 말하자 차라는 짜증을 내다가 퍼즐이란 단어에 누군가를 떠올리고 언다인도 뒤늦게 같은 이를 떠올린다. 바로 프리스크. 아마 프리스크가 퍼즐로 파피루스를 유인했다고 생각한 듯.

프리스크가 누군가를 만나는데 그는 이번 일이 자신의 실험과 연관되어 있다고 한다. 이에 프리스크는 중간에 문제는 있지만 진행에 차질은 없을 거라 말하며[30] 그 누군가는 이 계획은 중단되어서는 안된다고 말하고 프리스크는 자신이 지상에서 살려면 많은 것이 필요할 테니 모든 돈을 처리할 준비가 되었다고 말한다.[3분]

스노우딘의 본브로네 집에서 샌즈와 아스리엘이 무언가를 말하는 도중 언다인이 문을 발로 차며 들어와 수색영장을 보이며 프리스크를 찾는다. 당연히 샌즈와 아스리엘은 무슨 일인지 몰라하며 프리스크가 무슨 짓을 했냐고 궁금해한다. 차라는 자신이 설명해주겠다고 하다가 샌즈와 아스리엘 뒤에 뭐가 있냐고 캐묻자 둘은 비키고 뒤엔 초콜릿 상자들(...)이 있었고[32] 차라는 어이없어 한다. 이에 아스리엘은 전부 샌즈 생각이었다고 말하며 샌즈를 배신한다. 차라와 언다인이 인간들이 초콜릿으로 괴물들을 지배하여 지하를 식민지로 만든다고 말하는 찰나, 프리스크가 들어오며 왜 다들 이렇게 모여있냐고 묻는다. 프리스크를 의심하고 있는 차라는 프리스크에게 연기를 하고 있다고 하며[33] 묻지만 프리스크는 자신은 아스고어와 같이 지상에서 인간과 괴물들의 미래에 대해 의논하고 있었다고 말하며 억울해한다. 차라가 프리스크에게 거짓말쟁이라고 하기가 무섭게 문으로 아스고어가 들어오며 방금 프리스크의 말이 사실이라는 게 밝혀진다. 차라가 자신은 프리스크를 3일 전에 봤다고 하며 놀라자 아스고어는 프리스크와 함께 8일 전에 지상으로 갔다고 말한다. 프리스크가 무슨 일이냐고 묻자 차라는 어떤 멍청이가 지하에 초콜릿을 가지고 왔으며 모든 증거가 프리스크를 향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프리스크가 두 명? 아니면...'이란 문구와 함께 떡밥을 뿌리고 간다.

3.5. 5화[스포일러2]

4화에 이어서 차라는 모든 증거가 프리스크를 가리킨다고 하자 프리스크는 샌즈에게 사전에 말해뒀다고 항변한다. 이에 차라는 왜 진작 말하지 않았냐는듯이 샌즈를 노려보지만 샌즈는 차라에게 말하려고 했는데 차라가 먼저 문을 닫고 나갔다고 한다.[35] 차라가 이를 후회하자 아스리엘이 죄없는 사람(프리스크)을 범죄자로 몰아세웠냐며 묻는다. 이에 차라가 짜증을 낸다. 언다인은 자신은 범인이 프리스크라고 추측만 했고 얼굴은 보지 못했다고 말하고[36], 샌즈는 차라가 초콜릿이 담긴 상자를 자신에게 빼앗아서 어디에 두었냐고 묻는다. 아스리엘도 차라는 초콜릿을 먹지 못하게 하면서 왜 먹지 말라는지 안 알려준다면서[37] 차라를 조금 의심한다.

샌즈[38], 아스리엘[39], 언다인[40], 아스고어[41] 모두 차라가 속셈이 있어서 이런 일을 꾸몄다고 말하며 차라를 압박하고, 차라의 표정이 어두워지자 프리스크는 그런 말은 하지 말라고 걱정스럽게 넷을 말린다. 차라는 모두가 그저 헷갈려서 그러는 거라면서 차라를 위로한다. 차라는 자신이 거짓말쟁이가 아니고 정말로 프리스크를 봤는데 왜 아무도 믿지 않냐면서 충혈된 눈으로 눈물을 흘리고, 프리스크는 차라가 울고 있으니 상처입힐 말들을 하지 말라고 화낸다. 프리스크가 차라에게 괜찮냐며 묻자 차라는 너무 억울하고 화가 났는지 프리스크에게 손을 휘두르고 프리스크는 피가 날 정도로 상처를 얼굴에 입는다.
차라는 뒤늦게 이를 후회하고 사과하지만 이미 차라가 못된 짓을 꾸미고 있다고 여기는 분위기에서 폭력까지 휘두르니 아스고어는 화가 단단히 났는지 차라가 자신은 모두를 구하려고 했을 뿐이라며 사과해도 어서 나가라고 엄하게 꾸짖는다. 거기다 샌즈도 초콜릿 뼈다귀를 날리며 아직도 예전의 차라[42]와 똑같고 변하지도 않았냐며 질책한다. 파피루스가 모두 진정하라고 하는 말조차도 들리지 않는지 아스고어, 아스리엘(!), 샌즈, 언다인은 당장 집에서 나가라고 분노하고 차라는 집 밖으로 뛰쳐나간다.[43] 프리스크가 밖으로 나가서 자신은 괜찮으니 돌아오라고 외친다.

그 뒤 바로 하늘로 시선이 옮겨가며 방금 전 나무 위에 있던 또다른 프리스크가 나온다. 이 녀석은 놀리듯이 차라보고 불쌍하다고 말하며[44] 비웃다가 진짜 프리스크가 왔으니 더는 다른 사람들 앞에 모습을 비출 수 없다고 말하더니 검은 무언가가 그를 뒤덮는다. 그리고 그 뒤 나온 것은 붉은 눈동자에 역안을 지닌 백발의 누군가. 그리고 그의 뒷목에서 플라위[45]가 나와 앞으로 벌어질 일이 너무 좋다고 말하고, 무섭게 웃으며 차라가 모두를 지키려할 때 되려 차라를 상처입게 했다며 다른 사람들을 비웃는다.

그리고 백발 역안 녀석 뒤로 누군가 나타나자 백발 역안은 그 누군가에게 차라에게 누명을 씌울 수 있도록 자신을 프리스크로 변신하게 하고 초콜릿을 미끼로 썼냐고 묻고 이로써 괴물들이 차라를 멀리하게 됐다면서 악취미를 가졌다고 놀린다. 그리고 그 누군가는 바로 가스터. 가스터는 자신은 악랄하지 않다고 받아치고, 플라위가 이거 재밌는데 다음은 뭐할 거냐고 묻자 자신은 공허 속에 갇혀 지냈고 아스고어와 토리엘을 비롯한 모두가 자신을 구하려 하지 않았기에, 그 댓가로 모두에게 자신이 겪었던 "지옥"을 겪게 하는 것이 자신의 목표라고 말한다.

그 뒤 가스터는 자신이 차라와 아스리엘의 영혼에서 악한 정수[46]를 빼냈고, 그 결과 흥미롭게도 차라와 아스리엘은 다시 착해졌으며, 그 악한 정수를 합쳐만들어진 융합체가 바로 백발 역안을 가진 소녀,[성별] "알로이"[48]였다. 가스터가 알로이에게 자신이 알로이의 창조자이며 자신과 함께 세상을 정복하자고 말하지만 알로이는 자신의 이름을 합금이라고 지었냐면서 플라위[49]와 함께 작명센스가 쓰레기라고 가스터를 놀린다. 그러나 가스터가 원하는 이름이 뭐냐고 묻자 고민하다가 자신이 지은 스스로의 이름은 죽음을 초월한 절대신(...)[50] 이에 가스터도 자신보다 작명센스가 더 후지다고 말한다...

스노우딘을 터덜터덜 걷는 차라로 시점 전환. 프리스크가 갑자기 차라를 부르더니 우느라 눈이 퉁퉁 부었다며 지하세계의 모두를 지키기 위해 고생한다고 말하는데, 차라는 드디어 찾았다면서 칼을 휘두른다. 차라는 프리스크는 그런 말투로 말하지 않는다는[51] 것을 지적하자 프리스크는 변신을 풀고 정체는 역시 알로이였다. 진짜 모습을 보이자 플라위는 나의 최고의 친구라고 부르고, 차라는 플라위를 보고 놀라며 정체를 묻는다.[52] 알로이는 자신의 이름과 변신 능력, 자신이 아스리엘과 차라의 영혼의 어둠으로부터 탄생했다는 사실을 알리면서 자신의 정체를 밝힌다. 차라는 그런 게 가능할 리 없다고 하지만 알로이와 플라위는 차라를 멍청이라고 놀린다. 차라가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거냐고 묻자 가스터가 직접 나타나서 자신이 말해주겠다고 한다. 그리고 "마침내! 프리스크는 흑막이 아니었다!"[53]라는 문구와 함께 끝난다.

3.6. 6화[54][55]

가스터가 살아있다는 것에 놀란 차라는[56] 곧 가스터가 이 모든 일의 주동자라고 확신한다. 그러자 가스터는 차라에게 같이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자고 제안하고, 차라는 무슨 소리냐며 묻는다. 그러자 알로이는 멍청하다면서 차라에게 지하세계의 모든 괴물들을 노예로 만들 것이라는 계획을 이야기해주자 차라는 이 모든 걸 알리겠다고 하지만.. 알로이는 그 말을 듣자마자 엄청나게 웃는다. 웃다가 숨이 안 쉬어지는 탓에[57] 넘어지고 플라위가 등을 두드려주자이때 댓글이 거의 이 얘기인건 안비밀 숨을 쉴 수 있게 되자 농담으로 자신을 죽이려하다니 좋은 시도였다면서 칭찬 아닌 칭찬을 하며 바보같이 군다.[58][59]

가스터가 아무도 널 믿지 않을 것이라 하자 차라는 왜 그렇게 확신하냐며 되묻지만, 알로이는 가족들은 "너를 거짓말쟁이로 알고 너를 믿어주지 않을 것." 이라고 이야기 한다. 차라는 이 사태를 일으킨 건 가스터와 알로이고 자신은 잘못이 없다고 하지만, 가스터는 차라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누가 사건을 일으켰는지는 중요하지 않고, 모두가 차라를 거짓말쟁이라고 생각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가스터는 차라의 가족이 차라를 싫어하는 또다른 이유를 말해주겠다고 하는데, 그 한 마디에 차라가 충격을 받게 된다. 바로 아스고어는 차라가 계속 죽은 채로 있기를 원했다는 것.[60] 차라는 이 말과 가족이 "널 사랑한다면 네 기분을 이렇게 만들지 않았겠지."패드립라는 알로이의 말에 충격받아 울기까지 한다.[61] 그러자 그 둘은 차라가 울자 이를 기회 삼아 좋은 가족처럼 보이려고 연기하기로 하고, 알로이가 가스터에 의해 억지로 우리는 널 위한 좋은 가족이 될 것이고 자신은 너의 베프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그 때 프리스크가 달려와서 그들을 발견하자[62] 플라위가 경고하고, 가스터와 알로이는 우리와 함께 더 나은 삶을 살고 싶다면 시간을 줄테니 👍🚩☼☜[스포일러3]로 오라며 돌아간다. 프리스크는 방금 그 둘에 대해 묻지만 차라가 대답하지 않자 알고는 있지만 대답하기 싫어한다는 걸 알아챈다. 결국 차라는 그냥 얼버무리고 아스고어가 같이 얘기하고 싶어한다면서 돌아가자는 프리스크를 따라간다.[64] 그런데...

진짜 문제는 집에서 일어난다. 차라는 그래도 자신에게 무섭게 대했던 것 때문인지 문 밖에서 머뭇거리다 아스고어가 들어오라고 해야 겨우 집 안으로 들어선다. 차라가 집에 돌아오자 아스리엘이 차라에게 사과하고 차라는 아스리엘을 쓰다듬어주며 용서한다. 여기까진 괜찮다.[65] 아스고어가 차라에게 아까는 미안했다며 사과하는데 차라가 아스고어에게 진짜 본인이 살아나는 걸 원치 않았냐며 물어본다. 아스고어는 화를 내며 누가 그러느냐고 가스터가 그러냐며 묻자 아스고어 차라는 가스터라는 이름을 꺼내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알고 있냐고[66] 하고 전부 다 망쳤다고 하면서[67] 검은 액체를 흘리며 뛰쳐나간다. 아스고어가 오해라며 해명하려고 하지만 차라는 "듣고싶지 않아요, 국왕 복슬씨!"[68] 라고 말하며 내가 다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줄 아느냐고 눈물을 계속 흘리며 달려간다.

그 시각 가스터는 연구소에서 일이 순조롭다며 좋아하고 있는데, 알로이가 과자를 먹으며 아동 애니[69]를 보고있자 감시카메라로 돌리라하는데 그 때 알로이가 지루하다면서 다짜고짜 자신의 팔을 오메가 플라위의 팔처럼 변하게 하고 가스터에게 휘두른다. 가스터가 알로이를 없앨 수 있는 버튼으로 협박해도 장난이었다면서 가스터의 겁먹은 표정이 웃겼다고 놀린다. 가스터가 진심으로 화내자 플라위가 알로이에게 사과하라고 하고 가스터에게 "정말 미안합니다.. '주인님.' "[70][71] 가스터는 어차피 진실된 사과가 아닌 것을 안다고 속으로 생각하며 차라가 자신의 편이 되면 일이 수월해질 것이고 다음 차례는 알로이라고 중얼거린다.[72]

아스고어는 토리엘을 찾아가 토리엘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아마 차라가 가스터를 만난 것 같다고 하자 토리엘에게 뺨(!)을 맞고, 토리엘은 울며 차라를 찾아야한다고, 우리 딸이 두 번 상처받게 둘 순 없다고한다 멋지다

마지막에 차라가 자신의 가슴을 움켜잡고, 차라의 영혼에 검은 무언가가 차오르는 걸로 6화 끝.

3.7. 7화[73]

차라가 자신의 행동에 후회하며 눈물을 흘리는데 눈물의 색이 검은색[74]으로 변하자 자신의 눈물색이 왜 이러냐며 당황해한다. 동시에 자신의 영혼조차 검은색으로 변해가고 차라의 눈이 역안으로 변함과 동시에 살인을 하기에 딱 좋은 날이군! 라고 외친다.[75]

샌즈와 파피루스가 길을 걸어가며 샌즈가 자신이 어떻게 차라가 바뀐 줄 몰랐느냐며 자신을 추궁하자 파피루스는 차라의 편을 든다. 샌즈가 왜냐고 묻자 파피루스는 자신이 테미와 대화를 했었다고 답하고 샌즈는 계속해보라고 한다.

파피루스가 말을 시작하는데 우리는[76] 프리스크가 범행을 저질렀다고 의심하고 있었고, 프리스크를 체포하려고 준비중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체포를 준비하던 중 테미를 만났고 테미가 슬프고 혼란스러워 보여 대화를 하기로 했다. 파피루스가 자신있어하며 무슨 일이 있냐고 묻자 테미는 처음엔 좋아하지만 곧 안 된다며, 프리스크가 비밀을 말 하면 안된다고 했다 한다.[77]

그러자 파피루스는 자신의 비밀도 알려주겠다며 테미에게 비밀 하나를 귓속말로 알려준다. 비밀은 자신이 지금 프리스크를 찾고 있다는 것. 그리고 파피루스는 자신이 비밀을 말 하니 기분이 정말 좋다고 외친다. 그리곤 테미에게 너도 비밀을 말 해보라고, 기분이 정말 좋아질 것이라고 한다. 그러자 테미는 눈을 반짝거리며 "프리스크가 항상 퉤미한테 초콜릿을 팔라고 줘써!!! 근뒈 지금은 푸리스크가 안 와!"라고 자신의 모든 비밀을 발설한다. 모든 걸 파피루스가 샌즈에게 모든 걸 알려주자 샌즈는 차라에게 실수를 했다고 한다. 그리고 사과를 하러 가야겠다고 한다.

그리고, 핫랜드. 알피스가 태블릿으로 애니를 보는 모습이 잠깐 비춰지고 차라가 줌인된다. 그리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상한 버튼을 누른다. 그 뒤, 가스터와 알로이가 있는 곳으로 오게 된다. 가스터는 차라에게 우리는 우리의 계획을 실행 하는 중이라고 하고, 알로이가 이제 너와나는 가족이라고 한다. 그런데 차라는 이미 눈이 뒤집혀서 무서운 웃음을 짓는다.[78]

한편 테미는 "진짜" 프리스크에게 어디 갔었냐며 반가워한다. 그 모습을 본브로가 보면서 대화를 나누는 걸로 잠깐 모습을 비춘다. 가스터 일행[79]은 1화에서 인간의 정상으로 나왔던 닥터 마오[80]을 만나고, 차라와 알로이는 계획을 깔끔하게 끝낼 거라고 하고, 잠깐 그 인간의 황색 안구가 비춰진다. 그리고 가스터 일행과 닥터 마오 일행이 헤어질 때, 플라위가 몰래 닥터 마오 뒤에서 "이봐, 우리가 한 거래 기억하지?"라는 말을 꺼내고, 마오는 고개를 끄떡이며, 그걸 본 알로이는 썩소를 보이며 가던 길을 간다. 가스터 몰래 둘끼리만 계획을 짠 듯하다...

이때 샌즈와 언다인은 프리스크에게 초콜릿을 달라고 떼를 쓰는 테미를 보며 차라가 맞은 거였다고 후회하지만, 모습을 바꿀 수 있는 인간이나 괴물에 대해 들어 본 적이 없던 언다인은 프리스크에게 의문을 품고, 토리엘은 그런 언다인을 말리며 그에게 수사 범위를 넓히기를, 샌즈에게는 폐허 입구 경비를 강화하기를, 프리스크에게는 잠깐의 대화를 청하고, 모두에게 오늘에 대화를 비밀로 할 것을 당부한다.[81] 토리엘은 프리스크에게 혹시 차라를 봤을 때 이상한 점이 있었냐고 묻고, 이에 프리스크는 검은 옷을 입은 사람들이 차라와 함께 있었고, 차라는 혼란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었지만, 그에게 무언가를 행한 뒤 사라졌다고 답한다.

그런데, 차라가 살기를 감추고 본브로네 집으로 와서는 엄마를 찾고 있었다고 말하고, 알로이와 플라위는 그걸 보며 차라가 모두를 죽일지, 아니면 도망칠지 내기를 한다.[82]다. 차라는 등 뒤에 칼을 숨긴 채, 자신을 보고 싶어했다는 토리엘에게 다가가고, 그걸 지켜보던 둘은 3D안경을 쓰고 팝콘을 먹으며(...) 기대를 하고, 토리엘은 차라를 끌어안고 다시는 자신을 떠나지 말라고 부탁하고, 차라가 눈을 다시 역안으로 바꾸며 끝.

3.8. 8화[83]

차라는 등 뒤의 칼을 뽑고, 그걸 발견한 프리스크가 말리지만 결국 토리엘을 밀치고 칼을 휘두른다. 그런데 메타톤이 나타나 차라를 막고 둘은 결투를 벌이며, 이어서 나타난 알피스가[84] 토리엘에게 "저건 당신이 알던 차라가 아니야!"라고 외친다. 메타톤은 차라를 잠깐 기절시키는 데 성공하나 곧 차라가 다시 일어서고, 알로이와 플라위는 그새 변신을 풀고 싸움을 구경하며 "쟤네 싸우는 거 너무 귀여워..."러고 말한다. 그런데 아스리엘이 본브로의 집에 들어오자 메타톤은 들어오지 말라고 외치고, 그 틈에 차라가 메타톤의 배터리를 쥐어뜯어 쓰러뜨리고는 토리엘이 먼저라며 배터리를 패대기치고는 엄마부터 시작해서 차례차례[85] 죽이겠다며 다시 토리엘에게 다가간다.

그러나 그 순간, 차라의 마음 속에 있던 착한 자아가 토리엘에게 자기 마음이 제어가 안 되니 도망치라고 외치나 곧 다시 살기를 뿜고, 토리엘의 앞을 아스리엘이 막아선다. 한편 알로이와 플라위는 수수께끼의 붉은 버튼을 준비하고 다시 알피스로 변신하며, 차라는 자신을 가로막는 아스리엘을 밀치고 토리엘을 벤다.

알피스로 변한 알로이는 제어 버튼이라며 아까 준비했던 버튼을 눌러 차라를 기절시킨 다음, 쓰러진 토리엘을 발견하고 "안돼! 안돼! 토리엘! 지금은 죽으면 안돼!"라고 말하며 토리엘의 상태를 확인한며, 다가온 프리스크에게 토리엘은 상처로 기절했을 뿐 죽은 건 아니라고 설명한다. 다시 착한 마음을 되찾은 차라는 쓰러진 토리엘에게 제발 살아있어 달라며 차츰 정신을 차리고, 밀쳐져 쓰러져 있던 아스리엘은 알피스가 이상한 상태의 영혼을[86] 가진 것을 확인하고 그가 가짜 알피스임을 눈치챈다. 알로이는 아스리엘에게 무언가를 감지하는 능력이 있음을 확인하고 눈을 역안으로 바꾼다. 그리고 프리스크가 토리엘을 지키려 하자, 자신이 토리엘을 죽이려 했으면 진작에 죽였을 것이고 자기를 쫒는 것보다 토리엘의 치료가 급선무라고 말하고는 사라진다. 프리스크는 토리엘에게 고열이 있음을 확인하고는 차라와 아스리엘에게 따뜻한 물과 붕대를 가져올 것을 부탁한다. 죄책감에 눈물 흘리는 차라를 쉬게 하고. 아스리엘은 물과 붕대를 가져온다.

한편, 알로이와 플라위는 닥터 마오에게 아무도 죽지 않았음을 보고하고, 먹을 것을 요구한다. 그러자 닥터 마오는 트럭 한 대를 부르고 여기 있다. 사형선고 받은 죄수들이야. 많이 먹으렴~이라고 말한다. 알로이는 뷔페라고 좋아하며 기괴한 모습으로 변하고는[87] 그 모습을 지켜보던 군인 하나가 두려움에 떠는 가운데 피를 튀기며 죄수들을 잡아먹는다. So yummy!~ 닥터 마오는, 자신과 함께한다면 매일 그런 식사와 원하는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다면서 알로이를 회유하고, 알로이는 그것을 수락하며, 자신보다 차라가 그의 계획을 더 잘 실행해 줄 것이라 말한다. 마오는 애초에 가스터를 자기 계획의 일부로 보고, 가장 중요한 존재는 알로이라고 말하며, 자신이 가스터보다 재미있다고 말하는 알로이에게 한 빨간 버튼을 주고 지하에서의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자기가 신호하면 그것을 누를 것을 요청한다. 그리고 물론 돌아가면 가스터의 편인 것처럼 행동할 것도 당부했다.

그 와중에 진짜 알피스는 연락을 받고 본브로의 집에 와서 메타톤을 수리하고 있었다. 정신을 차린 메타톤은 차라를 보고 놀라나, 차라는 자신이 제정신이 아니었다며 사과를 한다. 알피스는 차라를 옹호하며, 메타톤에게 어떻게 본브로네 집에 온 것이냐고 묻지만, 메타톤은 알피스가 자신을 데려왔다고 답변한다. 하지만 알피스는 당시 애니를 보느라 다른 건 신경쓰지 않았다. 그러자 언다인이 알피스에게 와서 일은 하는 거냐고 묻고는 전에 말한 변신하는 괴물일 수 있다고 말한다.

차라는 '변신하는 괴물'이 프리스크가 봤던, 자신을 찾아온 두 명의 검은 옷의 사람들이고, 하나는 가스터, 다른 하나는 융합체 알로이라 진술한다. 그러자 알피스는 경악하고, 언다인은 아스고어에게서 관련 사실을 들었다고 말한다. 그러자 치료를 받은 토리엘이 아스리엘의 부축을 받으며 걸어와, 자신은 가스터가 어떻게 살아 있는지는 모르지만 그가 자신과 아스고어와 접촉해 왔고, 자신들의 아이들인 아스리엘과 차라를 악한 마음 없이 부활시키는 대신 무언가를 요구하려다, 아스고어가 그에게 어떻게 부활했는지 따위를 질문하려 하자 아이들을 살리고 싶다면 자기 말을 들으라고 으름장을 놓아서[88] 끝내 자신이 원하던 토리엘과 아스고어의 피를 받아내어 그 다음날에 폐허 입구에 가면 아이들을 볼 수 있다고 단언하고는 자신의 존재를 숨길 것을 당부했으며, 실제로 그 다음날에 다시 살아난 둘을 발견했단 사실을 고백한다. 차라가 그 사실을 왜 자신들에게 말하지 않았냐고 따지자 토리엘은 차라와 아스리엘을 보자마자 그들에게 말해야 한다는 것을 잊어버렸다고, 정확히는 잊으려 노력했다고 진술했다. 차라는 이제 서로에게 숨기는 게 없도록 하기로 토리엘과 약속하고, 아스고어를 찾는다.

한편, 아스고어는 무장을 하고, 가스터를 찾아가 차라에게 일련의 것들을 말한 이유를 묻고 납득이 안 되면 죽이겠다고 협박한다. 이에 가스터는 뻔뻔하게 "배신이었다."라며, 모든 것이 끝나면 자신이 지하 세계의 통치자가 된다고 말하고, 아스고어는 결국 가스터를 공격할 마음을 굳힌다. 가스터는 사실을 모른 채 차라가 지금 괴물들을 몰살시킬 것이라 여긴다.

그러나 차라는 알피스의 지시에 따라 연구실의 미로를 지나고 있었지만[89], 그 와중에 아스고어는 플라위의 덤불에 포박당한다. 여전히 사실을 모르는 가스터와 그를 비웃는 알로이와 플라위를 끝내 찾아온 차라. 벌써 몰살을 끝낸 줄 알고 좋아나는 가스터는 아스고어를 죽일 것을 명령하고, 아스고어는 자신이 차라를 사랑했음을 털어놓으며 죽음을 받아들인다. 그러나, 차라는 아스고어의 결박을 풀어주고, 가스터에게 "언제부터 너에게 주도권이 있었지?"라는 명대사를 날린 뒤, 뒤이어 도착란 지원군들과 함께 가스터를 상대할 준비를 한다.

이것으로 8화 끝... 인 줄 알았으나... 닥터 마오가 모든 것을 노란 눈동자의 사백안과 썩소로 지켜보는 장면이 엔딩 도중에 나온다. 웃기게 생겼다

3.9. 9화

3.9.1. 파트 1[스포일러4]

차라, 언다인, 메타톤, 샌즈가 가스터에게 대적하고, 알로이가 이를 보고 키득거리자 가스터는 이를 보고 차라가 세뇌에서 풀려난 것에 놀람과 동시에 알로이가 자신을 배신하고 차라 쪽에 붙은 것으로 착각한다. 이에 가스터가 6화 때 알로이를 위협하며 보여줬던 장치를 꺼내들며 알로이를 없애려 하자 언다인이 창을 던져 이를 파괴한다. 가스터는 이에 악마(알로이)를 없앨 기회를 없애버렸다면서 이를 비난하지만 언다인은 전에 차라를 세뇌한 적이 있던 가스터를 믿지 못해 수상해보여서 일단 파괴하고 본 것이었다. 잠시 차라와 아스고어가 감동의 상봉을 하는 틈을 타 가스터가 공격하지만 샌즈는 초콜릿 뼈다귀로 이를 막아내고 샌즈는 가스터에게 대체 왜 이러냐면서 분노한다.

이에 가스터가 분노하면서 전부 전멸시켜버리겠다고 말한 뒤 일곱 개의 손을 꺼내들고,[91] 샌즈가 먼저 가스터 블래스터로 공격을 먹이나 소용이 없었다. 이에 가스터는 오른손으로 얼굴을 잡더니 시간이 없으니 자신의 진정한 힘을 보여주겠다고 말하고 이내 기괴한 모습으로 변신하여 압도적인 포스를 뿜는다. 알로이는 이를 보고 멋있다고 좋아하며 다시 가스터의 편에 붙으려고 했고[92] 가스터에게 그거(변신) 어떻게 하냐고 묻자 가스터는 이미 자신을 배신하고나서 다시 자신에게 붙으려고 하는 것에 화가 나서 먼저 알로이를 공격해 벽에 처박는다. 그 뒤 차라가 달려들어 칼을 휘두르나 이는 방어막에 막히고, 언다인이 창을 던져보지만 가스터는 두 손가락으로 잡은 뒤 박살낸다. 샌즈가 가스터 블래스터 3개를 동시에 발사한 뒤 차라가 이 틈을 타 다시 칼을 휘두르지만 소용이 없었고, 가스터는 차라의 코 앞에서 붉은 광선을 발사하려고 하나 때마침 아스고어가 차라를 감싸고 공격을 한 손으로 막아낸다. 언다인이 아스고어에게 조심하라고 경고할 때 가스터가 이를 비웃자 아스고어는 삼지창을 휘둘러 가스터를 밀어내지만 가스터는 버텨내고 메타톤이 추진기를 이용해 가스터에게 "하이퍼-니트로 킥"을 날리자 가스터는 어깨 위의 손을 펼쳐 날개처럼 만든 뒤 하늘로 날아오른다.

한편 알로이는 기절했다가 다시 깨어났는데 알로이가 가스터가 우리의 호의를 져버렸다고 시무룩하자 알로이 목 뒤의 플라위가 가스터가 죽고 싶어서 난리라고 사악하게 웃지만 알로이는 자신은 지금 죽어있는 설정이라면서 그냥 가만히 구경하자고 한다. 이 때 가스터는 약해빠진 모두의 힘을 비웃으면서 엄청난 일격을 날린다.[93] 하지만 때마침 나타난 머펫이 거미줄 고치 방어막을 만들어 다행히 모두 무사했다. 알고보니 아스리엘이 걱정되어서 머펫, 알피스, 토리엘, 파피루스를 데려온 것. 하지만 방어막의 범위가 넓었던 탓인지 그 안에는 알로이도 있었다. 알로이가 죽은 줄 알았던 차라는 칼을 꺼내들고 경계하지만 알로이는 가스터가 자신을 버린 것을 너희들도 봤지 않느냐고 말하면서, 자신은 팀 없이 혼자니까 엄마(차라)와 같은 팀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94]

3.9.2. 파트 2

알로이의 말을 들은 아스리엘은 그가 전에 알피스로 변해 자신들을 속였던 녀석이었음을 깨닫는다. 그리고 차라는 장난스러운 알로이의 태도에 분노해, 자기를 모두와 멀어지게 하고 모두를 자기로 인해 상처입게 한 게 다 장난이었냐며 눈물을 흘린다. 이에 알로이가 그렇다고 답하자 언다인이 순간 욱하여 알로이를 주먹으로 때리고는 차라를 비꼬지 말라고 하고, 이에 알로이와 플라위가 "정답! 잘했어 물고기탐정"이라 하자 "불쌍한 녀석... 우린 네 도움 필요 없어."라고 단언하고 차라의 머리를 잠깐 쓰다듬은 뒤 차라를 친구들 곁으로 데려간다. 자신더러 불쌍하다고 한 언다인에게 분노한 알로이는 일격을 날려 언다인의 오른쪽 견갑을 부숴버리고 자신에게 불쌍하다는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말하고는, 머펫의 실드가 오래 가지 못하니 자기 말을 듣는 게 좋을 거라 말한다. 실제로 머펫의 실드는 5분도 못 버틸 상황이었고, 아무도 다른 방법을 제시하지 못하자, 알로이는 차라와 아스리엘이 모든 힘을 각성하면 된다고 알려준다.

이에 아스리엘이 자신들은 전과 같은 방법으로 영혼을 얻고 싶지 않다 하자 알로이는 전에 아스리엘이 어떻게 자신을 감지했는지 생각해 보라 하고는 자기 영혼을 보게 했는데, 도저히 다 못 셀 만큼 엄청난 양의 영혼이 있었다. 알로이는 놀란 아스리엘을 진정시키고 '절대 사악한 마음에 지배당하지 말 것'이란 단 하나의 주의사항을 알려준 뒤 자기 영혼 4개를 아스리엘에게 준다. 그러자 아스리엘은 각성하여 어른의 모습이 되고 검은색 액체가 담긴 하트가 붙어 있는 목걸이도 착용한다. 그것은 타이머로, 안에 든 검은 액체가 비면 아스리엘은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이었다. 마침 머펫의 실드가 깨자자, 알로이와 차라를 포함한 모두는 어딘가로 뛰어가고, 아스리엘은 가스터를 막는다. 잠깐의 제지는 가능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강했던 가스터 앞에서 아스리엘은 "너는 가스터를 이길 수 없으니 네 친구가 있는 지상으로 나와."라는 알로이의 말을 기억하고 지상으로 나온다. 그곳엔 차라만 있었고 알로이는 어딘가로 사라진 상태였다.

가스터가 지상으로 나오자 플라위는 알로이에게 왜 아스리엘에게 각성하는 법을 가르쳐 줬나고 묻고, 알로이는 자신들은 간단히 가스터를 없앨 수 있지만, 괴물들이 최악의 상황에 직면했을 때 인간들의 엄청난 힘으로 그걸 해결하면 인간들에게 굴복할 것이라는 마오의 말을 언급한 뒤, 너무 마오의 계획대로만 되면 재미가 없을 거라서 그랬다고 답한다. 차라는 매우 오글거리는 포즈로[95] 의지의 힘을 각성하고 가스터에 맞서고, 가스터는 대적하며 차라에게 진실을 털어놓으려 한다. 그러나 마오가 알로이에게 지시를 내려 인간들의 최첨단 병기를 작동시켜 가스터를 집중공격하고, 가스터는 모두가 지하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차라를 밀치고 "폐하, 제가 한 모든 일에도 불고하고, 전 지금까지 한 번도 이 왕국을 잊은 적이 없습니다. 부다 만수무강하소서."라는 유언을 남기고 소멸된다.

이후 괴물들은 인간들의 구호물자로 연명하는 처지가 되고, 차라는 아스리엘을 데리고 가스터가 말해준 듯한 장소로 가는데, 그곳엔 가스터의 홀로그램이 작동되어 있었다.

3.10. 10화

예고편

3.10.1. 파트 1

가스터의 홀로그램이 켜지며 첫 시작을 맞이한다. 그러고는 차라가 인간을 왜 싫어하는지에 대해서 말해주는데, 차라의 가족들과 일족들이 몰살 당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렇게 하게끔 한 존재가 있었다는데, 그렇게 사람을 너무 증오한 나머지 독이 있는 버터컵꽃을 먹어갔고 차라는 결국 죽고 아스리엘의 몸을 앗아가서 인간에 대한 복수를 한다...등의 이야기를 하는데 쇼크를 받은 차라가 홀로그램 선을 부숴버리고 아스리엘에게 사실이 아니라고 말하는데, 가스터[96]가 감정을 억제하지 말라고 한다. 하지만 차라는 아스리엘이 그걸 알면 날 증오 할거라 하지만, 아스리엘은 그 정도 증오가 너에게 있었단 것을 알고 있었다며 차라를 위로한다. 그러면서 가스터는 이 모든걸 알려주는데 신이 우주를 만들 때 괴물, 인간, 천족 이 3종족을 만들어 균형을 유지하도록 하였고, 이 세 종족 중 중재자 역할을 맡게 한 것이 바로 차라의 부모님이었다. 아름다우신 차라의 어머님 하지만 그 조화는 오래가지 않았고, 천족의 왕이 인간들에게 거짓말과 선동을 하며 시작되었는데 그것때문에 괴물종족이 인간들에게 위협이 된다고 믿게끔 하였다. 문제는 여기서 끝나면 참 좋았을텐데 그 소문이 빠르게 퍼져나가면서 인간들은 괴물들을 말살하려고 마음 먹은 상태였고, 그들은 군대를 설립했다. 차라의 아버지가 그들을 막아섰지만 그들은 이미 천족들이 강하게 세뇌를 시켜놓은 상태였기 때문에 듣지 않았다. 그리고 차라의 아빠는 엄마에게 자신들 일족의 대표에게 이 상황을 보고 할것을 요청하고, 인간의 일에 간섭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사람들을 막아서다가 천족이 신의 규칙을 어겼음을 느끼게 됐다. 이런것들에 의해 괴물들은 몰살당하기 시작하며 아스고어 쪽과 사람들의 쪽에서 전쟁을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차라의 가족을 죽인 이유는 알 수 없었는데, 바로 천족이 차라의 엄마를 살해하고, 다친 엄마와 함께 여기를 벗어나자는 차라의 말은 지켜지지 못하며 장난감 갖고노는 아기차라 졸귀탱 결국엔 차라의 부모님은 아무도 벗어나지 못하였고, 결국엔 차라 혼자 빠져나가게 된다. 하지만 이 인간들이 완전 정신이 나갔는지 차라를 살해하고 눈알을 비싼 값에 팔려고 한다. 차라는 이들에게서 도망가려다가 결국 구멍에 빠지고 아스리엘을 만나게 된것이다. 가스터는 신에게 관찰자라는 임무를 받았으며, 차라가 갖고 놀던 토끼 인형을 보여준다. 그리고 가스터는 이제 너희 둘이 해야 할 일이 있다고 한다.

3.10.2. 파트 2

너희들이 해야 할 일이 있다고 말한 가스터는 사람들 정신을 조종하는 6개의 기계가 있는데, 특별한 크리스탈로 제작된 그 기계는 중재자 부족과 괴물의 왕의 후손만이 파괴 할 수 있는데, 차라는 중재자 일족의 마지막 후손, 그리고 아스리엘은 괴물 왕 아스고어의 피가 섞인 "유일한" 후손이기에 가능하다는고 말했다. 차라는 지금 당장하자고, 아스리엘은 너무 성급하다며 차라를 말리지만 차라는 오직 우리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냐며 아스리엘을 설득한다. 아스리엘은 끝까지 불안해 하지만 가스터가 같이 다니며 길잡이가 되주겠다고 하자 못 이기며 같이 가자고 마음먹는다. 결국 가족들과 친구들의 허락까지 모두 맡고 짐까지 가스터가 저장하며 그러면서 그 둘은 여행을 떠나기 시작한다. 그리고 갑자기 그 다음씬으로 알로이의 근황이 등장하는데, 초콜릿 장사꾼인 한 꼬마를 보고서 인생은 초콜릿 상자와 같다라는 말을 하는데, 이번엔 꼬마 니가 재수가 없다며 초콜릿을 먹더니 갑자기 꼬마의 한쪽 눈을 할퀸다. 그러면서 부탁을 하는데 괴물들이 인간들에게 복수하려 돌아올 거라고 말해달라 한다. 그리고 꼬마는 사람들에게 가다가 사람들은 끔찍한 모습의 알로이를 보게 되는데, 바로 알로이가 옥상으로 텔레포트 하면서 저런 모습으로 다시는 변하고 싶지 않다는 말을 한다.[97]...까지면 참 좋았을텐데, 꼬마가 알로이가 자신을 해친 일을 공개하면서 인간들과 괴물들 사이에 다시 불이 붙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 상황을 뉴스로 전해 들은 정부. 놀랍게도 그 곳엔 프리스크가 있었고 프리스크는 왜 이런 일이 일어난 건지 슬퍼한다. 마오가 프리스크 님께서 괴물 봉인을 해제해 주신 덕분에 일이 잘 되간다는 프리스크를 완전히 울게 해버릴 것 같은 개뼉다구같은 소리를한다. 천족이었던 프리스크는 인간과 괴물이 서로 잘살길 빌었고 그것 때문에 봉인을 풀었는데 마오는 이게 원하던 게 아니냐며 프리스크의 속을 한 번 더 뒤집으며 괴물이 얼마나 해로운 존재인지 모르시냐고 묻는데 프리스크는 전혀 이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한다. 하지만 마오는 곧 주인님의 뜻을 이해하실 거라고 하는데 아버지께 물어봐야 한다 라면서 프리스크는 자리에서 뜨려고 한다. 하지만 아버지가 직접 왔는데[98] 괴물들을 풀어주는 게 주목적이 아니라고 했는데 프리스크는 아버지가 분명 3종족의 평화를 위해 하라고 하신 일이 아니었냐고 따진다. 그러니까 아버지는 프리스크에게 페이크를 친 셈. 그는 모든 종족은 같이 살 수 없다고 말하지만 프리스크는 어떤 이유를 대도 납득하지 못하고 이걸 꼭 막을 거라며 아버지의 말에 인정하지 않고 가버린다. 잘했어 프리스크 그리고 황포니 자기가 직접 부른 노래로 3기 제작 확정 화면이 나오며 시즌 2는 끝이 난다.

4. 시즌 3

2021년에 만들 애니메이션 현황을 제외하면 아직은 별다른 소식은 없지만 작가가 시즌 3 은 에피소드 15화까지 만들겠다고 미리 알렸다.

분석(영상을 보고 읽는걸 추천합니다)

일단 등장인물들을 보면 작가가 이전부터 그려오던 Zerrc[99]와 1화의 최종보스로 보이는 신사옷을 입은 남성이 보인다. 스토리는 시즌 2 마지막에 말하던 신비한 크리스탈을 부수는것[100]으로 보인다. 크리스탈은 아마도 신사 남성이 소유한것으로 보이며, 아스리엘의 복장을 봤을때 정황상 훔치는게 목적인듯. 여담으로 알로이와 미니가스터도 출현할것으로 보인다.

또한 본 영상의 댓글에 따르면 미완성으로 나갈 확률이 높다고 하였다. 이유는 캐릭터들의 퀄리티를 너무 올려놔서라고…

5. 기타


[1] 본명은 황재원, 애니메이터이며 애니메이션 Sans vs Chara의 크레딧에 본명이 나왔다. 자세한건 항목 참고.[2] Hwang ponimator가 만든 오픈채팅방에 무려 약 100명 정도가 있는 거로 보아 한국인 팬이 늘고있는 추세. 현재는 무려 약 180여명이 들어와있다! 참고로 이 오픈채팅방을 들어갈 때 스포일러를 주의하자, 가끔씩 작가가 직접(...) 스포를 하기도 한다.[시즌1한정] [시즌1한정] [5] 여담이지만, 에러 샌즈는 초코테일 세계관의 샌즈가 초콜릿을 먹고 힘을 얻는 것은 물론, 힘을 채우는 것을 보고 이건 무슨 유치한 설정이지?라고 설정 자체를 디스를 하는데, 원작자가 에러샌즈의 말을 듣고 하는 말이 유치해서 미안하다.(...) 더빙판에서는 이 부분을 제작자가 직접 더빙했다.[6] 시즌2부터 중간에 아이캐치식으로 캐릭터의 모습이 두 개 지나간다.[7] 아이캐치는 아스리엘[8] 진짜로다가 얘는 차라의 말을 믿기 전까지 초콜릿 계속 먹는다....[9] 이 때 표정이 정말 흑막같은데 눈동자마저 적안이라 더욱 더 흑막같다.[10] 제작자의 또 다른 영상인 "테미의 하루"를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11] 한글자막을 킬 경우 '개X끼'라고 욕하는데 그 뒤에 '테미는 개일 수 있으니 욕 아님'이라는 자막도 뜬다(...) 더빙판에서는 심의 때문인지 "조용히 해!"라고만 외칠뿐 욕설이 등장하지 않는다.[12] 한글자막, 그리고 더빙판 기준. 원 문장은 "Good boy~" 다.[13] 아이캐치는 머펫[14] 수익을 프리스크 7, 테미 3으로 나눈다는 내용이다.악랄하다[15] 중간에 아이캐치식으로 시즌 1에선 코빼기도 안 비치는 머펫이 나오는데 원작과 달리 보라색 머리에 파란 피부다.[16] 처음 추궁당했을 땐 그냥 '맞고 싶어?'라고 묻고 아스리엘이 사과하자 넘어갔는데 그 뒤 아스리엘이 시즌1에선 만날 때렸다고 하자 더이상 못 참고 달려와서 두들겨팼다.한국자막 키면 차라가 '마이 네임 이즈 존 시나'라고 한다.[17] 아이캐치는 테미들[18] 확실하지는 않은 게 그 누군가라는 사람이 초콜릿을 보여주는 듯한 제스처를 취했기 때문에 무언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초콜릿을 주면서 돈도 줄리는 만무하고...[19] 이 때 프리스크가 겉으로는 반가워하면서 속으로 적안까지 드러내며 차라를 만난 걸 성가셔하면서, 흑막 하라구로처럼 행동한다.[20] 프리스크가 차라 쪽으로 얼굴을 돌릴 때 순간적으로 얼굴을 이마에 잔주름이 엄청 생기도록 찡그린다.[21] 1분 58초경에 이스터에그로 플라위가 나온다. 수레 손잡이 쪽을 보자. 나중을 생각해보면..[22] 이때 프리스크가 순간 하얗게 변한다. 복선인듯.[23] 시즌 1 막바지의 그 곳 맞다.[24] 언다인이 들고 있는 신문에 제작자 본인을 현상수배하고 있다는 기사가 있는데, 죄목이 너무 귀여워서(...) 두번째 더빙판에서는 자막에 "귀여운 죄"라고 표기되었다. 첫번째 더빙판엔 자막이 없다.[25] 언다인이 로얄 가드 대장인 걸 생각해보면 불살루트 이후 파피루스도 로얄 가드가 된 것 같다. 왼쪽 가슴에 델타룬 뱃지가 있기도 하고.[26] 아이캐치는 언다인귀엽다과 불사의 언다인[27] 어느 틈에 워터폴에서 스노우딘으로 갔는지 파피루스는 스노우딘에 가서 30분 동안 퍼즐을 풀고 있었다.[28] 총신에 "너구리는 너굴너굴하고 운다"라고 써져있다(...)[29] 이 때 팔이 드러나는데 프리스크의 옷과 동일하다![30] 3분 정도에 이스터에그로 플라위가 프리스크 어깨 위에서 빼꼼하고 나온다.[3분] 20초에 프리스크의 모습이 아스리엘과 비슷하게 변한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은 아스리엘과 비슷하게 변한 프리스크의 모습과 알로이의 모습과 서로 비슷하다. 일단 마족눈에 붉은 눈, 그리고 빰에 있는 검은색 자국에 한쪽에 나있는 뿔 같은 것이 아스리엘과 비슷하게 변한 프리스크의 외견적 특징과 알로이의 외견적 특징이 서로 같기 때문. 그리고, 프리스크가 "그 누군가"에게 "박사"라고 말을 하는데, 아무래도 그 누군가는 정황상 가스터인것으로 보인다.[32] 차라가 샌즈에게는 3일에 초콜릿 하나만 먹으라고, 아스리엘에겐 초콜릿 너무 많이 먹지 말라고 말했었다...[33] 한글 자막으로는 "너한테 연기대상이라도 줘야 겠는데?"라고 한다.[스포일러2] 아이캐치는 바로 알로이와 오메가 알로이[35] 3화에서 파피루스가 차라에게 초콜릿 스파게티를 먹어보라고 하자 차라가 바로 문을 닫고 나가버린다. 차라가 문을 닫을 때 샌즈가 차라를 돌아보던 것이 복선.[36] 하지만 언다인도 범인이 프리스크라는 차라의 추측이 맞다고 생각했다. 물론 심증만 가지고 프리스크라고 확신한 건 차라지만.[37] 사실 1화에서 괴물들은 단 음식에 쉽게 중독된다고 차라가 혼잣말로 언급하지만 사태가 급박해서 범인 잡기에만 집중하고 자초지종을 설명할 생각까지는 못한 듯.[38] 차라가 초콜릿을 독차지하려 한다고 말한다.[39] 프리스크 아니라 차라가 거짓말하는 거 아니냐고 말한다.[40] 차라가 예전에 나쁜 짓을 해왔다고 말한다.[41] 원문은 "There still may be some bad in there" 한국 자막에는 "아직 나쁜 놈들이 남아있을지도 모르잖니"라고 되어있는데 지하에 초콜릿을 들인 게 프리스크가 아니라 다른 누군가일테니 아직 남아 있을 수 있다는 뜻인 듯.[42] 몰살루트 때의 차라를 의미하는 듯.[43] 이때 이를 모두 스노우딘에서 또 다른 프리스크가 지켜보고있다![44] 대사의 색이 프리스크와 다르게 표시되는 것으로 보아 완전히 다른 인물이라고 대놓고 보여준다.[45] 이전 영상에서 가짜 프리스크 근처에 이스터에그로 플라위가 나온 것이 복선이었다![46] 몰살 루트에서의 차라와 불살 루트에서의 아스리엘의 모습으로 표현된다.[성별] 작가가 성별이 없다고 했다. 단 알로이의 원본인 차라가 여자이기 때문에 여자로 간주되는 분위기.[48] Alloy로, 합금이란 뜻의 영어이다.[49] 알로이와 플라위는 한 몸이다. 일단 플라위 특성은 붙어있는거 빼곤 원작과 같으므로 당연히 오메가 변신도 가능하다.[50] 플라위가 작명센스가 쓰레기라고 깐다. 둘의 인격은 따로따로 존재하는 듯. 이 플라위도 결국은 본질적으로 아스리엘의 일부이기 때문에 차라에 대한 기억이 있다.[51] 방금 전 말투를 보면 비꼬는 듯한 말투이다. 다만 뒤의 스토리 진행을 보면 일부러 들키기 위해서 이런 말투로 한 것으로 보인다.[52] 알다시피 원작 설정대로라면 아스리엘이 있는한 플라위는 존재할 수 없다.[53] 원문 Finally!! Frisk wasn't evil!"[54] 아이캐치는 차라[55] 유일하게 이번 썸네일에 흐릿한 검은 그림자가 있는데, 잘 보면 가스터의 눈이다.[56] 차라가 가스터의 과거를 알고 있거나 누군가에게 들었다는 건데... 떡밥인 듯.[57] 이 때하는 대사가 "어..떡해.. 숨을.. 못 쉬겠어...... 도와.줘.. 크헠.."[58] "이야.. 날 농담으로 죽이려하다니.. 좋은 시도였어.."[59] 그 대사가 지나가고 역대급 낮은 퀄리티로 한 컷이 지나간다.[60] 다만 8화에서 이는 가스터가 아스고어의 말을 왜곡해서 전달한 것으로 밝혀진다.[61] 검은 눈물을 흘리는 듯한 연출을 보인다.[62] 차라의 눈이 마치 홀린 듯 밝은 빨간색으로 빛난다.[스포일러3] 해석하면 코어 (core)[64] 차라는 속으로 아스고어가 정말 본인을 죽은 채로 두려 했는지 반신반의하고있다.[65] 어쩌면 안 괜찮을지도 모른다. 차라가 아스리엘에게 "그리고 내 친구가 되어줘서 고마워"라고 하는데 아스리엘의 사과를 받는 중간에 보면 표정이 썩 좋지가 않다.[66] 원작 이스터에그를 기반으로 한 추측대로라면 알피스 이전 왕실 과학자이니 아스고어가 알 수도 있다. 근데 정황상 떡밥이 있는 듯. 이는 8화에서 조금 밝혀진다.[67] 아스고어가 가스터의 말에 대해 알고 있으니 가스터의 말이 진짜라는 확신이 생긴 것 같다.[68] 아빠나 이름으로 부르지 않는 것으로 보아 엄청 상처받은 듯 싶다.[69] 초코테일 제작자가 예전에 그렸던 MLP 애니.[70] 원문은 I'm so terribly sorry.. my 'Master.' "[71] 하지만 실제로 알로이는 가스터를 주인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어쩌면 가스터보다 알로이가 더 위협적일 수도.[72] 알로이를 차라를 회유하는 등의 목적을 위한 일회용 장기말로 쓰거나 할 속셈인 듯하다.[73] 아이캐치는 알피스, 두 번째 아이캐치에선 안경을 벗는다.[74] 언더테일 팬덤에선 '증오'를 의미한다.[75] 여담으로 핫랜드 L3 엘리베이터에서 차라가 탑승하러 갈때 표정은 알로이와 판박이다. 아니 아스리엘 수염 유무를 제외하면 그냥 똑같다.[76] 정황상 파피루스 본인과 언다인인듯.[77] 이미 비밀을 발설했다 (..)[78] 이게 굉장히 혐오스럽다. 어느정도냐면 기본적으로 차라랑 생긴 게 비슷한 알로이조차 징그럽다며 플라위랑 뒷담을 깔 정도다. 차라가 쳐다보자 겁에 질려 현실부정하는것은 덤.[79] 가스터, 알로이, 플라위, 눈이 뒤집힌 차라[80] 아스고어와 대면했던 것으로 보아 UN사무총장 급 직위인 것 같다. 참고로 닥터 마오라는 이름은 8화에서 나온다.[81] 테미는 언다인이 데려갔다.[82] 먼저 내기를 제안했던 플라위는 도망친다에 걸었고, 알로이는 "넌 진짜 심각한 꽃이구나... 푸핫! 그래서 넌 내 베프야!"라고 웃으며 말한다.[83] 아이캐치는 토리엘[84] 잘 보면 죽은 눈을 하고 있고, 속눈썹도 없는데, 7화 아이캐치를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이를 통해 이 알피스가 가짜임을 알 수 있다.[85] 몰살루트 순서상 토리엘이 1번째다. 메타톤 EX는 순서상에 아예 없으므로 먼저 배터리를 빼버린듯.[86] 검은 오오라에 유령들이 자꾸만 나타나는 모습이다.[87] 화면에는 그림자만 확인된다.[88] 아스고어도 아스리엘과 차라를 살리고 싶어했지만,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고 싶어하지 않았고, 가스터의 꿍꿍이가 무엇인지 의심스러워했다.[89] 메타톤, 샌즈, 언다인이 지원군으로서 함께 진격하고 있었다.[스포일러4] 아이캐치는 가스터와 알파오메가 가스터. 가스터가 진정한 힘을 드러낸 모습이다.[91] 글리치테일을 따라한 것이 다분히 보인다...실제로, 글리치테일 시간선에 등장하는 가스터도 일곱 개의 손을 생성해내고, 생성해낸 일곱 개의 손을 통하여 일곱 색의 영혼이 지닌 힘을 사용한다. 게다가 손의 배치도 모 만화모 악당같다.. 자세한 것은 밑의 기타 문단 참조.[92] 이 때 "너의 최고의 동료, 알로이"라는 대사를 한다.[93] 폭발이 엄청나게 큰 나머지 핫랜드의 바닥은 물론 지상의 지반까지 뚫고 올라갈 정도였다! 그리고 만화에서 보여준 모습만보면 지하세계의 20%는 넘게 파괴되었다...[94] 이게 또 애매한 것이.. 알로이는 이미 마오와 연합(?)상태이다. 아마 차라네 팀을 이용하여 가스터를 처치한 뒤 차라 팀을 통수치거나 정말 차라네 팀으로 들어가거나.[95] 아스리엘은 이걸 보고 부끄럽다고 한다.[96] 얼굴밖에 없어서 미니 가스터라 해야 적당하겠지만 파트 2에서 차라가 가스터라 언급하니 그냥 가스터라 말한다.[97] 아무래도 제어가 되지 않는 듯 하다.[98] 영상을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그 아버지가 차라가족을 살해한 범인이다! 그리고 그가 천족의 왕이라고 불린다. 즉, 그러면 프리스크는 천족의 공주라는 말이 된다.[99] 한국어로 저크라고 한다, 작가가 말하길 차라 남편이란다[100] 사람들의 정신을 조종한다고 한다, 차라와 아스리엘만이 부술 수 있다고.[101] 두개의 더빙팀이 참여했다. 당연히 각자 연기스타일과 목소리가 다르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골라보는 것을 추천[102] 여담으로 두 팀 모두에 소속된 성우도 일부 있는데 첫번째팀에서 토리엘을 맡은 성우는 두번째 팀에서 그릴비의 꽐라토끼를 맡았다(...)[103] 밑에도 있는 Q&A 영상에서 초코테일은 초콜릿 때문이 아니라 포레스트 검프의 초콜릿 대사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이라고 한다.[104] 다른 2차 창작은 시간선이라는 평행세계를 사용했고 세계관 개념도 비슷하니 문제가 없다.[105] 이런 설정이면 위 항목에서 언급된 설정오류가 어느정도 해결된다.[106] 인트로에는 작고 귀여워진 차라, 아스리엘, 알로이가 등장한다.[107] 알로이가 기존에 있던 언더테일 캐릭터들을 대선배라 부른다. 이야기속에선 기존 캐릭터들이 버는 돈도 많은 것 같다. 3-1, 3-2화에서 알로이가 편의점에 가다 지갑을 주워서 고급 뷔페에 갔는데 거기서 프리스크를 만날 정도로. 근데 지갑의 주인이 차라다.[108] 글리치테일은 베티, 초코테일은 알로이[109] 근데 이건 다른 AU들도 대부분 마찬가지인지라 논란거리가 되긴 어렵다. 대표적으로 언더벌스. 참고로 베티는 중점이 되는것이 너무 심해 아얘 메리 수 캐릭터로 낙인찍혔으나, 알로이는 그다지 분량이 많지는 않다.[해명] 한 유튜버와의 Q&A에서 Hwang Ponimator 본인은 다른 AU들은 잘 보지 않으며, 해당 장면은 글리치테일이 아닌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를 참고한 것이라고 밝혔다. 대략 8분 57초 경에 이 내용이 나온다. 손이 덕지덕지 붙어있다는 내용으로 봤을 때 시가라키 토무라를 말하는 듯. 게다가 Hwang Ponimator 본인이 직접 글리치테일을 저격하는 글을 올린 적이 있기 때문에,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더 높다. 참고로 덧붙여서 말하자면 저 손들은 모습만 똑같지 용도가 아예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