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가구가 판상형 4Bay로 설계되며, 남향 위주의 배치로 구성된다. 단지 남측이 탁 트여 있어 일조권과 개방감이 뛰어나다. 세대 내부에는 다용도 팬트리, 드레스룸 등을 적용해 풍부한 수납 공간을 마련했으며 주방은 ‘ㄷ’자 혹은 아일랜드 형태 등 주부들의 작업 동선이 편리하도록 설계됐다.
내부 인테리어는 차별화된 상품 기획과 컨셉트의 고급스러운 아트월과 바닥 마감재를 통해 유러피안 감성의 모던하고 세련된 공간을 제시한다.
집안의 모든 면에 끊김이 없는 단열 설계를 도입해 결로와 에너지 손실을 줄였고, 모든 창호에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해 외부 소음과 냉기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거실과 주방 공간의 바닥에 침실(30mm)보다 2배 두꺼운 60mm 층간소음 저감바닥재를 사용하는 획기적인 층간소음 저감 기술도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