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외국사이트에서 파일 다운로드하다 실수하면 깔리는 애드웨어이다.특징으로는 인터넷 시작페이지를 자기네가 제공하는 쓰레기 검색 엔진으로 연결시키는데 아무리 다른 사이트로 바꾸려해도 쉽게 바꿔지지가 않는다.
2. 해결 방법
제어판에서 istartsurf라는 이름이 들어가는 프로그램을 모두 삭제한다. 또한, istartsurf가 깔린 뒤에 설치된 프로그램 중, 모르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모두 삭제해준다.혹시 이렇게 해도 안지워지는것 같다면, 레지스트리를 확인해야한다. 이때는 재수가 정말 없는 경우이기 때문에 컴퓨터를 어느정도 알고 있거나 악성 레지스트리나 애드웨어, 웜 등등을 잡는 노턴 360 등의 고수준 외산 백신을 사용하자.[1]
그 다음으로 인터넷 브라우저의 설정을 초기화한다. 예를 들어 크롬과 엣지의 경우, 확장 프로그램으로 들어가 있다. Internet Explorer는 고급 탭의 원래대로를 누르면 해결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평소에 인터넷 브라우저를 열기 위해 이용하는 바로가기를 삭제하고, 다시 만들어 준다.
또는, 바로가기 파일을 오른쪽 클릭해서 속성을 보면 인터넷 브라우저의 위치가 적혀 있고, 맨 뒤에 istartsurf.com 같은 주소가 써져 있을 것이다. istartsurf.com을 열겠다는 의미이니 삭제해 주자.
[1] 왜 고수준 외산 백신이라고 했냐면, 국산 백신중 일부는 레지스트리나 애드웨어의 경로 표시를 제대로 하지 않거나 아예 하지 않는다. 문제는 이 istartsurf의 경우는 재수 없으면 레지스트리를 건드리기 때문에 변경되거나 손상된 레지스트리 경로를 알려주지 않는다면 상당히 골치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