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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Station Cloud Strea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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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
2.1. 개편전2.2. 개편후

1. 개요

파일:PS5 Cloud Streaming.jpg
소니가 운영하고 있는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클라우드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클라우드 게임 문서를 참고
현재의 PlayStation Cloud Streaming 이라는 명칭은 2022년 6월 PS+ 개편으로 변경된것이고 그 이전에는 PlayStation Now 라는 명칭을 사용했다.

현재 PS+ 프리미엄 구독상품 혜택으로 제공되고 있으나 해당 구독상품이 한국에서는 서비스하고 있지 않아서 PlayStation Cloud Streaming 역시 한국에서 이용할수가 없다.[1]

2. 역사

2.1. 개편전

2012년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인 Gaikai를 소니가 인수하고 이를 바탕으로 플레이스테이션 나우 서비스를 시작했다.

실제로 게임을 사용자의 기기에서 구동하는 것이 아니라 화면과 사운드를 서버에서 받아오고 조작 입력을 서버로 보내는 시스템이라 인터넷 연결만 확실하다면[2] 저사양 기기에서도 고사양의 게임을 실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런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는 이전에도 여러업체가 시도를 해왔는데 IT관련 메이져 업체들중에서는 소니가 가장 먼저 시작했다.

인터넷 연결이 정말 확실해야 입력지연이나 순간적인 화소의 축소 없이 게임에 몰입할 만한 환경이 조성된다.

2017년 26개의 플레이스테이션 4 게임을 비롯해 총 500개가 넘는 플레이스테이션 3, 4 게임을 플레이스테이션 나우 구독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북미, 일본, 유럽 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한국에도 서비스 할꺼라는 예정이 있었으나, 2022년 현재도 아무 소식이 없다. 주요 국가들 위주로 서비스하는 것도 비용이 많이 드는지 2019년 10월 전까지만해도 매우 비싼 가격(1개월에 20달러)으로 제공되어 왔으며, 서비스 품질 측면에서도 그리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어 전세계로 서비스가 빠르게 확대되기에는 어려울 듯하다.

PS Vita, 각종 스마트기기에서도 이용 가능했으나 2017년 8월부터 삼성과 소니의 스마트 TV, 기타 소니 기기, PS3, PS VITA 등에서의 서비스가 종료되었고, 지금은 PS5, PS4, PC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다.

PlayStation 2, PlayStation 3, PlayStation 4 타이틀이 주요 스트리밍 대상이며, 이중 PS2와 PS4 타이틀은 PS4에서 엑스박스 게임 패스처럼 구독 기간동안 DL판을 다운로드해 플레이 할 수 있게끔 2018년부터 시스템이 변경되었다. 그러나 PC에서는 DL 플레이가 안되는 점, PS4에서는 DL로 무료 다운로드 가능한 타이틀의 수가 적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힌다. 경쟁사 서비스가 양쪽에 대한 자유로운 DL 서비스와 스마트폰에서의 클라우드 서비스가 포함되었다는걸 감안하면 매우 큰 단점이다.

2019년 5월 16일 경쟁사인 Microsoft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기로 하는 MOU의 체결을 깜짝 발표했다.기사 콘솔 시장의 양대산맥인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의 갑작스러운 협력에 곧바로 'X-Station이 나오는 것 아니냐'는 식의 반응이 줄을 이었지만 어디까지나 기술 협력일 뿐이며 플레이스테이션 나우와 Microsoft가 준비중인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이밍는 통합되지 않고 별개의 서비스로 유지된다고 한다. 여담으로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상층부끼리 전격 합의한 사항이라 정작 SIE 직원들은 이런 사실을 뉴스보고 알았다고 한다.

2019년 10월 1일부터 전격적인 가격 인하를 발표했다.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이밍이나 Stadia의 런칭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2020년 4월 기준 구독자수는 220만명.

2021년 소니그룹 IR 데이 2021에서 1080P 스트리밍 업그레이드, PS Now 한달 무료 체험, Marvel's Spider-Man: Miles Morales,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의 PS Now로의 출시 등 PS Now에 대한 투자 강화를 발표하였다.

2021년 3월 기준 구독자수는 320만명.

7일 무료 이용을 하려면 해외 결제가 가능한 신용카드나 그 카드가 등록된 페이팔 계정을 등록하면 되는데, 불가능한 카드도 있으니 알아두자. PSN 기프트카드 등록만으로는 무료 이용이 불가능하다.

2022년 1월 기준, 각 국가별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하던 PlayStation Now 실물, 디지털 구독권이 사라졌다. 현재 상황에서 PlayStation Now를 이용하려면 스토어 결제 수단을 이용하는 방법 외엔 없다.[3]

일반적인 방법으로 키보드, 마우스를 이용하면 조작이 불가능하고, 듀얼쇼크 4를 요구하는 게임이 많으니 진득하게 이용할 생각이라면 듀얼쇼크 4를 구매하자.

대부분 등재되어있는 게임은 거의 서비스하는 국가의 언어를 따르지만, 배트맨: 아캄 시티, 레드 데드 리뎀션 2, 레드 팩션 게릴라 리마스터드, 고스트러너 처럼 글로벌판에 한국어가 첨부되어있는 일부 게임은 한국어가 출력된다!

2.2. 개편후

2022년 6월부터 단계적으로 국가별 PS Now 서비스가 종료되고. PS Now의 서비스는 새로 개편된 PS PLUS 프리미엄 구독서비스의 스트리밍 기능으로 통합되었다.[4]

새로운 구독 서비스를 발표함과 동시에 PS NOW 구독권 판매는 전부 내려갔으며 남은 PS NOW 구독기간이 있는 유저는 서비스 전환시에 전부 PS PLUS 프리미엄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이점에 대해서 엑스박스 게임 패스와 같은 저렴한 구독이 막혔다며 아쉬워하는 유저들이 많다.[5]


[1] 정확히는 PlayStation Cloud Streaming를 한국에서 서비스 하지 않아서 PlayStation Cloud Streaming가 포함된 플스플러스 프리미엄 구독을 한국에서 제공하지 않는다.[2] 일단 PS Now에서 밝히고 있는 안내에 따르면 인터넷 연결 속도 5Mbps가 최소 조건이다.[3] 2022년 봄에 PlayStation Plus를 개편하면서 점차적으로 PS Now 브랜드를 폐지한다는 소식이 있는데, 이 중의 일환인 듯하다.링크[4] PS NOW서비스 자체가 PS PLUS 프리미엄 티어에 완전히 흡수되었다. 다만 PS PLUS서비스와 통합되는만큼 PS PLUS의 혜택도 같이 딸려오기 때문에 가격은 PS NOW 가격 인상 전보다도 더 비싸지만 혜택도 많고 통합 전 PS PLUS와 NOW를 같이 구독하면 프리미엄 가격과 엇비슷한 편.[5] 다만 이 점은 엑스박스와 플레이스테이션의 구독 관리가 다르다는 점을 참고해야 되는데 엑스박스는 골드, 게임 패스 전부 1번 구독할 때 최대 3년이라는 기간 제한이 걸려있지만 PS plus, NOW는 이런 제한이 없어서 한번에 10년 가까이 구독하는 사례도 있었기에 만약 PS NOW 구독권을 계속 팔았다면 PS NOW 구독권을 PS plus 프리미엄으로 전환할 때 10년 이상을 구독할 수 있는데 현 PS NOW 가격이 프리미엄의 반 정도라 엄청난 손실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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