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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6-05-29 16:29:33

ramp up


1. 개요2. 디젤 엔진의 ramp up3. 터빈 엔진의 ramp up4. 이 동작이 진행되는 동안 나타나는 특이점

1. 개요

ramp up은 디젤 엔진이나 터빈 엔진이 idle 상태에서 정상출력이 나올 때까지 출력을 올리는 과정이다. ramp up 동안에는 스로틀이 최대한으로 당겨지며 기계에 무리가 많이 간다. 이 동작중에는 큰 출력을 쓰지 말 것. 엔진이 꺼질 수 있다.

2. 디젤 엔진의 ramp up

디젤 엔진의 ramp up 은 매우 신속하게 이루어진다. 아이들상태에서 약 1000rpm 에 idle인 디젤 승용차 엔진이나 디젤 발전기는 시동 이후 안정상태에서 대기 중인데, 로드가 필요할 때 스로틀이 100% 로 설정되어 ramp-up 동작을 수행하게 된다. 차량의 경우 ramp-up 시간은 극히 짧으며, 이는 idle 과 work RPM 이 상당히 근거리에 있으며 작동 범위가 넓은 덕이다. 반면에 발전기의 경우 ramp-up까지의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긴데, 단일 실린더 제품의 경우 3초, 커다란 디젤발전기는 7초 이상의 ramp-up 시간을 요구한다. 특정 RPM 까지 도달해야 하기 때문.

3. 터빈 엔진의 ramp up

시동이 걸리고 난 다음 ramp up은 매우 빨리 진행된다. 1MW 터빈의 경우 시동걸린 상태로 대기하다가 ramp up 할 때 약 1초~2초 이내의 시간을 요한다. 그만큼 기름은 또 엄청나게 먹는 게 특징이지만. 덕분에 부하 추종능력은 높은 편이다. 물론, 터빈엔진은 솔직히 idle 로 놔둬도 기름을 퍼먹기에 늘 부하상태에 있다는 것이 정답일 것이다.

4. 이 동작이 진행되는 동안 나타나는 특이점

상당히 많은 불완전연소가스가 나온다. 그래서 시커먼 연기가 폴폴폴 나오는 것이 정석. 대량의 연료를 때려박으니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 있다.
출력을 급상승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계는 내구 한계까지 상당한 부하를 받는다. 이 과정중 실린더엔진은 노킹이 발생할 수도 있다.
가속을 위해 만들어진 동력은 다시 엔진에서 소모되므로, 출력으로 동력을 뽑아낼 경우 엔진이 정지하는 사태까지 발생할 수 있다. idle에서 엔진은 생각보다 출력이 상당히 낮음을 잊어선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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