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가 개설된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의 좀비 탈출 맵 목록 | |||||
<colbgcolor=#d8d8d8,#272727> 난이도 맵 | ze_FFVII_Mako_Reactor | ze_LOTR_Minas_Tirith | ze_FFXII_Westersand | ze_TESV_Skyrim | ze_FFXIV_Wanderers_Palace |
1. 개요
본 문서는 6버전을 기준으로 서술될 예정입니다.
파이널 판타지 14의 방랑자의 궁전(The Wanderer's Palace)을 모티브로 한 맵이다. 맵 제작자는 Altima.
완다라스는 v1과 v2 까지만 해도 다른 ff시리즈 맵들에 비해 맵 퀄리티가 저조했으나, v4와 v5를 거쳐오면서 원작과 거의 똑같다 싶을 정도로 맵과 보스의 외관을 비슷하게 구현해놓았다.
특히 기존의 FF를 배경으로 하는 좀탈맵들은 보컬이 들어간 BGM을 자주 사용하지 않았으나, 완다라스는 그 클리셰를 부수고 Aimer의 음악을 사용하면서 BGM부분에서도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2. 난이도와 보스
난이도는 총 3개가 존재한다. Hard, Savage, Ultimate가 있다.아래 적힌 템 사용 순서와 시간은 서버의 메타에 따라 다를 수도 있다. 본 문서는 한국서버 RSS의 메타를 기준으로 한다.
2.1. Hard
(사진은 v5보스, v6도 똑같은 외관이고 배경이 낮이 아닌 밤일 뿐이다. 추후 수정)
건물 밖으로 이어주는 큰 대문을 지나면 육교마냥 계단 형식의 다리가 있다. 이 다리에서 가장 유의해야 할 점은 다리의 중간이 폭발한다. 하여 다리 밑으로 떨어지기 전에 미리 점프를 해야 한다.
v6는 전작 v5와는 다르게 고정되어 움직이지 않았던 보스가 움직인다. 또한 보스전이 시작되어도 좀비와 인간을 막아주는 가림막이 전혀 없다. 공략법은
- 힐 아이템을 가진 유저와 몇 명만이 보스를 잡으러 다리를 건넌다.
- 나머지 대다수의 유저들은 문 밖에서 좀비들을 방어하며 선두조가 보스를 잡고 진행할 때 까지 기다린다.
2.2. Savage
2.3. Ultimate
하드와 마찬가지로 보스들의 외관은 비슷하지만 패턴은 훨씬 괴랄해졌다.
당장 메인 보스는 전작과 달리 3마리의 서머너(Summoner)들과 함께하는데, 이들의 패턴만 하더라도
- 장판 시리즈 (Fire, Earth, Wind)
- 돌 바위로 가둬버리기
- 틱당 50 넘게 들어오는 장판형 Fire[1]
- 부채꼴 범위의 일렉트로 패턴
- 플레이어를 밀쳐내는 광역 Wind
- 단일 불기둥
- 시간 내에 보스를 잡지 못하면 한 명씩 끌려가서 처형당하는 엔딩 등등..
보스전을 여러번 해도 모든 패턴들이 몇 개인지 기억도 쉽지 않는 양의 패턴들이 쏟아져나온다.
참격 보스 또한 이전과 외관도 똑같고 날리는 참격의 종류도 똑같지만 총 3색의 보스 중 랜덤으로 1색의 보스가 튀어나오는데
- 빨간색: 참격 보스를 잡고 나서 좀비들을 막는 와중에 달려오는 가브라스도 죽여야 한다.
- 파란색: 참격 보스를 잡고 나서 좀비들을 막으면서 참격 3개를 더 피해야 한다
- 하얀색: 참격 보스를 잡고 나서 좀비들에게 스피드 버프가 부여된다 [2]
3. 여담
- 각각 버전들의 맵 변화가 크고 뚜렷한 편이다. 특히 4버전과 5버전은 맵의 동선과 구조가 아주 약간 흡사한 것을 제외하면 아이템, 보스, BGM 등 모든 것이 다르다.
- v6로 버전업데이트 이후, 한동안 어느 서버에서도 클리어하지 못했으나 2019년 03월 17일 기준 한국서버 RŠS에서 최초 클리어가 나왔다![3]
- 아시아권에서 인기가 많은 맵으로 서양 유저들은 자주 플레이하진 않는 맵이다.
4. 관련 문서
[1] 이 패턴에서 힐을 사용하지 못한다면 그 판은 망할 수 밖에 없다. 데미지가 상상이상으로 강력하다.[2] 글로만 봐선 하얀색 보스가 가장 쉬워보일지라도, 참격을 피하고 나서 남은 인간쪽의 인원이 소수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가뜩이나 겨우 틀어막는 수준의 좀비가 스피드 버프까지 달고 뛰어온다면 인간들 입장에서는 속수무책.[3] 인간이 불리하게 설정된 편인 RSS에서 최초 클리어라는 것은 의미가 깊다.뭐 그만큼 많이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