另 헤어질 령 | |||||||
부수 및 나머지 획수 | <colbgcolor=#fff,#1f2023> 口, 2획 | 총 획수 | <colbgcolor=#fff,#1f2023> 5획 | ||||
미배정 | 미배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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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음독 | - | ||||||
일본어 훈독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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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중국어 | lìng | ||||||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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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另은 '헤어질 령'이라는 한자로, '헤어지다'를 뜻한다.2. 상세
유니코드에는 U+53E6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RKS(口大尸)로 입력한다.別(다를 별)에서 刀(칼 도)를 떼내어 만든 지사자이다.
한국 삼국시대에는 募(모을 모)의 약자로 쓰이기도 했다. 일례로 신라 법흥왕의 이름은 《양서》에 모진(募秦), 〈울진 봉평리 신라비〉에 모즉(牟卽)이라고 기록된 반면, 〈울주 천전리 각석 추명〉에는 영즉(另卽)이라고 기록되었다. 김무력 역시 〈단양 신라 적성비〉에는 무력(武力), 〈창녕 신라 진흥왕 척경비〉와 〈마운령 진흥왕 순수비〉에는 영력(另力)으로 기록되었다. 한편 《삼국사기》에는 영광군의 백제 때 이름인 무시이(武尸伊)가 영시이(另尸伊)로 기록되기도 했으며, 이후 웅진도독부 하에서 모지(牟支)로 개칭되었다.
이러한 사례들을 통해 당시 한자 另이 '모' 또는 '무'의 발음을 표기하는 데도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는데, 대응되는 한자들 중 가장 자형이 비슷한 募를 간략화한 것으로 여겨진다.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
3.4. 지명
3.5. 창작물
3.6. 일본어
3.6.1. 훈독
3.6.2. 음독
3.7. 중국어
3.8. 기타
4. 유의자
5. 모양이 비슷한 한자
- 男(사내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