君はロックを聴かない 너는 록을 듣지 않아 Kimi wa Rock Wo Kikanai | |
<colbgcolor=#fff><colcolor=#409ed2> 가수 | 아이묭 |
음반 | 君はロックを聴かない(싱글) 青春のエキサイトメント(1집) |
발매일 | 2017년 8월 17일 (웹캐스트) 2017년 9월 13일 (공식 음반 발매) |
장르 | J-POP, 록 음악 |
작사 | 아이묭 |
작곡 | 아이묭 |
편곡 | 타츠자키 유스케, 다나카 유스케 |
노래방 수록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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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아이묭이 2017년 발표한 노래. 같은 제목의 3집 싱글 앨범 〈君はロックを聴かない〉의 타이틀곡이자, 1집 정규앨범 〈青春のエキサイトメント〉의 수록곡이다.전국 42개 방송국에서 자체 차트 1위에 선정되어, 4년 3개월만에 최다 기록을 경신함으로써, 아이묭의 메이저 히트 신호탄을 쏘아올린 곡.
2. 영상
유튜브 공식 MV |
유튜브 공식 MV(한국어 자막 ver.) |
유튜브 공식 Live ver. |
3. 가사
君はロックを聴かない 너는 록을 듣지 않아 |
少し寂しそうな君に 스코시 사비시소-나 키미니 조금 쓸쓸해 보이는 너에게 こんな歌を聴かせよう 코은나 우타오 키카세요- 이런 노래를 들려 줄게 手を叩く合図 테오 타타쿠 아이즈 손뼉을 치는 신호 雑なサプライズ 자츠나 사프라이즈 엉성한 서프라이즈 僕なりの精一杯 보쿠나리노 세이입파이 내 나름의 최선 埃まみれ ドーナツ盤には 호코리마미레 도-나츠반니와 먼지투성이 도너츠 판[1]에선 あの日の夢が踊る 아노 히노 유메가 오도루 그날의 꿈이 춤춰 真面目に針を落とす 마지메니 하리오 오토스 진지하게 바늘[2]을 내려놔 息を止めすぎたぜ 이키오 토메스기타제 숨을 너무 참았네 さあ腰を下ろしてよ 사- 코시오 오로시테요 자, 앉아 봐 フツフツと鳴り出す青春の音 후츠후츠토 나리다스 세이슌노 오토 마구마구 울리기 시작하는 청춘의 소리 乾いたメロディで踊ろうよ 카와이타 메로디데 오도로-요 메마른 멜로디에 춤추자 君はロックなんか聴かないと思いながら 키미와 록쿠난카 키카나이토 오모이나가라 너는 록을 듣지 않는다고 생각하면서 少しでも僕に近づいてほしくて 스코시데모 보쿠니 치카즈이테 호시쿠테 조금이라도 내게 다가왔으면 해서 ロックなんか聴かないと思うけれども 록쿠난카 키카나이토 오모우케레도모 록 같은 건 듣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僕はこんな歌であんな歌で 보쿠와 코은나 우타데 아은나 우타데 나는 이런 노래로 저런 노래로 恋を乗り越えてきた 코이오 노리코에테키타 사랑을 헤쳐 왔어 |
僕の心臓のBPMは 보쿠노 신조-노 비피에무와 내 심장의 BPM은 190になったぞ 햐쿠큐쥬니 낫타조 190이 됐어 君は気づくのかい? 키미와 키즈쿠노카이 넌 눈치챈 거야? なぜ今笑うんだい? 나제 이마 와라운다이 왜 지금 웃는 건데? 嘘みたいに泳ぐ目 우소미타이니 오요구 메 거짓말 같이 피하는 눈 ダラダラと流れる青春の音 다라다라토 나가레루 세이슌노 오토 줄줄 흐르는 청춘의 소리 乾いたメロディは止まないぜ 카와이타 메로디와 야마나이제 메마른 멜로디는 멈추지 않아 君はロックなんか聴かないと思いながら 키미와 록쿠난카 키카나이토 오모이나가라 너는 록을 듣지 않는다고 생각하면서 あと少し僕に近づいてほしくて 아토 스코시 보쿠니 치카즈이테 호시쿠테 조금만 더 내게 다가왔으면 해서 ロックなんか聴かないと思うけれども 록쿠난카 키카나이토 오모우케레도모 록 같은 건 듣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僕はこんな歌であんな歌で 보쿠와 코은나 우타데 아은나 우타데 난 이런 노래로 저런 노래로 恋に焦がれてきたんだ 코이니 코가레테키탄다 사랑에 애타 온 거야 |
君がロックなんか聴かないこと知ってるけど 키미가 록쿠난카 키카나이코토 싯테루케도 네가 록을 듣지 않는다는 건 알고 있지만 恋人のように寄り添ってほしくて 코이비토노 요-니 요리솟테 호시쿠테 연인처럼 꼭 붙어 있고 싶어서 ロックなんか聴かないと思うけれども 록쿠난카 키카나이토 오모우케레도모 록 같은 건 듣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僕はこんな歌であんな歌で 보쿠와 코은나 우타데 아은나 우타데 난 이런 노래로 저런 노래로 また胸が痛いんだ 마타 무네가 이타인다 다시 가슴이 아파 君はロックなんか聴かないと思いながら 키미와 록쿠난카 키카나이토 오모이나가라 너는 록을 듣지 않는다고 생각하면서 少しでも僕に近づいてほしくて 스코시데모 보쿠니 치카즈이테 호시쿠테 조금이라도 내게 다가왔으면 해서 ロックなんか聴かないと思うけれども 록쿠난카 키카나이토 오모우케레도모 록 같은 거 듣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僕はこんな歌であんな歌で 보쿠와 코은나 우타데 아은나 우타데 난 이런 노래로 저런 노래로 恋を乗り越えてきた 코이오 노리코에테키타 사랑을 헤쳐 왔어 恋を乗り越えてきた 코이오 노리코에테키타 사랑을 헤쳐 왔어 |
4. 여담
- 아이묭 본인은 이 노래가 있었기에 지금의 자신이 있다고 할 정도로 커리어의 기점이 된 곡이다.
- 곡을 쓰면서 스스로도 대단한 곡을 쓰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채광이 좋지 않은 방에서 곡을 완성하고 나니, 등골이 서늘한 느낌이 있었다고. 뒤에서 바람이 불어주는 듯 했다고 한다. 자신의 커리어가 이 곡 이전과 이후로 나뉠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다고.
- '이 노래가 안되면 나도 안되는 것이겠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자신이 만들 수 있는 베스트였다고 한다.
- 僕の心臓のBPMは190になったぞ(내 심장의 BPM은 190이 됐어) 라는 가사가 가장 먼저 떠올랐고, 거기서부터 살을 붙여가면서 노래를 완성했다고 한다.
- 곡을 완성한 후에, "좋은 곡을 썼습니다"라며 자신 있게 소속사에 연락했다고. 그런데 의외로 스태프들의 반응이 신통치 않았다고 한다. 아마도 스마트폰으로 녹음한 데모 버전이 시원치 않았던 것이 아닌가 하여, 라이브로 연주했더니 그제야 좋은 평가들이 나왔다고. 스스로 좋다고 생각한 노래는 끝까지 스태프들을 설득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 스핏츠의 醒めない 라는 곡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해당 곡은 2016년에 발표되었는데, 여전히 좋은 곡을 써내는 스핏츠가 대단하다고 생각했고, 거기에 자극과 영향을 받아서 이 곡을 쓰게 되었다고. 그러나 두 곡의 유사성이 높지는 않다.
- FC 서울의 응원가 '서울을 위한 노래'로 개사되어 사용되고 있다.